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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82세 할머니 "우리 집 강아지 왜 나만 보면 짖어대지?" 댓글:  조회:807  추천:1  2024-05-31
82세 할머니 "우리 집 강아지 왜 나만 보면 짖어대지?"   “참 희한한 일이지. 글세 임플란트 피개의치(种植覆盖义齿) 한 후 우리집 강아지가 나만 보면 짖어대오.허~허~호물때기가 아니여서 못알아보는 것 같소?!”   지난 5월 20일, 올해 82세 태씨 할머니는 연길 신세기쇼핑몰 15층에 위치한 의 조춘일 원장한테서 种植覆盖义齿를 하고 검진 받으러 왔다가 이같은 이야기를 늘여놓으며 환히 웃는 것이였다.     이날 할머니는 자제분과 함께 치과에 검진받으러 왔었다.   할머니는 “늙은게 이제 치아를 해서 뭘하나하면서도 아들이 이끄는대로 치과를 잘 다닌 덕에 아랫 이몸에 임플란트 두대를 심고 그 우에 틀이를 맞추어 식사하기가 많이 편해졌다우. 게다가 호물때기(오무라미)할머니가 10여년은 젊어보이니 강아지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짖어대지…”라고 말하면서 임플란트 두대 심고 틀이까지 하고나니 5복을 두루두루 누리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   진료를 마친 조춘일 원장은 할머니의 치아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어르신 치아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특히 몇대 안남은 앞이마저 썩고 염증이 온 상태라 그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모두 발치하고 임플란트 두대를 심었습니다. 4대 심으면 씹는 힘이 더 좋을 텐데 년세도 있고 잇몸 상태도 여의치 않아 두대 심어 지지대 역할을 하게 했습니다.”   CT촬영한 태씨 할머니의 원치아상태와 임플란트 후 사진  틀이의 씹는 힘은 자연치아의 10∼20%에 불과하다. 임플란트 4대를 심어 기둥으로 삼으면 틀이의 씹는 힘은 자연치아의 40~50프로에 도달할 수 있단다.   다수의 치아를 상실하면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제대로 씹지 못하면 기억력이 감퇴하고 치매에 걸릴 위험도 훨씬 높아진다. 영양 섭취를 고르게 못하니 로화도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는게 전문가의 판단이다.   100세시대, 태씨 할머니와 같은 어르신들 아직도 20~30년은 더 로년의 삶을 누려야 하는 시대다. 로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치아에 대한 인식도 바뀌여져야 한다.   조원장은 “임플란트는 틀이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임플란트는 먹는 즐거움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며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며 이몸뼈가 녹아내리기전에 한시라도 빨리 임플란트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상 신세기치과로 안내합니다   조춘일 원장은 연변의 첫 치과박사이고 신세기치과는 세계적인 명품임플란트와 독일 의료설비 캐디캠(CAD/CAM), CT, 레이저를 리용하여 한차원 높은 진료를 실현하는 임플란트전문시술병원이다. 그러니 임플란트, 부분틀이, 스케일링 등 치아 관련해 상담할 의향 있다면 전화: 0433-2520086(연길) 0433-3622468(도문)에 문의할 수 있다. 사진 글 문야 편집디자인 김성림/조글로
11    나 금이빨 빼고 이빨색 크라운 씌웠어요 댓글:  조회:969  추천:3  2022-12-06
나 금이빨 빼고 이빨색 크라운 씌웠어요   “나 비싼 금이빨 빼고 이빨색 크라운 씌웠어요. 어때요? 이쁘죠.”   올해 60세인 손씨 녀성은 연길 (연길 신세기쇼핑센터 15층) 조춘일 원장한테서 치아진료를 받고 있다며 환하게 웃는다.   웃을 때나 말할 때 입안에서 번쩍거리던 보철물이 없어져서 한결 산뜻해보였다. 돈을 왕창 퍼주고 한 금이빨을 뽑아버리다니…도저히 리해 불가다.   10여년전만해도 금이빨은 일종 부의 상징이기도 했다. 고가의 금이빨은 든든하고 몸에 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너무 무르지 않고 또 너무 강하지 않아서 정밀가공할 수 있고 또 음식을 먹을 때 반대편 치아를 닳게 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 선호도가 높았다. 최근에는 심미적인부분이 매우 중요시되면서 내구성이 강한 치아색상의 재료를 리용해서 충치를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CT촬영한 손녀사의 치아상태 60대 행렬에 들어선 연길시 손씨 녀성도  례외가 아니다. 올해 금이빨 두대를 빼고 이빨색 크라운으로 대체했단다.   손녀사는 “치과는 심한 통증이 아니면 찾게 되지 않네요. 10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사용했던 금이빨이 최근들어 말성을 일으키네요. 조금만 찬 음식을 먹어도 시린감이 들고…말할 때마다 누런 이가 번쩍이여서 보는 사람들마다 말해요. 보기 흉하다고...이번에 이빨색상과 똑 같은 색으로 바꾸니 아쉬움보다는 시원하게 웃을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왼쪽 송곳이도 곧 바꿀예정이라고 말한다. 손녀사가 이번에 금이빨을 빼고 새로 장착한 이빨은 지르코니아 크라운이란다.   그렇다면 금이빨이 좋을가 지르코니아 크라운이 좋을가?  이런 궁금증을 조춘일 원장을 통해 알아봤다.   CT촬영한 손녀사의 치아상태 조춘일 원장은 “금이빨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일단 색상이 너무 심미적이지 않아 보기에 좋지 않은 단점이 있다. 또한 금이빨을 10년이상 아주 오래 사용하다보면 구멍이 뚫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안으로 2차 충치가 발생될 수도 있다. 손녀사의 금이빨이 바로 그런 사례이다.”며 “지르코니아는 인조다이아몬드로서 단단하면서도 자연치아에 가깝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한다.   (자료사진) 그는 이어 "지르코니아는 부식되지 않기에 어떠한 염증반응이나 알러지도 유발하지 않으며 가볍고 자연스러워 심미성이 우수하다. 일반 합금이나 금합금에 비해 열전도성이 낮아 보철 치료 후 시리다거나 따가움 등 과민증이 없다. 또한 강도가 높아 주조 방식으로 만들 수 없어 컴퓨터로 설계하고 만들기 때문에 치아가 훨씬 더 정밀하고 정확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소상히 설명한다.   조춘일 원장 이력서(자료사진) 그렇다면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평생 사용가능할가? 