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行하는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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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긍정적인 신념이 나를 바꾼다 댓글:  조회:1891  추천:0  2016-03-20
  사람들은 흔히 선입견에 빠져서 자아를 잃어버릴때가 많다. 내 속의 성공욕을 불러 일으켜 놓고도 나는 할수 없다는 선입견에 빠져버린다. 이런 선입견은 어떤면에서는 자기암시에 속하기도 한다. 서양의 최면술에서 이런 선입견을 이용한 많은 실험을 볼수가 있다. 특히 마술에서 우리는 그것이 번연히 눈속임인줄 알면서도 속는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이 이미 선입견에 잡혀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내 눈으로 보고 들은건데 그것도 틀리겠는가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기 눈으로 친히 보고 들은것이라 하더라도 믿을 수가 없다.    아라비안나이트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나라의 왕이 왕비가 죽고 새 왕비를 맞아왔다. 그런데 새로 온 왕비는 늙은 왕을 좋아하지 않고 젊은 왕자를 좋아했다. 그래서 왕자에게 사랑을 고백했다가 혼쭐이 나게 욕을 당했다. 이에 앙심을 품은 왕비는 왕에게가서 왕자가 자기의 미모를 보고 치근거린다고 일러바쳤다. 왕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자 왕비가 왕더러 내일 자기가 화원에 나갈 테니까 왕자가 화원에 나오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라고 했다. 이튿날 왕비는 머리에 꿀을 가득 바르고 화원에 나갔다. 마침 화창한 날씨라 왕자도 화원으로 나왔다. 왕비의 머리에는 꿀을 발라놓은 터라 여기저기서 벌떼가 날아와서 왕비의 머리결에서 앵앵거렸다. 왕비가 우정 당황한것처럼 하자 왕자는 왕비의 머리위를 날아다니는 벌들을 쫒기위해서 소매로 왕비의 머리를 휘휘날렸다. 멀리서 그 모습을 본 왕은 대노하였다. 왕자가 왕비에게 지분거리는것으로 보였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왕은 왕자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 뒤에 이어지는 이야기도 사뭇재미있지만 본절의 편폭상 줄인다. 이처럼 자기 자신의 눈을 의심해야하는 이러한 실례는 실로 많다.   옛날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강의를 다니다가 너무 배가 고프고 힘들어서 어느 빈 농가에 들어가서 쉬게 되였다. 한참을 잠을 자던 공자는 구수한 밥 냄새에 잠을 깨였다. 부엌을 들여다보니 제자 안회가 밥을 짓고 있었다. 그런데 저런 안회가 스승이 먹기도 전에 밥솥에서 밥을 꺼내서 먹는 것이 아닌가? 공자는 속으로 생각을 했다. 안회는 내가 밥을 먹기전에 먼저 밥을 먹을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된 일일까? 좀 있다 따끔하게 타일러줘야지. 하고 생각했다. 얼마후 안회가 밥을 담아가지고 공자 앞에 왔다. 공자는 안회를 보고 짐짓 모르는 척 이야기를 했다. “내가 금방 꿈을 꾸었는데 선친이 오늘 지은 밥으로 제사를 지어달라고 하더구나” 공자는 안회도 제사상에 오르는 음식은 먼저 손을 대면 안 된다 는걸 알기 때문에 뉘우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안회가 말했다. “안됩니다. 스승님. 제가 밥을 지을 때 가마뚜껑을 여는 순간 천정에서 흙덩이가 떨어졌습니다. 버릴려니 아깝고 해서 흙덩이가 떨어졌던 윗 부분을 제가 먼저 먹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공자는 후회를 했다. “나는 이전에는 내 눈을 믿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나는 내 눈도 믿을 것이 안됨을 깨달았다.” 