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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지도자)의 고독과 슬픔 그리고 피맺힌 성공을 위하여..
2006년 04월 29일 00시 00분
조회:5163
추천:59
작성자: 박영철
리더의 고독과 슬픔 그리고 피맺힌 성공... 아무도 리더에겐 잘했단 말을 하지않는다. 매일의 일상이 모든것을 다 바쳐도 늘부족하고 모든것이 부족하고 더해도 부족하다. 해도 해도 고독이고 슬픔이며 허무이고 혼자 이겨 내야한다. 모든것이 만능을 요구 당하고 오해와 편견과 질시와 상대로 부터의 무소의한 요구와 주장을 강요받아도 할말이 없는것이다. 해서는 안되고 했던들 소용없는 길이다. 무었을 찾아서 헤메이는 스스로의 삶인지 알지못할 때에도 리더는 일어나야 하고 해결 해야하고 웃어야하고 자신 만만 해야하며 설득 해야만한다. 죽어도 죽지 말아야 하고 아퍼도 아프지 말아야 하며 살아도 산것이 아니 길이다. 배고파도 자신은 굶주리며 함께하는 식구들을 살펴 주어야하고 배부른 모습을 언제나 보여야만한다. 누구나 하기싫은일은 피하고 싶은것 이지만 리더란 하기싫은 일을 해야하고 하고 싶지 않은 말도 스스럼 없이 해야 만하고 이로인해 온밤을 지새우고 자신을 한탄하면서 다음날은 결단과 반복되는 괴로움에 헤메인다. 그래서 리더는 태어날때부터 생겨나는것이 아니고 운명을 가진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것을 주어도 시원치않은 리더의 길이란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올라가는 골고다 언덕과 같은 고통 속에서 만들어지는 진주이고 영롱한 사리 인것이다 꽃이라면 장미인것이고 형극의 길을 가는 선구자인것이다. 그길을 밟고 오는 사람들을 위하여 가시밭길에서 길을 만들고 때로는 혼자 울면서 목숨의 실날을 이어서 길을 만드는 목자 같은 것이다. 너무나 힘이들어 포기 하고 싶을 때에도 쉽게 포기 하지못할 운명을 가진 외로운 늑대인것이다. 리더란 그래서 쉽게 나타나지 않고 만들어 지지 않는것이다.리더란 시대가 만들어 내는것이다. 그러면서 스스로 형형한 마음과 깊은 고요와 침잠하는 인내를 가지고 넓고 높은 세상을 생각하고 미리 느끼고 바라보면서 항상 먼저 일어서서 그속에서 새로움을 창조하고 실천하며 또 고민을 품으면서 스스로의 길을 가는 흔치않은 삶인 것이다. 울고싶을때 울어야하는 삶의 본질을 감추면서 모든것을 무에서 유로 만들어 내야만 하는 마이다스의 손을 가진 그런 모습으로 변화 해야 하는것이다. 이길이 진정한 내길이라 매일 매시간 스스로 다짐하면서 언제나 기다리는 긴 목을 가진 해바라기인것이다. 끊어질듯 끊어질듯 넘어질듯 넘어질듯 사라질듯 사라질듯 연약함을 보이면서도 결코 사그러지고 쓸어지지않는 성공의 길을 가꾸고 일구면서 세워가야만 는 모습이 바로 리더의 모습인것이다. 리더란 오늘도 자기를 이해 해줄수있는 진정한 동반자를 기다리는 꿈을 가지고그 시간과 기다림 에 안주 하지않고 홀로 고독과 슬픔을 간직하고 굳게 굳게 한가지 목표를 위하여 온갖 고난을 힘겹게 맏받으면서 스스로를 과감히 버리고 홀로 웃는 서글픈 삶 인것이다. 그리하여 세계가 변하고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가는 고독의 삶인것이다. 목숨조차 두렵지 않아야 리더는 비로서 리더가 되고 스스로를 완전하게 버릴줄 알아야 리더인것이다. 그리고 하나의 목표를 위하여 자기 스스로를 불태우면서도 한가지 길을 가는 즐거움에 탐닉 하면서새로운길을 창조하는것이 리더의 길 인것이다. 태양이 석양에 걸릴때까지~자기것이 아닌 전부의것을 위하여 앞서서 나가야 하는길이다. 진정 허허로움을 감추면서 한낫 웃음을 파는 각시모양 참담함 또한 가슴속에 묻고 언제나 새로워야만 하는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원망이나 책임전가는 하지도 말고 스스로가 모든 책임을 지는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것이다. 고독한 영혼만이 리더의자격을 가진것이다. 스스로의 혼과 살을 태워 질기고 언제나 질기기만한 이빨을 가진 세상에 내어놓을 각오가 있는 자만이 리더가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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