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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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학이 욕먹는 이유 (김광림)
2010년 10월 04일 16시 02분  조회:5497  추천:46  작성자: 김광림


 

                                             동아시아와 미국의 교차로에서                                                       

                         광림의 보스턴통신7

 

              벌거숭이 김문학-<김문학 解體新書>(3)                 

 

                     5. 문학 욕먹는 이유

 

  김 문학이는 지금까지 동아시아 삼국을 넘나들면서 책을 수십권 이상 출판하면서 조선족출신가운데서 제일 다산작가라고 불리우지만 누구보다도 많은 사람들한테서 욕을 얻어먹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이런 욕들이 김 문학에 대한 소위 유명콤플렉스, 또는 시기심이라하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김 문학죽이기를 한다고 억울해한다. 비판하는 사람들도 인간이고 보면 필자를 포함하여 자기도 의식하지 않는 사이 그런 심리가 작동할 수도 있지만 그 것이 이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바로 김 문학의 인간으로서 아름답지 않은 모습에 있고
, 그 것이 모든 문제의 발단이고 원인이라 단언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은 김 문학하면 극우적인 친일언행을 먼저 떠올리고 그 것에 격분하고 있다. 사실 필자도 김 문학의 친일언행에는 상당한 분노와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 그러나 이 문제도 잘 살펴보면 김문학의 극우적인 사상때문에 생긴다기보다 오히려 인간적인 됨됨이의 문제에서 생기는 측면이 휠씬 더 강하다.


 
그러면 필자가 여기서 언급하고 싶은 김 문학의 인간적인으로 아름답지 못한 모습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가? 필자는 결코 김 문학의 생활모습에
서 스캔들을 찾아내자는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그의 저술활동에 그런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고, 그가 발표하는 글에 그런 문제가 보인다고 판단한.


 
김 문학의 수십개의 저서를 분류해보면 동아시아비교문화론, 중국문화론, 중국소개서, 일본소개서 등이 있지만 다른 한면으로는 필자가 사회비판서라
고 분류한 소위 한국비판서, 중국비판서, 일본비판서인데 이런 책들이 수량도 적지 않거니와 김 문학이가 문필가로서 잘 팔리는 책을 써내는 비결이기도 하다. 그런데 여기에 인간적인 면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존재한다.  
 
 

여기서 한국비판서들을 먼저 살펴보겠다. 김 문학의 대표적인 한국비판서이란
 일본에서 출간한 책들은

(1)책 제목:한국국민에 고한다!-일본거주 한국계중국인의 통곡의 조국비

  저자: 김 문학, 김 명학 출판사:(金文庫)  출판년도:2002,4  (초판 NON BOOKBUSINES에서1999,12)

(2) 책 제목:또 다시 한국국민에게 고한다! -반일이라는 어리광을 그만닥치라

  저자: 김 문학 출판사:(金文庫)  출판년도:2005,12(초판2002)

(3) 책 제목:우스개소리 일한결별선언-좋지 않으냐 억지로 친하지 않아 

  저자: 이토 테리,류 희준,김 문학 공저

  출판사: 실업의 일본사    출판년도:2002,6


  
한국에서 출판한 책은

(1)한국인이여  상놈이 돼라(우석,1999)

    중국에서 출판한 책은

(2)丑陋的韓國(人民出版社, 大地出版社, 2005)( 이책은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에서도 출판한 것 같다)

들이다.


 
이런 책 제목만 나열해놓아도 이해력이 있는 분들은 문제점을 대뜸 보아낼 수 있다. 어떻게 김 문학이가 분명히 제 조상의 나라이고 모국인 한국에 대
하여 이렇게 일본과 중국에서 험담들을 늘여놓을 수 있단 말인가? 많은 사람들이 먼저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런 의문을 의식하여 김 문학은 그런 책들이 한국에 대한 험담이 아니고 진정으로 한국을 사랑하기에 들이대는 비판의 매이고 중국의 문호 노신과 같은 비판정신의 발로라고 변명하는 것 같다. 진정으로 그런 것일까? 필자는 결코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 그렇게 판단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진정으로 제 조상의 나라, 모국을 사랑한다면 그런 책은 한국에서만 내고 누가 일본에서, 중국에서 번역출판하겠다고 하여도 저자로서 거부할 권한을 행사하여 내지 말아야 한다. 이런 책들이 가령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사람들
에게 비판의식으로 받아들일수도 있지만 분명히 일본과 중국에서는 그런 책을 읽고나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오해하고, 욕질하고 근거없이 깔보게 되는 것이다. 김 문학의한국국민에 고한다!-일본거주 한국계중국인의 통곡의 조국비판을 읽어본 감상이 일본의 아마존닷컴에 올라와 있는데 이런 감상을 읽어보아도 김 문학의 책이 분명히 일본과 중국에서 소위 嫌韓감정을 불러읽으킬 수는 있어도 한국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 참고로 일본어아마존닷컴에 올라와 있는 이 책을 읽은 감상문을 다시 한번 적어보겠다.

 

아마존닷컴에 올라온 코멘트:

 

일본인을 찬양하고 한국인을 죽도록 내리깍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감상에도 있지만 어떤 냄새를 맞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진실의 한국민족의 특성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물론 일본인에게도 결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의 앞에서는 누구도 성인군자처럼 보입니다. 그처럼  문제투성이 민족입니다. 허영심, 거짓말, 이기적, 질투심, 우줄렁거림, 감정을 억지하지 못하는, 폭력적…. 오늘의 일상적인 반일폭동은 그들의 민족적 특성의 발로입니다.