조원장은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씌운 이빨은 부식이 잘 되지 않지만 주변치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오래 사용하려면 주변에 치태,음식물이 끼고 쌓이지 않게 관리해주어야 한다. 특히 치솔질할 때에도 치간치솔(치실)을 함께 리용해야 한다. 밀집된 치아구조를 가진 사람들은 특히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치실로 치아 사이에 달라붙어 있는 찌꺼기들을 제거해야 하며 벌어진 치아구조를 가진 경우 치간치솔을 활용할 수 있다.”며 구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년에 최소한 2차례 이상 치과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춘일 원장은 연변의 첫 치과박사이고 신세기치과는 세계적인 명품임플란트와 독일 의료설비 캐디캠(CAD/CAM), CT, 레이저를 리용하여 한차원 높은 진료를 실현하는 임플란트전문시술병원이다. 그러니 임플란트, 부분틀이, 스케일링 등 치아 관련해 상담할 의향 있다면 전화: 0433-2520086(연길) 0433-3622468(도문)에 문의할 수 있다. 글 문야 사진 연길신세기치과 제공 
10    날개를 퍼덕일수록 더 높이 난다 댓글:  조회:1255  추천:0  2020-12-15
날개를 퍼덕일수록 더 높이 난다 2020년 12월 09일 08시 37분    글쓴이:문려    계정보기  인물이름 : 조철우 날개를 퍼덕일수록 더 높이 난다 도문구강병원 조철우 원장의 인생멜로디 조철우 원장 도문시 도문구강병원과 연길시 신세기구강병원을 경영하고 있는 조철우 원장, 그의 성공 스토리가 궁금하여 일전 필자는 연길 신세기구강병원을 찾았다. 지난 40여년간 치과(구강과)라는 한 우물만 파온 그의 삶의 궤적을 살펴보노라면 끊임없는 자기 수련을 딛고 세련된 가치관과 만족할 줄 모르는 정열적인 추구가 성공을 이끌어냈음을 알 수 있었다. 우직한 수련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다 “우직한 수련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이 이따금 들군 합니다. 비록 70 고개를 바라보고 있지만 사업이나 생활에서 50대들에게 뒤지고 싶지 않구요. 배움에 게을리하지 않는 끈질긴 성미가 한몫을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조철우 원장은 서글서글한 성미답게 자부심 또한 강한 분이였다.   아들과 함께 진찰중 1968년 10월, 중학생이였던 그는 ‘지식청년들은 농촌에 내려가 빈하중농들의 재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시대 흐름을 타고 농촌으로 내려가게 되였다. 그는 농촌에서 근 3년간 일하다가 1971년 10월, 추천을 받아 도문시병원에 들어가게 되였다. 첫 일터는 병원 물자보급(后勤)과였는데 빈틈없는 일본새로 그는 인차 지도부와 동료들의 인정을 받게 되였다. 당시 도문시병원에는 치과(구강과)는 물론 전문의도 없었다. 병원 지도부에서는 그 공백을 메우려고 합당한 사람을 물색하던 중 조철우를 적임자로 꼽았다. “조직의 배치 대로 치과에서 일하게 되였지만 문외한인지라 막막하기 그지없었지요. 당시 농촌에는 하방(下放)된 지식인들이 많았어요. 마침 홍광위생원에 일제시대 일본인 치과의사한테서 치과를 배운 적 있는 의사가 있다고 해서 나는 그 분한테서 약 1년간 치과의술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 분한테서 배운 의술로는 태부족이였습니다. 그래서 1974년에 연변병원으로 연수를 떠났지요. 그리고 그 곳에서 1년 동안 부지런히 의술을 익혔습니다. 그 뒤 1983년, 길림성인민병원 구강과에서 1년간 연수하면서 치과의술을 한 차원 끌어올렸습니다.” 조철우는 도문시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의술의 한계를 느낄 때마다 이처럼 배움의 길에 올랐다. 1988년 2월, 연길시에 노블구강병원이 설립되였다. 노블구강병원은 외국의 선진적인 설비와 치과의술을 도입한 연변의 첫 전문병원이였다. 이런 병원이라면 보다 고차원의 의술과 설비를 접할 수 있지 않을가 라는 생각에 그는 결연히 17년간 몸 담고 있던 도문시병원을 떠나려고 작심했다. 하지만 전문대학을 나오지 못한 데다 높은 학위가 없다는 문턱에 걸렸다. 그렇다고 하여 포기할 조철우가 아니였다. 그는 연수라도 좋으니 노블구강병원에서 치과 관련 지식을 배울 수만 있게 해달라고 통사정을 했다. “저의 간절함이 통했나 봅니다. 일단 연수생으로 노블구강병원에 남게 되였지요. 그리고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였지요. 학력은 비록 다른 의사들한테 미치지 못했어도 그동안 쌓은 경험과 배움에 대한 끈질긴 추구가 병원측에 진심으로 다가갔나 봐요. 그래서 1년 만에 전근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연변의학원에서 반공반독(半工半读) 형식의 치과학과 학생을 모집하였다. 조철우에게는 가뭄에 단비나 다름없는 소식이였던 만큼 바로 응시하였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는 공부였던지라 독학이나 다름없었지만 그는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듯 걸탐스럽게 파고들었다. 그렇게 2년간의 학업을 원만히 마치였다. “처음으로 대학교에 발을 들여놓는 그 설레임은 한마디로 형언키 어려운 거였어요. 책과의 씨름은 자신과의 겨룸이기도 했지요. 오직 배워야 한다는 일념으로 자신을 채찍질했습니다. 열심히 흘린 땀은 노력한 자를 배신하지 않는다고 학기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였습니다. 세상을 독차지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조철우는 1988년 3월부터 1992년 5월까지 근 5년간 노블구강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고학력의 엘리트들과 경쟁하면서 나중에 주임직에까지 오르게 되였다.   인생은 모험 속에서 일매진다  “인생에는 모험이 필요합니다. 주어진 삶에서 주춤하느냐 아니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나의 삶도 어쩌면 한차례의 큰 모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블구강병원에 취직했으니 ‘소원’이 이루어진 셈이고 주임직까지 맡았으니 ‘벼슬’을 한 셈이지만 창업에 대한 새로운 열망을 억누를 수 없었으니까요.” 당시 노블구강병원은 인기가 매우 높았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할 조철우가 아니였다. 그의 마음속에는 새로운 꿈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나의 고향에도 이런 병원을 꾸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하지만 먹고살기도 힘든 형편에 무슨 돈으로 창업을 한단 말인가?’   