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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연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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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름철 안전운전, 타이어 관리가 좌우 댓글:  조회:1908  추천:0  2012-03-19
여름철 안전운전, 타이어 관리가 좌우     어느덧 6월도 중반을 훌쩍 넘어섰다. 날씨로 봐서는 이미 초여름이 시작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기상청은 올 여름 날씨는 6~7월 강수량이 많고, 8월은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발표했다. 또한 10여 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요약하면 올 여름은 무덥고, 집중호우와 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 올 여름 안전운행을 위해 운전자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알아본다. ▲타이어-마모도와 공기압 체크 필수 평상시는 물론이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타이어 점검과 관리는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의 기본 조건이다. 기온이 높고 비 많이 오는 계절 특성상 운전자들은 마른 도로와 젖은 도로를 번갈아 운행하는 일이 많다. 이런 때 타이어의 마모도가 심한 것을 모르고 있거나 공기가 빠진 것을 모르고 있다면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어 점검의 기본은 마모 상태의 점검. 젖은 노면에서는 타이어의 접지력과 제동력이 정상인 마른 노면에서보다 떨어진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점검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빗길에서 시속 80km 이상 달리면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기는데, 심하게 마모된 타이어는 이보다 느린 속도에서도 수막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여름철 빗길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운행 전 타이어의 마모도를 반드시 점검해주도록 한다. 타이어의 마모 정도는 타이어의 옆 부분에 있는 삼각형(▲) 표시로 확인할 수 있다. 삼각형(▲) 표시가 가리키는 위쪽을 살펴보면 홈 속에 돌출된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마모한계를 표시한다. 삼각형 표시가 마모한계(1.6mm)까지 다다랐다면 타이어 교체시기가 왔다는 것을 말한다. 100원짜리 동전으로 쉽게 타이어 마모를 쉽게 알아보는 방법도 있다. 정상 타이어는 동전을 트레드(노면과 닿는 부분)홈에 넣었을 때 이순신 장군 갓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 만약 이순신 장군의 갓이 보인다면 타이어 수명이 다했다고 보면 된다. 마모한계에 여유가 있더라도 타이어의 마모가 한쪽으로 쏠리는 편마모가 심하거나 타이어가 층을 이루면서 마모됐다면 앞뒤 좌우 타이어간 위치를 바꿔주거나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타이어 점검의 두 번째 단계는 타이어 공기압의 확인이다. 타이어의 공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타이어에서 빠져나간다. 따라서 고속주행, 특히 장거리 운행 전에는 반드시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해 주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장마철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정도 높여 주는 것이 좋다. 타이어 표면의 배수성능을 향상시켜 수막현상에 의한 미끄러짐을 줄여 주기 때문이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 이상 고속주행 할 때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수준보다 10~20% 높아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타이어와 도로가 닿는 면적이 넓어져 마찰열이 상승해 타이어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공기압 점검시 유념해야 할 것은 공기압은 자동차 운행 전 상온상태에서 점검해야 한다는 것. 동차가 주행하면 타이어의 마찰열에 의해 내부 공기압이 높아지므로, 이 때 적정 공기압보다 높다고 타이어에서 공기를 빼면 안 된다. 마지막으로 타이어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자. 오래된 타이어는 시간이 지날수록 타이어 내부 구조물이 변형되고 고무가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안전성 또한 낮아진다. 타이어 옆부분(사이드월)에 ‘DOT ******* 1310’의 형식으로 제조번호가 표시되어 있는데, 뒤의 네 자리 숫자가 제조일자다. ‘1308’이면 뒤로부터 읽어서 2008년 13주째에 생산된 제품이다. ▲배터리-청결상태 유지, 전해액 수준 체크 여름철은 특히 배터리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다. 에어컨과 와이퍼의 빈번한 사용으로 배터리 온도가 쉽게 올라가기 때문. 배터리 점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청결상태이다. 