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민족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시는 두분 각하님께 경의를 드립니다.
저는 중국 200백만동포의 한 일원입니다. 저는 오늘 더없이 무겁고 착잡한 심정으로 두분 각하님께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2백만동포들의 간절한 소원과 마음을 담아 공개서한을 올립니다.
최근 한시기 저는 날마다 악몽을 꾸고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라는, 마귀와도 같고 괴물과도 같은 악몽을 말입니다.전쟁이라는 이 천추에 용서못할 악마는 지금 바야흐로 혀를 날름거리며 한 민족의 한 반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조물주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절경을 가진 한면이 대륙에 접하고 삼면이 푸르른 바다를 향한 삼천리 금수강산을 우리 한 민족에게 선사하였습니다. 지나간 5천여년동안 우리 민족은 단군을 시조로 부터 시작하여 그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지켜가며 한 반도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근대사에 들어와서 우리 고국은 일본의 침략으로 인하여 수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었습니다.그리하여 우리 해외동포의 선조들은 왜놈들의 등살에 못이겨 할수없이 살길을 찾아 사할린으로, 만주로 이주하였습니다.아무도 없는 빈손으로 람루한 백의두루마기에 배치마를 날리며 쪽집게를 지고 애들을 거느리고 두만강을 넘어 황량한 간도땅에 발을 들여놓으며... 그 고난속 망향의 설음을 상상이나 해보십시오 .나라잃은 그 아픔 그 슬픔을 어디에다가 다 하소연하고 표현하겠습니까
1945년 일제가 멸망되고 광복을 맞자 우리 중국의 동포들은 나라를 되찾을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허나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였습니다.1950년6월25일 동족상잔의 남북전쟁이 터진것입니다.전쟁은 또다시 우리 고국을 남과북으로 갈라놓았습니다.얼마나 가슴아픈 일입니까
현재 우리 고국은 허리가 두동강이 난 강산으로 남과 북이라는 가슴아픈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허나 우리 중국의 동포들은 고국의 평화통일 그 꿈을 한시도 멈춘적이 없습니다.상상해봅시다 .만일 우리 고국이 평화통일을 이룬다면 그 날 우리 동포들은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것이고 저도 감격의 눈물을 휘뿌리며 거리로 달려나가 고국의 통일을 환호할것입니다...그때 김대중,로무현대통령각하가 38도선을 넘어 평양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와 상봉할때 우리동포들은 통일이 당금 눈앞에 온듯 기뻐했습니다.허나 그 기쁨도 잠시.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현재 연평도에서의 군사적대립은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고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각하,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제발 한 민족을 위하여 전쟁을 막아주십시오 .전쟁과 평화의 고리는 두 각하의 선택에 있겠지만 제발 두분 모두 전쟁을 선택하지 말고 평화의 고리를 잡아주십시오.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와 우리 애들이 더욱 안심하고 뛰놀게 해주십시오 .우리 이 시대에 와서 전쟁이란 말도 안되는 비극입니다.두분께서 넓은 흉금과 지혜를 발휘해주십시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은 우리민족에게 고유한 문화와 강토를 지켜주었고 이로 인하여 지나온 몇세기동안 주위의 강대국들이 그렇게도 강하였지만 우리 민족은 그 문화와 강토를 고이 지켜가며 타민족에 동화되지 않고 파란많은 세월을 이겨냈습니다.비록 남북이 분단되여 그 슬픔을 이루다 말로 형용할수 없지만 우리 해외동포들은 남과북이 그 사이 일궈낸 성과들을 자기일처럼 생각하고 기뻐했습니다. 북의 전후의 평양건설 ,서해갑문,릉라도경기장...남의 새마을운동,경부고속도로 ,현대조선.현대자동차,포항제철,삼성전자,88서울올림픽,2002년세계컵축구경기4강신화...이 모든것들은 비단 남과북의 성과이지만 동시에 전체 한 민족의 성과이며 자랑입니다.
허나 전쟁의 먹구름은 우리민족의 이러한 위대한 성과를 한 순간에 말살하려 위협하고 있습니다.
당대 세계는 랭전을 결속짓고 평화와 발전의 글로벌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계민족대가정의 일원인 우리 민족은 반드시 이 력사적기회를 다잡아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고 평화적통일을 이뤄내야 합니다. 허나 한반도의 새로운 랭전은 모든것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각하,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서로 화해하시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주십시오.민족의 미래와 아이들의 천진란만한 웃음을 생각해서라도 제발 전쟁을 막아주십시오. 우리 해외동포들의 간절한 마음은 오직 남과북 고국의 평화와 발전, 화해와 협력,나아가서 평화적통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대결과 전쟁은 원하지 않습니다.제발 6.25의 동족상잔의 비극이 재현되지 못하도록 두 분께서 함께 진심으로 노력해주십시오 .