이 감상문을 읽어보면 일본인의 시각으로도 일본을 찬양하고 한국을 죽도록 내리깍았다는 것을 알수 있고
, 너무 일본을 간지럽게 찬양하고 대신 한국을 죽도록 내리깍아서 그래서 이게 진실한 소리일가? 하고 의문을 가지게 되고 오히려 무언가 냄새가 난다고 말했던 것 같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한국에 대하여 대단한 오해, 그리고 일본인으로서의 근거없는 우월감을 가지게 만들었다는 것도 이 감상문에서 읽어낼 수 있다 아마 중국에서 출판한 丑陋的韓國》을 읽어본 중국의 독자들도 비슷한 嫌韓감정을 가지게 됐을 것이다. 한국이 발전했다고 우러러 보려했더니 알고보니 여전히 옛날 조선인들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원래 번역이라는 것은 내용도 제목도 거의 원저작대로 번역하는 것이 원칙인데 만약 김 문학이한국에서 출판한
한국인이여  상놈이돼라(우석,1999)를 일본에서한국국민에 고한다!-일본거주한국계 중국인 의 통곡의 조국비판(1999), 중국에서丑陋的韓國(2005)이라고 번역하여 출판한 사실이 옳다면, 번역된 제목 자체가 정직하게 번역된 것이 아니고 일본과 중국의 독자들의 충동심이나 자극하여 책 한권이라도 더 팔자는 타산이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럼 김 문학이가 왜서 이런 한국비판서를 출판하게 됐는가 살펴보자
. 김 문학이가 중국에서 1985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에 일본에 가기전까지 사회에 내 놓은 책은 재일한국인학자 김 량기선생의 일한문화비교에 관한 번역서 한권(1989) 이다. 그리고 일본에 가서 자신의 산문집을 중국에서 한어로 한권( 1993) 냈다 한다. 그러다가 김 문학이가 1997년부터 본격적인 저술활동을 시작했는데 초기의벌거숭이3국지》(창사,1997,

이 책은 1998년에 일본어로도 번역출판),바람난 중국인, 변화하는 중국(김 문학, 김명학공저,시공사, 1997) ,중국의 에로스 문화(우석,1998) 등으로 동아시아비교문화론,  중국소개서 유형으로서 처음부터 마구 비판서를 쏟아낸 것은 결코 아니었다.  그러다가 김 문학의 저술활동에서 비판서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 1999년에 한국에서한국인이여 상놈이 돼라(우석),반문화 지향의 중국인》(이채, 이책은중국문화론이라 분류할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중국비판서이다)을 내면서부터이다.


이런 비판서들을 한국에서 내게 된 계기가 물론 화제를 끌어모으고 그래
서 잘 팔리는 책을 내자는 동기에서 출발했겠지만 그런 충동이 생기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한국의 전 여옥의일본은 없다1,2(지식공작소, 1994,

1995)와 조선족작가 김 재국의한국은 없다(민예당,1996)에서 생긴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전 여옥의 일본비판서일본은 없다1,2는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팔리면서 한 때 화제를 많이 끌어모았고, 이 책에서 이름을 본딴 것으로 보이는 김 재국의한국은 없다도 조선족이 한국에서 낸 책치고는 일시 주목을 받았던 것 같다. 특히 김 재국은 김 문학과 같은 조선족으로서 김 재국의한국은 없다가 주목받는 것을 보고서 역시 조용한 내용의 책보다 제목이 자극적이고 험담이 많이 들어간 책이 잘 팔린 다는 것을 터득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이런 생각은 필자의 억측일 수 있으나 김 문학의 저서들의 출판과정을 보면 전혀 근거없는 얘기는 아니다 


 
이리하여 한국에서 시작한 한국비판서, 중국비판서가 일본에서는
한국국민에 고한다!-일본거주 한국계중국인의 통곡의 조국비판(1999),중국인민에게 고한다!-「문화대국」이 듣고나서 억장이 무너지는 통분의 조국비판(초판2000) 등의 더 충격적인 제목으로 바뀌어 출판되고 한발 더 나가서또 다시 한국국민에게 고한다! –반일이라는 어리광을 그만닥치라(2002)를 출판하면서 한국비판의 톤을 높여갔고 그러는 과정에서 단지 현재의 한국비판만이 아니라 일제식민지지배에 대한 긍정론에까지 발전해나가고, 국비판도 점점열을 올리는 과정에서 일본의 중국침략까지 긍정하는 듯한 발언을 마구 쏟아내게 되었다.


조선족작가 김 재국이
한국은 없다를 쓴 것은 작가본인의 한국체험을 바탕으로 썼고 실지 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차가운 대접을 받은 것을 한국인들도 이해하기에 이 책을 가지고 한국인들이나 중국조선족 지식인들이 너무 혹평을 했다는 얘기는 못 들었다. 그러나 김 문학은 일본에 유학하면서 한국의 실제체험이 아주 제한 된 사람이 마구 한국을 비판하고 그 것도 일본에서는 그런 비판의 강도를 높여갔고 그런 한국비판서를 누가 번역한 것도 아니고 김 문학 본인이 스스로 일본에서 출판했으니 출판동기를 아니꼽게 볼 수 밖에 없다. 이런 격렬한 한국비판서가 한국에 대한 애정때문이라고 생각할 근거가 너무 박약하다. 진짜 애정이 넘쳐서 하는 비판이라면 그 책을 한국에서만 출판하고 일본이나 중국에서 더 자극적인 제목으로 번역출판하는 일을 그만두어야 했었지 않았는가? 결과적으로 그렇지는 않았고, 일본에서 한국비판의 강도를 더 높여간 것이 사실이다. 이러고 보면 비판서가 화제를 모으고 책이 좀 더 잘 팔린다는데 출판동기가 있었다고 볼 수 밖에 없고, 조상의 나라이고 분명한 모국을 일본과 중국에서 마구 비판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하기 어렵고 정말이지 욕설을 퍼붓고 싶은 일이다. 이런 책의 출판을 잘 했다고 박수를 쳐줄 조선족이 과연 얼마나 있을 까? 


 
그 다음 김 문학의 중국비판서들을 살펴보자.