라고 말했다. 이것이 유명한 “공자의 후회”라는 일화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내가 가장 크게 느낀 바가 있다면 바로 우리는 자신이 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믿는 것을 본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많은 암시 속에서 살아온다. 암시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긍정적인 암시와 부정적인 암시이다. 암시를 주는 자가 타인이냐 아니면 나 자신이냐에 따라서 여러 가지 각도로 암시가 변화 할 수도 있지만 접수하는 방식에 따라서 또 직접적인 암시와 간접적인 암시로 나뉠 수 있다. 직접적인 암시는 우리가 어떤 준비를 갖추고 받아 들일수가 있지만 간접적인 암시는 우리가 아무런 준비가 없는 상황에서 문뜩 다가오고 우리는 또 무의식 중에 그것을 받아들인다. 그런 간접적인 암시가 긍정적인 암시라면 우리의 인생에 크게 도움이 되겠지만 부정적인 암시라면 우리는 완전히 실패하게 될 수도 있다.  “무엇이든 느낌을 갖고 믿으면 그것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있다. 될수 있다는 믿음이 우리 마음속 강약의 비례에 따라 성공할 확률도 그만큼 정비례한다.   내가 큰 성공을 거둘 것 이라는 확신을 한다면 그 확신은 현실로 이어진다. 신념은 무조건적인 틀이다. 신념은 확고한 믿음이고 내가 가진 믿음에 대해서는 그 어떤 의심도 품으면 안 된다. 내 신념에 어긋나는 모든 정보나 암시 같은 것은 일체 무시해버리고 지워버린다. 이럴 때 우리가 크게 성공 할 것이라는 신념을 가진다면 그 어떤 어려움에도 우리는 좌절을 모르고 헤쳐 나갈 수고 있고 목표를 향해 매진할 수가 있다. 무엇도 그것을 막지 못한다. 그것은 씨앗의 힘이다. 씨앗의 목표가 발아하고 자라나서 열매를 맺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것도 그 앞길을 막지 못한다. 큰 돌이 내리 누리면 돌틈을 비집고 나온다. 언젠가 중국 운남성에 갔다가 집채 같은 바위가 쩍 갈라져 있는 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다. 그 바위사이에는 작고 여린 아카시아 나무가 자라나고 있었던것이다. 그 작은 나무가 자라면서 집채 같은 돌을 억지로 두개로 분단을 시켰던 것이다. 사람의 두개골속에 심은 씨앗이 두개골을 빠개고 자라 나왔다는 이야기를 모두들 잘 알리라 믿는다.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크게 두가지로 나뉘여 본다. 첫째는 긍정적인 세계관이다. 긍정적인 세계관을 좀 더 가깝게 풀이하면 낙관적인 세계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총적으로 인생을 낙관적으로 보고 내가 살아가는 환경과 이웃집 사람들 직장의 동료들 모두 괜찮은 지역 괜찮은 사람들이라고 믿고 자신은 비록 너무 뛰어나고 완벽한건 아닐지라도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언제나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은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들이다. 둘때는 부정적인 세계관이다. 일명 비관적인 세계관이라고 할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은 불평등이 가득한 곳이고 온통 불행과 압박, 불의등으로 꽉 차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의 불행은 운이 나쁜 탓이고  운이 나쁜 자신을 탓하고 원망하며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성공으로 가는 핵심은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세계관을 계발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가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정신적인 장애물은 바로 자신을 제약하는 잘 못된 믿음들이다. 