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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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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증》도 부부가 함께라면
2009년 03월 19일 16시 17분  조회:6271  추천:47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조류증은 성장애의 일종입니다. 현대남성들의 성공능장애에서의 가장 돌출하게 나타나는 보편적인 현상이기도 합니다.

조류증의 정의로 말한다면 과거에나 오늘에나 많은 전문가들이 부동한 의견차이를 보여 어떻게 적절한 통일된 정의를 내릴수는 없이 다만 나의 견해를 말하고저 합니다.

조류증이란 과거에는 녀성이 극치감을 느끼기 전에 남성이 사정하는것을 의미하였지만 지금은 녀성을 기준하기 보다는 남성을 기준으로하여 시간보다는 극치감이 이루어졌는가를 우선 론하게 됩니다. 즉 남성이 성극치감에 도달되지 못하였는데 아쉽게 빨리 사정되였다면 유정 혹은 발기부전, 병적조류가 아닌가를 의심하게 됩니다. 만약 남성이 5분이 아니라 1분이라도 사정을 통하여 성극치감을 느꼈다면 녀성이 성극치감을 느꼈던지 아니면 못느꼈던지 관계없이 남성자신을 놓고말하면 조류증이 아니라 성극감기가 아주 빨리 형성되였고 잘 되였음을 말하여 줍니다.

조류증에서 제기되는 성극감기란 남녀에서 다 나타나는 생리적 현상이지만 그들의 심리적인 경험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공통적인 현상으로 남성에게는 사정현상이 나타나 고환이 최고로 상승되며 0.8초 간격으로 규칙적인 수축이 3~4회 일어납니다. 남성극감기는 두개단계로 나눕니다. 제1단계는 사정전2.3초 동안 뇨도에 액체가 차 있음을 느낍니다. 제2단계에서는 정액을 60cm위로 분출할수 있는 규칙적인 수축과 더불어 사정합니다. 만약 이 과정을 시간으로 아닌 그 감각을 느꼈다면 조류증이라 할수없습니다. 이점에도 불과하고 남편을 조류증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녀성이 성극감기에 도달하지 못하였다는것을 말할뿐입니다.

성극감기는 녀성에게도 마찬가지로 존재하는바 질과 대음순에 0.8초 간격의 규칙적인 근육수축이 3~15회 일어나고 자궁역시 규칙적으로 수축합니다. 녀성극감기는 3단계로 나눕니다. 제1단계는 격렬하고 관능적인 느낌에 이어 둥실 떠 있는 황홀한 느낌이 음핵으로부터 골반쪽으로 강한 감각이 방사됩니다. 제2단계에는 골반부위에 따뜻한 것이 가득 채워지는 느낌이 골반부위에 느껴지며 제3단계에는 하부골반과 질에 주율적인 박동이 일어납니다. 이전반과정은 남성에 비해 좀더 긴 시간이 수요됩니다.

성이란 함께 즐기는 일이기에 나만이 아닌 녀성까지 함께 성극치감에 도달하여야만 리상적입니다. 남녀가 함께 성극치감에 도달한다면 이를 성조화가 잘 되였다고 말합니다.

한녀성이 《남편이 조류가 너무 심해서요 관계가 5분도 못가요》라고 말하며 방법이 없는가고 문의했는데 이는 그들 두 부부는 성조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하였고 녀성이 극치감에 도달할사이 없이 유감으로 성관계가 끝났음을 말한다면 성조화의 리상적인 실현을 위하여서는 서로가 대방을 위한 애무와 방법들이 수요됩니다. 남편은 성극치시간을 연장하고 녀성은 앞당기는 방법을 누구의 가르침보다는 두 부부가 함께 연구하고 시범하여 좋은 방법으로 자신들이 선택해야 합니다. 약간 도움이 될가하여 한마디 제기한다면 녀성이 극치감을 느끼도록 우선 편안하고 랑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서로 애무하고 몸을 어루만져 주는 방법으로 자극을 주고 극치감에 가깝도록 발기된 음경을 자극해준후 갑자기 자극을 멈추는 방법을 반복하여 흥분상태를 견디는 힘이 생기도록 해드립니다. 남성의 음경을 3-4초간 손가락으로 꽉 쥐어주면 사정욕구를 멈출수 있는 한편 질 내에서의 마찰을 줄여줍니다. 또한 남성 음경을 자극에 견디게 포경이라면 포경수술도 하거나 녀자에게 성감이 극기에 이르도록 사전애무를 해주는 것 등도 효과적입니다.