  김 문학의 중국비판서들에는

  한국에서

(1)반문화 지향의 중국인》(이채,1999, 이 책은 중국문화론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중국비판서이다)

  일본에서

(2)중국인민에게 고한다!-「문화대국」이 듣고나서 억장이 무너지는통분의 조국비판》(NONBOOKBUSINEES,2000, (金文庫),

  2005 (이 책은 한국에서 반문화 지향의 중국인》  책의 한국어판인 것 같다)

(3)친일파중국인에 의한 참을수 없는 일본질책론-반일에 미친 중국,우호를 구걸하는 일본(, 2004) ( 이 책은 《중국인에 의한  중국인 대비판-일본은 사죄하면 안된다》는 제목으로 바뀌어 (金文庫) 에서 2006년에 재판)

(4)역검정 중국역사교과서-중국인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진실한 중국(이자와 모토히코, 김 문학 공저,,2005, (金文庫) 에서 2008년에 문고본으로재판)    

(5)일중비교愚劣론-동아시아의 내분을 超克하는 방법(南南社, 2007)

  (이 책은 기본적으로 중국비판서이면서 한국비판도 했고 또 도처에 일본예찬을 한 성격이 복잡한 책이다),

   등이 있다. 이런 비판서들을 아직 중국에서 출판했다는 정보는 없고,  한국에서는 한권뿐이고 나머지는 다 일본에서 출판한 것이다.


이런 비판서를 통해서도 사상적인 문제이전에 오히려 저자의 인간적인 문
제를 짚어보고 싶다. 중국인으로서 중국비판을 못한다는 법은 없다. 그래도 진정으로 애정어리고 건설적인 비판이면 중국에서도 꼭 출판하지 못한다는 법도 없다. 김 문학의 중국비판서의 제1탄은 한국에서 나왔는데반문화지향의 중국인》(1999)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이듬해인 2000년에 중국인민에게 고한다!-「문화대국」이 듣고나서 억장이 무너지는 통분의 조국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고, 2005년에는 출판사를 바꾸어 재판되었다. 이 책이 한국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반향을 일으켰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본에서는 극히 제한된 범위내였겠지만 일본인들이 중국을 막연하게 문명대국으로 보는 이미지를 바꾸어 놓게 하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왜냐하면 이 책은 제목에서 이미 중국의 문화적으로 어두운 면을 폭로하는 그런 성격의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거듭하여 말하면 이런 책을 꼭 중국어권에서 내자면 중국대륙이 불가능하다면 홍콩이나 대만에서도 내는 방법은 있었을 수 있다. 그러나 김 문학이 중국어권에서 내려고 노력한 흔적은 아직 보이지 않고 손쉽게 한국과 일본에서 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가령 홍콩이나 대만에서 냈다고 하여도 중국문명비판서로서 독창성이나 신선미를 가져다 주지는 못 했을 것이다. 결국 한국과 일본, 특히 일본에서 극히 제한된 범위에서 중국문화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보이게 하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그 다음에 일본에서 낸 친일파중국인에 의한 참을수 없는 일본질책론-반일에 미친 중국,우호를 구걸하는 일본(, 2004) , ) ( 이 책은《중국인에 의한 중국인 대비판-일본은 사죄하면 안된다》는 제목으로 바뀌어 (金文庫) 에서 2006년에 재판)이라는 책이 초판이 나오고 제목이 바뀌면서 재판이 나오는 과정에서 책 설명문에 「중국에서 출판을 거부 받은 문제의 책」모국 중국에서 출판거부 라는 선전문구가 들어있었다. 아마 이 것은 김 문학의 아이디어가 아니고 출판사가 책을 더 팔기 위하여 행하는 상술이라 볼 수 있지만 이런 방식은 분명히 저자의 출신국인 중국의 체면을 깍아내리는 것이다. 진짜 김 문학이 이 책을 중국에서 출판하려 시도했는데 그 것이 거부를 받았다하더라도 마음가짐을 제대로 가졌으면 이런 식으로 상술에 쓰지 말아야 하고 출판사의 아이디어라고 해도 저자가 거부할 권한은 분명히 있다고 본다. 


 
일중비교愚劣론-동아시아의 내분을 超克하는 방법(南南社, 2007)의 책 설명문에도 중국외교부가 제일 주목하는 책이라는 선전문구가 달려 있는데 일본의 일개 출판사가 책도 나가기전에 중국외교부가 주목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중국외교부가 주목해도 주목한다고 선전하고 다니겠는가? 그러니 결국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 책을 더 팔자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고 이런 의도에는 분명히 김 문학의 의사가 개재했을 것이다.


 
김 문학의 중국비판서에서 또 하나 마음에 꺼리는 일이 그가 중국인으로서 중국을 비판한다고 책 제목이나 표제의 선전문구에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김 문학은
3의 모국 일본국민에게 고한다! 일본에 귀화한 한국계 중국인에 의한 警世的일본론(,2007)에서 공개하다싶이 일본에 이미 귀화했고 이미 법적으로 일본인이 되었던 것이다. 김 문학이 일본에 귀화한 시기인데 위의 책이 출판 될 무렵에 귀화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중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옛날같으면 틀림없이 반혁명에 몰릴 정도의 중국비판서를 2004년 경부터 아주 대담하게 일본에서 출판한 것을 보면 이미 그 이전부터 일본에 귀화한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만약 그렇다면 귀화한 다음에 내는 중국비판서에는 손쉽게 痛憤의 조국비판」「중국인에 의한 중국인 대비판같은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꼭 사용할 필요가 있으면 일본에 귀화한 원중국인이라고 하면 그래도 진정성이 보인다.    

  여기서 김 문학의 일본비판서도 좀 언급하겠다. 김 문학의 일본비판서는 지금까지   

(1)3의 모국 일본국민에게 고한다! 일본에 귀화한 한국계 중국인에 의한 警世的일본론(,2007) ( 이 책은 중국에서 新丑陋的日本人(汪培, 金城, 2008)으로 번역출판되었다.)

 한권이다. 이 책이 어느 정도로 일본을 비판한 것인지 필자도 구체적으로 읽어보지 못하여 잘 알지 못하겠는데 아마존닷컴에 올라와있는 독자의 감상문을 보면 약 20% 정도가 외국인이기에 볼 수 있는 일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약 80%는 좀 우익적인 관점에서 옛적의 일본이 좋다고 하면서 현재의 일본사회의 문제점을 꼬집은 내용같다. 이런 식의 일본비판은 일본의 보수적인 지식인들도 꽤 잘하는 비판이다. 참고로 아마존닷컴에 올라와 있는 감상문을 다시 한번 올린다.