이 잘못된 믿음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리를 제약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없도록 우리를 잡아당기거나 사실이 아닌데도 사실이라고 믿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학습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들은 자신의 머리가 나쁘기 때문이라고 단정한다. 어떤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담배는 니코딘이 있어서 끊을 수 없는 것 이라고 단정한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여자들만 보면 가슴이 떨려서 자신은 연애를 할 수 없는 사람이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쓰다가 TV를 켜니 마침 미국영화 “진주항”을 하고 있었다. 머리도 쉬울 겸 한참을 들여다 보는중 이런 장면이 나왔다. 일본군이 진주항을 기습하여 미국의 태평양 함대를 몰살시켰을 때 미국의 분노는 대단했다. 하지만 태평양 함대가 없는 상황에서 일본본토를 폭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였다. 당시 미국의 루즈벨트대통령이 미국의 복수의 상징으로 일본열도에 대한 폭격을 하련다고 말할 때 미국의 참모진들과 어떤 장군은 이런 말을 했다. “제가 솔직한 말씀을 들여서 죄송합니다만 현재 일본열도를 폭격한다는 것은 불가능 한것입니다.”라고 했다. 이때 루즈벨트대통령은 안깐힘을 쓰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는 반신불수로 오랫동안 일어날수가 없었던것이다. 옆사람의 부축임을 거부하면서 대통령은 끝내 그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는 그 자리에 앉은 사람들과 전체 미국 사람들에게 불가능이란 없다를 보여준것이다. 참모진들과 아메린칸합중국의 각료들은 감동을 했으며 끝내는 그 안을 통과시켜 미국은 태평양전쟁의 포성을 일본열도에도 터치웠다. 이렇듯이 자기 제약적인 믿음의 대부분이 사실과 전혀 무관한 경우가 많다. 이것은 우리가 사실이라고 수용한 부정적인 정보에 기초한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나의 마음에서 그러한 불완전하고 틀린 정보를 수용한다면 나의 내적 신념체계는 그것을 사실로 만들어 버린다.   예를 들어 갑과 을 두 사람이 있다. 둘 다 건강한 20대 남성이라고 치자. 이들 두 사람은 함께 아무런 교통수단도 동원하지 않고 걸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도보여행을 하려고 하였다. 둘은 한참을 걸어서 서울 근교를 벗어났다. 그때 갑과 을은 벌써 기진맥진했다. 갑은 점점 이번  여행에 대해서 힘이 빠졌다. 갑의 머리에는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갑의 이러한 생각은 점점 확신으로 몰아갔고 그를 사실과 무관한 자기 주관억측에 의해서 자신은 을보다 뚱뚱하다. 힘이 없다. 나는 견지할수 없다,는 것으로 결론을 지어버렸다. 사람들은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일이 조금 어려움에 부딪치면 이일은 이래서 안될 거고 저 일은 이런 원인 때문에 안된 다고 자기 절로 먼저 판단을 내려버린다. 반면 을은 역시 기진맥진했지만 이런 생각을 했다. 을의 이러한 생각은 그의 최종 목표인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도보여행을 성공하게끔 만들었다. 그는 도보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또 많은 도리를 깨달았다. 하지만 갑은 중도에서 끝내 포기하고 말았다. 그는 스스로 자기가 을보다 힘이 없고 능력이 없다고 가정을 했고 그 가정한 것을 사실로 만들었기 때문 이다.   누가 한말이던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이런 문구가 떠오른다.“할 수 있다고 믿는 것과 할 수 없다고 믿는 것. 둘 다 맞는 말이다.”  
