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균선
http://www.zoglo.net/blog/cuijunshan 블로그홈 | 로그인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지식/동향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기행

부록 1. 고사성어 . 부록 2. 한국속담 중문해석 3. 한국어 문장격식 100 개
2012년 06월 17일 20시 05분  조회:16529  추천:0  작성자: 최균선
  
부록 1               고사성어(한자성구)
====
◎ 가가호호(家家戶戶) 집집마다.
◎ 가감승제(加減乘除) 사칙으로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말함
◎ 가렴주구(苛敛誅求). 조세를 가혹하게 징수하여 백성을 못살게 구는 일.
◎ 가부결정(可否決定) 옳고 틀림을 정하는 일
◎ 가부장제(家父長制) 가부장이 그의 가족 대하여 지배권을 가지는 가족 형태,
◎ 가빈사현처(家贫思贤妻)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한다.
◎ 가서만금(家书万金) 집에서 온 서신을 받으면 그 기쁨이 만금을 얻는데 해당함.
◎ 가인박명(佳人薄命)아름다운 사람은 운명이 기박하거나 명이 짧다.
◎ 가장집물(家藏什物) 집안의 모든 세간.
◎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가 범보다도 더 맹렬한 해독을 끼친다는 말.
◎ 가화만사성(家和万事成)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 진다는 뜻.
각골난망(刻骨难忘) 은덕을 입은 고마움이 마음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각골명심(刻骨銘心) 뼈에 새기고 마음에 새긴다. 어떤 것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둠.
각기득기소(各己得其所) 사람은 자기가 갈대를 간다.
각인각색(各人各色) 얼굴이 각각인것과 같이 사람의 마음도 천차만별이라는것.
각주구검(刻舟求劍j) 칼을 떨어뜨리고는 후에 찾겠다고 위치를 배전에 새겨놓음.
간난신고(艰难辛苦) 갖은 고초를 다 겪으며 고생함
간악무도(奸恶无道) 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남
감개무량(感慨无量) 마음 속의 느낌이 한이 없음.
언감생심 (焉敢生心)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감언이설(甘言利说) 남의 비위에 맞게 달콤한 말로 꾀는 말
감지덕지(感之德之) 몹시 고맙게 여김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제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틀리면 싫어하는 인정의 간사함.
갑남을녀(甲男乙女) 세상의 평범한 보통 사람을 일컫는 말.- 비 : 張三李四
갑론을박(甲论乙駁)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개과천선(改过迁善)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사람이 됨을 뜻함.
객반위주(客反为主) 객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함. 大小, 輕重, 前後을 뒤바꿈.
거두절미(去头截尾) 앞 뒤의 잔 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격세지감(隔世之感)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격화소양(隔鞋搔痒) 신 신고 발바닥 긁는 격으로 아무 보람도 없다는 말.   
견마지로(犬马之劳) 정성껏 수고를 다하는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서 일컫는 말.
견물생심(見物生心)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는 뜻. - 비 : 耳目之慾(이목지욕)
견원지간(犬猿之间) 서로 사이가 나쁜 두 사람의 관계를 이르는 말
견인불발(坚忍不拔)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함.
결자해지(結者解之)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함
결초보은(結草报恩) 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겸양지덕(谦让之德) 겸손하고 사양하는 미덕
경거망동(轻举妄动)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경솔하게 함부로 행동함.
경국지색(傾国之色)한 나라의 위기에 빠뜨릴 정도의 미인. 매우 아름다운 여자.
경이원지(敬而远之) 존경하되 멀리함. 공경하되 가까이하지 않음
고고지성(呱呱之声)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오면서 내는 울음 소리.
고관대작(高官大爵) 지위가 높은 큰 벼슬 자리.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고군분투(孤军奋斗) 수가 적고 후원 없는 싸움, 홀로 여럿을 상대로 싸움.
고금동서(古今東西) 예와 지금, 동양과 서양. 때와 지역을 통틀어 일컫는 말
고담준론(高谈峻论) 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말함을 이름
고두사죄(叩头谢罪) 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고량진미(膏梁珍味)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고립무원(孤立无援) 외톨이가 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고목생화(枯木生花) 곤궁한 처지의 사람이 행운을 만나 신기하게도 잘 됨을 말함. (고목봉춘)
고사성어(故事成语) 옛날 있었던 일에서 만들어진 어구
고색창연(古色蒼然) 오래되어 옛날의 풍치가 저절로 들어나 보이는 모양.
고장난명(孤掌难鳴)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
고진감래(苦盡甘來)  고생 끝에 낙. - 반 : 홍진비래.
고착관념(固着观念) 굳어져서 모든 행동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과 같은 관념.
고침단명(高枕短命) 베개를 높이 베면 명이 짧음.
골육상잔(骨肉相殘) 혈족끼리 서로 다투어 해 하는 것. (骨肉相爭)
골육지친(骨肉之亲) 부모·자식·형제·자매 등의 가까운 혈족
공리공론(空理空论) 쓸데없고 무익한 이론.
공명정대(公明正大) 마음이 공평하고 사심이 없으며 밝고 큼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다.
공존공영(共存共荣) 함께 살고 함께 번영함
공중누각(空中楼閣) 근거 없는 망상의 계책이나 공상.
과대망상(夸大妄想)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과문불입(过门不入) 아는사람의 집앞을 지나면서도 들르지 않음.
과여불급(过如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과유불급(過猶不及)
관포지교(管鮑之交)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친구 사이가 다정함.
괄목상대(刮目相对) 눈을 비비고 다시 대한다는 뜻, 다른 사람이 크게 진보한 것.
광음여류(光阴如流)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이 빠름
구곡간장(九曲肝腸) 깊은 마음 속.
구년지수(九年之水) 중국 요 임금 대 아홉 해 동안이나 계속 된 큰 홍수.
구명도생(救命圖生) 근근히 목숨만 이어감.
구사일생(九死一生) 꼭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
구십춘광(九十春光) 봄의 석달동안.
구태의연(舊態依然) 새것을 따르지 않고 옛방식대로 하는 사람, 체제.
군계일학(群鷄一鶴) 여러사람들 중에서 특히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 말.
군자대로행(君子大路行) 군자는 큰길을 택해서 간다는 뜻으로, 군자는 숨어서 일을 도모하거나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고 옳고 바르게 행동한다는 말
궁여일책(窮餘一策) 막다른 처지에서 짜내는 한 가지 계책 ,궁여지책(窮餘之策)
권모술수(權謀術數) 권세와 모략 중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권선징악(勸善懲惡)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극기복례(克己復禮) 과도한 욕망을 누르고 예절을 쫓도록 함. [論語]
금고일반(今古一般) 바위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금과옥조(金科玉條) 금과 옥같이 귀한 법규.
금상첨화(錦上添花) 잘 된 일에 또 잘 됨. 좋은 상태에 또 좋은 것이 덧붙여진다.
금시초문(今時初聞) 이제야 비로소 처음으로 들음.
금의야행(錦衣夜行)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가는 것
금의환향(錦衣還鄕) 비단옷 입고 환향, 크게 성공하여 귀향함을 말함
금지옥엽(金枝玉葉) 집안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하게 일컫는 말
기고만장(氣高萬丈) 대단히 노한 언사와 행동.
기상천외(奇想天外) 보통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발하고 엉뚱한 생각
기승전결(起承轉結) '기'에서 말머리를 일으키고, '승'에서 앞에 것을 받아서 풀이하고, '전'에서 뜻을 한번 변화시켜, '결'에서 끝맺음
기인우천(杞人優天) 곧 쓸데없는 군걱정. 기인지우(杞人之優)와 비슷한 말.
기자감식(飢者甘食)  기인감식(飢人甘食) 배고픈 사람은 음식을 달게 먹는다는 뜻
== 나 ==
낙담상혼(落膽喪魂)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낙락장송(落落長松) 가지가 아래로 축축 늘어진 키 큰 소나무
낙양지귀(洛陽紙貴), 낙양지가귀(洛陽紙價貴) 인기있는 작품(책).
낙화유수(落花流水)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남녀간의 그리운 심정을 말함
난공불락(難攻不落) 공격하기 어려워 좀처럼 함락되지 아니함
난신적자(亂臣賊子) 나라를 어지럽히는 신하, 또는 어버이를 해치는 자식
난형난제(難兄難第) 사물의 우열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뜻.
남가일몽(南柯一夢)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
남부여대(男負女戴) 가난한 사람이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면서 사는것을 일컫는 말.
남아일언 중천금(男兒一言 重千金) 남자의 말 한 마디는 천 금의 무게를 가진다.
남존여비(男尊女卑) 남성을 존중하고 여성을 비천하게 여기는 생각
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에 든 송곳과 같이 재주가 많은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이 알게 됨을 말함.
낭중취물(囊中取物)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내는 것같이 용이한 일
내우외환(內憂外患) 내부에서 일어나는 근심과 외부로부터 받는 근심.
노마십가(駑馬十駕) 말은 하루에 십리,조랑말도 열흘이면 또한 십리를 간다는 뜻. 노마는 조랑말, 십가는 열흘간 수레를 달고 달리는 것.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도 꾸준 히 노력하면 재능이 뒤어난 사람을 따라갈 수 있다는 비유.
노마지지(老馬之智) 일에는 경험이 필요하다. 노마지도(老馬知道)
노류장화(路柳墻花) 아무나 쉽게 꺾을 수 있는 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이란 뜻으로, 창녀를 가리키는 말.
노발대발(怒發大發) 몹시 크게 성을 냄
노생지몽(盧生之夢) 한때의 헛된 부귀 영화
老少同樂(노소동락) 늙은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같이 즐긴다.
노심초사(勞心焦思) 몹시 마음을 졸이는 것
노익장(老益壯) 나이를 먹어도 더욱 원기가 있어야 한다.
녹음방초(綠陰芳草)우거진 나무 그늘과 싱그러운 풀.
여름철의 자연을 가리켜 이르는 말.
녹의홍상(綠衣紅裳) 연두 저고리와 다홍치마란 뜻.
논공행상(論功行賞) 공로에 따라서 상을 줌.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
뇌동부화(雷同附和) 아무런 생각도 없이 찬동함.부화뇌동(附和雷同).
누란지세(累卵之勢) 포개어 놓은 달걀과 같이 위험하다는 뜻.
능지처참(陵遲處斬) 머리.몸.손.발을 자르는 극형.
== 다 ==
다기망양(多岐亡羊) 달아난 양을 찾는데 길이 여러 갈래로 갈려서 양을 잃었다는 뜻. 곧 ① 학문의 길이 다방면으로 갈려 진리를 찾기 어려움의 비유. ② 방침이 많아 갈 바를 모름., 많은 갈래의 것을 하려 하면 결국 아무것도 못한다는 뜻
망양지탄(亡羊之歎). 갈래진 길에서 양을 잃고 탄식한다는 뜻
다다익선(多多益善) 다다익판(多多益瓣)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다사다난(多事多難)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음
다사다망(多事多忙) 일이 많아 매우 바쁨
다정다감(多情多感) 정이 많고 느낌이 많음
다정불심(多情佛心) 정이 많은, 자비스러운 마음
단금지교(斷金之交) 사귀는 정이 매우 깊은벗.
단기지계(斷機之戒) 학업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마치 짜던 베틀의 실을 끊어 버리 는 것과 같이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말
단기지교(斷機之交) 학문의 중도이페는 것은 짜던 베의 끊음과 같다는 맹모의 교훈
단기필마(單騎匹馬) 혼자서 말을 타고 감. 혼자서 말을 타고 가는 사람.
단도직입(單刀直入) 홀몸으로 칼들고 쳐들어감, 요점을 바로 풀이하여 들어감.
단장 (斷腸) 창자가 끊어졌다는 뜻으로, 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의 비유
담소자약(談笑自若) 위험에 직면해서도,보통 때와 변함없이 유연하게 있는 모습.
당구풍월(堂狗風月) 무식한 자라도 유식한 자와 같이 있으면 감화를 받는다.
당동벌이(黨同伐異) 뜻이 같은 사람끼리 뭉치고 그렇지 아니한 사람은 배척함.
당랑거철(螳螂拒轍) 당랑지부(螳螂之斧)  당랑당거철(螳螂當車轍) 사마귀[螳螂]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가로막는다는 뜻. 곧 ① 허세. ② 미약한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항거하거나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의 비유.  당랑재후(螳螂在後)
당랑포선(螳螂捕蟬) 눈앞의 욕심에 눈이 어두워 덤비면 큰 해를 입는다는 뜻.
당량규선(螳량窺蟬)남을 헤치려다가 자기가 해를 입는다. 사마귀가 매리를 잡으려고 노리고 있다. 그 사마귀는 뒤에서 참새가 노리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 즉 눈앞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져서 뒤의 근심이나 고난을 모르는 것을 말한다.
당비당차(螳臂當車) 자기의 힘을 모르고 덤비는 것.
도로무익(徒勞無益)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도리만천하(桃李滿天下) 유능한 제자가 많은 것. 도리(挑李)는 키운 후배나 가르친 자식을 뜻한다. [도리 천하에 가득 차다.] 는 우수한 문하생이 어디가도 있다는 속담.