아마존닷컴에 올라온 독자의 코멘트
:


중국에서 한국계3세로서 태어나 최근 일본인으로서 귀화한 저자만이 쓸 수 있는 일본을 사랑하는독설일본론입니다. 저자는 일본의 옛적의 좋은 시대를 실제 체험하고, 또 일본의 전통문학도 자주 읽어보고 있습니다.제가 읽어본 감상으로서는 원외국인이 아니면 쓸 수 없는 객관적인 시야에 감동한 점이 20%정도, 옛적의 일본을 사랑하는 좀 우익적인 의견이 80% 정도로서 당당치 못한 일본인보다 일본문화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 수 있습니다.」(이하 내용이 길기에 생략)


 
책이 중국에서新丑陋的日本人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출판된 것을 보고 사실 필자는 깜짝 놀랐다. 일본어저서를 보니 이제 일본에 귀화하여 일본국민으로 살기로 결심했는데 아무리 일본에 비판적인 내용이 들어있다고 하여도 새로운 조국인 일본에 대하여 중국에서 이런 식의 제목으로 책을 출판해야 하는가 말이다. 분명 번역본이고 보면 정직하게 제목대로 하는 것이 옳을 것이고, 그렇게 해야 중국의 독자들도 책의 뜻을 제대로 파악할 있다. 점에서 필자는 한번 문학에게 실망했고 은근히 근심도 든다. 이제는 한생을 살아가야 일본에 대하여 중국에서 이런 식으로 책을 번역하여 출판하면 여지껏 일본에서 후원해주던 보수적인 인사들이 실망하고 진짜 화를 내지 않을 ? 부질없는 杞憂이기를 바란다. 


 
 
이런 문제에서 마지막으로 중국조선족론에 대하여도 한마디 해야 겠다. 문학의 조선족론은 2000년에 한국에서 출판한 코리언드림-한국과 중국조선족, 2001년에 중국에서 발표한 조선족대개조론, 현재 조글로 사이트에서 발표하고 있는신조선족월경론 있다. 코리언드림-한국과 중국조선족 한국에서 조선족을 망신준 책이라는 평판이 있으나 필자가 전혀 읽어본적이 없고, 책의 목록도 본적이 없기에 평가를 삼가하겠다. 조선족대개조론 일본에서 오래전에 어느 일본인이 장백산잡지에 연재된 것을 필자에게 복사본을 보내주어 대충 읽어보았는데 수선 충격을 받은 것이 문학이가 이렇게 독설을 쏟아놓는 사람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조선족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동기에서 썼겠다고 생각했지만 잔뜩이나 소수민족으로 살아가기 힘든 시대에 이렇게 조선족 사회에 대하여 마구 험담을  해도 되는가 하는 것이 그때의 솔직한 감상이었다. 지금 와서 보면 한국에서 중국비판, 일본에서 한국과 중국 비판으로 물오른 기량을 발휘하여 조선족 사회에도 거침없이 메스를 들이대보려는 시도였는 같은데 그런 파장을 일으키고 나서 문학이가 후과에 대하여 책임지고 조선족 사회의 여러가지 문제해결에 발벗고 나섰다는 행적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다면 무엇때문에 던져놓은 파장인지 단지 조선족 사회에서 화제몰이로 한권이라도 내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다. 현재 조글로에서 연재하고 있는  신조선족월경론 본인이 노력하는 수고는 이해할만 하지만 구조선족, 신조선족이란 생소한 개념으로 조선족 사회의 불화나 조성하고, 조선족의 전통거주지를 떠나 연해지역으로, 해외로 나가는 것을 문명화의 방향으로 간주한다면 것은 결과적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나 기타 조선족공동체의 붕괴에 부채질하는 언설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미 일본에 귀화한 신분이고 보면 그런 사실을 밝히고나서 조선족론을 전개했으면 본인이 해야 말과 하지 말아야 말이 자연히 구분되고 사람들도 진정성이 들어있는 글이라고 받아들일 있다.   

  이상 문학이 일본, 한국, 중국에서 책들을 출판하고 글을 연재하는 과정을 관찰해보면 아무리 좋게보자고 해도 문학에게 쓴소리를 밖에 없게 된다.


 
 
결국 이상의 문제와도 관계가 되는데 문학은 한국비판서, 중국비판서들에서 일본의 조선식민지지배와 중국침략문제에 관하여 코리언들과   중국인들이 정말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발언도 적지 않게 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런 문제는 자칫하면 김 문학이가 친일파나 한간으로 몰리고 크게 명예훼손이 되기에 필자로서도 조심스레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분명이 있는 사실을 덮어두고 지날 수는 없다. 필자가 이런 언급을 안 해도 이미 일본에 사는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은 어지간히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수선 일본의 조선식민지지배와 관련되는 김 문학의 글 내용들을 확인하겠 


 
김 문학의 한국비판서또 다시 한국국민에게 고한다! -반일이라는 어리광을 그만닥치라(김 문학, 김 명학공저, 초판 NON BOOKBUSINES에서1999, 재판金文庫)에서 2002)의 제5장의 내용을 다시 한번 올려본다.

 

  5 21세기판 한국인개조계획

  -지금이야말로 북안적역사관을 세우자

 

일한병합을 둘러싼 세계의 상식

  구미의 학자의 이론을 알았을 때 받은 충격

  일한병합은 과연 피할 수 있었는가

  일본통치의 35년간을 4기에 나누어 검증한다

한국국민의 역사관개조론

  한국에서 허용되는 역사관은 하나밖에 없다

  한국인에게 이해되지 않는 일본의 교과서사정

  항일캠페인으로 하여 한국이 얻는 것은

역사에 말살된 소리없는 민중들

  식민지체험자의 소리를 발굴하는 귀중한 사업

  일본인과 한국인 사이에 있은 양호한 관계

  자료가 증명하는 식민지시대 역사의 진실

지금 경청해야하는 박정희의 국민개조론

  박대통령의 근대화는 식민지정책의 재활용이었다

  개조해야 할 점으로서 올린 한국인의 악덕

  박대통령과 매국노 이광수의 불가사의한 일치

 안중근의 신화를 넘어서

   안중근이 일한합병을 결정하게 한 역사의 아이러니

   일로전쟁에서 일본의 승리에 쾌재를 부른 안중근

   왜서 병합반대론자인 이토히로부미를 쐈는가

   사형을 앞둔 안중근의 최후의 말

    안중근이라는 우상을 해체하고 새로운 미래로 향하자 (대체 이상의 뜻) 

