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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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과 김정일국방위원장 앞으로 올리는 편지
2010년 12월 20일 13시 27분  조회:11419  추천:83  작성자: 강동춘
이명박대통령 각하와   김정일국방위원장 각하앞으로  올리는 편지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민족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시는 두분 각하님께  경의를  드립니다.
      저는 중국 200백만동포의 한 일원입니다.   저는 오늘 더없이 무겁고 착잡한 심정으로 두분 각하님께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2백만동포들의 간절한 소원과 마음을 담아  공개서한을 올립니다.
       최근 한시기 저는 날마다 악몽을 꾸고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라는, 마귀와도 같고 괴물과도 같은 악몽을 말입니다.전쟁이라는 이 천추에 용서못할 악마는 지금 바야흐로 혀를 날름거리며 한 민족의  한 반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조물주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절경을 가진  한면이 대륙에 접하고 삼면이 푸르른  바다를  향한  삼천리 금수강산을 우리 한 민족에게 선사하였습니다. 지나간 5천여년동안 우리 민족은 단군을 시조로 부터 시작하여 그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지켜가며  한 반도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근대사에 들어와서  우리 고국은 일본의 침략으로 인하여 수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었습니다.그리하여   우리 해외동포의 선조들은 왜놈들의 등살에 못이겨 할수없이 살길을 찾아  사할린으로, 만주로 이주하였습니다.아무도 없는 빈손으로 람루한 백의두루마기에 배치마를 날리며 쪽집게를 지고 애들을 거느리고 두만강을 넘어 황량한 간도땅에 발을 들여놓으며... 그 고난속 망향의 설음을 상상이나 해보십시오 .나라잃은 그 아픔 그 슬픔을 어디에다가 다 하소연하고  표현하겠습니까
       1945년 일제가 멸망되고 광복을 맞자 우리 중국의 동포들은 나라를 되찾을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허나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였습니다.1950년6월25일 동족상잔의 남북전쟁이 터진것입니다.전쟁은 또다시 우리 고국을 남과북으로 갈라놓았습니다.얼마나 가슴아픈 일입니까
       현재 우리 고국은  허리가 두동강이 난 강산으로 남과 북이라는  가슴아픈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허나 우리 중국의 동포들은 고국의 평화통일  그 꿈을 한시도 멈춘적이 없습니다.상상해봅시다 .만일 우리 고국이 평화통일을 이룬다면 그 날 우리 동포들은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것이고 저도  감격의 눈물을 휘뿌리며 거리로 달려나가 고국의 통일을 환호할것입니다...그때 김대중,로무현대통령각하가 38도선을 넘어 평양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와 상봉할때 우리동포들은 통일이 당금 눈앞에 온듯 기뻐했습니다.허나 그 기쁨도 잠시.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현재 연평도에서의 군사적대립은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고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각하,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제발 한 민족을 위하여  전쟁을 막아주십시오 .전쟁과 평화의 고리는 두 각하의 선택에 있겠지만 제발 두분 모두  전쟁을 선택하지 말고 평화의  고리를 잡아주십시오.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와 우리 애들이 더욱 안심하고 뛰놀게 해주십시오 .우리 이 시대에 와서 전쟁이란 말도 안되는 비극입니다.두분께서 넓은 흉금과 지혜를 발휘해주십시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은 우리민족에게 고유한 문화와 강토를 지켜주었고 이로 인하여 지나온 몇세기동안 주위의 강대국들이 그렇게도 강하였지만 우리 민족은 그 문화와 강토를 고이 지켜가며 타민족에 동화되지 않고 파란많은  세월을 이겨냈습니다.비록 남북이 분단되여 그 슬픔을 이루다 말로 형용할수 없지만 우리 해외동포들은 남과북이 그 사이 일궈낸  성과들을 자기일처럼 생각하고 기뻐했습니다.  북의 전후의 평양건설 ,서해갑문,릉라도경기장...남의 새마을운동,경부고속도로 ,현대조선.현대자동차,포항제철,삼성전자,88서울올림픽,2002년세계컵축구경기4강신화...이 모든것들은 비단 남과북의 성과이지만 동시에 전체 한 민족의 성과이며 자랑입니다.
      허나 전쟁의 먹구름은 우리민족의 이러한 위대한 성과를 한 순간에 말살하려 위협하고 있습니다.