4    내면에 있는 자아를 깨워라 댓글:  조회:2380  추천:2  2016-02-23
제 1절 자기를 들여다 보기   사람들은 자기를 알기가 쉽지 않다. 우리는 언제나 자기를 돌이켜보고 미래를 예지할수 있도록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동양철학에는 이미 수천년전에 벌써 인생과 자기 내면 세계를 들여다보고 인간의 행위에 대해서 생각한 철학자들이 많았다. 솔직히 내가 이러한 글을 쓸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글을 쓰면서 수십번도 더 들었다. 왜냐하면 이미 수천년전에 우리의 선조들은 우리의 인생 성공에 대한 저서를 수도 없이 냈기 때문이다. 그 책들을 미국식 현대판으로 새롭게 분류하여 이런저런 인생성공학에 관한 책을 만든다면 아마 수만권도 만들어 낼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오늘날 새삼스레 철학자가 될 이유는 없다. 철학자라는 것은 어느 사람이 말한것처럼 이 시대에서는 성인이 아니면 미친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내는 이유는 현실적인 사람을 더 많이 만들고자 함이다. 그러자면 유심론적인 철학보다는 성패 득실 (成敗得失) 만이 진정한 것이라고 굳게 믿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말하는 현대판 성공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부단히 자기한테 질문 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중국 고대 철학자 공자(孔子)는 말하기를 “어찌하면 좋은가. 어찌하면 좋은가 하고 스스로 말하지 않는 사람은 나 역시 이러한 사람을 어떻게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공자의 말 가운데서는 정말로 찾기 어려운 해학적인 표현이라고도 하겠다. 모든 동서양의 철학자들의 생각은 저마다 다르지만 그런 만큼 또한 일치되는 점도 많다. 즉 인간은 현명해야만 하며 유쾌한 생활을 보내기를 망설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맹자의 생각은 비교적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것 처럼 보이고 노자의 생각은 고요한 평화주의로 보이지만 두 사람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이 두사람의 사상은 서로 결합되여 이른바 중용의 철학속에 하나로 융합되고 만것이다. 자사(子思)의 중용철학을 한마디로 개괄해보면 바로 자기 중심을 가지는것이다. 중용은 비뚤어짐이 아닌 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닌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요 앞도 아니고 뒤도 아닌 바로 중심이다. 하늘과 땅사이에서 자기 중심을 찾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사의 중용철학에서는 그 방법을 가르쳤다. 요즘에는 바쁜 일상 중에서도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정말 다행이다. 명상의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재 충전 시간이다. 우리는 조용히 앉아서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 질문이 이번 장절의 중심이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해 본다. 중국에는 이러한 이야기가 있다. 옛날 건륭 황제(乾隆皇帝)가 중국의 강남으로 여행을 하여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올라가  많은 돛단배가 부지런히 지나해(支那海)를 오가는 것을 바라보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황제는 곁에 있는 신하들에게 저 몇 백척의 배 속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이때 한 신하가 대답하여 이르기를 “저에게는 두척의 배가 보일 따름이옵니다. 배의 이름은 명성(名聲)과 부귀(富貴)라고 하옵니다.”라고 하였다고한다.    이 세상에서 부귀와 명성을 뿌리칠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은 역시 성인 아니면 바보다. 부의 유혹은 그런대로 뿌리칠수 있으나 명성에 대한 유혹을 뿌리친다는 것은 매우 위대한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다.   옛날 어떤 스님이 세속적인 번뇌의 두개의 원천에 대하여 그 제자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명성을 얻고 싶은 욕망을 버리기 보다는 금전을 얻고싶은 욕망을 버리기가 보다 쉬운것이다. 