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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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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성을 알면 삶이 아름답다

성과 가정
2009년 02월 25일 08시 30분  조회:4357  추천:18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사랑을 정의로 쓰기는 너무나 어렵지요? 일반적으로 인간의 정신적 생명의 근원이 사랑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사랑은 또 타인의 행복이 나의 가장 소중한 부분이 되는 상태이고 상대방이 자신의 소중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거나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욕구를 서로 상대방과의 상호관계에서 경험하는 긍정적 감정이 사랑이 아닐까요? 이런 사랑의 상대와 약혼을 경과하여 결합되는것이 바로 결혼입니다. 그러고 보면 결혼의 본질 역시 사랑이겠지요. 이성지간의 사랑은 진지합니다. 반드시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인간이 만든 여러가지 제도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모범적인 제도는 무엇일가요? 결혼입니다. 결혼은 사랑이 무르익으며 미리 준비되고 계획된다는 점에서 다른 그 어떤 제도보다도 가장 그 사회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합니다. 이런 제도로써 결혼관계에 있는 두부부의 성관계는 사회적、법률적、 도덕적 기반우에서 보호를 받고 보장을 받게 됩니다. 이를떠난 그외의 그어떤 성관계를 물론하고 용납되지 않고 제재를 받게 된다는것은 너무나도 확신적인것이지요. 리성적인 견지에서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것 역시 사랑의 열매로써 결혼 이외에는 생각할수 없는 일입니다. 때문에 결혼이란 일생을 좌우지 하는 커다란 계기일수 있으며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모습이 달라지게 됩니다. 현대의 결혼은 과거의 결혼과 달리 친밀감을 제공해주는 한편 외부로부터 그 구성원들을 보호하고 유지시키는 생식적인 단위의 역할을 함으로 혈연관계를 가지게 되는 두 가족의 만남이며 사회제도로써 제재를 받는 시작으로 사회적의의를 갖게 됩니다. 사람들이 결혼을 하려는 동기나 목적은 여러가지이며 누구나 결혼을 하게되면 성적인 욕구, 사회적인 욕구, 애정의 욕구들을 근본적으로 총족시킬수 있습니다. 결혼이 있어야 가정을 설계할수 있고 가정은 정신적 안정을 얻을수도 있고 사회적으로 신용을 획득할수도 있는 부부생활의 보금자리이자 사회의 한 세포로 될수 있습니다. 결혼후의 생활은 련애시의 이성관계와는 달리 노여움과 기쁨, 사랑과 증오, 독립심과 의존심이 늘 모순되는 과정에서 진행됩니다. 한눈에 정들기는 쉬워도 일생동안 정을 나누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부단히 모순을 풀어가며 사랑을 계속 지속시키기 위하여서는 일생동안 부부는 수시로 사랑관계수립을 위해 함께 힘을 모두고 함께 지혜를 발휘하여 조건을 창조하고 성숙시켜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라야만이 가정도 든든히 그어떤 충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행복할수 있습니다.

그럼 이를 위하여서는 어떤 조건들이 필요할가요?

1. 자기를 사랑할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가치있는 존재로 남을 사랑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게 만듭니다.

2. 배우자를 존중해야 합니다. 남을 존중할줄 모르는 사람은 영원히 남의 존중도 받을수 없습니다.

3. 배우자를 잘 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4.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배우자의 행복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서로의 성공에 기뻐하고 서로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과 정성을 모으며 호상 돕습니다.

5. 배우자의 요구에 응합니다. 서로의 요구에 응하고 함께 즐거워하고 사랑관계를 다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6. 배우자에 대한 애욕의 사랑을 갖습니다. 부부의 사랑은 어떤 다른 사랑과도 다른점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이 사랑은 애욕의 사랑 —부부 이외에는 있을수 없고 부부이외에는 누릴수도 없으며 또 부부라면 반드시 가져야 할 신비한 사랑입니다.

7. 인척과 사의 좋게 지냅니다.

인척관계는 평화관계이지 부부관계를 초과해 생각해서는 안되며 어디까지나 본위로 살아가야 합니다.

8. 금전을 현명하게 씁니다.
결혼한 부부라면 "내돈"이 아닌 "우리돈"으로 결혼생활을 조정해야 하며 무엇을 요구할것이 아니라 서로 끌고 붙잡아야 합니다.

사랑관계가 수립되였다하여 결혼 유지가 저절로 이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끊임없는 서로의 적응과정에서 각자는 깊은 지식, 지극한 사랑, 정확한 판단, 창의력, 꾸준한 노력을 통하여 결혼생활에 적응해 나아가면서 자아개혁, 자아발전, 자기완성, 자아실현을 이루어 나아가게 됩니다. 결혼생활은 항상 상호간의 노력과 책임만이 요구되며 결혼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가려는 의지와 욕망이 있어야 합니다.

결혼유지를 위해서는 또 아래와 같은 방법들이 필요하지 않을가요?

1. 부부는 상호지간에 요구하는것이아니라 매혹하게 합니다. 즉 사랑으로 리해의 분위기를 형성시키고 서로를 즐겁게 해줍니다.

2. 부부 서로 우위를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 잘난척 말고 서로가 상대의 렬세를 보충해 주며 살아가야 합니다.