 

 이 책의 제5장의 제목만 보아도 일본의 식민지지배에 대하여  긍적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했다는 것을 쉽게 읽어 낼 수 있다. 오히려 이 책을 읽고나면 김 문학에게 질문하고 싶은 문제가 여러가지 생긴다. 항일캠페인으로 하여 한국이 잃은 것이 무엇인가? 그래 자기 나라에 대한 지배에 대하여 반항도 하지 말아야 한단 말인가? 식민지체험자의 소리를 발굴하는 귀중한 사업이란 무엇인가? 그런 귀중한 사업을 하여 일본의 식민지지배하에서 행복하게 산 조선인이 다수였다는 것을 증명하여 어디에 쓰려는 것인가? 식민지시대 역사의 진실을 증명하는 자료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그러면 광복후 조선반도의 남북양측이 일제시대의 진실한 역사를 숨기고 살아왔다는 말인가?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는 일본식민지 정책의 재활용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안 중근이 이토히로부미를 사살했기에 일한합병이 결정됐다는 근거는 또 어디에 있는가?  한국에서 안 중근의 우상을 해체할 필요는 왜 생기는가? 안 중근우상을 해체하지 않으면 한일관계가 미래로 향하지 못하는가?


사실말이지
  이런 질문의 하나하나가 일본의 조선식민지 지배문제의 본질과 관계되기에 말꼬리잡기를 한다거나, 질문자가 지나친 민족주의 성향때문에 하는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一笑에 부치지 말고 자료근거가 충분하고 소신있게 한 발언이면 한번 조글로에서 이상의 질문에 상세한 대답을 해주었으면 한다.

  필자는 대체 2002년경에 일본의 서점에서 이 책의 제5장에서 김 문학이 안 중근이 할빈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사살한 것은 무지에 의한 소행이고 무의미한 행위로 폄하한 것을 읽고나서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분노를 느낀 적이 있다. 지금까지 필자가 개인적으로 김 문학을 정말 곱게 안보게 된 것이 바로 이 책의 제5장을 읽어보고나서이다. 분명 안 중근은 조국이 독립한후 본인의 유해를 조국에 묻어달라고 유언을 남겼으며도 불구하고  7000만이나 되는 후손들이 그 유해도 찾아내여 모시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인데 조선족출신이 어찌 이런 발언을 꺼리낌없이 한단 말인가?


 
김 문학은
중국인에 의한 중국인 대비판-일본은 사죄하면 안된다(金文庫, 2006,12)의 제2일본은 사죄하면 안된다일본의 전쟁에 자긍심을 가지라라는 소제목하의 문장에서예를 들면 일한의 근대사에서 안 중근과 이토히로부미입니다만, 안은 한국민족의 입장에서 보면, 항일투사이고 민족영웅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틀림없이 테로리스트입니다. 당시의 국제법에 근거해도 안은 테로리스트입니다. 이토도 일본인의 입장에서는 (메이지)유신의 元勳으로 존경받고 있습니다만, 국인의 눈에서는 적의 두목이겠지요.(동서의 제114페이지)라고 언급했는데 당시의 국제법에 근거해도 안 증근은 테로리스트라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이 점도 해명을 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 책의
신중국의 씨를 뿌린 일본 무산된 이토히로부미수상초청계획라는 소제목하의 문장에서 이토는 조선총독을 할 때도 온화하고 동정적인 태도로 나섰고 조선병합에 반대한 인물이었습니다(동서 224페이지) 이라는 것도 이해가 쉽게 가는 내용이 아니다. 김 문학은일중비교愚劣론-동아시아의 내분을 超克하는 방법(南南社, 2007)의 제3일중비교우렬론」의 「이토히로부미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이었는가」라는 소제목하의 문장에서 이토히로부미는 한국을 병합하기보다 잠시 관리하여 약소국가를 근대국가로 발전하게끔 희망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 것에 의하여 역사의 본질이 보입니다」(동서224225페이지)라고 발언했는데 이런 관점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충분한 근거를 제시했으면 좋겠다.

  일중비교愚劣론-동아시아의 내분을 超克하는 방법》에서 김 문학이 종군위안부문제에 대하여서도 발언한 내용이 확인된다. 이 책의 3중비교우렬론」의「한국은 왜서 반일을 하는가」의 제목의 「대일폭력과 어리광의 이중카드」라는 소제목하의 문장에서

 

일본한테만 책임을 지우는 불모함. 그리고 거기에 더하여 진정한 어리광은 크게 말하면 對韓지원요청이며, 작은 것은 위안부 노친네들에 대한 보상요구입니다. 한국의 미디어는 그 것을 크로즈업하고 의식적으로 그것을 확대하여 보도하고 있습니다. 노친네들은 그것에 응하여 악동처럼 떠들고, 아우성칩니다.


 
위안부가 가령 사실이었다하더라도 조금의 방어능력도 없는 무력한 노친네들의 드러내지 않은 상처를 고의적으로 자극하여 드러내고 새로운 고통을 느끼게 하는 것이 훨씬 더 폭력적이 아니겠는가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정부가 정말 노친네들의 고통을 이해하여 국민을 사랑한다면 오히려 정부가 솔선하여 충분한 보상을 하면 좋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 언제까지도 인정하지 않는 일본정부에 보상을 조르는 행위인즉 폭력이고 거기다 어리광에 의한 사탕얻어먹기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국민조차 지키지 못한 국가의 책임을 통렬하게 느낀다면 그리고 다른 나라에 대하여 비난하는 정력이 있다면 그 나라가 보상하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 (동서 196196페이지, 이하 위안부문제와 직접 관계가 없기에 생략).    

  이상의 내용을 확인해보면 국경을 뛰어넘어 활동하는 경계인이라는 김 문학의 이미지가 한꺼번에 다 날아가는 것 같고, 인권의식에 너무나 어두운 일본의 극우인사라는 인상밖에 남지 않는다.


