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fangsheng 블로그홈 | 로그인
방산옥 성칼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시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침 모내기
2016년 12월 18일 12시 56분  조회:992  추천:0  작성자: 방산옥
침 모내기
 
산수유는 장애물경기 출전을 위해
신장에서 기교를 련마한다
 
마그네슘  칼슘 아연이
대들보가 끊어진 뼈집에서
장기를 두는사이에
뼈집은 고대광실로 변신한다
 
침들을 한줌 쥔 손바닥은
차양기에 실려 침모내기에 구슬땀을 흘린다
땀방울은  파란 잔디밭을 키우고
온실에서는 코스모꽃들이 방글거린다
 
공룡들에게  밟혀 축토*에 묻혔던
거미들이 소생한다
2만여종의 새 세대를 거느리고
 
구름에 고리를 매여놓은
경금*이 흔들의자  타고
유치원마당에  원숭이궁을  옮겨온다
 
*축토:주역에서 지지의 하나로 냉동저장고를 의미함
*경금:천간의 바위의 한종류로 사심이 없고 천진함을 의미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1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봉선화 2016-12-18 0 1736
180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별들이 만든 새 태양 —인(人) 2016-12-18 0 1450
179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짝사랑 2016-12-18 0 1264
178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회갑잔치 2016-12-18 0 1155
177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안녕하세요 2016-12-18 0 1087
176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피아노 2016-12-18 0 1302
175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노크 없는 손님 2016-12-18 0 1194
174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안개의 젖통을 스치다 2016-12-18 0 1197
173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종이와 붓 2016-12-18 0 772
172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쪼각달 담은 호수 2016-12-18 0 818
171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송이버섯의 결혼 2016-12-18 0 858
170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손톱의 짝사랑 2016-12-18 0 769
169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첫눈 1 2016-12-18 0 954
168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첫눈 2016-12-18 0 783
167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돛배가 안개이불 쓰고 2016-12-18 0 809
166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장미가 펼친 술상 2016-12-18 0 816
165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지구의 야욕 2016-12-18 0 935
164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엄마 2016-12-18 0 787
163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5천년이 돌아왔다 2016-12-18 0 852
162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토마토 2016-12-18 0 95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