이명박대통령각하,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7천만겨례와 우리 해외동포를 비롯한 전체 한 민족은 두 분을 믿습니다. 한 민족이라는 큰 틀안에서 오직 평화와 발전 화해의 미래지향적인 남북관계를 건립하여 언젠가 올 평화통일의 기초를 닦을수 있으리라고 믿어마지않습니다.꼭 그러한 결정이야말로 국민지도자로서,민족지도자로서의 현명한 처사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두 분께서 건강하시고 바야흐로 다가오는 새해에 대결과 전쟁이 아닌 밝은 해빛과 행복의 웃음으로 가득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한 민족의 한 반도로 잘 이끌어주시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중국동포 강동춘 올림
2010년 12월20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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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31 ]
111 작성자 : 한반도의근본원인
날자:2010-12-30 06:42:31
한 반도가 불안정한 근본원인은 북한의 핵계획에 있는것이 아니라 한반도 정전이래 북한이 줄곧 미국의 적대시위협을 받는데서 비롯된것이다.한국에 주둔하고 있는미군 및 서울에 배치해있는 핵무기야말로 평양의 안보에 대한 엄청난 위협으로 되고 있다.지난 몇십년동안 북한은 줄곧 핵공격을 당할수 있는 공포감속에서 살아왔다.이같은 공포는 북한의 핵능력을 획득하는것으로 위협을 주기로 작심한것이다.북한은 한국과 일본이 미국의 핵보호를 받고있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만약 미국이 반도에서 군대를 철수하고 한국에 대한 군사적 지지를 중단하고 서울에 있는 모든 핵미사일 비축을 소각하고 남북이 우호방식으로 분쟁을 풀어나가게 된다면 북한이 핵탄두를 개발연구할 이유가 전혀 없다.
110 작성자 : 인내야말로복수
날자:2010-12-30 06:16:49
인내야말로 최선의 복수다.한국사람들은 지금 응당 랭정해야 한다.유치한 보복같은건 통하지 않는다.그러나 불행하게도 지금 한국국민들은 복수하려고 하고 군도 전투를 바라고 있다.이점은 이해가 가지만 역시 위험한 장난이다.당신이 원하든 원치않든 이같은 복수는 아무런 작용을 놀수없게 된다.혹시 한국군이 북한의 일부 대포들은 없애치울수는 있겠지만 이같은 승리는 북한의 행동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될것이다.
109 작성자 : 남북문제는결국대국과의문제이다
날자:2010-12-26 22:06:42
남과북이 전쟁이 일어났다면 이명박정권이나 김정일정권이나 다 무너지고 결국 전쟁은 대국의 리해관계와 리익으로 인하여 대국에 의해 정전된다.허나 손실은 남과북이 다 같이 안게되고 전쟁으로 통일은 더욱 불가능해지며 조선민족경제는 상상할수없는 타격을 자초하게 된다.진짜 전쟁이 일어났다면 손해는 백성이 보고 호전분자들은 숨을곳을 찾아 도망가버리고 말것이다.자신들의 정치주장으로 나라를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것이다
108 작성자 : 하늘을 우러러
날자:2010-12-26 18:36:59
리순신:내가 바다귀신이 되기를 각오하고 왜놈을 물리치고 한반도를 지켜였거늘 네희들 이놈 이게 무슨 짓거리들이냐 당장 싸움을 거두어라 그래 나 싸움이 헛되였더냐
윤동주:옥중에서 이 몸이 가루가 되도록 고문을 당하고 놈들의 세균주사를 맞았어도 내 바라는건 잃은 민족과 나라 찾는 그 희망인데 한 민족끼리 전쟁은 무슨 말이더냐 나 구천에서 눈 감을수 없다
107 작성자 : 하늘을 우러러
날자:2010-12-26 17:46:47
리순신:한산섬 달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어디선가 들여오는 일성호가는 단아장을 하는고
윤동주:죽는 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꾸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06 작성자 : 한민족전쟁절대용납할수없다
날자:2010-12-26 14:36:29
나도 한마디 전쟁은 절대 용납할수없다.여러분 여기 와서 우위 전쟁공식과 야무진 전쟁공식 보세요 너무 참혹해요 전쟁이 일어나선 안돼요 저도 호전분자와 싸울걸 전체 한 민족에게 호소해요