조용히 물러나 있는 학자나 스님조차도 여전히 자기네 동료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이름을 떨치기를 원하는 것이다. 많은 청중이 있는 공적인 자리에서 설교를 하고 싶어하며, 너와 나와 단둘이 있는… 스승도 하나 제자도 하나인 이런 작은 절에서 숨어 살려는 생각을 하지 않은 법이다.” 그러자 제자가 대답했다. “스님, 정말 그 말씀이 맞습니다. 스님이야말로 명성을 얻으려는 욕망을 이겨내신 오직 유일한 분이십니다.”그러자 그 스님은 빙그레 웃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부귀와 명성에 대한 추구는 우리 사회의 곳곳에 뿌리내렸다.현실적인 의미에서 볼 때 인간이 부귀와 명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경쟁이 생기고 또 사회의 발전이 따르는 것 이다. 그 옛날 봉건군주사회에서 부귀와 명성이 인간의 주요한 추구 목표였다면 현대 민주화사회에서는 권력에 대한 추구 또한 강력하다.   지금 내가 어느 나라 대통령을 모시고 어떤 큰 항구에 갔을 때 대통령이 나한테 묻는다고 치자 “저기 분주히 오고 가는 수천 척의 배속의 사람들은 도대체 무얼 하고 있는 것일까요?”그러면 나는 이렇게 대답 할 것 이다. ”저의 눈에는 세척의 배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권력과 부귀와 명성이라는 배입니다.”  그럼 우리 내면에 있는 욕망을 먼저 찾아 보도록 하자. 욕망이 없으면 사람은 진보하지 못한다. 우리는 아주 현실적으로 내면의 자기를 둘러볼 필요가 있다. 옛날 사람들이 말하는 부귀와 명성이나 현대인이 쫒아 다니는 부귀와 명성과 권력을 우리는 한마디로 개괄할 수가 있다. 바로 성공이라는 단어이다. 총적으로 우리는 성공을 위하여 분주히 돌아다니고 내가 참가했던 많은 세미나와 특강 모두 우리를 성공 시키기 위한 전주곡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한번쯤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자기 내면에 있는 권력욕과 부귀와 명성에 대한 추구를 적나라하게 드러낼 필요가 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부귀인지 권력인지 아니면 명성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는것이다. 세가지 다 가지고 싶다고 생각해도 좋다. 우리가 원하고 얻으려고만 한다면 우리는 얻을 수가 있다.  나는 사람들에게 성공을 초개같이 버리는 능력을 심어 줄 수는 없다. 그것은 이미 득도한 스님이나 아니면위대한 성자들이 할일일지도 모른다.   당신은 자기 내면의 진정 원하는 것을 이미 찾았는가? 자기 내면에서 자아를 찾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겸손하고 열린 마음이 있어야만 하고 사색할수 있는 이성이 있어야 하고 바램, 삶 가운데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로 볼 수 있는 것도 능력이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과연 가장 잘 아는가? 내 안에서 요구하는 욕구가 부귀이냐 권리이냐 명성이냐는 실지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것을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가의 문제일 뿐이다. 
3    우연한 만남이 필연적인 성공요소가 된다. 댓글:  조회:2844  추천:1  2016-02-17
  사람은 항상 우연으로 시작되고 필연으로 마무리 하는것 같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많은 우연한 일들이 필연적인 뭔가가 있다면 어떤것일까?   우리는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 컷다. 서로 같은 부류끼리 끼리끼리 모여서 산다는 말이다. 방송을 들으려면 라디오의 주파수를 그 방송의 주파수와 맞추어야 된다. 사람도 주파수가 맞는 사람들은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남녀가 첫 만남에서 눈이 맞아 결혼을 하게 된다거나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 서로 신뢰하여 성공을 만드는것이나 모두 처음에는 모르는 사이라는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부모님을 만난것도 어찌보면 우연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필연이 되고 우리는 그것이 운명이라고 믿는다.   세계적인 갑부 빌 게이츠도 그의 아내인 메린다 게이츠를 만나기 전까지는 성공에만 집착하는 사업가에 불과했다고 한다.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아 정부의 조사대상에 올라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메린다를 알게 된 후 사회에 대한 기부와 봉사에 눈을 뜨게 된다. 