       당대 세계는 랭전을 결속짓고 평화와 발전의 글로벌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계민족대가정의 일원인 우리 민족은 반드시 이 력사적기회를 다잡아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고 평화적통일을 이뤄내야 합니다.  허나 한반도의 새로운 랭전은  모든것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각하,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서로 화해하시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주십시오.민족의 미래와 아이들의 천진란만한 웃음을 생각해서라도 제발 전쟁을 막아주십시오.  우리 해외동포들의 간절한 마음은 오직   남과북   고국의  평화와 발전,  화해와 협력,나아가서 평화적통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대결과 전쟁은 원하지 않습니다.제발 6.25의 동족상잔의 비극이 재현되지 못하도록 두 분께서  함께 진심으로 노력해주십시오 .
       이명박대통령각하,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7천만겨례와 우리 해외동포를 비롯한 전체 한 민족은 두 분을 믿습니다. 한 민족이라는 큰 틀안에서 오직 평화와 발전 화해의 미래지향적인  남북관계를 건립하여 언젠가 올 평화통일의 기초를 닦을수 있으리라고 믿어마지않습니다.꼭 그러한 결정이야말로  국민지도자로서,민족지도자로서의  현명한 처사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두 분께서 건강하시고 바야흐로 다가오는 새해에  대결과 전쟁이 아닌 밝은 해빛과 행복의 웃음으로 가득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한 민족의 한 반도로 잘 이끌어주시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중국동포 강동춘 올림  
                   2010년 12월20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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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31 ]

71   작성자 : 반대사유
날자:2010-12-23 17:17:37
윗분 말씀 대단허시오. 그럼 한미동맹은 헛휘두르는 주먹인가? 지금 어느때라고 10년 지구전을 들먹이고 있는가? 일제의 발밑에서 신음하던 원한을 잊지 않아서 한일 군사동맹까지 맺았는가? 동족에게 이를 갈 용기는 잊고 대낮에 동포여성을 희롱하고 그 남편까지 주먹질한 미군깡패앞에서는 방귀도 못뀌고 있나? 말을 하려면 사개가 맞게 하던지, 그냥 허세로 남을 너무 짓밟으려 하면 안되지, 안그런가요, 그렇게 강한 군력을 두고 왜 미군의 바지가랭이에 매달려 징징거리는가?
70   작성자 : 선군정치를 같이 해보자
날자:2010-12-23 16:11:22
박정희대통령은 군의 뒷바침은 경제라 확신하고 새마을 운동과 한강기적을 이루었다. 경제발전으로 국력이 북의 50배 게다가 차이가 점차 커지고 있는데 이 경제력으로 세계적으로 제일 강한 무기설비체계 국방체계를 갖추고있다. 하지만 해빛정책의 환상에 잠겨 동포와 폭도를 가려내지못하고 군의 기강은 물러 앉았다. 자식과 형제들의 죽음으로 한국민은 잠에서 깨여나 격노했다. 36년간 일제의 발밑에서 신음하던 원한, 약소국가로서 몇천년간 남의 략탈을 받던 역사, 6.25동족상잔전쟁의 아픔과 설음을 힘고 ㅏ지혜로 바꾸어 일거 궐기하면 이수라엘보다 더 완강한 기강과 병사,국토를 수호하기위해 500만명이 동원될 수 있는 태세, 한치의 땅이라도 수호하기위해 마지막까지 싸울 용기, 50배나 되는 국력으로 세계최고의 첨단무기를 개발연구해내고 10년을 전쟁을 벌릴수있는 후방 후원 자원 공업 양곡,옛날의 영화에서 왜곡된 바보"남조선괴뢰군" 이 아니라 한국축구의 남아들이여야 할것이다. 남북이 국방으로 "선군정치"를 같이 펼때 형세는 급변할 수도 있다. 백성들이 굶고 울고 고생하며 허덕이는데 저희들만 호의호식방탕하는 세습독재정권보다 부유하고 자유로운 서민들의 국가와 시장경제 이것은 세계의 대세이고 흐름이다. 러시아 중국도 이 대세와 흐름을 거부할 이유와 용기가 없어지면 통일된 국가가 일떠설 수 있다. 통일국가는 전세계 백의동포들의 숙원이기도 하다.
