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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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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04일 09시 45분  조회:1568  추천:2  작성자: 방산옥

 
가나다라 글자들을 담았네
강아지가 한글자 쥐여 냈네, 《야》
병아리도 한글자 쥐여 냈네, 《옹》
고양이가 우리말 만들어 보네
《야》+《옹》, 야옹, 야옹
이렇게 고양이는 야옹이 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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