아프리카의 열악한 나라, 교실조차 마련되지 않은 학교로 아이들이 수업을 받기 위해 집에서부터 의자를 이고 맨발로 걸어가는 모습을 본 이후로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는 메린다는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남자 빌 게이츠를 세계에서 가장 개인 기부를 많이하는 자선사업가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메린다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존경받은 부자로서의 빌 게이츠도 없었을것이다.  복권을 맞추어서 성공하는 사람을 나는 본적이 없다. 진정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개 누군가를 어떻게 알게 되고 그런 만남을 통하여 어떤 길을 열고 그걸 바탕으로 성공의 탄탄대로를 달리게 되는것이다. 그러한 만남과 알게되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이 세상속에 뿌리를 내리게 되는것이다.   높은 위치나 많은 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야 성공하는것은 아니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신화는 항상 우연하고 사소한 만남부터였다. 처음에는 작은 인연으로 시작되었다가 서로서로 신뢰하는 사이가 되고 또 서로에게 큰 성공을 가져다 주는 인맥이 되는 경우가 많은것이다. 처음 만날때부터 잣대를 가지고 재고 있으면 절대 훌륭한 만남을 가질수 없다. “이 사람은 돈 많은 사람이야”  혹은 “이 사람은 권리가 있으니 써먹어야지” 또는 “이 사람은 도움이 안돼”등 선입견과 주관판단으로 사람을 대해서는 인맥도 운도 따르지 않는다. 물론 그런 사람들의 예측은 대부분 빗나가는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빌 게이츠 역시 오로지 혼자의 힘으로 그 많은 부를 얻는데 성공한것은 아니다. 그에게는 훌륭한 동업자들이 있었고 그 동업자들은 학창시절에 알게 된 친구들이다. 빌 게이츠의 MS공동창업자인 폴 앨런(paul allen)은 빌 게이츠와 시애틀의 레이크사이드 사립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처음부터 서로 잘 통했던 그들은 컴퓨터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모임을 만들기도 했는데 결구 빌 게이츠가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폴 앨런이 워싱턴 주립대를 중퇴한 뒤 합자 회사 MS를 설립하게 된것이다.  MS도 처음엔 재정난을 겼었다.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신화를 이룩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던 현재 MS의 2인자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 역시 빌 게이츠와 고등학교 시절에 만난 사이였다. 스티브 발머는 MS 창립이우 뒤늦게 사장 비서로 합류하게 되는데 MS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으며 현재 MS의 샐러리맨으로서 세계 10위 안에 드는 부를 거머쥐기도 했다. 물론 빌 게이츠가 폴 앨런과 스티브 발머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자신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교류를 갖지는 않았을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우정은 엄청난 성공으로 가는 출발점이 되었다. “나는 마침내 결심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정말로 내가 아는 한 가장 똑똑한 친구 였습니다.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지녔으며 집중력이 대단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을 분명히 알고 있었고 철저히 파고들어 갔습니다. 또한 그 일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의 일이라면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그는 나의 친구니까 함께 재미있게 일할수도 있을 것이라고…” 스티브 발머의 말이다.   믿음과 신뢰가 그 핵심이다. 우연한 만남이 필연이 되고 그 필연이 우리의 인생을 만드는것이다. 작은 만남이 소중한 인연으로 작은 믿음이 깊은 신뢰로 이어질때 비로서 성공이 다가 오는것이다.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 방송의 주파수를 맞춰야 원하는 그 소리가 들리는것처럼 내가 누구의 이름을 부르면 그 사람은 대답 하게 된다. 항상 우리의 우연한 만남이 필연적인 성공요인이 되는것이다.