69   작성자 : 정답
날자:2010-12-23 16:00:54
거개 조괄의 지상담병의 차원에서 콩이야 팥이야 하는데 허명철 선생이 과시 객관적이고 역사적이고 실제적인 정답을 내놓았다고 생각함.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이 지구촌 만악의 근원은 미국이었다. 겉도는 현상만 보고 문제를 허투루 보지 말자
68   작성자 : 반사유
날자:2010-12-23 15:44:01
첫마디는 그럴사한 사유인데 북은 한달도 지탱못한다는 한국사람들의 허장성세를 외워다가 옮긴것이지 독자견해가 못된다. 일개 백성으로 남의 나라 군력 어떻컴 그렇게 쟐 아실가? 천하 명장이군, 미국도 십분 꺼려서 얼리고 닥치고 하는뎀, 혼자 똑똑한제 하지 마삼
67   작성자 : 토론마당
날자:2010-12-23 12:30:01
토론마당이 넓어져 좋을시구. 조글로드는 계속 1면에다 걸어 놓는게 좋겠소이다. 동북아대세를 정확히 읽기: (1)봉건통치배들의 낡은 사상에서 나온 "이이제이"(오랑캐로 오랑캐 다스리기)"순망치한""완충지대""대리전쟁"(주변국가를 미국을 타격하는 대리장으로 전쟁을 벌림)은 중-월 월남-캄보쟈 인도-파키스탄 남북한 특히는 현재 월남이 중국에 깊은 원한을 품고 적대시한 양국관계사례로 참패를 보았고 옛날의 구식사고방식이여서 현재의 중국정부는 많이 수정하고 있다.중국사이트에서 이미 토론을 벌렸지만 페쇄되여 누가 알려주는 사람도 적고 소식이 항상 늦어 우리 조선족들은 항상 한발 늦구려. (2)앞에서 언급한 봉건사상을 부분적으로 계승한 발상으로서 될수있으면 "현상유지"로 영구적 반도분열 반도대치 반도내전으로 유지되기를 기대하는 사상도(국내도 마찬가지) 점차 미일한에다 러시아까지 결부된 동북아판 동맹이 결속되면 중국에 리로울 리 없어 현재 주저하거나 수정하고 있는 중이다.중국 한국도 이 이데올로기 냉전식 사유방식과 국제관계 구조를 꺼려하고 깨버리려 한다.이는 현황이다. (3)앞으로는 좋으나 싫으나 국제규칙 국제질서 국제공조로 나아갈것이니 작은 분규는 계속일어날수있지만 크게보면 미일한중러유럽도 이러한 미래지향적 흐름을 배제할 수 없다. 조선이나 한국도 이흐름을 어떻게 잘 타느냐에서 성공과 이익를 거둘 수 있다. 중국식 사유도 매일 변한다는 것을 기억하시라.
66   작성자 : 사유
날자:2010-12-23 11:13:59
중국이 조선반도의 통일을 바라려니는 꿈도 꾸지말라. 남북이 붙으면 북은 한달도 지탱 못한다.연평도사건에서 남측이 중국더러 북한을 지지말라하지만 지지안하게 됐는가?만일 남이 저기 압록강변 두만강변건너편까지쳐 들어오면 미국아저씨들이 비행기 대포 탕크까지 남평건너 도문건너에서 거들먹 거리며 할로우 오케이 하고 소리치면 중국이 편안할 새가 없다. 한국량반들이 미국식사유에서 깨여나 중국식사유를 좀 해 보세요.
65   작성자 : 허명칠
날자:2010-12-23 10:46:58
중국에서 살고있는 조선족입니다. 여기 토론에 참여하시는분들중에 한국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도 한마디 고국의 통일문제에 대한 천박한 생각을 올리려하오니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1. 조선반도의 분단은 미국이 조성한것 2. 6.25 남북 통일전쟁은 냉전시기 냉전사유의 산물, 현재 전쟁의 수단으로 고국 통일을 주장함은 지워진 시간속에서 사시는 분들의 사고방식 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조선)의 핵개발은 에네르기 자원결핍으로 시작한것, 핵폭발 시험은 미국에 대한 시위 4. 북조선의 무장력량을 평가한데 의하면 리론상 핵무기를 쓰지 않고도 5분사이에 서울을 재더미로 만들수있다고하는데 전쟁의 방식은 조선민족에게 회멸적 재난을 야기 5. 북조선과 미국은 줄곧 준전쟁상태에 처해 있음 북조선이 군사력을 가강하지 않을수 없음 6. 북조선의 경제곤난과 량식 부족은 지난 세기 90년대 4년 자연재해와 대외무역 성원인 사회주의 진영의 붕괴 외화의 결핍 에네르기 자원의 부족 미국의 봉쇄로 7. 김대중 정부의 해볕정책과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김정일 위원장 회담에서 결의한 북조선 내륙교통시설 건설 자원개발 등은 독일식 통일 상식에 접근하는 올바른 합의, 8. 조선반도의 긴장국세는 줄곧 미국이 도발한것, 남의 문앞에 와서 문을 쳐들어가는 훈련을 하는 자체가 도발행위.
