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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명상의 말씀
●말이란 한번 입밖에 나오면 엎질러진 물과 같아 돌이킬수 없는것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질 사람이라면 말이 가볍게 나오지 않을것이다.
참으로 부처를 생각하는 사람은 흰 연꽃과 같은 깨끗한 사람이다.
자비와 지혜의 두 보살은 그 친구가 되고
또 길 벗어나는 일 없이 마침내 정토에 태여나게 될것이다.
사람은 남의 잘못을 비판하는데는 무척 총명하지만
자기비판에 있어서는 어둡기 마련인것,
남의 잘못은 꾸짖고 자기의 잘못은 너그럽게 용서한다.
말은 함부로 할것은 못된다.
그러나 꼭 필요할때에 하는 대화는
인생을 넓혀주고 생활을 부드럽게 해준다.
●말은 마음의 소리요 눈동자는 마음의 창문이다.
마음이 바르고 선하면 말소리가 분명하고 눈동자가 밝으며
마음속에 속이는바가 없고 마음이 악하다면 말 소리가 분명치 못하고
눈동자가 뛰며 눈길을 피하기 마련인것이다.
선한 사람은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하였어도
제 스스로 나는 착하다 일컷는 사람이 없으며
악한 사람은 아무리 악한 일을 많이 하였어도
나는 나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협애하지 않았어도 인생은 저 세상으로부터 찾아왔고
허락하지 않았어도 이 세상으로부터 떠나간다.
그는 찾아오는것과 마찬가지로 떠나 가는것이다.
거기에 어떠한 탄식이 있을수 있는가.
●언제나 남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되라.
남에게 베푸는 보시보다 더 큰 선은 없고
이 보시가 극락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악하게 백년을 사는것보다
바르게 하루를 사는것이 더 보람있는 삶이 아닌가.
그대여 보라, 나무잎속의 꽃을 그 아름다움인들 몇해일가.
오늘은 사람의 손을 두려워하지만 래일 아침에는 누구에게 쓸릴것인가.
가여워라 저 아릿답고 예쁜 정도 해가 울러 어느새 늙고 마나니
이 세상사람 저 꽃에 비한다면 꽃다운 그 얼굴 어이 오래 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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