배터리의 윗면은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배터리 단자와 터미널 연결부위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리스를 얇게 발라두면 좋다. 일반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 내 전해액이 적정한 수준인지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증류수를 보충해 준다. 또한 배터리는 평균 2년 후부터 성능이 저하되기 시작하므로 오래된 배터리는 미리 교체해 운전시 갑작스런 돌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 와이퍼-우천시 시야 확보에 필수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철에는 와이퍼의 점검도 중요하다. 갑작스런 강우 때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와이퍼는 비 올 때만 주로 사용하기에 평상시 점검을 게을리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유리와 접촉하는 부위인 블레이드가 낡지는 않았는지, 모터의 작동, 노즐의 세정액 분출, 노즐의 분사각도, 세정액의 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여름철에 세정액을 분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와이퍼 블레이드가 유리와 마찰을 일으키면서 블레이드의 고무가 열로 인해 찢어지는 일이 왕왕 발생하므로 주의한다
1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 댓글:  조회:2256  추천:0  2012-03-19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 * 한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타이어 및 브레이크 에어컨이 잘 작동을 하고 있는지 점검을 해 보자.    운전자가 할수있는 브레이크 점검법 1. 차를 정지시켜 놓고 브레이크 페달을 끝까지 밟았을때 브레이크 페달과 차바닥과의 거리가 70~90mm 되면 정상입니다. 2. 엔진을 정지시키고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시동을 걸어봅니다. 브레이크패달이 밑으로조금 들어가는기분이 들면 정상입니다. (브레이크 부스터 점검). 3. 브레이크를 밟을 때, 특히 저속에서 "탁한 소리"나 "긁히는 소리"가 나면 바로 정비소로 가야 합니다. (타이어라이닝및패드점검)  운전자가 할수있는 타이어 점검법 타이어의 트레드 옆면(타이어 옆면)에는 6곳의 삼각형 표시가 있습니다. 이 표시가 가리키는 트레드 홈을 보면 약 1.6mm의 턱이 있지요. 이 턱과 트레드의 높이를 비교해 타이어 마모여부로 인한교환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트레드(밑바닥 요철부분)가 모두 닳은 타이어는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 도로 위에서는 제동거리가 급격히떨어지는 주요한요인이 됩니다. 수막현상및 슬립현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그만큼 위험하다는 말이지요. 트레드에 작은 돌이 박혀 있다면 드라이버 등으로 수시로 빼내주어야 합니다. 이외에 점검중 타이어에 못이 박혀 있다면 뽑지 말고 타이어 수리점으로 가서 타이어를 보수해야 합니다. 타이어의 옆면 고무가 일부 떨어져 나갔다든가 칼날로 벤것 같은 금이 가 있으면 달릴 때나 충격시 한여름의 노면과열로인하여 타이어 공기압증가로 파열되기 쉬우므로 역시 보수해야 합니다.  운전자가 할수있는 에어컨 점검법 송풍구에 손을 대었으나 바람은 나오는데 시원한바람이나오지않을때, 여러가지이유가 있을수 있다. 1. 시동을 켜고 에어컨을 강풍으로 작동시킨 상태에서 라디에이터 중앙 상부에 있는냉매 확인창(세로로서있는 직경10cm가량의 원통형부품 드라이탱크 사이트 글라스 : 1cm 직경의 둥근 유리)을 통해냉매량을 확인한다. 공회전 때 가끔 작은 기포가 한두개 정도 지나가는 것이 보이면 정상이고, 기포가 많이 발생하거나 기포가 전혀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냉매가 부족하거나 전혀 없는 경우다. 겨울철 내내 에어컨을 켜지 않았다가 오랜만에 작동시켰을때 이런 현상이 주로 발생하는데에어컨 가스(냉매)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경우가많다. 2. 공회전상태에서 본네트를 열고 에어컨을 작동시켜본다. 에어컨 스위치를 ON으로 했는데도 자동차가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에어컨 퓨즈의 단락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이런 경우는 주로 한여름, 즉 에어컨 사용량이 많을 때 일어나기 쉽다. 찌는 듯한 더위에 대비하기 위해선 늘 예비 퓨즈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3. 본네트를 열고 에어컨밸트의 유격을 점검한다. 작동시 소음이발생하면, 에어컨 컴프레서를 돌리는 에어컨벨트가 늘어져 있는 상태다. 에어컨 벨트는 엔진을 정지시킨 상태에서 밸트를 살짝 눌러 8-10mm정도의 유격이 있어야 정상이다. 유격이 전혀 없는 경우는 회전부품에 부하를 주게 되고 유격이 너무 많은 경우는 소음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필히 점검을 해야 한다. 그러나 운행중에 갑자기 에어컨이 꺼졌을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이지만 컴프레서의 작동이 멈추어 선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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