도원결의(桃園結義) 유비·관우·장비가 복숭아 동산에서 의형제를 맺었다는 고사.
독불장군(獨不將軍)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의 비유.
독숙공방(獨宿空房) 빈 방에서 혼자 자다. 독수공방(獨守空房)으로 와전됨.
독야청청(獨也靑靑) 혼자 푸르고 생생한 초록빛을 지님. 홀로 고고하게 지냄.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 유랑 생활을 하며 걸식하다. 옛 중국에 어떤 여자가 밤낮 방에 들어앉아 한다는 말이 "부촌(富村)인 동촌(東村)에서 잘 차린 음식을 얻어 먹고, 미남(美男)이 많은 서촌(西村)에서 잠을 자고 싶다"고 했다는 말에서 유래.
동고동락(同苦同樂)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동량지기(棟梁之器) 한 집이나 한 나라의 가장 중요한 물건을 비유.
동량지재(棟樑之材) 한 집이나 한 나라의 중요한 일을 맡을 만한 사람을 비유.
동문서답(東問西答)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
동방화촉(洞房花燭) 결혼 첫날밤을 의미한다. 동방(洞房)은 깊은 방,
동병상련(同病相憐)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한다는 뜻.
동분서주(東奔西走) 사방으로 이리저리 부산하게 돌아다님
동상이몽(同床異夢) 한 자리에(같은 침상에서) 같이 자면서도 서로 다른 꿈을 꾼다.
동정서벌(東征西伐) 여러나라를 이리저리로 쳐 없앰.
대경실색(大驚失色) 몹시 놀라 얼굴 빛을 잃다.
대공무사(大公無私) 사리 사욕이 조금도 없이 아주 공평하고 바르다.
대기난성(大器難成)= 대기만성(大器晩成) 큰 그릇은 이루어짐이 더디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성공이늦다는 말.큰 인물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오랜동안의 수련을 거침으로써 이루어진다는 뜻. 대재만성(大才晩成)
대도무문(大道舞門) 큰 도리(道理)나 정도(正道)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뜻,
대동단결(大同團結) 많은 사람 또는 여러 당파가 하나로 뭉침
대동사회(大同社會) 이상적(理想的)인 사회.
대동소이(大同小異) 큰 차이가 없이 거의 같고 조금 다름
대서특필(大書特筆) 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
대의멸친(大義滅親) 큰일을 위하여 사사로운 정을 뿌리친다는 뜻.
대의명분(大義名分) 큰 의를 밝히고 분수를 지켜 정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
대자대비(大慈大悲) 그지 없이 넓고 큰 자비
대재소용(大材小用) 인재를 적소에 쓰지 않다. 큰 인재를 쓸모없는 곳에 쓰는 것.
대천지원수(戴天之怨誰) 이 세상에 같이 있을수 없는 원수.
두문불출(杜門不出)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 않음
득어망전(得魚忘筌) 목적을 이루면 그 때까지 수단으로 삼았던 사물은 무용지물이 됨을 이르는 말.
득의만면(得意滿面) 뜻을 이루어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得意洋洋
등하불명(燈下不明)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등화가친(燈火可親)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
== 마 ==
마이동풍(馬耳東風) 남의 하는 말을 전혀 관심 없이 흘려 넘기는 것을 말함.
막역지우(莫逆之友) 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말함
막상막하(莫上莫下)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 비 : 난형난제(難兄難第)
만경창파(萬頃蒼波)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만고상청(萬古常靑) 만년이나 오래도록 항상 푸름, 언제나 변함이 없음.
만고절색(萬古絶色) 고금에 예가 없이 뛰어난 미색. 미인.
만고천추(萬古千秋) 과거 미래를 통한 영원한 세월
만고풍상(萬古風霜)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
만단정회(萬端情懷) 마음에 품고 있는 수많은 생각. 여러 가지 생각.
만리동풍(萬里同風) 천하가 통일되어 온 세상이 풍속 같다.
만리장천(萬里長天) 아득히 높고 먼 하늘
만사여의(萬事如意) 모든 일이 뜻하는 대로 잘 됨
만사형통(萬事亨通) 모든 일이 뜻한 바 대로 잘 이루어짐
만수무강(萬壽無疆) 수명이 끝이 없음. 장수(長壽)를 빌 때 쓰는 말
만시지탄(晩時之歎) 기회를 잃은 한탄. 시기가 늦었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만신창이(滿身瘡痍) 온몸이 흠집투성이가 됨. 아주 형편없게 엉망이 됨.
만학천봉(萬壑千峰) 많은 골짜기와 산봉우리.
만화방창(萬化方暢) 봄날이 되어 만물이 나서 자람
망극지은(罔極之恩)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망년지교(忘年之交) 나이를 따지지 않는 사귐
망양보뢰(亡羊補牢) 양 잃고 외양간을 고침.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事後 대비함.
망양지탄(望洋之嘆) 힘이 미치지 못하는 탄식의 뜻. 제 힘에 미치지 못하다.
망양지탄(亡羊之歎) 달아난 양을 찾는데 길이 여러 갈래로 갈려서 양을 잃 었다는
망운지정(望雲之情) 부모를 그리는 마음
망자존대(妄自尊大) 아주 건방지게 자기만 잘났다고 뽐내며 남을 업신여김.
망지소조(罔知所措) 매우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명실상부(名實相符) 이름과 실제가 서로 부합함
명약관화(明若觀火) 불을 보듯 분명함.
명심불망(銘心不忘) 마음에 새기어 잊지 않음.
명재경각(命在頃刻) 거의 죽게 됨.
명철보신(明哲保身)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신을 보존함
모골송연(毛骨悚然) 아주 끔직한 일을 당했을 때 두려워 머리털이 곤두선다는 말.
모수자천(毛遂自薦) 자신이 있음을 말하는 말. 자기가 자기를 추천한다는 것.
목불식정(目不識丁)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뜻, 아주 무식함.
목불인견(目不忍見) 딱한 모양이 차마 눈 뜨고 볼수 없음.
목인석심(木人石心) 마음이 강한 사람. 몸은 나무, 마음은 돌로 되어있다.
무념무상(無念無想) 무아(無我)의 경지 ,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
무릉도원(武陵桃源) 이 세상을 떠난 별천지를 말함. 신선의 세계.
무미건조(無味乾燥) 재미나 취미나 없고 메마름.깔깔하여 운치가 없음.
무불간섭(無不干涉)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무불통지(無不通知) 무슨일이든 모르는것이 없음.
무소부지(無所不至) 이르지 않은 곳이 없음. 무엇이든지 알지 못하는 것이 없음.
무소불위(無所不爲) 못할 짓이 없음.
무용지용(無用之用) 별 쓸모 없는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도리어 크게 쓰임
무위도식(無爲徒食) 하는 일 없이 먹고 놀기만 함.
무의무탁(無依無托) 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무지몽매(無知蒙昧) 아는 것이 없고 사리에 어두움
묵묵부답(默默不答) 잠자코 대답이 없음.
문경지교(刎頸之交) 목이 잘려도 한이 없을 만큼 친한 벗. 난상여 렴파열전에서
문방사우(文房四友) 종이.붓.벼루.먹.
문외한 (門外漢) 어떤 일에 관계가 없는 사람. 전문가가 아닌 사람.
문전옥답(門前沃畓)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미인박명(美人薄命) 미인은 수명이 짧다는 말.
미풍양속(美風良俗) 아름답고 좋은 풍속

반포지효 反哺之孝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
방약무인 傍若無人        제 세상인 듯 함부로 날뜀
배은망덕 背恩忘德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백년대계 百年大計       먼 뒷날까지 걸친 큰 계흭
백년해로 百年偕老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백면서생 白面書生        글만읽고 세상일에 경험이 없는 사람
백절불굴 百折不屈        백 번 꺽어도 굽히지 않음
백절불요 百折不撓        백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부부유별 夫婦有別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
부화뇌동 附和雷同        주관이 없이 남들의 언행에 덩달아 쫓음
분골쇄신 粉骨碎身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곧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함
불면불휴  不眠不休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쉬지 않고 내쳐 애써 일함의 뜻
불문가지  不問可知       묻지않아도 능히 알수있음
불문곡직  不問曲直       옳고 그르고를 묻지 않고 다짜고짜로
불요불굴  不撓不屈       한번 결심한 마음이 흔들거리거나 굽힘이 없이 억셈.
불철주야  不撤晝夜        밤낮을 가리지 않음
== 사 ==
사고무친(四顧無親) 의지할 사람이 아주 없음.
사군자 (四君子) 동양화에서 품성이 군자 같이 고결하다는 매화·난초·국화·대나무.
사농공상(士農工商)  선비·농부·장인·상인의 네 가지 신분을 아울러 일컫는 말
사면초가(四面楚歌)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는 난처한 처지.
사면춘풍(四面春風)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산다는 말.
사분오열(四分五裂)  여러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사통오달(四通五達)  길이나 교통망 통신망등이 사방으로 막힘없이 통함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대로 돌아간다.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때가 지난 후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말.
산고수장(山高水長) 산은 높고 물은 유유히 흐른다, 군자의 덕이 높고 큼.
산자수명(山紫水)산이 푸르고 물이 맑다, 산천의 경치가 아주 아름답다는 말.
산전수전(山戰水戰) 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격음.세상일에 경험이 많음
산해진미(山海珍味) 산과 바다의 산물(産物)을 다 갖추어 썩 잘 차린 귀한 음식
삼강오륜(三綱五倫) 유교 도덕의 바탕이 되는 세 가지 강령과 다섯 가지의 인륜을 이르는 말. 삼강은 군위신강(君爲臣綱)부위자강(父爲子綱)부위부강(夫爲婦綱), 오륜은 부자유친(父子有親)군신유의(君臣有義)부부유별(夫婦有別)장유유서(長幼有序)붕우유신(朋友有信)
삼고초려(三顧草廬) 유비가 제갈 공명을 세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 고사
삼라만상(森羅萬象) 우주안에 있는 온갖 현상. 우주만물(宇宙萬物)
삼령오신(三令五申) 몸에 익숙하게 한다. [세번 명령하고 다섯 번 말한다.]
삼불혹 (三不惑) 미혹하여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세 가지. 곧, 술·계집·재물
삼삼오오(三三五五) 서넛 또는 대여섯 사람씩 떼지어 있거나 일을 하는 모양
삼십이립(三十而立) 공자(孔子)가 한 말로 나이 삼십에 이르러 비로소 학문상 자립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
삼일천하(三日天下) 한순간의 권력이 실패로 돌아감 .
삼종지도(三從之道) 여자는 어려서 어버이께 순종하고, 시집가서는 남편에게, 남편이 죽은 후에는 아들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도덕관.
삼척동자(三尺童子) 키가 석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상전벽해(桑田碧海) 뽕나무 밭이 바다가 된다는 말로, 세상의 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뀐다는 데 비유하는 말.
새옹지마(塞翁之馬) 세사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
색즉시공(色卽是空) 반야경에 있는 말로서, 유형(有形)의 만물인 색은 모두 인연의 소생(所生)으로서 그 본성은 공(空)이라는 뜻.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생면부지(生面不知) 한 번도 만나본 일이 없어 모르는 사람.
선견지명(先見之明) 앞일을 미리 내다보는 밝은 슬기
선공무덕(善供無德) 남을 위하여 힘을 써도 별로 소득이 없음.
선공후사(先公後私)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선남선녀(善男善女) 보통사람
선대부인(先大夫人) 남의 돌아간 어머니를 높여 부르는 말.
선발제인(先發制人) 먼저 행하면 상대를 이긴다.
선풍도골(仙風道骨) 뛰어난 풍채와 골격
설상가상(雪上加霜) 불행한 일에 불행을 거듭당한다는 뜻.
설왕설래(說往說來) 서로 변론(辯論)을 주고 받으며 옥신각신 함
섬섬옥수(纖纖玉手)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성동격서(聲東擊西) 동쪽을 치는 듯이 하면서 실제로는 서쪽을 친다는 뜻으로,
세한고절(歲寒孤節) 겨울. 추운 계절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
세한삼우(歲寒三友) 추운 겨울에 잘 견디는 소나무·대나무·매화나무를 일컫는 말
소탐대실(小貪大失) 작은 것을 탐하다가 오히려 큰 것을 잃음
속수무책(束手無策) 어찌 할 도리 없이 꼼짝 못 함
송구영신(送舊迎新)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함
수구초심(首邱初心)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일컫는 말.
수복강녕 (壽福康寧)    오래살고 복되며, 몸이 건강하고 편안함 + 고종명
수수방관(袖手傍觀) 몸소 활동하지 않고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음.
수신제가(修身齊家) 행실을 닦고 집안을 바로 잡음
숙맥불변(菽麥不辨) 콩(菽)과 보리(麥)를 구분하지 못함. 어리석은사람 비유.
순결무구(純潔無垢) 아주 깨끗하여 조금도 티가 없음
순망치한(脣亡齒寒) 서로 돕던 이가 망하면 다른 한쪽 사람도 함께 위험하다는 뜻.