105 작성자 : 좋은글
날자:2010-12-26 14:16:34
우위 진짜 야무진 전쟁공식이다.과학적인 사례로 한 반도 전쟁재난을 서술한 좋은 작품이다.나 개인은 한 중국동포로서 한국민이 호전론에 휘말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문제를 대했으면 좋겠다.기실 남북전쟁은 우리와 먼것이 아니다 일촉즉발이다 우리 민족 단결하여 손잡고 호전분자들고 투쟁하여 미연히 전쟁을 방지하자 지금 상황은 매우 험악하다 일단 전쟁이 발발한후엔 모든것이 다 훼멸되고 재난이 재난을 부른다 우리 민족 전쟁을 반대하고 제지하자
104 작성자 : 풍금
날자:2010-12-26 13:47:36
위에 피오노는 한국제인가? 강건너서 무슨 내막 모르면 한국인들처럼 마구 억측은 말아야 할것,
103 작성자 : 맞네
날자:2010-12-26 13:39:44
그래. 무얼 좀 알고 꿈도 야무진 무슨 공식따위 써내며 자아위안하지 마삼. 누가 강하든 민족공멸인데 무슨 신난 이야기처럼 늘어놓을가? 조선 눈감고 누워서 포탄 떨어지기만 기다리면 몰라도. 이건 소학교 1학년 상식인데요
102 작성자 : 야무진 전쟁공식
날자:2010-12-26 13:31:50
한반도 전쟁 시뮬레이션 해봤더니…하루만에 240만명 사상
시사INLive | 정희상 기자 | 입력 2010.06.03 10:41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강원
천안함 사태 대응책으로 전면전도 각오하고 대북 응징에 나서자는 '전쟁 불사론'은 이 대통령 담화가 나오기 전부터 극우 보수 진영에 팽배해 있었다. 여기에 조•중•동 등 보수 언론은 천안함 조사 결과 발표를 전후로 연일 전쟁 불사론에 불을 지폈다. 특히 5월20일자 중앙일보는 김진 논설위원이 쓴 칼럼을 통해 '국민이 3일만 참으면 전쟁에 이길 수 있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폈다. 그는 "오산•수원의 지휘관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육해공 합동으로 3일 내에 북한 장사정포의 최소 70%를 파괴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만일 북한이 도발해도 국민이 3일만 참아주면 북한의 핵심 목표를 폭격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26쪽 인터뷰 기사 참조).
호전론에 기댄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연일 계속되는 보수 세력의 전쟁 불사론 총공세에 자극받았는지 천안함 사태 대응책으로 지난 20여 년간 힘겹게 쌓아올린 남북한 사이의 전쟁 방지용 안전핀을 사실상 뽑아버리는 길을 택했다. 북한과의 전쟁을 각오하고 강경하게 밀어붙이라고 대통령을 압박하고, 국민을 선동하는 이들의 주장대로 상황이 전개되면 나라와 국민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우발적이든 계획적이든 남북한 사이에 전면전쟁이 발생할 경우 첨단무기로 무장한 한•미 양국 군의 막강한 화력과 전쟁 수행능력이 압도적 우위에 있어 결국 한•미 연합군이 승리한다는 데 이의를 다는 이는 없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남북한 모두 '민족의 공멸'에 가까운 가공할 피해를 입게 된다는 점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미 양국 군이 오래전부터 실시한 '워게임' 시뮬레이션 결과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한반도에서 전쟁만은 막아야 한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1994년 이른바 '1차 북한 핵위기' 당시 클린턴 행정부가 만든 전쟁 수행 시나리오에 따르면 폭격기를 동원해 북한 핵시설을 폭격할 경우 북한은 전면전으로 대응한다.
시뮬레이션 결과 개전 24시간 안에 군인 20만명을 포함해 수도권 중심으로 약 150만명이 사상할 것이라고 나왔다. 전쟁이 확대되면서 한국은 예비군 400만명을 소집해 개전 5일 안에 전선에 투입하고 미국 본토와 전 세계에 흩어진 미 육군 130만명도 한반도에 집결할 계획이었다. 이렇게 되면 한반도에는 세계 최고의 화력과 엄청난 병력이 집중되면서 개전 1주일 이내에 남북한 군인과 미군을 포함해 군 병력만 최소한 100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전망됐다.