 
김 문학이는
한국국민에 고한다!-일본거주 한국계중국인의 통곡의 조국비판7장 일본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가련한 나라에서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철저한 반한친일언행을 하고 다니고, 그래서 한국에서 신친일파로 낙인이 찍혀져 있는 오선화에 대하여 선구자로 치켜세우고 그녀를 매국노라고 하는 한국에 대하여 비판하였다. 그리고또 다시 한국국민에게 고한다! –반일이라는 어리광을그만닥치라에서친일파를 위한 변명》이라는 책을 한국과 일본에서 내고 한국국회에 나가서 김 구선생을 테로리스트로 인정해야 한다는 전단지를 뿌리고 다니다가 기소를 당하고 책이 한국 교육당국으로부터 유해도서로 인정된 김 완섭에 대하여서도  독불장군의 반란이라고 긍적적으로 평가했다. 본인의 친일언행도 문제인데 한국에서 널리 친일파로 낙인이 찍힌 오 선화, 김 완섭마저 변호하고 나섰으니 김 문학의 친일언행은 너그럽게만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김 문학이 공동저자로 나와있는
우스개소리 일한결별선언-좋지 않으냐 억지로 친하지 않아도 의 소제목에 일본경제부활을 위하여 38度線」쓸모가 있다!가 들어있어 이 책이 출판된 당시 한국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 책이 손에 없기에 구체적으로 이 책에서 누가 이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공동저자로서의 김 문학이 이 문제에서 비난을 면하기 어렵.


 
일중비교愚劣론-동아시아의 내분을 超克하는 방법의 「제1장 유연한 일본문화력」의 일본은 왜서 언제나 不死身의 행운이 넘치는가하는 제목의 조선전쟁의 特需라는 소제목하의 문장에서 일본에는 조선전쟁이라는 새로운 행운이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발언하였는데 사실이야 그렇더라도 보수적인 일본인들도 공개적으로 발언하기를 꺼려하는 내용을 조선족출신이 마구 얘기하는 것은 한마디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다. 그런 발언을 하면서 수많은 동족이 죽어간 사실은 떠오르지 않았는지?


그럼 김 문학이는 일본의 중국침략에 대해서는 어떤 발언들이 있었는가
?


이 문제에 대하여서도 문제가 너무 많은 것이 사실이다
. 일본의 중국침략을 변명하는 듯한 내용은

 (1)친일파중국인에 의한 참을수 없는 일본질책론-반일에 미친 ,우호를 구걸하는 일본(, 2004) ( 이 책은 《중국인에 의한  중국인 대비판-일본은 사죄하면 안된다》는 제목으로 바뀌어

  (金文庫) 에서 2006년에 재판)

 (2)일중비교愚劣론-동아시아의 내분을 超克하는 방법(南南社, 2007)

 

 이상의 두책에 주로 나와있는데 그런 내용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이 두책의 상세한 목록은 필자가 이미 조글로에 올린벌거숭이 김문학-<김문학 解體新書>(1)에 나와있다.      
           
 

  현재 필자가 손에 들고 있는중국인에 의한 중국인 대비판-일본은 사죄하면 안된다((金文庫 ,2006)를 펼쳐보면서 김 문학에게 질문하고 싶은 사항이 수두룩하게 생긴다.

 일본의 중국침략시의 남경공방전의 책임은 중국에 있다고 하는데 그 의도는 무었인지? 일본이 공격을 하지 않으면 공방전도 없은 것이 아닌가? 침략자를 비난하기 전에 왜서 중국측의 장군의 강경항전을 문제삼아야 하는가? 남경대학살 30만설의 허구를 밝히려 하고 중국인에게는 애국적인 관점에서 수자를 뻥튀기하는 문화가 있다고 판단하는데 수자문제 이전에 이 참극의 엄중성에 대하여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만주국은 낙원이었다, 일본점령구는 낙원이었다. 三光정책은 중국의 전통, 일중전쟁의 8년은 일본인에 의한 1년 전쟁이고 7년 경제건설이라 하는데 그런 근거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


 
이상의 문제들은 어느 하나도 중국인들에게는 지극히 무거운 문제이고 국민감정을 크게 건드리는 문제이다. 그러니 결코 가볍게 발언 할 문제가 아닌데 김 문학의 상기의 책을 읽어보면 강연문을 묶어서 만든 책같은 내용에 이런 중대한 문제에 인용이나 주해가 별로 없이 발언들이 가볍게 나온 것들이다. 가령 인용이 있다쳐도 그런 인용이 학계에서 인정을 받는 관점인지, 어떤 극단적인 사람들의 편견정도인지 구분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김 문학의 책에서는 이런 엄밀한 학문적 절차도 없고, 중대한 문제에 대한 심각한 고민도 없이 발언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고 과연 그 후과를 생각하고 한 발언인지 회의감마저 든다.


 
일중비교愚劣론-동아시아의 내분을 超克하는 방법(南南社, 2007)도 필자가 보기에는 상당히 문제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중국비판서이면서 한국비판도 했고 또 도처에 일본예찬을 한 성격이 복잡한 책이다. 필자가 이 책을 접하고나서 김문학의 중일한삼국의 국민성비교론에 일종의 위험성을 느끼기도 한다. 이 책에서 중국, 한국의 국민성은 거의 性惡說관점에 가깝게 논하고 일본의 국민성을 또 거의 性善說관점에 가깝게 논했다. 결과적으로 중일한삼국의 국민성비교를 한 결과 일본인종이 우월하다는 결과밖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이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로 이 책 목록의 이런 내용의 일부를 여기서 다시 열거한다.