승승장구(乘勝長驅)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시비곡직(是非曲直) 옳고 그르고 굽고 곧음. 곧, 잘잘못
시시비비(是是非非) 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
시야비야(是耶非耶) 옳으니 그르니 하고 시비를 가림
시종여일(始終如一) 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함없음
시종일관(始終一貫) 처음과 끝이 똑같음
식자우환(識字憂患) 글자를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된다는 말
신출귀몰(神出鬼沒) 자유 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와 소재를 헤아릴수 없음.
신토불이(身土不二) 몸과 태어난 땅은 하나라는 뜻으로, 제 땅에서 산출된 것이라야 체질에 잘 맞는다는 말
실사구시(實事求是) 사실에 근거하여 진리나 진상을 연구하는 일
심사숙고(深思塾考) 깊이 생각하고 곧 신중을 기하여 곰곰히 생각함
심심상인(心心相印)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이심전심
십벌지목(十伐之木)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는 뜻
십상팔구(十常八九) 열이면 여덟이나 아홉은 그러함
십시일반(十匙一飯) 열 숟갈이면 밥 한 그릇이 된다는 말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한 사람을 돕는 일을 가리킴.
십인십색 十人十色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의 성격이나 사람됨이 제각기 다름.
십일지국(十日之菊) 국화는 9월 9일이 그 절정,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晩時之歎)
== 아 ==
아전인수  我田引水   자기에게 이롭게 함. 제논에 물대기
안빈낙도 安貧樂道   구차한 중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아비규환 阿鼻叫喚   지옥 같은 고통에 못견디어 구원을 부르짖는 소리, 참상을 형용,
암중모색 暗中摸索 물건을 어두운 가운데서 더듬어 찾음. 어림으로 짐작함.
암중비약  暗中飛躍 어둠 속에서 날고 뛰다.의 뜻
앙불괴어천 仰不愧於天 우러러 하늘을 보아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음
앙천대소  仰天大笑 하늘을 보며 크게 웃는 웃음
안하무인 眼下無人  눈아래 사람이 없음.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약방감초  藥房甘草  무슨 일이나 빠짐없이 반드시 끼어야  할 사물
약육강식 弱肉强食       약한놈이 강한놈에게 먹힘
양상군자  梁上君子      도둑을 점잖게 일컫는 말
양지지효 養志之孝   항상 부모의 뜻을 받들어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행
양호유환 養虎遺患    화근을 길러 근심을 사다.
양호후환 養虎後患    은혜를 베풀었다가 도리어 해를 당함을 비유하여 이름
애국애족  愛國愛族    자기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애매모호  曖昧模糊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애지중지  愛之重之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김
어부지리 漁父之利      둘이 다투는 통에 제 삼자가 이익을 봄
어두육미 魚頭肉尾     생선 종류는 머리쪽이 맛있고 육류는 꼬리쪽이 맛이 좋다
어불성설  語不成說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억조창생  億兆蒼生     수많은 백성.
억천만겁  億千萬劫      무한한 시간.
언감생심  焉敢生心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있으랴)라는 뜻
언어도단  言語道斷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말이 막힘.
언행일치  言行一致       하는 말과 행동이 같음
엄이도령  掩耳盜령      귀막고 방울 훔치기,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
언중유골  言中有骨       예사로운 말 속에 심상치 않은 뜻이 있음
역지사지  易地思之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연모지정  戀慕之情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연목구어  緣木求魚       되지도 않을 일을 무리하게 하려고 함
연전연승  連戰連勝       싸울때마다 빈번이 이김
이여반장  易如反掌)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여필종부  女必從夫)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말.
예의염치  禮義廉恥       예절과 의리와 청렴및 부끄러움을 아는 태도.
오리무중 五里霧中       일의 갈피를잡기 어려움을 말함
오매불망 寤寐不忘       밤낮으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
오불관언 吾不關焉       나는 그 일에 대하여 상관하지 않음
오비삼척 吾鼻三尺     (내 코가 석 자) 내 사정이 급하여 남을 돌볼 여유가 없다.
오장육부 五臟六腑      다섯 가지 臟(장)과 여섯 가지 腑(부)를 일컫는 말
오합지졸 烏合之卒     규율도 통일도 없이 모인군중. 어중이 떠중이.
옥석구분 玉石俱焚     옥이나 돌이 함께 탄다는 말. 선악의 구별없이 함께 멸망함.
오리무중 五里霧中      도무지 종적을 알 수 없음
오매불망 寤寐不忘      늘 잊지 몾함
와신상담  臥薪賞膽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
외유내강 外柔內剛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
요령부득 (要領不得)  사물의 중요한 부분을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요산요수(樂山樂水)    지혜 있는 자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한다.
요조숙녀 (窈窕淑女)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요지부동 (搖之不動)   흔들어도 꼼짝 않음
용두사미 (龍頭蛇尾)   처음엔 그럴 듯하다가 종말이 흐지부지한 것.
우공이산(愚公移山)    끊임없이 노력한다. 열심히 노력하면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다.
우국지사(憂國之士) 나라의 앞일을 근심하고 염려하는 사람
우여곡절(迂餘曲折) 여러 가지로 뒤얽힌 복잡한 사정이나 변화
우왕좌왕(右往左往)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함
우이독경(牛耳讀經) 쇠 귀에 경 읽기. 우이송경(牛耳誦經)
우자천려 (愚者千慮) 어리석은 자의 많은 생각
우후죽순 (雨後竹筍) 비온 뒤에 죽순이 나듯 어떤 일이 한때 많이 일어나는 것.
운수소관 (運數所關) 모든 일이 능력이나 노력에 상관 없이 운수에 달려 있다는 생각
운우지정 (雲雨之情) 남녀간의 육체적인 사랑
위기일발 (危機一髮)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유리걸식  (流離乞食)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며 빌어먹음.
유구무언  (有口無言)     입은 있으나 말이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름
유구불언  (有口不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유명무실  (有名無實) 이름 뿐이고 실상은 없음
유무상통 (有無相通)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서로 통한다는 뜻
유방백세 (流芳百世)  꽃다운 이름을 후세에 길이 전함.
유아독존 (唯我獨尊)  오직 나만이 훌륭하다는 것.
유야무야 (有耶無耶)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희미함.
유언비어 (流言蜚語)  헛소문. 좋지 못한 근거없는 소문.
유유상종 (類類相從)  같은 패거리끼리 왕래하여 사귐. 짝끼리 모인다.
유유자적 (悠悠自適) 속세를 떠나 아무 것에도 속박당하지 않고 편안히 살아감
유일무이 (唯一無二) 둘이 아니고 오직 하나뿐이라는 뜻으로, 오직 하나밖에 없음
유취만년 (遺臭萬年) 냄새가 만년까지 남겨진다.(간다.) 더러운 이름 만대까지 남김.
육지행선 (陸地行船) 곧 되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고자 하는 것을 이름.
은인자중 (隱忍自重) 견디고 참음
을축갑자 (乙丑甲子) 갑자을축이 바른 차례인데 그 순서가 바뀜
음담패설 (淫談悖說) 음탕하고 상스러운 말
의기양양 (意氣揚揚) 뜻 대로 되어 으쓱거리는 기상이 펄펄하다.
이구동성 (異口同聲) 입은 다르지만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이실직고 以實直告) 사실대로 고함
이심전심 (以心傳心)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이율배반 (二律背反) 서로 모순되는 명제가 동등의 권리를 가지고 주장되는 일.
이인동심  (二人同心)    절친한 친구사이
이전투구 (泥田鬪狗)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 수단· 모함하고 중상하며 싸우는 상태.
인간번뇌 (人間煩惱)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운 것.
인과응보 (因果應報)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인면수심 (人面獸心) 얼굴은 사람의 모습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
인생무상 (人生無常)   인생은 덧없는것.
인생조로 (人生朝露) 인생은 아침 이슬과 같이 짧고 덧없다는 말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 사람으로 일흔살까지 살기가 예로부터 드문일.
인자무적 (仁者無敵)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인의예지 (仁義禮智) 인자하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운 행실.
인자요산 (仁者樂山) 인자는 신중함이 산과 같으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인지상정 (人之常情) 사람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일각천금 (一刻千金) 극히 짧은 시간도 그 소중하고 아깝기가 천금과 같다는 말
일거양득 (一擧兩得) 하나의 행동으로 두 가지의 성과를 거두는 것 =一石二鳥
일구월심 (日久月深) 세월이 오래 지났음.
일도양단 (一刀兩斷) 머뭇거리지 않고 일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함의 비유.
일망무제 (一望無際)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일망타진 (一網打盡) 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음
일맥상통 (一脈相通) 생각·성질·처지 등이 어느 면에서 한 가지로 서로 통함
일목요연(一目瞭然) 첫눈에도 똑똑하게 알수있음.
일면여구 (一面如舊) 처음 만났으나 옛벗과 같이 아주 친밀함.
일벌백계 (一罰百戒) 한 사람을 벌줌으로써 여러 사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킴
일사불란 (一絲不亂) 질서나 체계 따위가 잘 잡혀 있어서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음.
일사천리 (一瀉千里) 조금도 거침없이 진행됨을 말함.
일시동인 (一視同仁)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나날이 새로워짐. 일취월장(日就月將)
일언이폐지 (一言以蔽之) 한 마디 말로 능히 그 뜻을 다함
일언반구 (一言半句) 한 마디의 말과 한 구의 말.곧 매우 짧은 말.
일언지하 (一言之下) 말한마디로 끊음. 한마디로 딱잘라 말함
일엽지추 (一葉知秋) 사물의 일단을 앎으로써 대세를 미루어 안다는 말
일엽편주 (一葉片舟) 한 조각의 작은 배.
일일삼추 (一日三秋) 하루가 삼년처럼 지리하게 길다.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
일자천금 (一字千金) 한 글자에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
일장춘몽 (一場春夢) 한 바탕의 봄꿈처럼 헛된 부귀 영화.
일조일석 (一朝一夕) 하루 아침 하루 저녁과 같은 짧은 시일.
일진광풍 (一陳狂風) 한바탕 부는 사나운 바람.
일진일퇴 (一進一退)한번 진격 했다가 한번 후퇴하는 상황.
일촉즉발 (一觸卽發)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不可輕)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뜻
일취월장 (日就月將) 나날이 발전함.
일패도지 (一敗塗地) 여지없이 패배하여 다시 일어날 수가 없음.
일편단심 (一片丹心) 오로지 한곬으로 향한, 한 조각의 붉은 마음.
일필휘지 (一筆揮之) 한숨에 흥취있고 줄기차게 글씨를 써 내림.
일확천금 (一获千金) 한꺼번에 많은 돈을 얻는다는 뜻
일희일비(一喜一悲)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남
임기응변 (臨機應變) 일을 당하여 그때그때 맞도록 처리함.
임시방편 (臨時方便) 그때 그때의 변화되는 사정에 따라 적당히 처리함.
입신양명 (立身揚名) 출세하여 세상에 이름을 들날림선뜻 결정함의 비유.
== 자 ==
자가당착 (自家撞着)        앞뒤가 서로 어그러져 모순됨
자격지심   (自激之心)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지다.
자괴지심   (自愧之心)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자락차불불위피 (自樂此不爲疲) 즐기는 일에는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자수성가  (自手成家) 물려받은 재산 없이 스스로 재산을 모아 살림을 이루다.
자승자박 (自繩自縛) 자신이 꼰 새끼로 자신을 묶는 것, 자기가 자기를 망친다는 뜻.
자승지벽 (自勝之癖) 제가 남보다 나은 줄로만 여기는 마음.
자아성찰 (自我省察) 자신이 한 일을 마음속으로 되돌아보고 살피는 것.
자업자득 (自業自得) 자기가 저지른 일의 업을 자기가 받다.
자연도태( 自然淘汰) 환경에 맞는 것은 남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자중지란 (自中之亂) 한패 속에서 일어나는 싸움질
자초지종 (自初至終) 처음 부터 끝까지의 사정
자포자기 (自暴自棄) 절망 상태에 빠져서 자신을 버리고 돌보지 않음
자화자찬 (自畵自讚) 자기가 한 일이나 행동을 스스로 추켜 칭찬하고 자랑함.
장삼이사 (張三李四) 평범한 인물들을 뜻함. 아무개라는 뜻.
장생불사 (長生不死) 오랫동안 살아 죽지 아니함
장장하일 (長長夏日) 길고도 긴 여름날
장중보옥 (掌中寶玉) 손 안에 든 보옥과 같이 물건을 소중히 여김.
재자가인 (才子佳人) 재주가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적반하장(賊反荷杖)잘못한 자가 도리어 뻣뻣하게 나오는 것
전무후무(前無後無 )전에도 앞으로도 없음
전전반측(转转反側)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적수공권 (赤手空拳) 맨손,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
적자지심 (赤子之心) 갓난 아이처럼 거짓없는 마음.
적재적소 (適材適所) 어떤 일에 알맞는 인재를 알맞는 자리에 앉힘
전광석화 (電光石火) 일이 매우 빠름.