남한 측 민간인 피해는 더욱 심해 전쟁 1주일을 넘어서면 약 500만명의 사상자가 나올 것으로 예측됐다. 경제적 손실도 엄청나서 1000억 달러의 손실과 3000억 달러의 피해 복구 비용이 예상된다고 나왔다. 그것도 1994년 당시의 경제 규모를 기준으로 한 미군 측의 피해 예측치였다. 당시 이런 내용의 전쟁 피해 예측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오자 주한 미군사령관과 주한 미국대사가 백악관에 영변 핵시설 폭격을 중지해야 한다는 긴급 건의문을 보냈다. 이에 따라 미국 클린턴 정부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평양에 특사로 급파하면서 극적으로 전쟁을 모면한 뒤 협상의 돌파구를 열 수 있었다.
남북한이 전쟁을 벌일 경우를 상정한 워게임 시뮬레이션을 통한 피해는 2004년 합동참모본부가 실시한 '남북군사력 평가 연구'에서도 다시 산출됐다. 이때는 10년 전 피해 추정치보다 1.5배 이상 늘어난 전쟁 피해가 예상됐다. 즉 한반도 전쟁 발발 이후 24시간 이내에 수도권 시민과 국군, 주한 미군을 포함한 사상자가 1994년 추정치 150만명에서 230여 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나왔다.
첨단무기로 무장한 한•미 연합군이 전쟁 초기에 이처럼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다고 스스로 시뮬레이션 결과를 내놓은 데는 이유가 있다. 전쟁이 발발한다면 서울과 수도권이 바로 전선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전면전이 발발하면 북한은 개전 초기 1만2000여 문의 포로 시간당 포탄 50만 발을 쏟아 붓는다. 그중 장사정포 1000여 문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낡고 사정거리가 짧은 박격포라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군 당국은 평가한다. 가장 위협적인 대상은 장사정포로, 북한군은 170mm 자주포 6개 대대(550여 문)와 240mm 방사포 11개 대대(440여 문)를 운영한다. 각각 사정거리 70km와 50km인 두 장사정포는 대부분 남한 수도권과 가까운 휴전선 10km 이내에 집중 배치돼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은 물론 수원까지 타격이 가능한 장사정포는 전쟁 초기에 시간당 2만4000여 발을 서울에 쏟아 부을 수 있다는 것이 주한 미군의 평가다.
장사정포 사격에 의한 대규모 인명 및 시설 피해는 포탄 폭발에 의한 직접 피해보다 서울과 수도권을 거미줄처럼 잇고 있는 각종 가스관과 유류 저장시설, 전기•통신시설 등이 파괴되면서 초래할 2차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의 이른바 '서울 불바다' 발언도 바로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둔 표현인 것이다. 더욱이 전면전으로 치달을 경우 북한은 한국의 예비군 동원을 저지하기 위해 고폭탄과 화학탄 등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것이다. 이 경우 수도권에서는 상상을 초월할 끔찍한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다. 우리 군 당국은 생물화학탄 한 발이 도시에 떨어지면 7000~1만명의 인명 살상력을 갖는다고 분석하고 있다.
전쟁불사론은 선제공격론의 변형
하지만 한국 군부 내 강경파와 일부 호전적 보수 세력은 한•미 연합군이 막강한 화력과 첨단무기로 북한군의 장사정포 위력을 전쟁 초반에 얼마든지 잠재울 수 있다고 호언한다. 특히 북한과의 전면전을 가정해 오래전부터 수립해온 전쟁 수행 계획들이 잘 운용되고 있어서 선제 공격을 통해 초전에 북한 수뇌부의 전쟁 수행 의지를 꺾고 피해를 최소화한 상태로 북진 통일을 이룰 수 있다는 주장도 서슴없이 내놓는다.
이런 선제 공격론은 부시 행정부 시절 럼스펠드 국방장관을 필두로 한 미국 내 대북 강경파인 네오콘에서 구상한 전쟁계획이 모태다. 당시 네오콘은 이라크 전쟁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막강한 첨단 화력으로 북한 핵시설과 평양 김정일 위원장의 거처를 기습 선제공격해 궤멸시키면 북한군은 패닉에 빠져 반격 의지를 상실할 것이라 보고 한국에 적극 참여를 요구했지만 전면전을 우려한 참여정부의 반대로 무산됐다.