 

3 일중비교우렬론

 일중국민성의 우렬비교

일중국민성의 비교로 미래를 점친다

중국은 과연잠자는 사자인가

유연한 일본인과 경직된 중국인

혁신적인 일본인과 보수적인 중국인

정직한 일본인과 사기적인 중국인

단결심이 강한 일본인과 력이 강한 중국

높은 소질의 일본인과 낮은 소질의 중국인

차분한 일본인과 떠들어대는 중국인

내향적인 일본인과 외향적인 중국인

자기반성적인 일본인과 남의 탓만 하는 중국인

《僞惡醜일본인추한 중국인 백년의 격차

공적정의감의 일본인과 사적정의감의 중국인

백년에도 변하지 않는 중국의 국민성 결점

중국의 반문명의 전통적 체질

반문화지향의 중국사

평화보다 전쟁을 선호하는 국민성

대륙적 호전성

自害 역사

백년전의 반일투쟁과일중관계신사고

반일 중국, 한국의 발전을 저지하는 두터운 장벽

일본을 이용하는 중국

한국인은 왜서반일 하는가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환상

 해외동포에 대한 비인도적 차별과 학대

 국민85% 체벌에 찬성

 내셔널리즘적폭력주의+대일폭력

 한국의 감정적비민주주의

 아시아의 내홍 위험성

 일본에 대한 질투와 콤플렉스

 대국 일본에 어리광부리는 한국인의 약체성

 대일폭력과 어리광의 이중카드

깔보임당하는 일본과 일본인

 바보가 돼버리는 일본인

 세계에서 제일 속임당하기 쉬운 국민

 자기선전을 못하는 일본인

 세계에서 제일 평화에 취해있고 우울증적인 일본인

 내향적이고 외교를 못하는 일본인

 조화로움의 마이너스적 장벽

 반일 일본인의 마음속의 벽이기도 하다

중국, 한국의 역사왜곡

 역사관, 역사교육의 일중한의 차이

 중국, 한국의 역사교육에 있어서의 왜곡, 날조의 실태

 중국에 있어서 역사는 정책의 이용도구

 「僞造田中上奏文」 중국에서는 사실이 된다

 일본점령구와 해방구의 실태비교

 점령구는 문화도 경제도 번영했었다

 「三光政策」 문제

 한국의 역사교육의 실태

 일본식민지지배과 근대화

 伊藤博文 전정한 목표는 무엇이었는가

 대일순응역사의 중요성

 

  결국 이런 식의 국민성비교는 어느 민족이 우수하고 어느 민족이 열근성을 가졌다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인종우월주의 시대의 유령같기도 하고 문화상대주의가 중요시되는 시대정신에도 위배된다. 이러하니 김 문학이 쩍하면 얘기하는 한국인개조론, 중국인개조론, 조선족대개조론이 사람들의 마음에 진정성 있게 다가올 수 있겠는가?


 
김 문학은 일본의 한국지배에 대하여 대체 긍정하는 듯한 글을 쓰고 일본의 중국침략에 대하여서도 대체 긍정하는 듯한 글들을 썼다. 그 가운데서도 종군위안부문제에 대하여 기본인권을 무시하는 발언, 안 중근 의사를 테로리스트로, 그리고 무의미한 행동을 했다고 폄하하는 발언, 만주국을 만족국이라 부르는 발언, 남경대학살마저 공방전은 중국측 책임이라는 발언은 코리언과 중국인의 민족적 감정을 크게 건드리는 발언들이다. 이미 일본에 귀화하여 인본인으로서 한 발언이라치더라도 원조선족출신인 점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유감스러운 발언들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김 문학이 한국에서
반문화 지향의 중국인》(이,
1999),한국인이여 상놈이 돼라(우석, 1999), 중국에서  조선족대개조론》(2001)를 냈을 때 연변대학의 김 관웅선생에 대표되는 조선족 지식인들이 이런 책들의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조선족 사회에 대한 몰이해와 분열을 가져올 수 있는 우려 등을 고려하여 비판에 나섰던 것으로 아는데 이 분들의 언사가 직설적이고, 오래간 사회주의 체제하에서 살아온 관계로 정치적인 기준으로 판단하여 일부 정치적 색채가 나는 모자를 김 문학에게 씌운 면이 있었더라도  이 분들의 비판은 그 방향은 지극히 옳았다고 본다.

 그 때 김 문학이가 그런 비판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가 나아가는 길에 문제가 있다고 자각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일본의 극우적인 발언을 쏟
아내고 코리언과 중국인들의 국민감정을 크게 자극하는 언행까지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면에서 오늘 이때까지도 변명이나 하고 이런 발언을 비판하는 김 관웅선생같은 분들을 무지하고 고리타분하고 도태되어야 할 연변의 구조선족이라고 대응한 점에 대해서는 마땅히 유감표명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지 않고 조선족 사회에서 김 문학이가 계속 자기자랑이나 하고 신조선족의 선구자처럼 자처할 최저의 자격이 있는가?


 
김 문학이 욕을 먹는 문제의 본질은 책을 많이 내고 많이 팔고 그래서 돈도 벌고 명예도 쌓자고 하는데 있는 것 같다. 지극히 상업작가의 모습이다. 그런 가운데서 지조나 도덕문제는 뒤전에 돌리고 책만 내고 잘 팔릴 수 있다면 어떤 위험한 과제에도 도전했다고 볼 수있다.지금까지 요령좋게 동아시아 삼국의 국경을 넘나들면서 책도 많이 내고 조선족의 이름도 많이 알린 것이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조선족의 명예에도 손상을 준 것이 너무 자명한 일이다.


 
필자는 김 문학이가 분명히 일본을 좋아하고 일본에 도취된 것이 사실이
지만 위에서 언급한 극우적이고 친일적인 발언들이 꼭 김 문학의 사상적 신조에서 우러러나온 발언같지는 않다. 이런 발언을 함으로서 일본의 보수화

의 분위기에 편승하여 책을 잘 내고 책을 잘 팔고 도처에 불리워다니면서 강연을 하면서 돈도 벌고 이름도 날리는것이 주요한 동기라고 보고 싶다. 문필가로서, 책장사꾼으로서의 진면모가 그런데 있다고 판단하고 싶다. 


 
그러기에 필자로서는 김 문학의 친일언행에 조선족 지식인 사회가 너무 과잉대응을 하는 것은 상책이 아니라고 본다. 이제는 전쟁의 시대도 아니고 사실 김 문학이가 일본에서 그런 발언을 하여도 중국이나 한국은 끄떡없는 것이 현실이다. 오히려 그런 발언에 현혹당하여 중국과 한국을 제대로 이해못하는 일본의 일부 보수적인 사람들이 더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니 각자가 분노를 느끼더라도 말그대로 혁명적인 방식으로 김 문학과 상대하는 것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면서도 조선족 사회가 김 문학과 같은 사람들이 더는 속출하지 않도록 각성할 필요가 있다.    