상담하고 있는 조철우 원장 당시 조철우의 로임이라야 주임 수당금까지 합쳐서 고작 400원밖에 안되였다. 이 돈으로 세집값을 지불하고 가정살림에 보태고 나면 남는 돈이 거의 없었다. “나는 무작정 도문시정부를 찾아갔지요. 도문에 치과를 설립할 의향을 상세히 피력하고 나서 나의 주머니 사정을 얘기했지요. 마침 전문 치과병원이 필요했던 차라 정부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주었지요. 그 덕에 17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구요. 당시 17만원은 천문학적 수자였습니다. 꿈이 아닌가 싶어 허벅지를 꼬집어보기도 했습니다.” 연길에다 구강병원을 앉히지 않고 도문을 선택하게 된 리유를 조철우 원장은 이렇게 밝혔다. “사실 연길에서 창업했더라면 사업이 지금보다 더 번창하고 규모도 더 커졌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도문을 선택한 리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그 첫번째 리유가 바로 도문은 나의 두번째 고향이라는 데 있습니다. 태여난 곳은 아니지만 그 곳에서 자라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치과를 접했는가 하면 가정을 이루고 한 가정의 세대주가 되였기 때문이지요. 두번째로 도문 시민들을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는 의무감 때문이였지요. 세번째로 그래도 노블구강병원에서 많은 의술을 익혔는데 연길에서 노블과 경쟁한다는 것은 도의적으로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네번째로 당시 도문은 교통요로여서 지리적으로 위치가 괜찮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조철우는 밑천 17만원을 가지고 100평방메터짜리 건물을 임차하고 필요한 설비를 갖추어놓은 다음 경험자들을 우선으로 하는 직원모집에 나섰다. 오직 조철우라는 한 인간의 됨됨이와 능력을 믿고 바로 응해주는 이들이 있어서 며칠 사이에 직원 모집을 끝낼 수 있었다. 이렇게 도문의 첫 구강전문병원인 도문구강병원이 정식으로 오픈하게 되였다. 조철우 원장은 낮에는 환자들을 보고 저녁에는 직원들 강습에 눈코 뜰 새 없이 보냈다. 창업 초기여서 집을 마련할 여건이 안되여 병원 한쪽에 칸을 막고 세식구가 살았다. 10평방메터도 안되는 작은 단칸방이라 침대 하나를 겨우 들여놓을 수밖에 없어서 침대 우에 다락을 만들어 아들의 침대를 마련해주었다. 겨울이면 벽에 서리가 하얗게 한층 앉을 만큼 집이 추웠기에 잘 때마저 손에 장갑을 껴야 했다. 직원 대여섯명의 점심과 저녁 밥상도 식탁이 변변치 않아 침대 우에 차려야 했다. “개원하여 1~2년 동안은 새벽 3시전에 잠자리에 든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낮에는 진료하고 저녁에는 직원들 강습에다 낮에 끝내지 못한 일들을 마무리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다른 데 곁눈을 팔 사이가 없었지요. 그 때 병원 맞은편에 한창 노래방이 흥성하고 있어서 가끔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싶었지만 사업에서 꼭 성공해야 한다는 강한 오기로 모든 유혹을 물리쳤지요.” 도문은 물론 연길, 화룡, 왕청에서도 입소문을 듣고 환자들이 찾아왔다. 환자들은 자체로 담배종이에 번호를 적어 차례를 기다리기도 했다. 어렵게 시작한 창업이였지만 의술이 뛰여나고 봉사태도가 좋은 데다 전체 직원들이 똘똘 뭉쳐 열심히 일한 덕에 3년 만에 대부금 17만원을 다 갚는 아름찬 쾌거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 이렇게 대출을 받고 대출을 갚고 하면서 1992년부터 2010년까지 9년 사이에 병원 건물을 4번이나 옮기며 규모를 조금씩 늘여나갔다. 현재 도문구강병원의 영업 면적은 1,000평방메터에 달한다. 조철우 원장은 연길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이 각별히 많다는 점을 감안하여 2006년, 연길에 500평방메터 규모의 신세기구강병원을 설립하고 의학원을 졸업한 아들(조춘일)에게 경영을 맡기려 했다. 그런데 아들은 자신을 아직 더 무장해야 한다면서 한국류학의 길을 선택했고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느라 5년후에야 귀국하는 바람에 조철우 원장은 연길과 도문을 오가면서 환자들을 치료하느라 몸살을 앓아야 했다. 물론 지금은 아들이 신세기구강병원 원장을 맡고 있지만 말이다.   인생은 줄타기 사업하는 사람 치고 고생을 해보지 못한 사람이 어디 있을가? 조철우 원장도 사업에서 늘 탄탄대로는 아니였다. 그중에서도 자금난과 직원관리가 제일 어려웠다고 한다. 그는 대출을 받고 대출을 갚는 과정에서 신용을 무엇보다 중히 여겼기에 한고비 또 한고비의 자금고비를 헤쳐나갈 수 있었고 넓은 아량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직원들을 대했기에 그들과 10~20년이나 한솥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조철우 원장의 직원 사랑은 남달랐다. 자신은 세집에 살지언정 직원들에게는 따뜻한 안식처를 마련해주고 싶다면서 1998년 60만원을 대출받아 도문시에다 3층짜리 직원아빠트를 지었다. 조철우 원장은 10년 혹은 20년 동안 함께 해온 직원들이 창업하겠다고 나갈 때마다 섭섭해하면서도 돈을 꿔서라도 밀어주는 ‘괴짜형’ 보스였다. “‘바보’라는 소리도 듣고 핀잔도 많이 들었습니다. 직원들도 날개가 굳어지면 날아가기 마련입니다. 자연의 섭리로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나한테서 배운 기술로 치과를 꾸렸으니 나 자신은 또 새로운 기술로 자신을 ‘무장’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또 한국 연수의 길에 오르군 했지요. 기술이나 설비 면에서 늘 앞서가기에 왼심을 써왔습니다. 그러했기에 제자들은 또 스승이라고 찾아와서 새로운 가르침을 받고,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에 더불어 성장하게 된 거죠.” 조철우 원장은 함께 있는 동안만은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직원들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한다. 인생은 줄타기이다. 빠른 변화 속에서 자칫하면 경쟁의 선 밖으로 밀려날 수 있다. 개개인의 힘으로는 큰 성장을 이룰 수 없음을 감안한 조철우 원장은 1998년, 연변조선족자치주구강협회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협회가 기반을 다질 때까지 4년간 협회를 이끌어왔다. 