한•미 양국은 북한을 상대로 5개 전쟁계획을 수립해 운용 중이다. 정밀 공습계획인 작계 5026, 전면전 작전계획인 5027, 개념계획인 작계 5028, 북한 붕괴계획인 작계 5029, 전쟁 예비단계 북한 후방지역 동요계획인 작계 5030 등이다(한반도 전쟁 관련 작전계획은 모두 앞에 50이 붙는데 이는 한반도를 관할하는 태평양사령부에 부여된 숫자다). 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남북한 전면전쟁을 가정한 작전계획이 5027이다. 1974년 북한군이 남침할 경우 휴전선 이북으로 밀어낸 뒤 반격해 올라간다는 내용을 담은 작계 5027은 2~3년마다 수정 보완을 거듭했다. 1994년에는 북한 정권 붕괴에 대한 내용이 추가됐고, 1998년에는 북한의 확실한 도발 징후 포착 시 선제공격, 2002년에는 도발 징후 포착 시 북한 김정일 위원장을 포함한 수뇌부 제거 및 선제공격 개념이 반영됐다. 2004년에는 북한 미사일 공격에 대한 대비책이 추가됐다. 한반도 전쟁 발발 시 미국 증원군 69만명, 함정 160여 척, 항공기 2000여 대가 추가 파병되도록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북한 붕괴 계획인 작계 5029와 연계된 작계 5026이 주목된다. 북한이 '미제의 북침전쟁 계획'이라며 가장 크게 반발하는 작계이기도 한 5026은 공세적 선제 공격을 위한 '북한 수뇌부 족집게식 제거'를 핵심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유사시 전방 지역의 북한 장사정포를 정밀 공격해 수도권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북한 정권 수뇌부에 족집게 공격을 가해 전쟁 지휘능력을 조기에 무력화하며 △핵 및 생물화학무기와 미사일기지•공군기지 지휘소의 통신시설 등을 정밀 타격해 전쟁 수행능력을 조기에 마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B-2 스텔스 폭격기와 F-117 스텔스 전투기를 동원해 전면전 없이 핵심 전략 목표를 정밀 타격하는 계획이다. 또 핵항공모함 칼빈슨함과 LA급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토마호크 미사일 및 순항미사일 등이 북한 방공망을 무력화한 뒤, F-15 전투기 등에서 발사되는 제이담(JDAM) 위성 유도 공대지 미사일이 개전 약 2시간 이내에 북한 장사정포 진지를 포함한 850여 개의 전략 목표를 무력화시킨 후 북진한다는 전쟁 수행계획이다.
스마트 폭탄이라 불리는 제이담은 F-15 전투기에 장착한 뒤 위성 항법장치에 따라 미리 입력된 북한 장사정포 지하 갱도를 파괴하는 공대지 고성능 폭탄이다. 그러나 북한은 이에 대응해 위장한 장사정포 갱도를 적잖이 만들어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연합군은 북한 장사정포 진지 위치를 100% 확보하고 있지도 못하며, 북한이 불시에 갱도에서 밖으로 포를 이동할 경우 스마트 폭탄은 빈 갱도만 파괴할 수도 있다.
또 북한은 오래전부터 미국과의 핵전쟁을 상정해 군사시설만이 아니라 산업시설도 지하에 마련해 요새화해왔다. 이들 지하 군사기지는 융단폭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산을 100m 가까이 파고 만들었다. 여기에는 식량•물•탄약 등이 충분히 비축되어 있으며 작전 지휘소까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므로 걸프전 당시처럼 미군이 토마호크 순양미사일을 발사하거나,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폭기로 북한의 레이더 기지를 폭격한다 해도 북한 전역에 구축해놓은 지하 요새를 모두 파괴할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전방의 북한 장사정포 진지 위치 확보율이 70%라는 뜻으로 3일만 참으면 전쟁을 이길 수 있다는 주장은 큰 위험을 가지고 있다. 이는 부시 정부 당시 럼스펠드 국방장관을 필두로 하는 네오콘 세력이 적극 주창한 전쟁계획으로, 그들은 이렇게 북한을 일거에 공격하고 나면 북한이 공황 상태에 빠져 반격 의지를 상실할 것이라고 봤다. 하지만 이런 선제 전쟁 수행 전략은 당시 한국 정부의 반대와 미국 내 군사 전문가들의 비판에 밀려 수행되지 못했다. 참여정부는 미국의 이런 공세적 전쟁 수행이 전면전을 불러 남북한에 공통의 파멸을 몰고 올 것이라며 일축했다.
