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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은 나부터 지켜야
강동춘
요즘 사람들은 항상 시민의식을 의론한다.훌륭한 시민의식은 우리사회의 기본적수양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매개인에게 있어서 소중히 여기고 가꾸어가야 할 기본준칙이다.
그럼 우리 사회의 시민의식은 어떠한가? 모두어 말하면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향상함에 따라서 사람들의 수양과 도덕은 많은 진보를 가져왔다.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관심하고 공중장소에서 로인이나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훌륭한 기상들이 많이 출현하고 있다.그러나 발달한 국가와 지구에 비하면 아직도 많은 차이를 두고 있다.
먼저 거리에 나가 보기로 하자.차가 달리는 십자로에서 붉은 등이 켜져있는데도 사람들은 이와 무관하듯이 제멋대로 도로를 횡단하고 있다.더욱 한심한 일은 개별적 어른들이 어린애들의 손목을 잡고 붉은등을 무시하며 요리조리 차들을 피해 길을 건느는것이다.참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그 아짜아짜한 장면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위험한 행동인것이다.어른들이 의식적으로 교통규칙을 위반하는 행위를 애들에게 전수하고 있는것이다. 한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연길에 와서 붉은등을 무시하는 현상에 대하여 경악감을 금치못해하며 리해할수 없어 한다.
생활수준이 향상함에 따라서 연길시의 기동차보유량은 10만대이상에 달한다고 한다.그러나 사람들은 자동차시대에 걸맞는 도덕의식이 부족하다.도로에서 서로 양보하려 하지 않고 서로 앞질러나가려 하고 서로 제가 먼저 빠져나가려고 한다.유럽이나 미국,일본,한국 등 발달한 국가의 자동차문명기준은 우선 서로 양보하는것이란다. 자동차시대에 들어선 우리로서는 발달한 국가의 우수한 자동차문명을 거울로 삼아야 하지 않을가 싶어진다.
연길주변의 모아산, 공원 등 관광지에 가보기로 하자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좋은 환경속에서 사람들은 청신한 공기를 마시고 자연을 흠상하며 피곤을 풀고휴식의 한때를 즐긴다.그러나 일부 개명치 못한 사람들은 아무곳에나 쓰레기를 버리고 락서하며 자연을 훼손하고 있다.그들에게 있어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도리는 먼 산의 지평선마냥 아득한 존재로서 공민이 지켜야 할 시민의식은 근본상 머리에 있는것같지 못하다.장백산에 가보면 한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주머니를 들고 쓰레기를 줏는 장면들이 수시로 눈에 띄운다. 그걸 보면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들의 국민적수양과 의식을 느낄수 있는것이다.
모두어 말해서 우리는 훌륭한 시민의식을 수요한다.그러면 훌륭한 시민의식은 누가 지켜야 하는가?바로 우리가 나 자신부터 우선 지켜나가야 할것이다.너도나도 저마다 나 자신부터 훌륭한 시민의식을 갖춘다면 세상은 보다 밝고 아름다울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나 자신부터 훌륭한 시민의식을 지켜가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사회로 가꾸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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