조철우 원장은 협회를 설립한 후 쎄미나르를 조직하고 경험을 교류하는 한편 한국 치과 업계와 밀접한 련계를 가지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했는가 하면 후배들이 한국에 나가 연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는 등 많은 일들을 했다. 협회가 설립된 지 어느덧 2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학술단체로서의 그 빛을 예이제없이 찬란하게 뿌려가고 있다. ‘안해표’ 도시락과 황혼의 로맨스 성공한 사람의 뒤에는 늘 헌신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조철우 원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묵묵히 뒤바라지를 해온 안해의 공로가 크다며 특히 ‘안해표’ 도시락이 힘의 원천이였다고 말한다. 안해와 함께 “직원들도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1등 공신’은 바로 안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무뚝뚝한 내가 사업을 한답시고 가정의 모든 일을 안해한테 떠맡겼으니 말입니다. 안해의 헌신적 정신과 알뜰한 살림살이로 오늘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해는 그동안 무뚝뚝하고 일밖에 모르는 나한테 불평 한번 내비친 적이 없습니다. 하루에 두세번씩 도시락을 싸야 하고 병원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그대로 쏟아부을 때도 있었지만 안해는 늘 불평없이 받아주고 묵묵히 기다려주었습니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열 때면 밥과 반찬의 향, 안해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저도 모르게 힘이 솟는다는 조원장, 원체 무뚝뚝한 성미인지라 지금까지 살뜰하게 말 한마디 해본 적이 없단다. “안해 자랑을 하는 사람을 바보라고 하지만 저는 이 자리를 빌어 한번 쯤 바보가 되고 싶습니다. 안해(박경자)는 우리 조선족녀성의 미덕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다정한 안해, 훌륭한 엄마로, 병원에서는 직원들의 훌륭한 누이로, 엄마로 이미지가 각인됐습니다. 부모가 없는 직원에게 짝을 무어주고 몸소 달아다니며 결혼준비를 해준 사람입니다. 내조의 녀왕이지요.” 나이 들면서 안해와의 대화 시간을 늘이려고 일부러 다가가고 있다는 조원장, 한주에 두시간씩은 학원일정이다. 안해는 가야금학원, 조원장은 바이올린학원에 다닌다. 이 시간 만큼은 사업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즐거움을 맛 본다. 학원에서 돌아오면 안해는 가야금을 타고 조원장은 바이올린을 켜면서 음을 맞추며 늘그막 사랑을 무르익혀가고 있다. 이게 사는 멋이다. 예술을 의학에 접목시키듯 삶도 예술에 접목시키니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조원장, 취미생활로 전에는 골프를 쳤고 최근에는 바이올린을 배우느라 땀동이를 쏟고 있다. 골프를 쳐도 허리 나갈 정도로 쳤고 바이올린 역시 프로 수준에는 미치지 못해도 조만간 프로가 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 “70 고개를 바라보지만 늘 젊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 가서 절정에 이르렀다가 뚝 떨어지는 순간이 올지라도 하는 일에, 배움에 최선을 다하렵니다. 그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보람을 느끼지요.” 조원장은 구강협회 년말총화 때 그동안 갈고 닦은 바이올린 연주솜씨를 선 보였다. 젊은이들도 많은데 나이 많은 늙은이가 무대에 오르겠느냐면서 거절했다가 각 현, 시와의 겨룸에서 도문지회가 뒤질가 봐 결국 무대에 나서게 되였다고 한다. 쑥스러움도 잠간, 황혼의 로맨스가 바이올린 선률을 타고 장내를 가득 메웠다. “취미생활은 누구한테 자랑하기 위해서라기보다 삶의 질을 향상하고 성취감을 느끼기 위한 데 있습니다.” 이처럼 조철우 원장은 오늘도 삶이라는 항아리에 하나하나의 성취감 넘치는 스토리를 채워가고 있다. 글 문인숙/사진 제공  로년세계 /조글로  
9    【名额有限】免费享价值598元的舒适牙周维护! 댓글:  조회:3073  추천:1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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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치아건강] 임플란트 수명 늘리려면 댓글:  조회:3336  추천:0  2020-06-15
치아를 상실했을 때 자연치아의 대안으로 여겨지는 임플란트는 자연치와 흡사한 저작력을 지녀 ‘치의학의 신기원’이라고도 불린다. 임플란트는 치주질환이나 사고 등으로 인해 상실된 치아의 자리에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티타늄으로 제작된 본체를 심고, 그 위에 자연 치아와 유사한 보철물을 씌워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다. 자연치의 기능 회복과 심미성 향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는 한 번 시술하면 관리 양상에 따라 10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강 구조와 치아, 잇몸 상태 등을 확인하고 개개인에게 알맞은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시술 전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반드시 주치의에게 치주질환에 대해 고지해야 한다. 치주질환이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할 경우 인접 치아의 염증 등으로 인해 임플란트의 원활한 골유착이 어려울 수 있다.   임플란트는 뼈 속에 인공치근 식립 후 뼈와 임플란트가 서로 유착될 때까지의 치유 기간이 필요하다.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을 가진 환자의 경우 치유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 동아
7    [명의 일가견] 치아 관리도 과학…체계적 관리 필수 댓글:  조회:1921  추천:0  2020-03-26