2    진짜 손오공과 가짜 손오공 댓글:  조회:2174  추천:2  2016-02-07
  벌써 새해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양력설을 보낸것이 어제같은데 어느새 새해도 한달이 후딱 가버리고 봄을 알리는 춘절이 온것이다. 우리 전통을 보면 10천간(갑,을,병,정, 무, 기, 경. 신. 임, 계)과 12간지(혹은 십이지지라고도 함,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의 순서를 맞춰서 60갑자의 계산법이 나온다.  마침 내일부터는 병신년이 들어서게 된다. 12띠로는 원숭이띠해이다. 원숭이 하면 중국에서 살아온 사람들은 중국의 사대명작중 "서유기"에서 나오는 손오공을 떠올리게 된다. 많은 사람들은 "서유기"를 그냥 한편의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로 생각하겠지만 실은 그안에 엄청난 숨겨진 의미와 민족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소설이다.  서유기를 보면 진짜 손오공과 가짜 손오공이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진짜 손오공은 함께 서천으로 경가지러 가던 동료와 스승을 아끼지만 가짜 손오공은 그렇지가 않다. 진정한 인맥은 함께 목표와 리상을 하는 사람을 자신차럼 아낀다. 그것은 내 목표가 바로 당신의 목표이고 그 사람의 리상이 바로 나의 리상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가끔 인맥의 허상을 보고 착각을 일으킨다. 같은 회사 동료, 같은 학교 출신, 같은 고향 사람등과 같은 관계가 인맥의 전부인것처럼 생각하는것이다. 동창회 모임, 사내 모임등에 일일이 따라다니다 보면 정작 자기계발에 투자할 시간조차 남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그런 인맥관리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것이다. 내가 사회인이 되고 부터는 나도 그러한 인맥이 진정한 인맥인줄 알고 쫒아다닌적 있었다. 얼마 안되여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됐고 문밖에 나가기만 해도 면목아는 사람을 만날지경으로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였지만 정작 어려움이 있을때는 내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내가 인간관계, 인맥관리 프로그램인 에치투오리더십 프로그램을 작동시킨데도 그 이유가 있다. 처음에 모를때에는 나도 인맥깨나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천명이 넘는 청년실업인회 회장을 맡고 있었고 회장들만 700명이 모인 민간단체연합회 부회장을 맡게 될때까지만해도 그랬다. 십여년전 정치협상회의 상무 위원으로 선출되여 지역의 유명짜한 공무원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실업인들과 함께 할때까지도 그랬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들을 알고만 있어서는 안된다는 도리를 깨닫는데는 시간과 경험이 필요했다. 진정 내가 어려울때 그런 인맥이 나를 도와주는 일은 드물었다. 함께 어울릴때야 좋지만 정작 자신을 희생해서 나를 도와야 하는 상황이 닥치면 선뜻 움직이지 않는 ‘가짜 인맥’들인 것이다. 특히 정부의 공무원이나 직장생활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더욱 그렇다. 권력이 있고 자리가 받쳐줄때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다니더라도 일단 그 자리를 잃으면 찾아오지않는것이 태반사다. 그래서 생긴 유머이야기도 있지 않은가? 정승댁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줄을 잇지만 정작 그 정승이 죽으면 들여다보는 사람도 없더라는 이야기이다.   약 15년전부터 십여년간 청년기업인연합회 회장을 맡게 되면서 생일잔치, 결혼잔치, 회갑잔치, 개업축하, 초상집이나 기타 일로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여기저기 다니기에 바빴던 시절이 있었다. 일년사이에 집 한채 살돈을 부조금으로 날렸다. 회장님이라고 부르는데 안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지역특성상 부조금도 조금 가져갈수 없는 상황이였다. 그런데 정작 내가 어려워지니 그런 사람들한테서 도움을 받지 못했고 사업을 함께 하기에도 신뢰가 따르지 못했다. 그러나 에치투오리더십세미나를 운영하고 에치투오 인맥프로그램을 가동시켜서 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다. 에치투오의 이념인 사랑과 감사를 실천하고 부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이 되고 그 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또 함께 하는 그러한 인간관계가 만들어 지기 시작한것이다. 지위를 잃었다고 한순간에 뚝 끊겨 버리는 가짜 인맥은 우리의 성공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인생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끝까지 함께 할수 있는 진짜 인맥을 찾아야 한다. 나는 강의에 참가하기위해 찾아온 정부의 고위 공무원이나 실력을 갖춘 사람들에게 항상 부탁하는 말이있다. “힘 있을때 주위 사람들 많이 도와주십시오” 이다. 정작 힘있을때는 힘이 있답시고 우쭐렁거리고 안하무인격이 된다면 당신의 주위에는 그냥 그 권력의 힘을 빌리고자하는 소인들만 가득 모여있을뿐이다. 그 힘과 권력을 잃으면 아무것도 없게 된다. 권력이나 힘은 평생가지 않는다. 그러나 진정한 인맥은 평생을 함께 한다. 진짜 손오공은 당승을 보우하여 험한 서천길을 다녀온다. 당승과 손오공, 저팔계와 사오정사이에는 목표와 이상을 함께한 인간관계였다. 그것이 중요한것이다.