64   작성자 : 시사해설
날자:2010-12-23 09:57:14
북한이 연평도 포격을 통해서 "봉남통미"를 계획헀을리도 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이를 바랐다면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계산이다. 미국을 몰라도 너무도 모른다고 해야될 것이다. 먼저 민주국가인 미국이 경제가 거덜난 독재 불량국가로 간주하는 북한과 대화하기 위해 가장 모범적인 미국식 민주국가이며 경제강국인 한국을 멀리한다는 건 상상이 안되는 망상이다. 미국은 현재 한국을 최고 동맹국으로 여기고 있다. 북한이 중국만큼 발전해 봐야 (중국처럼 빨리 발전하더라도 30년이상이 걸린다) 한국이 제자리에 있더라도 한국 경제력의 십분의 일이 않되고 30년 뒤의 한국은 얼마나 발전이 되있겠는가 생각해 봐라. 이제 이미 한국과 북한은 비교를 넘어선 하늘과 땅의 차이로 벌어져 있다.
63   작성자 : 미국하늘
날자:2010-12-23 08:17:45
연길하늘님. 와 아직도 거기 사노. 얼렁 건너오소 미국하늘 연길하늘보다 높은디. 보아하니 연길조선족 같은데 거기서 미국 추어올리느라 침바르지 말고 얼러덩 오래이. 미국조치비. 남의 나라도 생각나면 쑥밭만들고 사후청심환 내주고 병주고 약주고. 연길 하늘 흐리지 말랭이
62   작성자 : 시사논평
날자:2010-12-23 07:41:12
이번 사태로 북한이 생각못했던 것은 한국이 항상 전쟁이 두려워 돈주며 양보를 구걸하는가 했는데 전쟁을 각오하고 안보를 내세우고 기강을 바로 잡은 것이다. 하지만 북한도 제나름대로의 정확한 계산이 있을 것이다."봉남통미"를 통해 미국과 기타 대국과 손잡고 핵보유국으로 승인받고 국교도 건립하고 평화협정도 맺고 베트남처럼 경제개혁과 개방을 시작한다는 길이다. 이것이 성사되면 한국은 지금의 모든 우세를 잃어 버리고 열세에 놓이게 된 남북 대립관계로 탈락되면 지금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다. 경제 국방 정치 외교에서 한국처럼 강성대국으로 된 이북이 중국처럼 성장할 수도 있고 통일은 더 멀어지고 한국의 안보는 더 힘들어 질 수 있다. 미국은 항상 승자와 손잡는다.동맹이던 중국대륙의 국민당이 무너지고 남월(베트남)이 기울어지니 인차 발을 빼버린다.미국은 한반도 때문에 중국과 러시아가 단합되고 적수가 되는 것을 허용할리 없다. 북한은 시간차이로 다른 기습을 할 수도 있다.일본뚀위도처럼 봉변을 당하면 하는 수 없이 무릎을 끌게 될 수도 있다. 한국이 고삐를 늦추고 한숨을 쉬며 주저하고 미국이나 동맹국과 멀어지며 중국 러시아와 관계가 악화되면 기습할 기회를 주는 격으로 된다. 같은 동포들로서 말리는 척 하며 반도의 영구분열을 꾀하는 것이 용남되지 않지만 정의를가진 사람이 잘못해서 넘어지는것도 안타까울 것이다. 강대한 통일국가로 승진하는 길 외에 다른 요행이 있을 수도 없다.