10대, 20대만 해도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이몸과 치아의 건강함으로 버틸 수 있었지만 30대가 지나 이몸과 이가 약해진다면 관리가 없이 건강한 치아를 오래동안 유지하기 힘들다.   환자 치아검진을 하고 있는 신세기구강병원 조춘일 원장.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치아관리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 10대, 20대만 해도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이몸과 치아의 건강함으로 버틸 수 있었지만 30대가 지나 이몸과 이가 약해진다면 관리가 없이 건강한 치아를 오래동안 유지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장수시대에 맞춰 오래동안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치아관리법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연길시신세기구강병원 조춘일 원장을 통해 알아보도록 한다.   스케일링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조춘일 원장에 따르면 치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가장 중요하다.    조원장은 “치주 질환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치태와 치석을 꼽을 수 있는 데 치태의 경우 치솔질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제대로 제거가 되지 않아 치태가 굳어 치석이 되면 이몸과 치아의 사이가 벌어지고 그 틈으로 세균이 들어가 염증이 발생하여 치주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치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찍 스케일링의 중요성을 깨닫고 관리하며 스케일링을 받은 후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스케일링후 일시적으로 치아가 시릴 수 있지만 이는 치아의 뿌리거나 치아에 있던 치석이 제거되면서 치아 뿌리가 로출되여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므로 안심하고 스케일링을 받아도 된다.   사랑이는 전문의의 상담을   특별히 아프지 않다면 사랑이는 안 뽑아도 된다고 많이들 생각하지만 비스듬하게 난 사랑이는 통증이 없다고 해도 나중에 주변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그 옆의 치아까지도 빼야 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때문에 조춘일 원장은“통증이 있건 없건 사랑이가 났다면 전문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랑이는 다른 어금이와 마찬가지로 음식을 씹어 소화를 돕는데 부드럽거나 익힌 음식을 먹는 습관이 보편화되면서 퇴화하게 됐다. 조원장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우 사랑이는 발치하는 것이 좋다. 제일 안쪽 뒤부분에서 자라기에 관리가 어려운데다 몸이 피곤하고 음식물이 끼게 된다면 염증이 생겨 불편함을 나타내게 되기때문이다. 이렇게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되면 바로 발치하기가 어렵기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발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플란트 시술 전후 알아야 할 내용   임플란트 시술은 치아가 빠진 자리에 인공치아를 심어서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과치료이다. 고정력이 강하고 음식을 씹는 힘이 자연치아와 같아서 본래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식한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오래동안 사용하려면 시술 전후 꼭 알아야 할 내용이 있다. 조춘일 원장에 따르면 임플란트 시술 전에 반드시 의료진에게 현재 복용 중인 약이나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어야 한다. 이같은 환자 상태가 공유돼야 골유착 실패 등에 따른 임플란트의 실패 위험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이식한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사용하려면 자연치아보다 위생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보다 음식물이 더 쉽게 끼고 염증이 생기면 임플란트에 영향이 미칠 수 있기때문이다   치간 치솔과 치실로 치아관리하기    치실과 치간치솔은 치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관리해주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 이상은 치실을 사용하는 게 치아건강에 좋다고 조춘일 원장은 조언한다. 또한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요소들도 제거할 수 있다고 하니 양치질과 더불어 별도로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밀집된 치아구조를 가진 사람들은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치실로 치아 사이에 달라붙어 있는 찌꺼기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벌어진 치아구조를 가진 경우 치간치솔을 활용할 수 있다.   조 원장은 구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년에 최소한 2번 이상 치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치과 검진은 현재 건강과 식단, 영양 그리고 충치 가능성 등 특정 요인을 고려하기 위해 받는 것으로서 일반적인 건강 검진으로 생각하면 된다.     글 연변일보 신연희/사진 문야 (계정)
6    [명의 일가견] 치아건강 나쁘면 로인성질환 야기 댓글:  조회:1940  추천:0  2020-03-26
연변 치과박사 조춘일 원장에게 묻다   100세 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로년을 즐기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하겠지만 그중 ‘오복’에 속하는 치아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치아 건강이 나쁘면 구강 내 감염으로 인한 박테리아가 혈액으로 침투해 심혈관질환, 뇌졸증, 당뇨와 같은 로인성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며 치매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나이 들 수록 치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CT촬영한 환자의 치아건강상태를 살펴보는 조춘일 원장     최근 연길신세기구강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조춘일(아들) 원장을 찾아가 ‘치아건강과 로인성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조춘일 원장은 40여년의 치과경험을 갖고 있는 도문구강병원 조철우(연변치과협회 초대회장) 원장의 아들이며 연변대학 의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단국대학 석사, 박사 과정을 나온 연변의 첫 치과박사이기도 하다.   