전대미문 (前代未問) 지금까지 들어본 일이 없는 새로운 일을 이르는 말.
전도요원(前道遼遠) 앞으로 갈길이 아득히 멂.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멂.
전인미답 (前人未踏) 이제까지의 세상 사람 누구도 해보지 못함.
전전긍긍 (戰戰兢兢)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전정만리 (前程萬里) 나이가 젊어 장래가 유망함
전지전능 (全知全能) 모든 것을 다 알고 행하지 못하는 일이 없다.
전화위복 (轉禍爲福) 화를 바꾸어 복으로 한다는 뜻
절치부심 (切齒腐心)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속을 썩임.
점입가경 (漸入佳境) 점점 더 좋은 경지로 들어 감.
정저지와 (井低之蛙) 우물안의 개구리란 뜻으로, 견문이 좁은 사람의 비유.
조강지처  糟糠之妻       가난할때부터 어려움을 같이한 아내
조변석개  朝變夕改       일을 자주 뜯어고침
조삼모사  朝三募四         간사한 꾀로 사람을 농락함
조족지혈   鳥足之血      새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적음을 나타내는 말
조강지처  糟糠之妻       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
조로인생  朝露人生         언제 어떻게 될줄 모른다.
주경야독  晝耕夜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
주마간산  走馬看山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
진퇴양난  進退兩難      나아갈수도 물러설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진퇴유곡  進退維谷      오지도 가지도 못할 궁지에 빠짐
진선진미  盡善盡美         완전 무결함
 진수성찬  珍羞盛饌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뜻함완전 무결함
좌불안석 (坐不安席) 침착하지 못하여 한군데에 오래 안ㄵ아 있지 못함.
좌지우지 (左之右之)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좌충우돌 (左衝右突) 사방으로 치고 받고 하는 것.
주객전도 (主客顚倒) 입장이 뒤바뀐다는 뜻.
주경야독 (晝耕夜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을 읽음.
주마간산 (走馬看山) 바빠서 자세히 보지못하고 지나침.
주여장천 (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않고 늘 잇달아서
주지육림 (酒池肉林) 호화를 극한 잔치.
죽마고우 (竹馬故友) 죽마를 타고 놀던 벗, 곧 어릴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죽장망혜 (竹杖芒鞋) 대지팡이와 짚신.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중과부적 (衆寡不敵) 적은 수효로써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중구난방 (衆口難防) 여러 사람의 말을 막기 어려움.
중언부언 (重言復言)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지란지교 (芝蘭之交) 좋은 감화를 주고 받는 난초와 같은 맑고 아름다운 교제
지록위마 (地鹿爲馬) 사슴을 말이라고 속여 바친 일에서 유래하는 고사
지리멸렬 (支離滅裂) 이리저리 흩어져 갈피를 잡을수 없음.
지상담병 (紙上兵談병) 실제경험이 없는 이론은 쓸모없다.
지성감천 (至誠感天)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지자불언 (知者不言) 지자는 지식을 경솔히 드러내거나 함부로 말하지 않음
지자불혹 知者不惑) 지자는 도리를 깊이 알므로 어떤 경우에도 미혹되지 아니함
지자요수 知者樂水) 지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막힘없이 흐르는 물을 좋아함
지행합일  知行合一   참지식은 반드시 실행이 따라야 한다는 말
== 차 ==
차일피일  此日彼日)      일을 핑계로 자꾸 기한을 끌어가는것.
상전벽해 桑田壁海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밭이 된다, 곧 덧없는 세상의 변천을 뜻함.
창해일속 滄海一粟   푸른 바다에 좁쌀알,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
창상지변 滄桑之變   파란 바다가 변해서 뽕밭이 된다, 세상의 변화가 심하다.
책상퇴물 冊床退物   글만 읽고 세상 물정에는 어두운 사람.
천고마비 天高馬肥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가을을 말함.
초동급부  樵童汲婦        보통사람
출가외인  出嫁外人    출가한 딸은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말
충언역이  忠言逆耳          좋은 말은 귀에 듣기 거슬림.
취사선택  取捨選擇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서 골라 잡음
취생몽사 醉生夢死  아무 뜻과 이룬 일도 없이 한평생을 흐리멍텅하게 살아감
추풍낙엽 秋風落葉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잎처럼 이리저리 떨어져 흩어지다.
추야장장  秋夜長長   가을밤이 길고도 긺
초근목피 草根木皮   곡식이 없어 산나물 따위로 만든 험한 음식을 이르는 말.
초로인생  草露人生     풀 잎의 이슬 같은 덧없는 인생.
초록동색 草綠同色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같이 행동함. ㅡ 가재는 게 편.
초미지급 焦眉之急  눈썹에 불이 붙는 것과 같이 매우 위급함을 말함.
초지일관  初志一貫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천려일실 千慮一失   여러번 생각하여 한 일에도 때로는 실수가 있다는 말.
천방지축  天方地軸 매우 급해서 허둥거리는 모습이나,
천변만화  千變萬化 천 가지 만 가지 변화
천사만려  千思萬慮) 여러 가지로 생각하는 것.
유아독존  唯我獨尊 하늘위 하늘아래 오직 한사람만이 존재함.
천생연분  天生緣分 하늘이 미리 마련하여 준 연분.
천신만고  千辛萬苦 한없이 수고하고 애를 쓰다.
천양지차  天壤之差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큰 차이
천인공노 天人共怒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 도저히 용서못함을 비유
천자만홍  千紫萬紅 울굿불긋한 여러 가지 빛깔의 꽃.
천재일우  千載一遇 일생에 다시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
천진난만  天眞爛漫 가식이 없는 말과 행동. ㅡ 어린이
천편일률 千篇一律 여러 사물이 거의 비슷비슷하여 특색이 없음을 비유한 말.
철두철미 徹頭徹尾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즉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함
철천지원 徹天之寃 하늘에서 사무치도록 크나큰 원한
청천백일 靑天白日  환하게 밝은 대낮 또는 죄의 혐의가 풀림을 뜻함
청천벽력 靑天霹靂 곧 뜻밖에 생긴 변을 일컫는 말
청출어람 靑出於籃 푸른 물감이 쪽빛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이르는 말
청풍명월 淸風明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이라는 뜻으로,
촌철살인 寸鐵殺人 짧은 경구로 사람의 급소를 찌름.
충언역이  忠言逆耳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림
針小棒大     침소봉대     사물을 과장해서 말하는 것.
== 타 ==
타산지석  他山之石        남의 허물에서도 배울것이 있다는 뜻.
탁상공론  卓上空論        실현성이 희박한 공상론
탐관오리  貪官汚吏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토사호비  兎死狐悲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
태연자약  泰然自若        마음에 충동을 받아도 동요하지 않고 천연스러운 것.
== 파 ==
波竹之勢     파죽지세    세력이 강하여 걷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모양.
파란만장 波瀾萬丈        일의 진행에 변화가 심함
팔방미인 八方美人     어느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 여러 방면에 능통한 사람
표리부동  表裏不同        겉과 속이 다름
풍전등화  風前燈火        바람 앞의 등불처럼 운명이 위태로움
풍찬노숙  風餐露宿         바람과 이슬을 맞으며 한데에서 먹다. 고초를 겪는 모양.
풍비박산  風飛雹散        사방으로 날려서 흩어지다.
피골상접  皮骨相接        몸이 몹시 말랐음을 일컫는 말.
피해망상 被害妄想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일.
필부필부  匹夫匹婦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갑남을녀,
필유곡절  必有曲折        반드시 까닭이 있음.
포복절도 抱腹絶倒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못시 웃음.
== 하 ==
학수고대  鶴首苦待        몹시 기다림
한단지몽  邯鄲之夢       사람의 일생에 '부귀란 헛되고 덧없다'는 뜻.
한단지보  邯鄲之步       남을 흉내내다가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현모양처  賢母良妻        어진 어머니 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호가호위  狐假虎威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림
호구지책  糊口之策       가난한 살림에서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함구무언   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호구지책   糊口之策 그저 먹고 살아가는 계책.
허무맹랑   虛无孟浪 터무니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음
허심탄회  虛心坦怀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허장성세  虛張聲勢 실력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허허실실  虛虛實實 서로 재주와 꾀를 다하여 다툼
호사다마  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방해되는게 많다는 말.
호시탐탐  虎視耽耽 날카로운 눈으로 가만히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호언장담 豪言壯談 분수에 맞지 않는 말을 큰소리로 자신 있게 말함
호연지기 浩然之氣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 마음.
호의호식 好衣好食 잘 입고 잘 먹음
혼비백산 魂飛魄散 혼이 나고 넋이 없어짐. 매우 놀람.
혼연일치 渾然一致 차별 없이 서로 합치함
홍안박명 紅顔薄命 여자의 용모가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고 명이 짧다.
홍익인간 弘益人間 널리 인간사회를 이롭게 한다는 뜻.
혈혈단신 孑孑單身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흥망성쇠 興亡盛衰   흥하고 망하고 성하고 쇠하는 일
흥진비래 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곧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
희로애락 喜怒哀樂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인간이 갖고 있는 온갖 감정.
후안무치 (厚顔無恥)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을 모름
후회막급 (後悔莫及) 일이 잘못된 뒤에 아무리 뉘우쳐도 소용없음.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이 없다.
화이부동 (和而不同) 남과 사이 좋게 지내되 의(義)를 굽혀 좇지는 아니함.
화조월석 (花朝月夕) 경치가 좋은 시절. 봄과 가을. 꽃피는 아침 달지는 저녁
환골탈태 (換骨奪胎) 모습이 이전보다도 훨씬 더 나아진 것.
황공무지 (惶恐無地) 매우 죄송하여 몸둘 바를 모르다.
황당무계 (荒唐無稽) 터무니없고 근거가 없다는 말.
