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홍국
http://www.zoglo.net/blog/fanghongguo
블로그홈
|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카테고리
전체보기
프로필
나의앨범
칼럼/단상/수필
내가 추천하는 책,글,영화
※ 작성글
눈이 옵니다
경자년을 들이며
星
2020年度诺贝尔医学奖颁奖词
※ 댓글
여론과 의견 우습게 보는 정부 9
칼날같은 글,댓글도 비수.
공사를 많이 벌여놔야 뜯어먹을 거리가 많아지기 때문이지... 연집강도 몇번이나 경관공사를 벌이는지 몰겠다.숱한 돈을 투자하여 해놓으면 몇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홍수로 다 쓸어버리면 또 벌리고 또 쓸어가고 또 벌이고... 시민들의 혈세를 저렇게 지들 마음대로 써도 견제할 방법이 없으니.. 일반 시민이 시장을 선거할 수가 없으니 ..에휴ㅗ...
정말 맞는 말이요. 정부의 바보같은 이런 짓거리를 한번 공개 토론해 봐야하오. 연룡도 일체화 도 바보 짓거리요.장엄 서기때 만든 쑈허룽 일체 500억 프로젝트도 전부 빨간불이요.바보 짓거리들을 제발 하지 말기를.
<<
11월 202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
JZG1965
05-07 10:56
ruijiaren
01-10 21:09
wxq
11-21 11:52
cuisy
11-16 18:30
lwh
01-25 14:31
kim631217sjz
12-21 21:27
cuisy
12-18 07:28
lwh
11-21 17:14
cjx
11-09 15:49
zhuql
10-29 14:15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빨간 고추
2015년 09월 08일 08시 48분 조회:4122 추천:2 작성자:
방홍국
빨간 고추
어느새 아침공기가 차 옵니다.
이른 아침
여기에도 저기에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마당에 나 앉았습니다.
할아버지는 빨간 고추산을 마주 앉아
깨끗한 천으로 하나 하나
곱게 닦아서 옆에 앉은 할머니께 건넵니다.
할머니는 하나 하나
칼도마에 올려 놓고 잘게 잘게 곱게 썹니다.
마당에 빨간 고추가 펼치여 나갑니다.
땅우에 연변이 그리여 집니다.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눈부신 태양을 향해
연변의 마음이 펼치여 집니다.
2015.9.8 연길에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
아직도 늦지 않았다 (방홍국12)
2007-04-13
106
4570
11
떵 떵 떡 치세나 (방홍국11)
2007-03-31
84
4236
10
한국언론,이러면 우린 못 봅니다
2007-02-11
103
4828
9
[시] 눈이 내려야 겨울이지
2007-01-07
138
5219
8
[사회] 연집하를 살려 줍소
2006-08-10
108
10186
7
[민족] 연변에 살리라
2006-08-10
129
10136
6
[시] 눈이 왔소
2006-08-10
111
9967
5
[사회] “3.8”절 이벤트
2006-08-10
130
9430
4
[민족] 조선족, 이 세가지만은 사랑합시다
2006-08-10
138
5644
3
[경제] 연변은 기업가를 키워야 한다
2006-08-10
144
5454
2
[사회] "위대한" 이창호
2006-08-10
80
5024
1
[사회] 말이 말 같은 세상
2006-08-10
84
4877
‹처음
이전
4
5
6
7
8
9
다음 맨뒤›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
粤ICP备2023080415号
]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