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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日常(문학과 창작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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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오
2009년 12월 23일 23시 54분  조회:3577  추천:0  작성자: 東源

    울지마오

     
    그대의 눈물이
    마르기까지
    나는 그대의
    사랑으로 남으리

    울지마오
    울지마오
     
    그대의 마음에
    그의 가루가
    당신의 호흡으로
    살아 숨쉬느니


    울지마오
    울지마오
     
    그대가
    울면
    그도
    운답니다.
     
    ---아파하는 님들께 이글을 바칩니다.---
    2009.12.24
    동원/이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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