횡설수설 (橫說竪說)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부록2.                  한국속담 중문해석
                                       
○ 가는 날이 장날: 来得早, 不如来得巧。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你不说他秃, 他不说你眼瞎。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人心换人心, 人情换人情。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   毛毛细雨湿衣裳, 小事不防上大当。
눈 가리로 아웅: 掩耳盗铃; 自欺欺人。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粉越筛越细,话越说越粗。
가물에 단비: 久旱逢甘雨。
가물에 콩나듯: 寥寥无几; 寥若辰星。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多枝的树上风不止; 树枝多无宁日。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远亲不如近隣。
간에 기별도 안 간다: 有到喉咙没到肚; 不够塞牙缝。
간에 붙고 쓸개에 붙다: 风大随风, 雨大随雨; 朝秦暮楚。
갈피를 못잡다: 不知所错。
남의 젯상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鸦行老闆管蛋闲事; 指手画脚; 多管闲事。
갓 쓰고 양복입는 격: 不倫不类。
강 건너 불구경: 隔岸观火。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有红装不要素装; 有月亮不摘星星。
걱정도 팔자: 庸人自扰; 天下本无事, 庸人自扰之。
건더기 먹은 놈이나 국물 먹은 놈이나: 半斤八两; 不相上下。
기운이 세다고 소가 왕노릇할까: 有勇无谋成不了大器。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路不像路不要走, 话不像话别去理。
길고 짧은 것은 대어보아야 안다: 马的好坏骑着看,人的好坏等着瞧。
김치국부터 마신다: 未捉到熊, 倒先卖皮。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한다: 得了金饭碗, 忘了叫街时; 得鱼忘筌。
개미구멍이 뚝을 무너뜨린다: 千里长堤, 溃于蚁穴。
게도 구럭도 다 놓치다; 鸡飞蛋打。
게눈 감추듯: 狼呑虎咽。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言人人殊; 嘴里两张皮, 咋说咋有理。
귀신이 곡할 일; 神乎其神; 鬼使神差, 活见鬼。
계란으로 바위치기: 以卵击石。
가을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冬不去春不来。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肉不爵不香, 话不说不明; 鼓不打不香。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고 한다: 好家难舍; 熟地难离。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龙虎相斗, 鱼虾遭殃; 城门失火, 殃及池鱼。
고생 끝에 낙이 온다: 苦尽甘来。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란다: 让猫看肉。
고양이 쥐생각: 猫儿疼老鼠。
고양이와 개: 势不两立; 针尖对麦芒。
고양이목에 방울걸기: 猫项悬铃。
고인물이 썩는다: 积水易腐。
곪으면 터지는 법: 物极必反; 否极泰来。
곱다고 안아준 갓난애가 바지에 똥을 싼다: 狗咬呂洞宾, 不知好歺。
공든 탑이 무너지랴: 皇天不负苦心人。
구두 신고 발등 긁기: 隔靴搔痒。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 낀다: 流水不腐, 户枢不蠹。
구렁이 담 넘어가듯: (大蟒爬墻一样)含煳其词。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珍珠叁斗, 成串才为宝; 玉不琢不成器。
굶은 놈이 이밥조밥 가리냐: 饥不择食。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袖手傍观; 坐享其成。
궁하면 통한다: 穷则变, 变则通。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다: 狗急跳墙。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매여 쓸가: 欲速则不达。
개천에서 용났다: 一步登天。
군자대로: 君子大路行。
                              ㄴ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해라: 虽然我念错了, 你还是要念准。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自己吃了怕牙痛, 送给别人又心痛。
나그네가 도리어 주인노릇 한다: 反客为主; 喧宾夺主。
난 거지 든 부자: 外穷里富。
나라 업는 백성은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 亡国奴不如丧家之犬。
나무에 잘 오르는 놈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 빠져죽는다: 善水者溺, 善骑者堕。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잡겠다 한다: 缘木求鱼。
나쁜 일은 천리밖에 난다: 恶事传千里。
난봉자식이 마음 잡아야 삼일: 浪子收心过不了三天。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叱咤风云。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不干己事莫张口。
남의 장단에 춤추다: 人云亦云。
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 为人作嫁。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目不识丁; 不识一丁。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没有不透风的墙; 隔墙有耳。
낯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 知人知面不知心。
낳은 정보다 기른 정: 生娘没有养娘亲。
넘어진김에 쉬여간다: 因利乘便。
(념)염불에는 맘이 없고 재밥에만 맘이 있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两全其美; 皆大欢喜。
눈 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掌上明珠。
누워서 침뱉기: 躺着吐唾沫, 吐自己一脸。
누워서 떡먹기: 易如反掌。
냉수도 불어 먹는다: 火烛小心。
냉수 먹고 이 쑤시기: 喝凉水剔牙, 装象。
                             ㄷ
다리를 뻗고 자다: 高枕无忧。
다섯손가락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것이 없다:
十指皆连心,口咬哪个一样痛。
단김에 소뿔 빼듯: 趁热打铁。
단만 쓴맛 다 보았다: 饱经风霜。
단술에 배가 부르랴: 一口饭吃不饱人; 一步迈不到天上。
닫는 말에 채찍질: 快马加鞭。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挑肥拣瘦。
도둑이 제 발 저리다: 作贼心虚。
도적에게 열쇠를 주다: 开门揖盗; 引狼入室。
도토리 키재기: 半斤八两。
독안에 든 쥐: 瓮中之鳖。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有钱能使鬼推磨。
돈이 양반이다: 有钱王八坐上席, 落魄凤凰不如鸡。
돌다리도 두드려봐야 한다: 前脚踏稳, 再移后脚。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다: 走上不能返回的道路。
동에 번쩍 서에 번쩍: 神出鬼没。
동네 처녀 믿고 장가 못 든다: 指亲亲靠隣隣, 不如自己学勤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随友江南往。
두다리를 걸치다: 脚踏两只船; 骑墙; 两边倒。
둘째며느리 맞아보아야 맏며느리가 무던할 줄 안다: 不怕不识货, 只怕货比货。
든 버릇 난 버릇: 癖性难改; 习与性成。
듣기 좋은 노래도 늘 들으면 싫다: 好曲不唱三遍: 好话三遍,
连狗也嫌。
들으면 병, 안 들으면 약: 耳不闻, 心不烦。
등잔 밑이 어둡다: 灯下不明; 灯台不自照。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人看细, 马看蹄。
 ㅁ
마른 하늘에 날벼락: 靑天霹雳。
마음은 굴뚝 같다: 心有余而力不足; 力不从心。
만리길도 한걸음부터: 万里之行始于足下; 万丈高楼平地起。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做了宰相望王侯; 得一望十, 得十望百; 人心高过天, 做了皇帝想成仙。
말이 말을 만든다: 话传三人, 能变本意。
말하면 백량 금이요, 입을 다물면 천량금이라: 废话不如不说。
말 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 一语值千金。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을 하고: 脑袋不灵手脚苦。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다: 乳嗅未干。
모기보고 칼빼기: 杀鸡用牛刀。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殊途同归; 骑马也到, 骑驴也到。
목에 방울을 달 지경: 忙得不可开交。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谁渴谁掘井。
목구멍이 포도청; 不让喉咙结蛛网。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本末倒置。
못 올라갈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人要量力而行。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越是不成器的人越爱惹是生非。
무소식이 희소식: 无消息即好消息。
무자식이 상팔자: 无子无忧。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한다: 路遥知马力, 日久见人心。
물속에서 사는 고기 물 귀한 줄 모른다: 身在福中不知福。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狗咬吕洞宾。
미운 일곱 살: 七岁八岁讨人嫌。
밑 빠진 독: 添不满的枯井。
밑져야 본전: 办不成也赔不了本。
                            ㅂ
바늘 가는데 실 간다: 针穿鼻子眼穿线。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做贼只为偷针起。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난다:三锥子扎不出一滴血来。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如坐针毯。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꾸지 못한다: 海能填平,欲壑难填。
바람앞의 등불: 风前残烛。
바쁘다고 바늘허리에 실매여 쓸까?: 再急也不能把针绑在针腰上使。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说话没脚走千里。
발이 넓다; 广交八方。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 火烧眉毛。
밤새도록 울다가 누가 죽었냐고 묻는다: 哭了半天灵, 不知谁死了。
밤 자고나서 문안하기: 雨过才送伞。
밥은 열곳에 가서 먹어도 잠은 한곳에서 잔다: 饭吃十方, 觉睡一处。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 快如闪电。
벌레도 밟으면 꿈틀한다: 是人都有三分火。
벌통을 쑤신 듯: 捅了马蜂窝。
범도 제 말하면 온다:  说起曹操,曹 操就到。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初生牛犊不怕虎。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虎死留皮, 人死留名。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다; 画虎不成反类犬。
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不入虎穴, 焉得虎子。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不怕被虎呁, 只要不慌神。
벙어리 냉가슴 앓듯: 哑巴吃黄连, 有苦说不出。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谷米立越饱满, 谷穗越重头。
병 주고 약 준다: 打一把掌揉一揉。
병신자식이 효도한다: 瞎眼儿子行得孝。
봄에 씨를 뿌려야 가을에 거둔다: 春天播了种, 秋天才能有收获。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宁死不屈。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夫妻相骂不过夜。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火上加油; 见火扇风。
빈말이 냉수 한 그릇만 못하다: 空唱一百年, 不值一文钱。
빈 달구지 소리만 요란하다: 水深不响, 水响不深。
빛 좋은 개살구: 华而不实。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百闻不如一见。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 人多事早完, 水大好撑船。
                                ㅅ
손발이 부지런하면 입이 호강을 한다: 手脚勤快嘴吃香。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들다: 自寻死路。
소 잃고 외양간 고치다: 贼走了关门。
소경 문고리 잡은 듯: 瞎子摸门环儿, 靠运气。
소귀에 경 읽기: 对牛弹琴。
속 빈 강정: 华而不实。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孤掌难鸣。
송사리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一颗老鼠屎败坏一锅汤。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胡须五尺长,不吃非君子。
술에 술 탄 듯: 桶水两盐, 淡然无味。
숭어가 뛰니까 망둥어도 뛴다: 人没主意一泡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艄工多, 撑飜船。
사람은 열번 된다: 人大十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自己不喝酒, 嫉妬人脸红。
산 입에 거미줄 치랴: 天生一个人, 必有一分粮。
상다리가 부러지다: 食前方丈。
사후약방문: 马后炮。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跟着瓦匠睡三天,
不会盖房也会搬砖
서슬이 푸르다: 杀气腾腾。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다: 沈迷于游乐, 斧柄烂掉也不晓得。
재수없으면 앞으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人要倒霉, 喝凉水也塞牙。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十年寒窗, 付诸东流。
십년 세도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好景不长在, 好花不长开;
花无十日红。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时过十年, 江山也要变; 沧海桑田。
사후약방문: 死后送药房, 来不及了。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三岁养成的习惯到八十岁也难改。
세월이 유수같다: 岁月如流水; 白驹过隙。
                               ㅈ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半夜喊天光(比喻说话或作事牛头不对马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 보고 놀란다: 惊弓之鸟; 杯弓蛇影;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人看起小, 马看蹄跑。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 마음 안다: 养子方知父母恩。
제자를 보기에 스승만한 눈이 없다: 知弟莫如师。
작은 고추가 더 맵다: 人不可貌相。
장님 코끼리 만지듯: 盲人摸象。
장부일언 중천금: 大丈夫(君子)一言重千金。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少年吃苦花钱买。
점심밥을 싸가지고 다니며 말린다: 苦口婆心。
젊잖은 개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满嘴仁义道德,
一肚子男盗女娼。
정이 있으면 꿈에도 보인다: 有情梦中有相会。
젖 먹은 힘까지 쓴다: 使出吃奶的劲儿。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杨树上开刀, 柳树上生气。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 拳头近, 国法远。
죽도 밥도 아니다: 非驴非马; 四不象。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다: 为人作嫁。
죽어도 시집의 귀신: 生是婆家人, 死是婆家鬼; 嫁鸡随鸡, 嫁狗随狗。
죽은 정승이 산 강아지만 못하다: 死皇帝不如生叫化。
중이 제 머리 못깍는다: 和尙不能剪自己的头;
自己刀削不了自己的把。
지랄만 빼놓고 세상의 온갖 재간 다 배워두랬다: 除了发疯,
各种才能都需要学。
짐승도 은혜를 안다: 乌鸦反哺, 尙答亲恩。
짐승도 제 새끼를 사랑한다: 畜生也有爱子之心。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 나가서도 샌다: 本性难改。
집안이 화목해야 만사가 잘된다: 家内和睦万事亨通。
제게서 나온 말이 다시 제게 돌아온다: 话出自家口, 回到自家耳。
제 논에 물대기: 自家田里灌水, 只顾自己。
제 눈에 안경: 看中了是爱物。
제 버릇 개 못준다: 蛇入竹桶, 曲形犹在。
제 풀에 흥이 나다: 自我陶醉。
제 꾀에 제가 넘어가다: 弄巧成拙; 聪明反被聪明误。
죄는 지은데로 가고 물은 골로 흐른다: 恶有恶报, 善有善报。
쥐도 새도 모르게: 神不知鬼不觉。
쥐구멍에도 해 뜰 날이 있다: 瓦片也有翻身日。
쥐뿔도 모르다: 一无所知; 一窍不通。
                                 ㅊ
차일시피일시: 此一时彼一时。
찬물도 우아래가 있다: 冷水也有上下之分。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보내랴: 麻雀不会白白飞过碾坊。夜猫进宅, 无事不来。
천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千丈深水易测, 人之心难测。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千里之行, 始于足下。
첫술에 배부를까: 胖子不是一口吃的。
청사에 길이 빛나리라: 永垂青史; 永垂不朽; 流芳百世; 载入史册。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옷이 좋다: 衣服是新的好, 朋友是旧的好。
칠면조같다: 善变; 多变。
침 발린 말: 甜言蜜语; 花言巧语。
                               ㅋ
칼로 물베기: 利刀噼水。比喻夫妻打架没有隔夜仇。
칼부림을 즐기는자는 칼에 망한다: 会水水中死, 会拳拳下亡。
코가 납작해지다: 威信扫地。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种瓜得瓜, 种豆得豆。
키는 작아도 담이 크다: 人小胆大。
                                 ㅌ
털도 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未学行, 先学跑;
토끼도 세 굴을 판다: 狡三窟。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兔死狗烹; 鸟尽弓藏; 过河拆桥。
태산처럼 믿다: 坚信不移; 视若靠山。
                                 ㅍ    
판에 박은 것 같다: 如出一辙; 死板。
평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나온다: 酒后吐真言。
평안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老牛不喝水, 不能强按头。
피골이 상접하다: 骨瘦如柴; 皮包骨头。
핑계없는 무덤 없다: 存心要回避,不怕没借口。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天无绝人之路。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见微知着; 一叶知秋; 闻一知十。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只知其一, 不知其二。
하늘과 땅 차이: 天壤之别。
하늘 높은 줄 모른다: 不知天高地厚。
하늘도 무심하지: 老天爷没长眼; 上天无路,入地无门。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 比天高, 比海深。
하늘을 찌를 듯: 高耸入云; 冲天。
하늘의 별따기: 难如上天摘星星。
하던 지랄도 멍석 펴놓으면 안한다: 不舞之鹤。
하면 하고 말면 말고: 干不干都无所谓。
하루가 멀다하게: 三天两头。
하루가 여삼추라: 一日如三秋。
실패는 병가지상사: 胜败乃兵家常事。
한 번 엎지른 물은 다시 담지 못한다: 覆水难收; 泼水难收; 一言既出
한 사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열 사람 가는 길로 가라:
三占从二既。
한치 앞을 못 보다: 鼠目寸光
한 입 건너 두입: 一传十, 十传百。
한 솥 밥을 먹다: 吃一锅饭。
한시가 바쁘다: 刻不容缓。
한시가 새롭다: 一寸光阴一寸金, 寸金难买寸光阴。
한추렴을 들다: 打平秋
한 숨 돌리다: 松一口气。
헌신짝 버리듯: 弃之如蔽屣。
헛배가 부르다: 肚子发胀。
혀 밑에 죽을 말 있다: 舌为利害本, 口是祸福门。
호랑이 없는 산중에 토끼가 선생: 山中无老虎, 猴子称大王。
호미로 먹을 것을 가래로 먹다: 杀鸡用牛刀。
흔한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比比皆是的狗屎,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是非讨散, 婚姻过合。
                            ㄲ
까마귀가 백로 되기를 바란다: 癞蛤蟆想吃天鹅肉; 吃心妄想。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乌飞梨落; 偶然的巧合。
꺽일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宁死不屈, 宁折不屈。
꼬리가 길면 잡힌다: 爱走夜路, 总要撞鬼; 夜长梦多。
꽁무니를 빼다: 拔脚跑掉; 熘走; 抱头鼠窜; 掉头就跑。
꾸어 온 보리자루: 黙不作声的人; 窝囊废; 草包。
꿈인지 생시인지: 梦境还是现实。
꿈은 아무렇게 꿔도 해몽은 좋아라: 不怕做恶梦,  圆梦要中肯。
꿩 대신 닭: 无牛捉了马耕田。
꿩 먹고 알 먹기: 一箭双雕; 一举两得。
                            ㄸ
땅 짚고 헤엄치기: 十拿九稳; 完全有把握。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老鸦笑猪黑, 自丑不觉得。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外丑内秀。
뚱딴지 같다: 牛头不对马嘴; 风马牛不相及; 没头没脑。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婆婆打我虽可恨, 劝阻的姑子更可恶。
떼논 당상: 十分有把握; 十拿九稳。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强中自有强中手; 人上有人, 天外有天。
빠진 도끼자루: 陶犬瓦鸡, 不中用。
빼도 박도 못하다: 拔也不是, 钉也不是; 进退两难; 骑虎难下。
쪽바가지 신세가 되다: 倾家荡产; 变成了乞丐。
                             ㅇ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无风不起浪; 事必有因。
아닌 밤중에 홍두깨: 半夜喊天光; 突如其来。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小事是大事的根。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公说公有理, 婆说婆有理; 莫衷一是。
아는 것이 힘이다: 知识就是力量。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日新月异; 彼一时此一时。
억지 춘향이: 勉为其难; 赶着鸦子上架。
엎드려 절 받기: 按头受拜。
염치와 담 쌓은 놈: 毫无廉耻的家伙。
용의 꼬리보다 닭의 머리가 낫다: 龙尾不如鸡头。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孩不哭, 娘不奶。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伸手不打笑脸人。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水头不清,水尾混; 上梁不正下梁歪。
웃음속에 칼이 품다: 笑里藏刀。
은혜를 원수로 갚다: 恩将仇报。
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 胜者为王, 败者为寇。
이부자리 보고 발을 펴라: 看事做事; 看菜吃饭, 量体裁衣。
인명은 재천: 人命在天, 人命由天。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 말라: 不劳动者不得食。
입에 발린 말: 言不由衷, 家道口摆席。
입에 침이 마르도록: 赞不绝口。
양약은 입에 쓰다: 良药苦口, 忠言逆耳。
입방아를 찧다: 喋喋不休。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脣亡齿寒, 脣齿相依。
입에 침이나 발라라: 别胡说八道了; 别信口开河。
옛말 그른데 없다: 俗话不俗。
 
 
부록 3    한국어 문장격식 100가지      
 
1. -거나(건)말거나 (말건) ,든지 (든) 말든지 (말든)
    用于动词之后,表示“不管”,“不管是……还是……”,“无论……还是…”如:
흔히 “간에”와 함께 쓰인다.