1    마이너스 인맥과 시너지 인맥 댓글:  조회:1572  추천:2  2015-03-17
  “저 사람은 언제나 도움이 안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가끔씩 본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도움안되는 사람을 마이너스 인간관계로 보는것이다. 우리의 인생에서 도움이 안되는 그러한 인간관계를 나는 마이너스 인맥이라고 부른다.   우리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다. 사촌이라고 하면 피를 나눈 혈연관계인데 땅을 사면 기뻐해 주지는 못할망정 배가 아프다니……논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듯 하지만 이 속담의 기본 뜻은 잘 알수 있을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사촌의 질투심”을 알고 있으며 자신의 시기심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한다.   마이너스 인맥이란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보다는 마이너스 작용을 노는 사람들을 가르킨다. 시기와 질투로 일삼고 서로의 인생의 도움되는 친구가 되기보다는 단점만 끄집어내고 부족점만 찾아서 헐뜯기를 일삼는다. 사업과 인생전반에 도움이 되지않는 인간관계를 미이너스 인간관계라고 하는것이다.   마이너스 인간관계의 공통점을 세가지 집어봤다.   그 첫째는 《나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이다. 친구가 잘되는 꼴을 못본다는것이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다. 친구가 성공하면 배 아프고 자신보다 잘 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들과는 어떤 일도 함께 할수 없다. 그런 사람임이 판정됐을때는 가차없이 버리는것이 상책이다. 자칫 곁에 두고있다보면 오히려 적이 될수도 있는것이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다. 둘째는 시너지 효과가 없다 이다. 우리말 속담에 ‘종이장도 맞들면 가볍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과 함께 종이장을 맞들려면 오히려 힘들고 무겁다.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시기질투를 일삼기 때문이다. 시너지 효과가 없다는것은 있으나 없으나 같다는 말이되고 자칫 방심이라도 하면 마이너스 인간관계로 발전하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셋째는 나를 경쟁자로 생각한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서로 같은 일을 하고 있어도 시너지나 공통의 목표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경쟁 상대로 보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내가 조금만 잘 나가도 자신한테 불리하게 될가봐 적대시하고 미워한다.   그러나 시너지인맥은 바로 그 반대이다. 서로 성공을 바라고 내 성공과 상대의 성공을 함께 생각한다. 친구가 잘된걸 진심으로 기뻐하며 도와주고자 한다. 그러다 보니 시너지 효과가 절로 생긴다. 내손에 든것이 없을때는 친구의 것을 들어주기도 하고 언제나 서로 도움을 주려고 한다. 상대를 경쟁관계가 아닌 공동사업자로 본다. 인생전체를 하나의 사업으로 보고 그 사업을 성공적으로 함께 만들어갈 인간적인 가슴 따뜻한 동지관계를 만든다.   당신은 마이너스 인맥을 원하는가 아니면 시너지 인맥을 원하는가? 모두다 시너지 인맥을 원한다고 할것이다. 그러나 내가 우선 그런 시너지 인맥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인간고유의 감정중의 하나인 시기나 질투를 없애버릴수는 없지만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만 바꾸어도 쓸데없는 그런 감정은 생기지 않는다.   에치투오 인맥프로그램은 바로 그러한 눈높이를 조절하고 목표를 함께하는 과정이다. 한꺼번에 10층으로 뛰여오를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계단 한계단 변화를 하면서 오르다보면 얼마든지 높은 곳까지 오를수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지금 시너지 인맥을 만들기 위한 내 마음의 문을 두드려라. 시너지는 내 안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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