Q:밤손님처럼 몰래 찾아오는 질병이라 일컷는 잇몸질환은 초기엔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잇몸질병의 종류 및 예방법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잇몸질환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뉩니다.   치주질환은 치아와 잇몸의 경계에서 시작되는 염증입니다.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치은염'과 잇몸과 잇몸뼈주면까지 진행된 '치주염'으로 구분합니다.치주질환이 생기는 주 원인은 치석과 치태입니다. 음식물을 섭취한 뒤 양치질로 충분히 제거하지 않아 쌓인 치태와 이것이 굳어서 생긴 치석에 세균이 서식해 염증이 발생하게 되지요.   늘 함께 연구하고 토의하는 조철우 원장과 조춘일 원장     증상을 보면 초기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출혈, 잇몸 변색, 부종, 궤양 등의 증상이 있으면 빨리 치과를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주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주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주질환을 관리 및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이 있는 환자는 3~6개월에 한번, 1년에 한번씩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또한 하루 3번, 한번에 3분이상 치솔질하고 치솔질로도 제거되지 않는 치아사이의 음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치간치솔이나 치실 사용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Q:치아 건강이 나쁘면 기타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주로 어떤 병에 걸릴 수 있는지요?   A: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치아 건강이 나쁘면 구강 내 감염으로 인한 박테리아가 혈액으로 침투해 심혈관질환, 뇌졸중, 당뇨와 같은 로인성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 잇몸질환이 치매나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니 나이들수록 치아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잘 씹어야 소화가 잘 되고 영양소도 잘 흡수 할 수 있으며 따라서 면역력도 증가될 수 있습니다.      석사,박사 과정시 임플란트관련 론문 발표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질환이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잇몸 질환으로 인해 한번 파괴된 잇몸뼈는 재생이 되지 않기때문에 구강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Q:틀이가 좋을가요 아니면 임플란트가 좋을가요?   A:치아가 잇을때는 뼈량(치조골)이 충분히 많지만 일단 치아를 잃게 되거나 틀이를 장시기 사용하면 뼈가 급속도로 흡수됩니다. 때문에 치아가 빠지면 될 수록 빨리 수복해야 합니다. 장시기 사용한 분들은 임플란트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틀이가 좋을가 임플란트가 좋을가? 왜 하필 많은 돈을 소비하면서 굳이 임플란트를 하냐…이러루한 의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틀이를 하거나 성한 이빨을 갈아서 치관을 씌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연치아는 한번 갈게 되면 다시는 회복 안될뿐만 아니라 충치, 치수자극통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생깁니다. 생활형편이 좋아지고 건강에 대한 인식이 깊어짐에 따라 임플란트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사선택, 병원선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요.   Q:요즘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를 하고 있는데요. 로인들에게는 무리가 없는지요?   A:임플란트는 땅에 기둥을 박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잇몸뼈가 든든해야 기둥이 든든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라도 젊었을 때 임플란트를 해야 합니다. 임플란트는 평생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잇몸에 질환이 생겨 뼈가 녹아내리거나 잇몸에 염증이 있을 경우 임플란트가 빠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시 심리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했던 사람들이 두번, 세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디캠 (CAD/CAM)의료기기     사람의 치아는 일반적으로 28대~32대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보면 어떤 사람들은 임플란트를 17대 심은 분들도 있습니다. 이는 임플란트 시술이 생각보다 무섭지 않고 힘든 시술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준비과정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한대를 심는 시간이 10~15분 소요됩니다. 심고, 도본 찍고, 치관완성까지 대개 3개월간 걸립니다.   어떤 사람들이 임플란트를 하면 위험한가고 문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혈압, 심한 당뇨, 골다공증, 심혈관질병 등 전신 질환이 있는 로인들이 임플란트를 할 경우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변은 국내에서도 임플란트 기술이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어가 통하고 한국과의 교류가 잦은 원인도 배제할 수 없지요. 요즘은 세계적인 명품임플란트와 최첨단 독일 의료설비 캐디캠(CAD/CAM), CT, 레이저를 리용하여 한차원 높은 진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한국이나 독일로 갈 필요없이 현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춘일 구술/문야 정리