61   작성자 : 연길하늘
날자:2010-12-23 01:46:24
개인적이 생각 몆자 적어 보자 합니다 미국을 악의 축으로 생각하는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그런분들은 주로 우물안의 개구리식으로 세상을 본다 하겠습니다. 미국이 세계문화, 경제 등등 모든 분야에서 축이 된이유는 그들만의 방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한"삼돌이" 님의 미국이 원하면 전쟁을 한다는 정말이지 어불성실한 발언 입니다. 1917년 미국에서 발표된 "몬로 독트린"을 보면 자국에 피해를 주지 않는한 타국의 전쟁에 개입하지 안는다 였습니다. 1차 대전, 2차 대전 역시 독일이 미국국민이 탄 배를 침몰시켜 유럽전쟁에 개입했으며 태평양 전쟁역시 일본이 진주만 공습으로 인하여 참전하게 된 사례입니다. 이전쟁에서 가장 혜택을 본 장본인은 중국, 한국, 등등의 동남아시아 국가들 이였습니다. 자존심 상하는 말이겠지만 중국은 만주 사태 이후 불과 4개월만에 상해 남경 까지 일본에 침략당했으며, 베트남 등등 침략당하여 중국 자체가 포위된 상태였습니다. 과연 미국의 중국 지원이 없이 일본군과의 대전이 가능했을까요???? 일본의 히로시마 원폭 없이 한국 베트남등등의 국가들이 해방을 맏이 했을까요??? 히로시마 원폭에 미안한 감정을 가진 미국은 일본을 경제원조를 했으며 그리하여 오늘에 경제부국인 일본이 생기도록 했습니다. 한국전쟁후 또한 한국을 경제원조를 해줬으며 중국의 개방정책후 가장 먼저 손을내민 국가 역시 미국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 최강국인 미국을 욕하면 서 민족주의 또는 국수 주의즐 외치면 혹시나 지식인이 된냥십어 떠들어 봅니다만 현실은 그렇치 않습니다. 현 중국의 대미 수출은 중국 총 수출의 50%에 가깝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대체할 나라가 없어서 중국 제품수입을 허락하겠습니까. 좀더 넓게 생각하시면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60   작성자 : 한국착각하는거같은데
날자:2010-12-23 00:10:54
저위에 사공이란 남조선새끼 말하는즈쌀이 바라 한국이 주먹을쥐면 북조선이 벌벌떤다공? 또 무슨 핵무기를 선제공격해서 북조선에서 터치운다공? 너같은 양아치들땜에 민족이 슬프다 전쟁 벌벌떠는데는 남조선이요~ 핵무기 니말처럼 선제공격해서 다 막을수있다면 세상에서 젤 무섭지않고 약한 무기가 핵무기구나~ 미친새끼 형제끼리 도끼들고 벽돌장들고 으르렁대는거보그 옆에서 말리는게아니고 추게주냐?
59   작성자 : 일석삼조와 큰그림
날자:2010-12-22 23:18:50
천아호 연평도사건에서 북한은 돌을 들어 제발등을 깠고 한국은 일석삼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하나는 북한을 동포라 불상히 여기며 동조했던 한국민을 잠에서 깨워 국방안보태세로 각성 돌변시켰다. 남북이 같이 선군을 다루면 억불이상하는 전투기한대도 사기 어려운 북한하고 한꺼번에 60대식 살수있고 10년간 전쟁을 치룰수있는 경제토대와 물자축적이 비교도 안된다. 다른 하나는 한국의 국방력이 급격히 강해지고 군의 기강이 바로 서게되였다.북한의 낡은 군체계와 무기체계가 한계를 들어 내놓았다.늘 배곯는 군대가 기강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는가.현대전쟁에서 장비도 낙후하고 물자도 후방도 빈약하니 오랜 전쟁을 치룰 수 없다. 세번째로는 한국민으로 하여금 독재정권과 북한백성들을 구별해서 다루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인구도 비교가 안되니 독재자가 유독 고독하다. 싸우면 인차 멸망되니 멸망을 원하지 않는다면 미국 혹은 유엔의 중재로 남북이 손잡으며 통합하고 유엔의 감시하에 총선거를 치러 새로운 통일국가가 탄생되기를 기원한다. 그러면 한반도는 남북당사자가 결정하고 다른 나라도 간섭하기 어려워진다. 큰틀의 그림일 수도있다.