이렇게 되자 미국은 일본과 독자적으로 북한 영변 핵시설을 타격하겠다는 전략을 들고 나왔지만 미국 내 군사 전문가들의 염려와 반대에 부딪혀 시행하지는 못했다. 당시 미국 군사 전문가들은 영변 원자로와 핵 재처리 시설은 고정 목표라 타격이 가능하지만 이미 확보했으리라 추정되는 핵폭탄과 플루토늄 저장시설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점, 이미 제조된 핵폭탄과 플루토늄 저장시설 위치를 파악했다 한들 미군이 보유한 벙커버스터 폭탄에 대비했을 텐데 타격이 가능하겠느냐는 점, 정밀 타격으로 핵시설을 파괴한다 해도 광범위한 방사능 낙진이 발생해 중국•러시아는 물론이고 일본까지 방사능에 오염되는 대재앙을 초래할 것이므로 비현실적 망상이라고 반박했던 것이다.
아울러 김정일 위원장에 대한 직접 타격을 시도할 경우, 북한 지도부를 광적으로 자극해 북한은 남한과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를 미사일로 타격할 것이고, 화학무기와 핵무기를 탑재한 미사일 및 소형 포탄이 서울로 날아들 것이라는 점에서 이런 기습 선제공격 전략은 미국 네오콘의 무책임한 전쟁 도발 시나리오라고 배척당했다. 현재 북한을 충분히 이길 수 있으니 군사적 압박을 가하자는 전쟁 불사론은 바로 이런 네오콘식 선제 정밀 타격과 전쟁 수행을 통해 무력으로 김정일 정권을 붕괴시키자는 주장의 판박이다.
일부 국내 호전론자들은 만일 미군이 결심만 하면 북한 수복은 물론이고 만주까지 치고 올라가 잃어버린 고토를 회복할 수 있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펼친다. 그들은 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수 있는 미국과 중국의 전면전쟁도 거리낌없이 주장하는 비이성적 전쟁 광기에 빠져 있는 셈이다.
전쟁 터지면 중국군 40여 만명 참전
한반도 전쟁 발발 시 중국이 자동으로 북한을 도와 개입하리라는 것은 상식이다. 이는 우리 군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내용이다. 중국은 1961년 북한과 체결한 '조•중 상호 원조조약'의 자동 개입 조항에 따라 북한 영토가 침략을 받았을 때 북한에 군사 지원하기로 돼 있다. 합참에서는 유사시 중화인민군 18개 사단 40여 만명과 항공기 800여 대, 함정 150여 척이 북한군을 도와 참전할 것으로 분석한 뒤 이를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한 바 있다.
결국 한반도에서의 전면전쟁은 최종 승자가 누구냐와 상관없이 곧 남북한 모두 엄청난 인명과 재산 손실을 초래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전쟁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미국 군사 전문가들은 한반도에서 제2의 한국전쟁이 일어날 경우 무기체계의 발달로 한국전쟁보다 17배의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현재 남북한의 정규군은 175만명으로 한국전쟁 당시보다 6배 이상 늘었고, 각종 첨단무기의 파괴력은 80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한국전쟁 당시 3년간의 전쟁으로 인명피해가 500만명에 이르고, 재산피해는 당시 전 가옥의 60%인 293만 호, 건물 5만3000동, 철도•교량 630㎞ 파괴 등이었다. 여기에 17배를 곱하면 호전적 극우세력이 말하는 전면전쟁을 각오하고 북한을 공격할 때 치러야 할 대가가 고스란히 산출된다.
101 작성자 : 그말이내말이네
날자:2010-12-26 12:35:47
그말이내말이네 전쟁나지말아야지 전쟁나면 다 손해지 ...
100 작성자 : 코수염나그네
날자:2010-12-26 12:29:03
참 기막힌 일이군 전쟁나지 말아야지
99 작성자 : 전쟁공식
날자:2010-12-26 12:19:36
1.이명박정부가군사훈련을하며고의로북한경내에포를쏜다2.북한에서참지못하고휴전선한국진지에대고포사격을한다.3한국과미국이비행기대포로북한의주요한군사시설을타격한다4북한의제한된포가서울을향해불을뿜는다5미국항공모함을동원하고비행기미사일을동원해북한의핵시설을재더미로만든다6북한이서울에향해핵을쏜다 모두3발을쏘는데 두방은요격되고한방이서울에떨어져20만명이숨지고40만명이상하고핵오염으로뒤덮힌다7미국이북한에핵을쏜다 북한은 인구 천만명이사라진다8련합국이나서서 정전을시킨다9전쟁은끝나고 북한의김정일이 무너지고 10한반도는통일된다 11통일후의 한국은 엄청난곤난에 봉창하고 경제가50년후퇴한다
98 작성자 : 꿈도꿈지말랑이
날자:2010-12-26 12:05:31
꿈을꾸지마소 그리되면왜지금전쟁나고난리나겠소이까
97 작성자 : 통일묘방
날자:2010-12-26 11:58:33
1.북한이 핵을 포기2.미국과 북한이 대사급외교관계를 맺는다3.북한과 남한이 평화조약체결한다4.미국이 한국에서 군대를 철수한다.5.북과남이 개방을 하고 문을 열어놓는다.6.북한이 개혁개방을 실시한다.7.통일은 20년후에 가서 한다 8통일할때 남북이 자유선거를 한다
96 작성자 : 반도평화통일왜어려운가
날자:2010-12-26 11:49:55
저기 저 산너머 물 넘어 내 고국 분단된지도 어언 65년 아이였던 내 머리도 인젠 희슥희슥 같이 자랐던 친구들 다 잘 있느냐 하늘을 부러도 불러도 내답없는 내 부모님 아 ,부모님 형제 ,친구 생각하면 이 가슴이 다 무너진다...아 , 분단은 누가 했는가 왜 합할수 없단 말인가 왜 ...