4    누구나 살면서 한번이상은 꼭 가게 되는 '곳'이라는데... 댓글:  조회:3212  추천:0  2018-04-20
항상 가기 싫다고 징징대도  어쩔수 없이 꼭 가게 되는     그것은 바로 치과~   개인의 건강과 행복은 치아부터 시작한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정작 이가 아플땐 어디가 좋을지 몰라 망설이게 되는 현실.   모를땐 당연히 규모가 크고  역사가 깊은 치과가 답이랍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정답 두가지!   연길에선 신세기치과 (실내면적 500평) 도문에선 도문구강병원 (실내면적 1000평)     혹시 두 치과의  공통점이라도 있나요? ▼ 두 병원 모두 반평생이 넘는 40년동안의 치과 임상경험 가진 조철우 원장님과 그 대를 이어받은 조춘일 치의학 박사가 창립하고 경영하는거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기술과 전문성은 감히 따라오지 못합니다!     조철우 원장님 약력: 연변 구강의학협회 창사자이시며 제1회 주석(현 주임 자문의원) 원 노벨구강병원 首任主任 등.   두분을 필두로 40여명의 전문화된 의료진이 두 도시 두 병원에서 치아로 인한 고통을 해결해드리니까 안심 그 자체!     연길 신세기치과는 2006년에 설립된뒤 이젠 12년의 세월이 흘렀고 도문구강병원은 무려 1992년에 설립된뒤 26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근본이 있는 치과 전문 병원이랍니다!     두 병원 모두 자체적이고 완전한 구강관련 질병 예방,보건,치료,복구까지 원스톱 치과 서비스가 가능한 전문병원이라서 오래 기다리거나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것!     뛰어난 医德와 함께 뛰어난 전문의료기술과 편안한 의료환경 어느것도 놓치지 않는 전 연변주에서 독보적인 구강 레이저 치료의기와 구강 C.T, 울쎄라(超声刀)등 가장 선진적인 의료설비 보유.   구강 질병치료,기형치아 교정,임플란트를 비롯한 각종 의치(义齿)등 복구치료도 진행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모든 고객분들한테 맞춰  합리하게 제정!   "관리가 효율을 만들고 사회에서 받은건 사회로 돌려준다"는 이념으로 "환자 제일,질량 제일,신용제일"의 취지를 이뤄갈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랍니다!   부담없이 건강한 치아를 모든분이 가질수 있는 세상. 그게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지금은 연길에서도 반시간 운전하면 도문에 갈수 있어서도문병원을 찾아오시는 분들도 아주 많답니다~!   연변을 벗어나 중국과 세계에 내놓을만한 일류의 구강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연길신세기치과와 도문구강병원.     당신의 건강한 치아 저희가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아래 방식으로 해주세요~ ▼ 심심땅콩 제작
3    임플란트 제대로 알고 시술받자 댓글:  조회:3322  추천:0  2018-01-04
40년의 력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연길신세기치과 &도문치과 CAD/CAM, CT, 레이저 등 최첨단 설비 구전 연길진료: 화(火),목(木),금(金), 일(日) 도문진료:월(月),수(水), 토(土) 상담전화: 0433-2520086(연길)                0433-3622468(도문) 임플란트란 이몸뼈에 픽스쳐(인공치근)를 심어 치아의 뿌리역할을 하는 것. 즉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물을 제작하여 장착하는 것을 뜻합니다. 자료사진 우리는 임플란트를 하기전 치과에 인프라가 구축되여 있는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기공소가 있는지, 최첨단 의료기기들이 갖추어져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공소가 구축돼있다면 의료진과의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기때문에 내 이몸에 꼭 맞는 맞춤형 임플란트를 제작할 수 있기때문이며 CAD/CAM, CT, 레이저 등 최첨단 설비가 갖추어져야만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최고의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도문구강병원과 연길신세기치과는 40년의 치과경험이 있는 조철우 원장과 연변에서 유일하게 치과박사를 나온 조춘일 원장의 패기넘치고 예리한 눈설미, 날랜 손놀림으로 또한 독일 최첨단의료기기를 리용하여 맞춤형 임플란트를 시술하고 있습니다.   도문치과, 신세기치과는 세계적인 명품임플란트와 최첨단 독일 의료설비 캐디캠(CAD/CAM), CT, 레이저를 이용하여 한차원 높은 진료를 실현하는 임플란트전문시술병원입니다. 충치부위를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치아손상을 최소화하고 염증부위의 살균력과 회복력이 탁월하여 회복 및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캐디캠 (CAD/CAM)의료기기   특히 1백50만원에 달하는 독일직수입 레이저기기를 마련하여 임플란트 2차시술에 사용, 잇검이 보이는 환자들을 위해 간단한 잇몸미용과 흡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000평방메터(신세기 400여평방메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도문치과, 신세기치과는 환경이 깨끗하고 친절봉사로 고객을 깍듯이 맞이합니다.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두분 원장들은 도문과 연길을 오가며 진료를 합니다. 연길진료시간은 화요일,목요일,금요일, 일요일 이렇게 한주에 4일간 진료하고 도문진료시간은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한주에 3일 진료합니다. 모든 진료는 예약제를 실시합니다.     두분 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고객의 치아관리를 평생 책임지는, 최고의 명성보다 최선을 다하는 치과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가격경쟁이나 홍보경쟁이 아닌 기술적인면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치과병원이 되겠습니다."    