조류증은 남성의 질병으로도 오게되는바 우선 진단부터 받아보아야 합니다. 만약 생리적원인이라면 우에서와 같은 방법도 유조하겠지만 병리적이라면 우선 진단, 치료부터 받아야 합니다. 특히 정관팽대부, 정낭……등의 합병증이 있다면 또 이부위의 사정공제능력을 장애할수 있는 많이 보게되는 질병으로는 전립선염을 들수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립선염의 록색치료가 우선입니다. 기계적치료는 전립선조직의 손상이 있을 뿐만아니라 정관의 수축, 이환공능의 회복과 강화에는 전혀 도움이 없습니다. (문장: 《전립선액에서의 정액출현과 성기능장애》를 참조하십시요.)

남성조류의 원인은 남성에게서 찾아야 할뿐만아니라 녀성측에서도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녀성网民이 제기한 조류중-《남편이 5분도 못가요.》는 애무로부터 사정극치에 도달한 시간을 말하는지 아니면 사정극치에서의 시간을 말하는지? 아뭏튼 전반과정이 5분일지라도 혹은 사정극치시간이 5분일지라도 모두가 시간적으로는 조류라고 할수없는데 한가지만은 명확합니다. 《이걸 고칠수 없어요?》라고 녀성이 물을때에는 녀성이 이 시간내에 성극치감을 받지 못하였다는 의미입니다. 왜서?

만약 우에서 제기한 두부부의 성조화 방법이 효과가 없다면 녀성이 성불감증이라 오르가짐 장애가 있지않은지를 찾아 보았으면 합니다. 성욕장애, 성교동통, 질경련성불감증이 있어도 성극치에 오를수 없지만 이 녀성인경우에는 만약 이런 장애가 있었다면《조류증을 치료할수 없는가?》하는 요구를 제기할수도 없습니다. 때문에 이 원인을 제거한다면 그외 주도는 원인으로는 오르가즘장애가 없는지? 녀성이 흥분기를 경험하면서도 극감기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우를 일차성, 과거에 경험은 했으나 현재 극치감을 느끼지 못하면 이차성 오르가즘장애라고 합니다. 오르가즘은 아주 특징적인 순간적 느낌을 갖게 하는 성감각으로 어떤 생체현상과도 같지않은 억제할수도 없는 현상으로 한국의 한 성전문가는 재채기가 가장 가까운 현상이라고 비유하였습니다. 동방녀성들은 4~6회 정도의 강한 수축을 0.8초 간격으로 느끼게 되는바 서양의 15회 련속 수축보다는 적은 편입니다. 또한 극감기를 느끼지 못하는 장애원인은 남성의 성행위시 적절한 자극부족이 많아 전퇴 등 기술적인 문제에서 남성과 함께 파악이 우선으로되여야 합니다. 부부관계가 그닥지 않다거나 녀성이 만성골반염, 갱년기, 과음시, 혹은 성폭행을 받은적이 있었거나 등……은 모두다 녀성이 성극치에 도달할수 없게되여 남편만의 노력으로는 성조화를 이룰수 없습니다. 이외에 치골, 미골근의 탄력성이 좋아야 성극치 합작이 잘 될수 있으므로 기혼 녀성의 성생활은 일생동안 이 부위의 근육단련을 위한 예방적 차원의 관리도 필수적입니다.

남녀가 건강한 상태에서 상호간 관심과 신뢰, 성에대한 관심을 말이나 행동으로 표시하는 등등 내가 아닌 서로를 위하여 성조화를 위한 기교단련을 잘 한다면 그 어느부부도 모두가 조류증으로 고민하고 걱정하지 않게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년령과 관계없이 일생동안 느낄수 있습니다.

 한마디 더 보태고 싶은 말이 있어 잠시 필을 늦추지 못하고 이 기회를 빌어 녀성들에게 권고하고 싶은 말 한마디 더 적으려합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성극감을 위장하는 녀성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적지않은 녀성들 중에서.

아까도 성극감을 느낀척하는 이런 녀성들은 자신들이 부적격하다고 판단되어지는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상하지나 않을까. 연인으로서는 부적격하다고 여겨지지나 않을가하는 두려움 등입니다. 또한 상대방으로부터의 자극이 자신에게 고통스러운때에도 일부러 성극감을 느낀척하는 녀성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속임수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만족한 관계로 남아 있기를 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성적인 관심에 대한 솔직한 표현이 속임수보다 그들의 관계를 더 향상시킬수 있다는 점을 리해해야 합니다. 녀성들중에서만 아니라 일부 남성들에서도 존재합니다.

원래 녀성의 음기는 무관한 것이지만 남성의 양기는 음기에 비해 보충될수 있으므로 남성들에게는 가능하다면 녀성과 성교를 자주 갖는것이 바람직하며 이런 성교중에서 서로를 익혀가며 조합을 이루고 다같이 성극치감에 행복하여 지십시요.

2009년3월9일

제공: 연길시방생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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