95 작성자 : 미국이삐치면
날자:2010-12-26 11:36:58
미국은 전쟁의화근이다.남북이싸우면 미국이 좋와한다.무기팔아먹고 아세아를 저기 발밑에 넣고 쥐락펴락할수 있다. 허나 북한도 핵을 포기해야 한다.자꾸 자기 개도 안먹는 코대를 세우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만 미국이 한반도에 개입할 명분이 없는것이다.북한에서 김정일을 태양이라지만 그건 우물안에서나 하는소리 밖에나오면 개보다도 못한 인간이다 한국의 이명박도 돌대가리다 왜 쟁의 있는 곳에 가서 자꾸 군사훈련하며 북한의 코안을 우벼대는가 두 놈개 다 물러가라
94 작성자 : 피아노
날자:2010-12-26 11:27:15
조선 김정일과 김일성은 대남 도발을 스스럼없이 자행하고 항상 발뺌해 왔다.
조선의 6.25 남침도 오히려 한국이 침략했다고 주장하며 력사를 왜곡하고 있다.
1968년 1.21일 조선의 간첩 김신조 등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청와대로 침투했을때도 조선은 발뺌했다. 사흘뒤 "남조선 무장유격대원들의 용감한 투쟁" 이라 선전하더니 1972년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의 방북시 김일성은 "우리 내부 좌경맹동분자들의 소행"이라며 사과했다.
1983년 10월9일 버마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에서도 조선 공작원 3명이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시도했다. 대통령은 목숨을 건졌으나 한국 장관 등 수행원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때도 조선은 "터무니 없는 망동"이라고 발뺌했다
1987년 11월29일 김현희 등 조선 공작원이 88 서울올림픽 방해 목적으로 대한항공 KAL858기를 폭파, 탑승객 115명이 전원 사망했다. 조선은 일주일뒤 "아무 관련이 없다"라고 발뺌했다.
1996년 9월18일 정찰국 소속 조선특수부대 26명이 잠수함을 타고 침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선의 리광수가 체포되고 24명이 사살 또는 자살되었으며 많은 한국군이 목숨을 잃었다. 조선은 5일뒤 "훈련 중 기관 고장으로 남쪽 표류"라고 발뺌하며 한미 압박에 "재발않게 노력"하겠다고 외무성 성명을 내놓았다.
2002년 제2연평해전을 일으켰고 이때도 "미국이 조선을 고립시키기 위한 자작극"이라고 발뺌했다。
이번 천안함 침몰 관련 조선의 반응은 "조선 련계설은 날조"라고 주장하며 날을 세우고 있다.
최근에 금강산 박왕자 총격, 림진강 방류,지뢰람발, 간첩파견등등 수없는 도발 례를 들수있다. 그리고도 철면피하게 경제지원을 요청한다.
금방까지도 핵개발은 남조선을 포함한 전체조선반도를 방위하기 위한것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서울불바다, 흑구름, 핵공격 등등 위협을 서슴치 않는다.
이번 연평도를 공공연이 도발해놓고 책임을 남조선에 들씌우는 억지를 서슴치 않았다.
김정일의 목적은 무력통일을 성공하여 대를이어 해먹자는 것이 분명하다.
자연적,력사적 법칙을 어기는 자신의 그릇된 욕심으로 대내적으로 인민을 구박하고 대외적으로 핵위협을 일삼아 고립을 자초하여 조선은 거지나라, 감옥나라로 만들었다.