○ 눈이 오거나 말거나 오늘은 꼭 떠납시다.
不管下不下雪今天一定要出发。
내일 날씨가 춥든지 말든지 그냥 일합시다.
明天不管天气冷还是暖,都照样干吧。
2."-고 나다": 附加在动词词干后,表示动作已经完全结束了。可以译成“完了”,“之后”如:
우리는 금방 낮잠을 자고났습니다.
我们刚睡完了午觉。
일을 끝마치고나니 벌써 11시가 되었다.
事情已结束,已经是11点了。
3. 고 말다, -고야 말았다, -고야 말 것이다 “-고 말다,”: 补助动词词干后表示动作终于完了。常和过去时制词尾“-았(-었, -였)” 连用。如:
  오늘까지 그 일을 다 끝내고야 말았다.
今天终于完了这件事。
  그들은 끝내 한구말을 배워내고야 말았다.
他们终于学会韩国语.
“-고”后面还可以附加“-야” 构成“-고야 말았다,”,“ -고야 말 것이 다” :表示坚定地意志。如:
월말전으로 꼭 졸업논문을 완성하고야 말겠다.
月末之前一定要写完毕业论文。
  우리는 꼭 세계의 선진 과학 기술 수준을 따라잡고야 말 것이다.
我们一定要赶上世界先进科学水平。
4. 고 보니: 由连接词词尾,“-고 보니”表示结果的惯用型, 表示"做… 之后,发现(觉得、才知道…)"。如: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20년이 지나고보니 그야말로 모든것이 달라졌다.
◎ 俗话说得好,十年江山变,现在过了二十年一看,发现一切都变样了。
○ 그것을 사고보니 가짜를 샀어요.
5.-고싶다: 相当于“想干什么”“愿意干什么”。 如:
나는 금강산에 가보고 싶다.
  我很想到金刚山趣看一看。
  그 애는 커서 교원이 되고 싶다고 한다.
那孩子,长大了要当教师。
6.-고서:即表示保持前一动作的方式、样态的同时进行后一动作,相当于汉语的 "…着…"。如:
 ○ 난 커피잔을 들고서 창 앞에 서 있었다.◎ 我拿着咖啡杯,站在窗前。
○ 그는 밥도 먹지 않고서 잠이 들었어요.◎ 他连饭都没吃就睡着了。
7. -과(와) 달리:对比关系的惯用型, 表示两者不同 。如:
○ 우리 일행은 다른 날과 달리 일찍 일어나서 길 떠날 차비를 서둘렀다.
◎ 我们一行与平日不同,很早就起来准备了行装。
○ 동생은 형님과 달리 농담을 하기 좋아한다.
◎ 弟弟和哥哥不同,喜欢开玩笑。
8. ㄴ(-은,-는) 동시에 和 “-과(-와) 동시에 ” : 是由定语词语 ㄴ(-은, -는),(과,-와)동시에: 加名词或谓词 形词尾后,表示“与……的同时”,“又是……又是……”如:
○ 밀가을 하는 동시에 무우를 심었다.
边割麦子边种萝卜。
그는 작가인 동시에 평론가이다. (-이기도 하다)
他既是作家,又是评论家。
7. ~과(와) 더불어 表示与共的惯用型,与"와(과) 함께" 同。如:
성철이는 벗들과 더불어 마음껏 이 날을 즐기고 싶었다.
成哲真想和朋友们一起心情欢乐地度过这一天。
그의 업적은 반만년의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나리라.
他的业绩和五千年悠久历史一起永放光芒。
8. -기 때문이다、"왜냐하면…기 때문이다" 如果把结果提前 叙述后面再说明 其原因, 则用这一形式。如:
이번 성적이 우수한 까닭은 학생들이자각적으로 노력했기 때문이다.
这次成绩优秀的原因,是因为学生们都自觉努力。
선생님은 급한 일이 생겼기 때문에 먼저 돌아가셨다.
老师突然发生急事,先回去了。
9.–기 마련이다:用于谓词词干后面,表示“自然而然”的意思,相当于“总是”如:
  이웃집 물건을 도둑질하면 벌을 받기 마련이지.
偷窃邻居东西,当然受到惩罚。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다.
凡事都是有始终。
10.-기바쁘게(무섭게):附加在动词后,表示“赶往”,“赶紧”。如:
  밥술을 놓기가 바쁘게 일밭으로 나갔다.
刚吃完饭,就赶忙下地了。
  그 아이는 놀러 가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밖으로 냅다 뛰었다.
那个孩子一听叫他去玩儿,就赶往出去了。
11.ㄴ(-은,-는)바람에 (통에):表示原因、根据的惯用型体词,表示受某种事物的
影响。如:
점심시간에 아이들이 밖에서 떠드는 바람에 잘 자지 못했다.
中午时分,由于孩子们在外面吵得厉害,没能睡好。
바람이 부는 바람에 모자가 벗겨졌어요.
刮风,帽子被刮掉了。
12. -ㄴ(은),는 탓이다(탓으로)表示原因、根据的惯用型。 表示某种消极现象产生的原因。相当于汉语的"怪…"、"怨…"。如:
제 잘못도 있어요. 제가 좀 더 친절하게 대해주지 못한 탓인것 같아요.
我也有不是,也怪我态度不够亲切。
계획을 세밀히 세우지 못한 탓으로 이번 실험은 실패로 돌아갔다.
只怪没有周密的计划,使这次实验归于失败。
13. -에 의하여(의한) 表示原因、根据的惯用 型,表示原因, 相当于 "由于…"、"因为…"的 意思。如:
그 나라는 통화팽창에 의하여 경제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那个国家由于通货膨胀而面临着经济危机。
우리는 짧은 시일내에 전쟁에 의한 피해를 깨끗이 가셔버렸다.
我们在很短的时间内彻底医治了战争的创伤。
14. -에 의하면 表示这一意思,常与"引用"搭配使用。如:
일기예보에 의하면 오후엔 갠다고 합니다.
根据天气预报,下午天晴。
내가 받은 편지에 의하면 상해는 금년에 몹시 덥다고 합니다.
据我收到的信说,上海今年很热。
15. -에 비추어 表示原因、根据的惯用型- 表示根据。相当于 "鉴于…" 如:
이런 실정에 비추어 여러가지대책들을 세울 필요가 있다.
鉴于这样的实际情况,有必要采取各种措施。
구체적인 정황에 비추어 적당히 처리하시오.
请根据具体酌情处理吧。
16.-로(으로)인하여(인한-인해서)表示原因、根据的惯用型,如:
올해 남방에는홍수로 인한 피해가 아주 심했다.
今年南方由洪水引起的灾害十分严重。
그 나라의 이름은 올림픽으로 인하여 널리 알려졌다.
那个国家因奥林匹克而名扬四海。
18.-로 (으로) 말미암아: 表示原因、根据的惯用型 与"로 인하여"的意思相似。如:
운전사의 부주의로 말미암아 사고가 났습니다.
由于司机不注意,发生事故了。
19.-에 비하여(비하면) 表示比较、对比关系的惯用型,相当 于 "比…"。 如:
철호는 이수길에비하여 더 착실하다.
哲浩比李秀吉更踏实。
남부 산지의 지형은 북부 산지에 비하면 낮다.
南部山地的地形比北部低。
20. ~와(과) 마찬가지로:对比关系的惯用型,表示与比较的 对 象相同, 相当于"和…一样" 但它不具有 比喻的 意思。如:
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1970년에 입학했던것이다.
我也和他们一样是在1970年入学的。
우리 학교는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학기마다두번씩 시험을 칩니다.
我们学校和别的学校一样,每学期考试两次。
21.-ㄴ(은),는바와 같이:表示比较,对比关系的惯用型,前面 经常用。"말하다,  생각하다, 알다" 等动词。 表示" 如… 一样"。 如:
다 아는바와 같이 중국은 개방정책을 실시하고있다.
众所周知,中国正在实行开放政策。
당신이 말한바와같이 이번 회에서는 주로 그 문제를 토의하였습니다.
正如你所说的,这次会议主要讨论了那个问题。
22. -다싶이: 表示比较、对比关系的惯用型用在部分动词后,与"마찬가지로"、"같이"的 意 思相同。如:
선생님도 아시다싶이 그 분은 참 좋은 분이에요.
正如您所知道的,他很好的人。
그 분은 날마다 우리 집에 오시다싶이 합니다.
他几乎每天来我家。
23. ㄴ(-은)둥 만 둥하다., -ㄹ(-을)둥 말 둥하다: 相当于 “似……非”如:
  그렇게 보아서는 본 둥 만 둥하다.
那样看简直就是是看非看。
  빵을 하나만 먹었더니 먹은 둥 만 둥 하다.
只吃一个面包,跟没吃一样。
24. -에 반하여: 表示比较、对比关系的惯用型, 表示与某种 事物相反。如:
나의 성적은 갈수록 좋아진다.이에 반하여 그의 성적은 날로 나빠진다.
我的成绩一天天好起来,相反,他的成绩一天天差下去。
우리 나라의 민족단결이 더욱 공고히 됨에 반하여 그 나라의 민족모순은 가일층 첨예하게 되어간다.
◎ 我国的民族团结日益巩固,相反,该国的民族矛盾一天天尖锐化起来
25. ~는,ㄴ(은) 반면에: 对比关系的惯用型,表示一方面存在甲事实,另一方面 又存在与甲事实相反的乙事实。如:
아세아에는 가장 더운 지방이 있는 반면에 가장 추운 지방도 있다.
在亚洲有最热的地方,相反也有最冷的地方。
학비를 근심할 필요없이기쁜 반면에 직업을 구할 수 있을가 하는 근심걱정이 졸업장을 쥐고 교문을 나오는 그의 마음을 난삽하게했다.