2    [대박이벤트] 소비가격의 100% 구폰 증정...믿어두 돼? 댓글:  조회:5073  추천:0  2016-07-23
您的健康就从新世纪口腔开始。 即日起您来消费,我来买单。 이렇게 꿩먹고 알먹고 둥지털어 불때는 격... 모 백화점에서 자사홍보차원으로 백화점 구폰을 임플란트시술(种植牙) 최고인 "신세기치과"에 대행. 신세기치과에서 100원이상 소비할 경우  전액(100%)에 해당되는 구폰- 무료 증정 치아 치료해 좋고 최고의 질 담보할수 있어 좋고 구폰 가질수 있어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또 누가 좋지? ㅋㅋㅋ 일거삼득이라는 말 요런거네~  新世纪口腔消费100元以上 送佰利联(电商)等额购物券?! 花一份钱先治牙, 白拿购物券 再去佰利联购物去何乐而不为呀! 牙治好了,解心患 这里便是您安全港湾 还可高高兴兴与家人购物 这岂不是一举三得嘛!  
1    해봤니? 댓글:  조회:5321  추천:0  2016-06-28
  치과를 무서워하는 친구를 데리고 간 곳은 바로 연길 신세기치과 400여평방메터의 규모 자랑 연변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으뜸이라네  환자들사이의 시간 충돌을 줄이기 위해 선생님들과 환자들의 시간을 수시로 체크하는 곳 서자마자 보이는 휴계실 같이 오신분들이나 손님들이 지루하지 않게 널직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슴다. 상담실에 들어서니 이미 손님 한분이 상담중이시더군요 우리 차례 올 때까지 넓은 내부 한번 둘러봅시다 칸막이 진료공간 칸마다 번호를 쓴 실용적인 공간 손님들이 기다리지 않고 빨리 진료할수 있어 참 좋슴다 여기는 X선실임다 . 외국의 선진적인 설비들을 인입 환자들의 작은 병도 놓지지 않고 미세한 부분부터 병인을 찾아봅니다. 깨끗하고 전문적인 수술실! 항상 깔끔하게 준비되여있는 진료기들 치과는 첫째도 둘째도  청결함이 첫째  수술실은 특히나 세균에 민감하니 외부와 격리되여있슴다 항상 깨끗한 진료환경과 의료기구들은 전문 소독실에서 매일 소독 청결을 유지하고 있담니다 기계와 기공도구들로 가득찬 기공실이 보이네요 앗! 여기가 임플란트 보철물 제조실 신세기치과 임플란트 잘하기로 소문난것 다들아시죠? 보고나니 더 믿고 맡길수 있겠을것 같네요. 아이들의 공포장소 치과 하지만 신세기 치과에 오면 친절한 간호사 언니들이 우리아기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상담해 드리니 이젠 아기와의 공포전쟁 끝~ . 조춘일원장은 연변에서 유일하게 치과박사를 나왔대요 조철우 원장은 연길에서 다 알아주는 노블치과에서 창시때부터 근무해오시며 노블치과 주임으로 인임하셨고 1998년 연변구강협회 1기 회장이신 원장님은 40여년동안 치아건강에 몸 담그고 병을 보신 분이심니다 이외 도문에서도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시답니다. 여기가 바로 조철우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도문 구강병원입니다 원장님은 매주마다 연길-도문을 부지런히 오가면서 세심하고 친절하게 진찰을 하십니다. 도문에서 제일큰 규모로 1992년부터 지금까지 최고의 서비스와 기술로 호평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연변치과의 력사를 새롭게 엮어가는 도문치과 신세기치과 세심하고 친절하게 진찰을 하시는걸 직접 가보고 나니 믿음이 더 가는 곳인것 같습니다! 위치 :신세기15층 TEI: 13904460334 18643314111 월드미디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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