3. 희생이 아니라 봉사로 여기며 기쁨과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4.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아줍니다. 개인적 차이를 알아주고 도와 발전시키며 상대를 중요한 인간으로 느끼도록 노력한다면 더 한층 행복합니다.

5. 되는 대로가 아닌 되도록 노력합니다. 눈앞만 보지 말고 멀리 목표를 세우고 목표 발전을 위해 공동히 노력합니다.

《밥 잘 먹으려면 반찬이 좋아야 하고》,《기계가 녹쓸지않고 잘 돌아가려면 윤활제가 있어야 합니다.》
일생동안 정 나누고 일생동안 사랑을 지속시키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조건과 요구가 수요되는것은 물론이지만 그 기초의 기초, 그 핵심의 핵심은 성건강입니다. 성건강은 저절로 얻어지는것이 아닙니다.

건강한 성은 부단한 배움속에서 실천속에서 키워야 합니다.

1. 성을 배워야 합니다. 성은 인류사회생활의 각개 령역에 침투되여 있습니다. 인류활동중 성은 가정을 이룬 부부들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어린이나 로인이나 할것없이 일생동안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리를 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성은 한개 신비한 인자인듯이 모든 성과 유관된 사물도 신비의 색채로 충만되였고 성을 알려고들면 접근하기가 무섭고 쑥스러운 감을 느끼게 되는가하면 사회적、문화적、종교적으로도 각종 금지로 인류가 성지식을 료해함에 있어서 좋은 조건을 마련해주기는커녕 오히려 안개가 낀듯한 보이지 않는 길을 더듬어가게 합니다. 그러니 성연구는 더 말할나위없이 비상히 민감한 령역으로 되여 버렸습니다.
모르면 사랑이 파괴되고 가정이 파괴되나 알면 성은 가정만 살릴뿐만아니라 나라와 세계의 안정을 지켜주는 혁명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지식은 무엇을 포괄할까요?

성지식은 그 범위가 넓습니다. 단순 부과 남성과와는 달리 종합과 입니다. 대체적으로 성용어의 리해, 성정체감과 성동일감, 인류의 성행위, 성활동, 성태도, 성정감, 성의 정상성과 비정상성, 성적발달, 성생활상식, 결혼생활, 피임, 생육, 성병… 많이는 몰라도 상식만은 알아야 합니다. 이후에는 당하지만 말고 주동을 쟁취합시다. 성지식은 당신들을 성의 야릇함을 알게 할것이고 당신들 결혼의 질도 높혀줄것입니다.

시대는 변하였습니다. 남자라고 강한것이 아닙니다. 남성이 성건강이 없을때면 "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업에 열정이 없고 성취를 따내지 못하고 정신이 흐리멍텅한 남성—《고개숙인 남성》이지요. 그렇다고 녀성은 남성보다 "강"한가요? 아닙니다. "멀쩡하지요". "봉사"로 성을 대하다니!? 지금의 남성은 "고분고분하고", "착실하고", "알뜰한 녀성"보다는 "성적 매력이 있는 녀성"을 더 즐깁니다. 리혼당하면서도 영문 모르는 부부들이 이런 분들이 아닐가요?
2. 자아진단법을 배웁시다. 례: 남성은 뇨도분비물분석, 성공능장애녀성은 백대, 월경이상, 성랭담… 아픔만이 병인가요? 성쾌감이 없어도 병이지요.

3. 서로를 지켜보며 이상을 찾으십시요. "왜 나를 도외시하는가" 의심부터 말고 성건강에 녹이쓸지 않았나? 생각을 좀 해보십시요.
매년은 몰라도 2년에 한번씩은 전신건강검진과 함께 성건강 검진도 받아야 합니다. 배우자 선택과 함께 우선 결혼전— 아니 성접촉전, 국가제도인 혼인전검사는 페제되였어도 개인적으로는 필수검사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4. 이상이 있으면 전문의를 찾으십시요. 진단도 확실하게, 치료도 록색의학으로. 성흥분제로 《이미 금이 난 가마 아예 깨여버리지 말고.》

5. 보건으로 건강미를 찾읍시다.

세계보건의학이 십자가에 놓여있는 오늘의 현실 — 반드시 제도화되고 단속되여야할 보건사업 너무 억망입니다. 옷한벌, 신한컬레, 한가지약 만병예방이고 만병치료로 선전리용되고 있으니 그사이 병은  악화될대로 되였으니 신체는 억망으로 될수밖에.

세계위생조직은 제시합니다. 《사람의 수명은 60%는 자아보건, 15%는 유전인소, 10%는 사회인소, 8%는 의약조건, 7%는 기후영향에 있다.》, 《세계상 절대 다수의 건강에 영향주는 문제와 너무 일찍 요절되는 원인은 사람의 행위로써 많이는 방지할수 있음을 우리는 반드시 인식해야 합니다. 오직 생활방식과 행위를 개변한다면 사망률은 50%감소될수 있다.》고. 《보건약》과 《보건품》들에 귀가 석자 늘어나지 말고 자아를 믿고 자아보건을 배웁시다.

전신건강과 함께 성건강은 여러분들을 《불같이 뜨거운 사랑》으로 《영원한청춘》을 키우고 《행복한 가정》을 지켜주게 될것입니다.

여러분의 성건강을 빌면서!
                                          
중국조선족지성인세미나

제공:연길시방생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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