他拿着毕业证书出了校门,他一方面固然因不再愁学费而高兴,但又担心找不到职业,这种担心扰乱了他的心。
26. -는(은) 고사하고 对比关系的惯用型, 表示 "且不说…, 就连…"的意思。如:
세분이 오신다더니 세분은 고사하고 한분도 안오셨으니 웬일이요?
说是要来三位,别说三位了,连一位也没来,是怎么回事?
밥은 고사하고죽조차 배불리 먹지 못했다.
别说饭,连粥都吃不饱。
27. -이라면 몰라도…表示比较、对比关系的惯用型。如:
대학생이라면 몰라도 국민학교 학생은 해결할 수 없다.
大学生也许能解决,小学生是解决不了的。
언니라면 몰라도 내가 가서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소?
姐姐去也许行,我去能解决那问题吗?
28.(-은, -는)데도 불구하고: 表示进层关系的 惯用型, 表示 "尽管… 还是 …" "不顾…仍然…"的意思。如:
그들은 날씨가 추운에도 불고하고 그냥 일한다.
尽管天气冷,他们还是劳动。
비가 억수로 퍼붓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학교로 뛰어갔다.
尽管下大雨,他还是跑到学校去了。
28. -는(은) 물론(물론이고,물론이거니와): 表示包括的惯用 型表示当然 包括,相当于汉语的"不用说…就是…"如: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원들도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不用说学生,就是教员也参加这次大会。
군인은 물론이고시민들도 모두 나라를 수호하여 싸웠다.
不用说军人,就是市民也都为保卫国家而战斗。
29-를(을)물론하고(막론하고,불문하고):表示包括的惯用型,表示无条件地包括。相当于"不管…都"。还与接续词尾"…나…나"、"…든지…든지"搭配使用。如: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축구시합을 구경하러 나왔다.
不管男女老少都出来观看足球比赛。
누구를 불문하고국가의 법률을 지켜야 한다.
不管是谁,都要遵守国家的法律。
30.-할것없이:表示包括的惯用型,表示"不管…都…"(常与"…나…나"、"…든지… 든지 "  等搭 配使用)。如:
젊은이나 늙은이나 할것없이 자각적으로 규률을 지켜야 한다.
不管是年轻人还是老年人,都要自觉地遵守纪律。
노동자,농민,학생,교원, 누구나 할것없이 모두 경축대회에 함석했다.
工人、农民、学生、教员,不管是谁,都参加了庆祝大会
31.-기도 하다: 表示包括的惯用型, 表示包括。如:
그는 내 친구이기도 하고 라이벌이기도 하다.
他是我的好朋友,也是竞争对手。
먹을 때 식성에 따라 고추나 식초를 넣기도 해요.
吃的时候根据各自的口味,也可以放辣椒或醋。
32. -"하다":它前面若是形容词,还可换成该形容词重复使用。如:
참 좋기도 하다!  真好啊!
○ 그 사람은 빨리 걷기도 한다. 他走得也真快。
33 . -는가 하면(ㄴ가 하면):表示包括的惯用型 表示列举两相 对照的 两种不同的事情。如:
낭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묵독는 사람도 있다.
有人在朗读,也有人默读。
그들은 오늘은 이렇게 말하는가하면 내일은 저렇게 말한다.
他们今天这么说,明天又那么说。
36. -아(어,여)대다:表示程度的惯用型, 用于部分动词的末 尾,表示反复进行的动作程度之深相当于"猛…" "狠…"、"…不休"这一类的意思。如:
그 애는 어머니한테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라댔어요.
那孩子不住地缠着妈妈要她给讲故事。
개가 짖어댔다.       狗叫个不停。
※其它如:~웃어대다(笑个不停)~울어대다(哭个不停)~먹어대다(猛吃
37. -다(다가) 못해: 表示程度的惯用型,表示某一动作 进行 到相当程度,再也不能进行下去了,转入另一动作。如:
그는 왕선생님이 주는 물건을 사양하다 못해 받았다.
他推辞不过,只好收下了王 先生的东西。
나는 그를 기다리다 못해 먼저 왔다.
我等他等了好久,等不到他,先来了。
38. -ㄹ(을)대로: 表示程度的惯用型,表示该动作程度 之深,已达 到顶点。如:
그놈은 나쁜짓을할대로 다 했다. 那家伙干尽了坏事。
그는 지칠대로지쳤다.    他疲劳极了。
39. 表示动作的程度已达到一定标准。如:
쉴대로 다 쉬였다.  休息得差不多了。
나는 잠을 잘대로 다 잤다.  我睡够了。
40. 表示"任意"的意思。如:
할대로 해보아라!    你随便干干看。
될대로 되라고 내버려두었다.  放在那里随它去。
41.-는한: 表示范围性的条件,只要在这范围内,就得进行后一动作,相当 于"只要…就"。如:
내가 돈을 주지 않는한 그분이 갈 수 없어요.
只要我不给钱,他就去不了。
중국에 살고 있는한 중국말을 알아야 합니다.
只要在中国生活,就该会汉语。
42.-지 않으면 안된다:表示条件的 惯用型,表示"不…的话不 行。"如:
잘 읽지 않으면 안될거요.。 要好好地念。(不好好念不行)
시간이 늦었는데빨리 가지 않으면 안된다.
时间晚了,得快去。
43.- 아서(어서,여서)는 안된다: 表示条件的惯用型,表示" …的 话就不成"。比"지 않으면 안된다"更加强调。如:
오늘 오전에 이 임무를 완수하지 않아서는 안된다.
今天上午不完成这个任务就不成。
여기서 담배를 피워서는안됩니다.  决不能在这儿抽烟。
44. -아서(어서,여서)야 되겠는가: 表示条件的惯用型, 与"아서는 안된다" 的意思相同,但它 是一种反问的形式。如:
학생으로서 규률을 지키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作为一个学生不守纪律行吗?
그렇게 마음대로해서야 되겠는가?  那样随便干行吗?
45-없이는…ㄹ(을) 수 없다: 表示条件的惯用型,如:
인민의 지지가 없이는 승리가 있을 수 없다.
没有人民的支持,就不会有胜利。
노력이 없이는 성공이 있을 수 없다.  不努力就不会成功。
46. -고서야…ㄹ(을) 수 있겠는가: 表示条件的惯用型,与 "고서는…ㄹ(을) 수 없다"的意思同,但它是反问的形式。如:
함께 생활해보지 않고서야 그들의 감정을 잘 체득할 수 있겠는가?
不一起生活,能体验到他们的感情吗?
낡은 제도를 그대로 두고서야인민들이 잘 살 수 있겠는가?
仍然保留旧制度,人民能过上好生活吗
47.-ㄴ,는 이상(다음에야):表示推断的惯用型,表示推理相当于"既然…就…" 如:
이 책이 이렇게 좋은 이상 보는 사람이 꼭 적지 않을것이다.
这本书既然这么好,看的人一定不少。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당신의 말만 믿고 행동하겠소?
既然不是傻瓜,怎能光听信你的话就行动了?
48.-고서는…ㄹ(을) 수 없다: 表示条件的惯用型 ,表示必需的条件。 "고서 는"  前约大 部分场合用 "지 않다"。相当于汉语的"除非…否则就不…"如:
몸이 약한 그분을 모시고 가지 않고서는 마음을 놓을 수 없다.
他身体弱,除非陪他一起去,否则就不放心。
쌍방대표가 참가하지 않고서는 그 문제는 합리하게 해결될 수 없다.
除非双方代表参加,否则,那个问题就不能得到合理的解决。
49.-ㄹ(ㄴ,는) 바에(는,야): 表示推断的惯用型,相当于"既然…就…" 如:
이미 간바에는임무를 잘 완수하고 돌아와야 한다.
既然去了,就应好好完成任务回来。
갈바에는 일찍 떠나는것이 좋소.
既要去,还是早些动身好。
50.-로(으로) 하여금 表示使动的惯用型,名词之后,表示行为的施事,使……,使得…让…… 如:
그의 성공은 나로 하여금 비상히 기쁘게 하였다.
他的成功使无哦非常高兴。
그의 진심으로부터의 충고는 나로 하여금 새 출발을 하게 하였다.
他的真心忠告使我新的出发。
51.-면(으면)…아도(어도,여도)表示强调的惯用型,这一格式里同一动词要重复使用,表示强调。如:
죽으면 죽어도 비밀을 루설하지않겠소.
死就死,决不暴露机密。
○ 꺾어지면 꺾어져도 굽히지는 말아라.
折就折了,也不能叫弯了。(宁折不弯)
52. ㄹ(-을)리 없다.(만무하다, 있겠는가?): 附加在动词词干后,表示“绝无(哪有)这样的道理”的意思。课译“绝不会”,“怎么会”如:
53.-ㄴ(-은,-는) 법이 없다. (있는가), -라(-으라)-는 법이없다(있는가)”:用于动词词干后,表示“哪有那样的道理”或“没有那样的道理”的意思。
54. ㄹ(-을)래얄(-을) 수 없다: 表示“欲……而不能”,“想办…但办不到” 的意思。如:
  강물이 너무 깊어서 건늘래야 건늘 수 없다.
  河太深,想过也过不了。
  그때는 일이 너무 바빠서 올래야 올 수 없었다.
当时因为太忙,想来也不能来。
55. ㄴ(-은,-는)셈이다: 表示“就算”“算是”。如:
  이젠 우리가 걱정하던 문제가 해결된 셈이다.
现在, 我们最担心的问题总算解决了。
  이만 하면 우리들의 임무는 완수한 셈이다.
赶到这里,我们的任务算是完成了。
56. ㄴ(-는,)다손 (다고)쳐도,-ㄴ(-는)다 치더라도, -ㄴ (-는)다 쳐도: 表示假设 让步,相当于“就算是”,“即便是”如:
하루에 백 리씩 걷는다 쳐도 아직 사흘을 더 가야 한다.
就算是一天走100里,也得再走3天。
영남촌은 내일 간다손 쳐(치더라)도 석봉동엔 언제 갔다 오겠소?
就算明天能去岭南村,那石峰洞什么时候去呢?
57. -다(다가)보니: 表示结果的惯用型,表示经过某一活动后结果发生了某事(一般是意想 不到的事)。如:
일이 그렇게 되다보니곤난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事情成了这样,困难决不止一两个。
너무 서두르다가보니 그만 잊고 왔다.
太慌忙了,(结果)还是把那事忘了,来了这儿。
58. "고" 用在"이다"的词干,谓词的词干,或除"-으리-"、"-더-"之外的其他词尾后,.表示并列,相当于汉语的"…又…又…"、
"…而…"、"…和…"。如
사람은 살면서 오고 가는 정이 있어야 한다.
人活着交往情谊才行가을
하늘은 높고 푸르다.
秋天的天空又高又蓝
59. -"고":用在动词词干或词尾"-으시-"后,表示动作的先后关系。即某一主体的两个动作一前一后地发生,相当于"…了…"、"…之后…"。如: 
나는 하던 일을 끝마치고 다른 사람을 도와 함께 끝냈다. 
我做完手里的活后又帮别人一起做完。 
음식을 잘못 먹고 배탈이 났어요. 
吃坏了东西,闹肚子了。
60.-고:用在"이다"的词干,谓词的词干,或除"-으리-"、"-더-"之外的其他词尾后,表示 相反。如: 
길고 짧은 건 대어 보아야 알아요.
是长是短,比一比就知道才能知道。 
누가 잘했고 못했고가 문제가 아니다. 不是谁对谁错的事。
61.-고:用在部分形容词后,反复使用形容词,表示强调。如:  길고 긴 세월    悠长的岁月。 
멀고 먼 고향   遥远的故乡。 
그는 어머님의 편지를 읽고 또 읽었다. 
他把母亲的信读了又读。
나는 나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对于我的未来,我是想了又想。
由形容词构成的"높고높다"中"고"也可换成"디",表示相同的意义。如"높디높다,넓디넓다,짧디짧다"等。
높디 높은 산이 바다가에 우뚝 솟아 있다. 
高高的山耸立在海边。
기차는 넓디 넓은 벌판을 달리고 또 달린다.
火车奔驰在广阔的原野上。
62.-며/으며(-면서,으면서):用在开音节和"며:表示并列,主要连接动词和动词,表示前后动作同时进行。相当于"一面…一面"、"边…边…" 、"…着…"。这时
它前面不能加时间词尾。如:   그는 벙걸벙걸 웃으며(면서) 말했다.   他笑咧咧的说话。  
두 사람은 말을 하며 나에게로 다가왔다.
两个人说这话向我走过来。
63. -ㄹ(을) 법하다与"ㄹ것 같다"
的意思相同。表示"推测"、"估计"。如:  
요 근처에 약국이 하나 있을 법합니다.
这儿附近好像是有一家药房。  
이젠 비가 그칠 법도 한데요. 
现在雨可能要停了。
64.-ㄴ가(은가,는가) 보다/나 보다/ㄹ가(을가) 보다
1)表示推测。相当于汉语的 "好像…"、"似乎…"。如: 
안개가 자옥하게 낀 것이 아마도 비가 좀 올가 보다.  