지금 김정일이야말로 조선민족의 통일과 발전을 가로막는 유일한 악성 암덩어리이고 민족과 인류의 공적(共敌)이란것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있다.
암덩어리는 물리적으로 수술하는 방법외에 아무것도없다.
93 작성자 : 마음속말
날자:2010-12-26 08:46:16
웃집 선생 얘기 우리 조선족 마음속말을 하였어요 .먼저 우리 교포부터 진정 안아주는 그 넓은 흉금을 가져야만 북한도 안아올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진짜 남의 분들이 자꾸 퍼준다하기기에 무슨 얘긴가 했더니 이제야 알게 되였어요
92 작성자 : 남북문제에대해나도 한마다
날자:2010-12-26 08:20:23
우위글과 작자의 답변을 보고 소인도 한마디 합시다.
첫째:한국이 가져야할 자세
(1)6.25전쟁후 한국은 박정희대통령의 옳바른 정책과 국민들의 노력 자유시장경제를 내세워 새마을 운동으로 부터 시작해 경제건설을 틀어쥐여 오늘과 같은 경제기적을 이루어냈다.경제로부터 체육 문화 사회각분야에 이루기까지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세계선진국가의 행렬로 올라서고 있다.그리고 글로벌시대 20개국가의 의장국으로 서울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세계정치와 글로벌경제의 조정자로 나서고 있다.그러면 이후 전체 민족을 향한 한국의 역할은 무었인가?한국은 이미 한 민족경제의 중심지로 한 민족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 국가이다.그러나 의무와 역할도 크다는걸 느껴야 한다.민족의 큰 형으로서 인젠 더욱성숙돼야 하며 더욱 큰 이성과 너그러움을 가져야 한다.중국의 등샤오핑은 해외 화교들을 전부 묶고 단합하여 중화민족의부흥을 설계하여놓았다.한 국도 이를 본보기를 방문취업제를 실시하였는데 아주 정확한 정책이다.그러나 거기에만 국한되지 말고 동포를 장기적으로 안아줄 자세가 필요하다.특히 일본이나 미국에 거주하는 교포와 중국교포를 대하는 그 차이점과 장벽을 없애야 한다.미래지향적인 문제로 중국동포문제를 풀어야 한다.중국동포를 그저 데려다 3d업종에서 노예처럼 부려먹고 추방하고 항공권을 많이 팔아먹고 쓸모없는 공부를 시켜 학비를 벌고 그저 이렇게 지금처럼 중국조선족을 한국의 노예로 전락시켜서는 안된다 반드시 미래지향적인 안정한 중국동포 정책이 시급하다.
(2)김대중,노무현 정책에 대하여
김대중,로무현 정책을 전부 부정하는 것은 착오적이다
이 분들이 해빛정책을 세운 목적은 무엇인가? 한국은 수출주도형국가이다.뭐나 수출을 통해야만 경제발전을 추동한다.그래서 우선 북한과의 경제교류를 통하여 철도경제를 이루어 수출이 철도를 통하여 아세아 대륙 유럽대륙을 나가려 한것이있다.그리고 북한과의 경제교류를 이끌어내여 북한의 경제수준을 올려놓고 인적,경제교류를 통하여 나중에 독일모식으로 평화통일을 이루어내려 하였다.독일통일의 경험은 먼저 교류하였다 그러니 나중에 동독의 민중이 스스로 베를린 담벽을 허물고 통일한것이다.허나 급히 통일하다보니 후유증이 어마어마하고 서독의 발전마저 제약하였다.독일은 지금도 그 후유증을 앓고 있다한다.그러니 독일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항상 언제올지 모를 통일에 대비하라는 말이다.김대중,로무현대통령은 이점을 언녕 보아낸것이다.그리고 남한에서 정말 진짜로 현시점에서 전쟁을 일으켜 북한을 제압했다고 가정하자 .그러나전쟁으로 통일을 하기 힘들다.남북문제는 대국과의 문제이다.전쟁이 발발한후 결국 대국이 자기의 리익으로 부터 출발하여 련합국을 조정하여 정전을 시킨다.그러면 전쟁으로 경제는 50년후까지 퇴보하게 되고 전쟁에서 얻어맞은 북한백성은 남한에 깊은 원한을 가져 흡수통일되려 하지 않고 김정일 김정은 부자가 무너지더라도 다른 북한을 주도해나가는 한 인물을 올려놓는다.그러면 통일은 요원한 미래로 가게되고 가장 피해를 볼 일방이 바로 한국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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