58   작성자 : 김정의
날자:2010-12-22 21:24:50
어째든 남북관계가 긴장하니 해외동포로서 마음이 불안하다 도대체 문제의 근원은 어디인가? 본인의 생각엔 북한의 김정일이 셋째아들 김정은이를 올려놓은게 잘못되였고 그 나이 어린게 무얼 안다구 진짜 가소롭다 그리구 핵무기를 만들어 그 가족의 영구 세습을 하려하고있는게 잘못이고 연평도를 포격하여 사상자를 낸게 잘못이다 김정일 정권은 응당 무너져야 한다 이건 한 민족이라면 다 그리 생각할거다 허나 전쟁으로 하겠는가?요즘 한국 사람들이 그리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역시 원견성이 없는 심리이다.중국 3국시기의 속담에 [스스로 때를 기다리면 기회 찾아온다]왜 이런 도리를 모르는지 ?그리구 왜 북한 근처에서 자꾸 군사훈련을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간다 .진짜 한반도의 전쟁을 바라는 나라는 미국과 일본이다.미국은 지금 경제가 안되니까 전쟁으로 무기 팔려하고 일본은 625에 한반도 전쟁에서 횡재한것처럼 이번에도 경제가 막막하니 한반도 전쟁으로 물자팔아먹구 목을 추기려 한다 .그리고 한국 기업과의 경쟁력에서 전쟁으로 모든걸 독점하려 지금부터 수판알 굴릴것이다.요즘 정작 싸움일어나면 여기 조선족들 다 한국을 더 근심할것이다 필경 한국에 간 사람 많으니까 이번 남과 북의 대립을 어떻게 풀면 좋겠는가?여기 분들이나 한국분들이나 북한 분들이나 일본분들이나 해외 교포님들 좀 토론해봅시다
57   작성자 : 개소리
날자:2010-12-22 19:14:49
웟놈 썩꺼져라 개소리말고 씹할놈 이기 개소리할장소냐 너 조상 일본놈이냐?
56   작성자 : 야콱쌈해라
날자:2010-12-22 18:50:01
쌈하자고드는놈 언젠간 하고 만다 콱한번 붙어봐라 북한도불바다 한국도 다 불바다 돼라 그리구일본놈다시모셔오라 그래야너네다 시름놓고 발펴고 잘것같다
55   작성자 : 하하그도리이재아우
날자:2010-12-22 17:31:21
하하그도리이재아우 사람이란 원채그러쏘 굶으면 안뺀는인간어데있갰소 우리개도 밥안주맨 주인한태달려드는대..............................히히
54   작성자 : 해빛정책
날자:2010-12-22 16:57:12
야 째째하게 놀지말고 한국 민주당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김대중 노무현의 해빛정책을 받들고 이북에 더 많은 쌀과 돈을 가져다 주기요.자가용차 가전 의류 좋은 고급 화장품 술 담배 과일 고기국 사치품도 우리가 못먹고 못써봐도 더 많이 날라다 주기요. 그러민 조꼼이나마 불장난을 그맨두고 좀 평화롭게 되겠구만요.적어도 몇달은 잠잠해질께요. 돈주고 쌀주며 화난 삼촌을 달래서 앉기시고 웃는 얼굴을 해들구 술과 고기를 대접하기요.
53   작성자 : 북의 딜레마
날자:2010-12-22 16:38:17
북한의 불행은 자기들의 친구에게서는 구걸을 해도 제대로 경제 지원을 못받으니 협박 공갈을 해서라도 철천지원수라고 하는 한국과 미국으로부터 경제지원을 빋으려고 하는 모순인데 한국과 미국을 향한 협박공갈이 이제 안 통하니 이 협박 공갈이 다음엔 어디로 향할지 모를 일이다 같은 민족을 팔면서도 한국을 협박 공갈했는데 친구에게는 왜 못하랴 친구에게 하던 구걸이 협박공갈로 바뀔지도 모를 일이다.
52   작성자 : 대화
날자:2010-12-22 16:34:58
북과 남이 다 같이 핵무기를 보유했을 때야만이 남과 북이 평등한 대화가 이루어 진다; 총 대포 미사일 핵무기 있는 자만이 이 세상에서 으르렁 거리고 서로 겁나하고 서로 양보가있다. 한국도 인제 IAEA에서 탈퇴하고 핵무기로 무장한 다음에야 김정일이와 대등한 대화가 있다. 김대중 노무현이 돈을 바가지로 퍼 주지 않아도 북은 핵무기를 만든다.선군정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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