 雾气弥漫,好像是要下些雨。 
이 옷이 우리 수길에게는 좀 큰가 보다.  
这件衣服,我们秀吉穿起来好像大一些。
2)表示意愿(动词末尾用"ㄹ가(을가)보다"。如:  
나도 같이 갈가 보다.  我也要一起去。  
오늘은 밤을 새워가면서 한번 시험할가 보다.   
今天要干个通宵,进行一次试验。
65 .-ㄹ(을)가봐: 用作接续谓语的,表示疑虑,相当于"怕…""恐怕…" 如: 
오늘 아침 여섯시에 모이라는데 늦을가봐 일찍 일어났소.  
让今天早上六点集合,怕迟了,所以很早就起来了。 
감기에 걸릴가봐 마스크를 썼다.  怕感冒,所以戴了口罩。
66. -ㄴ듯(ㄹ듯,는듯) 싶다/ㄴ가(ㄹ가,는가) 나,냐 싶다/ ㄴ상(ㄹ,는상) 싶다 相当于"好像…"、"似乎…" 如: 
어디서 사람소리가 나는듯 싶다.   好像是哪儿有人声。 
오후쯤엔비가 올듯 싶은데요. 下午好像要下雨。
67.-ㄴ(은),는,ㄹ(을) 것 같다 表示推测, 相当于"好像…"。 如:  머리가 아픈것을 보니 아무래도 감기인 것 같아요.
看头痛的样子,怎么也像是感冒。 
비가 내릴 것 같은데 빨래감을 어서 거두어들이시오. 好像要下雨,快把晾的衣服收进去吧。
68.- ㄴ(은),는,ㄹ(을) 듯하다相当于汉语的 "好像…" 如:
비가 오는(온,올) 듯하다. 好像在下雨(下了雨,要下雨)
그것이 비쌀듯한데 비싸지 않아요.  那个好像很贵,其实不贵。
69.-ㄹ(을) 것이다: 表示推测("아마"搭配使用。构成"아마…ㄹ것이다")如:
저 산너머에는 지금 아마 비가 올것이다.  山那边现在可能在下雨。
선생님이 좀 있다가 올것이다.  老师一会儿会来的。
70.-다가 :前面的事做着做着的途中发生了后面的事。如:
학교에 가다가 친구를 만났아요.  去学校时,遇见了朋友。
그렇게 놀기만 하다가(는)시험에 떨어질 수 있어요.
你要是光玩考试会落榜的。
71. -아/어/여다(가) 进行前面的动作后转移了地点进行后面的动作。前后动作相关联,但是强调的是"场所的改变"。 如:  그 상에 있는 화병 좀 가져다(가)여기에 놓으시오.
把那桌子上的花瓶拿过来放这里吧。
72. -았/었/였다가 前面的动作完成后做了后面的动作,但后面 发生 的动作 是没 有计划。通常多用于前后动作时相反的情况。如:  물건을 샀다가 마음에 안 들면 바꿀 수 있어요?
东西都买了,如果不喜欢可以换吗?
73. 으면서一边......一边......同一时间内同时做2件事.
그 아이는 큰 소리를 지르면서 울었어요.
那孩子又哭又叫。
밥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一边吃饭一边说了些有趣的事。
74. -(으)면서+도 --> -(으)면서도: 表示前后2个动作时相反的  알면서도 모른다고 해요.  知道也说不知道。 
이 가게가 싸면서위치가 좋아요.  这家店东西便宜位置又好。
75. 면 을수록 动词词干 如:
가다--> 가면 갈수록 走的越多,就越...
   한국어는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다. 
韩国语越学越难。
벼이삭은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稻穗越熟月往下垂。
76.-게 하다"、"도록 하다":一般只表示主语推动、指令某一对象去进行某一 动作,自己 并不直 接参与。如:
기사장은 노동자들에게 새 기계를 만들게 하였다.
总工程师让工人造新机器。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본문을 낭송시켰다.(낭송하게 했다) 老师让学生朗读课文。
77.-채:表示"按照原样全部"的意思。后面可加"로"。作状语。用在动词定语形"ㄴ(은)"后,表示"保持原状态. 如:
고구마를 껍질채로 삶았다.   白薯连皮煮了。
아이들은 놀이감을 안은채 잠들었다. 孩子们抱着玩具睡着了。
그는 눈을 감은채 걸상에 앉아있다. 他闭着眼睛坐在凳子上。
78. ㅡ족족用在动词,"는"后,表示"一一地""按顺序全部"的。如:
주는 족족 받는다.  给一个接一个。
만나는 족족 모두 이리 보내시오.
遇上谁,就把他们都派到这儿来
79. 양(체):用在现在时定语词尾后,表示"像…的样子"。如:
그는 나를 아는양 인사를 했다.
他好像认识我的样子,跟我打了个招呼
80. -에 이르기까지:表示包括的惯用型。 1)表示所包括的范围,相当于汉语的"直到…"(常以"…로부터…에 이르기까 "这一形式表示)。如:
노인들로부터 소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위생운동에 떨쳐나섰다.
从老人一直到小学生都投身于卫生运动。
그들의 무기는 비행기로부터 권총에 이르기까지 다 외국 제품이다.
他们的武器从飞机直到手枪都是外国货。
81. -한 나머지: 表示之余,用词尾'은, 던' 后表示结果 的意思。
기쁜 나머지 눈물까지다 흘러나왔다.  高兴得眼泪都流出来了。
나는 너무 억울한 나머지 대성통고하고 싶었다.
我被太冤枉了, 真想大哭一场。
82. 았(-었,-였) 더라면: 由过去时制词尾았(-었,-였)加终结词尾“-더라” 加 连接词“-면”构成,表示“悔不该”的意思。뒤에 “-ㄹ(-을)것”(걸)이 와서 강조의 역할을 한다. 如:
한시간만 먼저 사무실을 나왔더라면 비행기를 놓치지 않았을걸.
早一个小时离开办公室的话,究不会误了班机了。
평소에 신체단련을 잘 했더라면 몸이 더 건강할텐데.
平时坚持体育运动的话, 身体就能更健康些了。
85. 될 수 있는대로: 表示“尽量”,“尽可能” 如:
   노래는 될 수 있는 대로 대중들이 좋아하도록 지어야 한다.
   尽量把歌曲做得让广大群众都喜欢。
   비록 변변치 못한 요리지만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드시기 바람니다
   虽然菜不怎么样,但还是多吃点儿吧。
86. ㅡㄹ(-을)나위 (여지)없다:表示“程度深。”如:
  그야 더 말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지!
那是无可非议的好事情啊!
  그는 더 말할나위 없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다.
他学习无比勤奋的学生。
87. 는 (-은) 고사하고: 附加在于此后,表示“别说……就连…”的意思。如:
  지난 날 가난한 사람들은 밥은 고사하고 죽도 배불리 먹지 못했다.
以往,穷人别说是饭,就连粥都喝不饱。
  네 아버지는 학교를 다니기는 고사하고 학교문에도 들어가 보지 못했다.
在过去,你把别说是上学,究练学校门坎儿都没登过。
88. ㄴ(-은,-는)격이다. 表示“和……一样”,“像……那样”。
그가 안하무인격으로 우쭐대던 시대는 이미 영영 지나갔다.
他无中无人,横行霸道的时代已经去不复返了。
  갓쓰고 양복을 입은 격으로 꼴불견이다.
  就好像头戴斗笠,却身穿西装那样难看。
89. 相当于汉语的 “恐怕”,“怕”如:
  비가 올까봐 우산을 가지고 학교에 갔다.  怕下雨,带雨伞上校了。
  그들이 일을 제때에 끝내지 못할까보아 걱정되었다.
担心他们不能按期完工。
90. 나마나 하다: 表示 “做不(没)做一样”
가나마나 하다: 去不去一样,
보나 마나 하다: 看不看一样
있으나 마나 하다: 有没有一样,
오나 마나 하다: 来不来一样
91.ㅡ에 좇아: 附加在体词之后,表示 “遵着”,“按着”, “随着”。 如:
우리는 상급의 지시에 좇아 시장의 실정을 조사하러 왔다.
我们按照上级的指示来调查市场的情况。
목전의 구체 정황에 좇아 그 문제를 적당히 처리하시오.
   请根据钱的具?情况,适当地处理那个问题吧。
92.를(-을)비롯하여(비롯한):表示“以……为首”,“包括”等意思。如:
  설이 되자 고기를 비롯하여 물고기, 달걀, 과실 등 부식품을 공급했다.
一到春节,就像供应肉,鱼,鸡蛋,水果等大量副食品。
  김선생님을 비롯하여 뽈을 찰 줄 아는 사람이 없다.
包括金 老师在内,没有一个人会踢球的。
93.-를(-을)거쳐: 表示“通过”,“经过”。如。
  비단의 길은 총령에서부터 서쪽으로 중아시아를 거쳐 구라파에 이른다.
丝绸之路从??往西经过中亚、直到欧洲。
  사람에 대한 교양은 학교 교육을 거쳐 그 기초가 닦아진다.
  对人的 教养是由学校教育尊定基础的。
94. 에 걸쳐: 附加在体词之后,表示经过的时间或次数。如:
  우정은 장기간에 걸쳐 맺어진 것이다.
我们之间的友情是经过很长时间才结成的。
  그는 이 문제의 중요성을 여려 차례에 걸쳐 강조했다. 
他多次强调了这个问题的重要性。
95.는(-은)물론(물론이고,물론이거니와):附加在体词之后,表示“当然包括” 的意思,相当于“不用说”如:
  젊은이들은 물론 늙은이들까지도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본다.
不用说年轻人,就连老年人也都喜欢韩国连续剧。
  내가 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너도 함께 가야 하겠다.
我当然是去,你也应当一起去。
96.는(-은)물론(막론하고,불문하고):  表示无条件地包括的意思。相当于 “不管(无论)….”, “”都…如 : ”
 이번 회의에는 누구를 물론하고 다 참가해야 합니다.
无论男女老小,都有维社会秩序的义务。
97.  -리, 턱, : 表示理由,“原因” “”。
1)-ㄹ(을)리 있다(없다):用于定语词尾“ㄹ(을)”之后,可译成 “会”, “不会”, “不会”。如:
  그가 이 문제를 모를 리 없다.
他不会不知道这个问题。
무슨 일이 없이야 그 친구가 지각할 리 있나?
  如果没有什么事,他事绝不会迟到的。
2) 턱: 用于定语词尾或冠词“무슨”之后, 表示“无缘无故” 的意思。如:
   그렇게 온갖 정성을 다 들였는데 안되 턱이 있습니까?
   那样尽心尽意去做,还会不行吗?
98.ㄹ지언정(을지언정):如果与副词“비록”或“아무리”共用出现则表示 “尽管”,“即使”的意思。如:
  나는 빌어먹을지언정 그 사람 밑에서 일하지는 않겠어.
我宁可讨饭,也不在他手下工作。
99. 망정(을 망정): 基本含义事“对立”,“让步”,相当于“虽然” “即使” 如:
  그 사람이 비록 입은 옷은 누더기일망정 행동거지는 점잖다. 此人虽衣衫褴褛,但却举止文雅。
그 애는 나이는 어릴망정 속궁리는 어른들보다  더 넓다. 
这小孩子年龄虽小,考虑问题却比大人想得寛。
100.-ㄹ(-을)길 없다:
附加在动词词干后,表示“没办法”,如:
누구도 그 여자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길이 없었다.
谁也无法知道他在想什么。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2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20 인생살이 이모저모 2019-02-26 0 4339
819 (잡문) 진실과 허구의 비애 2018-11-26 0 4454
818 (잡문) 인간다운 삶, 비인간적인 죽음 2018-11-23 0 4558
817 (잡문) 땅, 바다, 하늘 그리고… 2018-11-23 0 4654
816 (잡문) 웃기는 참회 2018-11-16 0 3598
815 (잡문) 시와 시인의 아리러니 2018-11-09 0 3527
814 숲속의 대변론 2018-11-09 0 3669
813 그저 미중부족만이 아닐세그려 2018-11-09 0 3549
812 (잡감) 우문현답 2018-10-05 0 3702
811 (잡문) 진리를 평범하게 말해보다 2018-10-05 0 4041
810 (칼럼) 문학사랑 인간사랑 2018-09-30 0 3854
809 (수필) 구름에 실어본 명상 2018-09-28 0 4197
808 (문화칼럼) 문학혼 2018-09-20 0 4121
807 (잡문) 작가의 량지 2018-09-20 0 3996
806 ( 잡문) 작가정신을 기리다 2018-09-20 0 4224
805 ( 칼럼) 왜 기어이 “북한”이고 “주민”이 되냐? 2018-09-20 0 3707
804 (잡감) 숙명인가? 비애로다 2018-09-14 0 3602
803 (잡문) 엉터리들을 엉터리로 론함 2018-09-03 0 4364
802 자기 부정이 기꺼운 일인가? 2018-08-24 0 4664
801 딱해진 우리네 문학 2018-08-18 0 386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