 

설명: 이제 황 우석과 김 문학 그리고 맹신, 우리모두의 문제로서의 김 문학으로 4번째회에서 이 연재를 마칠 예정이다. 김 문학씨도 이 글을 보고서 성내기 이전에 한번 자기를 자성할 기회가 되었으면 고맙겠다.

                                     

                                             20101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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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9 ]

29   작성자 : 웃기는 세상
날자:2010-10-21 23:38:03
진짜 돌쇠가 따로 없군...
28   작성자 : 돌쇠
날자:2010-10-21 21:20:26
김문학이 출한한 책이 확인될수 있는것이 한 20권좌우라고 하지만 그중 내용은 같고 이름만 바꾸어 한국,중국,일본에 널어놓은 것을 계산하다면 수자는 많이 줄어들것이다. 그리고 일본어 모르는 연변사람들이 김문학의 책이 뭐 세상을 놀라게하는 새로운 론리나 되는것처럼 생각하지만 그러한 내용의 글이 일본말로 출판된것이 수두룩하다. 대개 우익계통의 일본문인들이 쓴것을 여기저기에서 벼께썻음에 불과하다. 우에서 누가 김문학이와 김광림이는 비교도 안된다고 말했지만, 다른 부류의 사람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가당치가 않다. 학술적으로는 김문학이가 김광림의 적수가 될수 없다. 김광림이는 동경대박사를 필업하고 지금은 당당한 교수이지만 김문학이는 겨우 시간당강사나 하는 수평이니.
27   작성자 :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10-07 12:58:59
김무학광신도가 자꾸만 내거는게 [무학이가 책 60권 냈다]이거다. 1.현대사회에 책 출판이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다. 일본에선 퇴직하고 자기 자서전 자비출판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터넷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현재 출판사나 인쇄회사 다 불경기로 머리를 앓고 있는다... 2.지금껏 조글로에서 밝혀진바에 의하면 무학이 책 기껏해서 20권정도이다. 그 60권이란 책 제목만이래도 좋으니 알려달라.여기에 누가 제눈으로 그 58권을 직접 확인한적이 있나?... 나는 김무학의 위인으로 보아 그 수자가 부풀린 수자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의심하고있다.
26   작성자 : 영혼과 뼈마디
날자:2010-10-06 08:54:54
김문학이나 김광림도 모르는 사이니 편견은 절때 없다. 글자체와 내함을 보면 김광림선생은 착실하고 고상한 학자이고 김문학은 비굴한 "떠돌이 상업문인"이다. 돈이되고 밥한끼주면 모든것을 팔아버릴 수 있는 인간이다. 진정한 학자가 절때 아니다. 위장도 잘하고 다니는 사람이다. 일본은 항상 상위라 중국과 한국은 하위라 여긴다. 호랑이 앞에선 여우처럼. 한국 중국 조선족사회를 마구 흔들어 놓고 파괴력이 있는 자이다. 청소년들은 김문학의 인생의 길에서 문화와 양심 민족의 영혼을 다시 되새겨 보아야 한다. 중국의 노신과 한국의 이어령선생의 글에서 우리는 민족의 정신과 영혼을 피끓게 넘겨 받았지만 김문학의 글에선 정신과 영혼을 서슴없이 팔아먹으며 저일개인만 생존발달하려는 비굴한 "신조선족"을 보았다. 돌아다니며 이간술만 펴는 자는 문화인이 아니고 학자는 더욱 아니다. 영혼과 뼈마디가 있는 문화인이되여야 한다. 가난한 집을 나섰지만 고생하며 불쌍한 부모형제 정든 고향을 잊어서는 안된다. 고향과 민족 나라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인간이 되자.
25   작성자 : 개구리
날자:2010-10-06 08:19:11
우에 김광림이 동경대학 박사 김광림 본인이 옳은지 아니면 위장된 닉네임인지 모르겠지만 옳다면 진짜 너무 웃겨서 죽겠다. 화난 개구리가 팔딱팔딱거리는 모습이다. 동경대학도 각자나름이겠다. 까불지말고 웃기지말고 김문학의 10분지 1만큰만 해라. 동경대학 망신 고만시키고....
24   작성자 : 김 광림
날자:2010-10-06 08:02:42
허허, 위에 길게 늘여놓고 김 광림선생 대답을 촉구하는 재촉은 분명 미국 어느 구석에서 어떤 사이트를 운영하는 주인장이구만. 100% 위에 늘어놓은 글에는 대꾸도 못 할 것라 해서 웃음이 터지겠구나. 본인이 제갈량이라고 된 듯이 말이겠다. 너무 가소로와서 내가 반말을 쓴다. 이 김 광림은 그런 질문에 대답하는 달인이고 9단이다. 나의 아래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면 내가 분명 대답하겠다.그러나 너절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단 한번뿐이다. 1. 위의 글이 신문기사이면 너는 그 신문기사의 원본을 다 찾아서 문자 그대로 조글로에 올려라. 중국어도 좋고 영어도 좋고 프랑스어도 좋도 일본어도 좋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책의 구체적인 출처를 찾아내서 모든 것 원본 그대로 스캔해서 페이지까지 밝히고 분명히 그 책이라는 증명을 위하여 책 앞뒤표지까지 카피하여 조글로에 올려라. 출처도 분명히 밝히지 않는 글이 어디서 도적질 해 온 글인지, 누가 마음대로 조작했는지 누가 안다더냐? 그런 글에 대꾸하는 학자는 이 세상에 없다. 이 것이 네가 좋아하는 학문론쟁의 ABCD다.이런 상식도 모르도 덤벼드는 네가 정말 처량하다. 2. 위의 나의 기본요구도 충족시키지 못하면 네가 좋아하는 정치운동을 하여 UN같은 국제기관, 미국련방정부, 또는 CIA에 가서 네가 올린 이 글이 100% 신용있는 글이라는 것을 인증받아오라. 어디서 조작된 글. 조작된 수자인지도 모르는 글에 대답줄 내가 아니다. 3. 김 문학의 중국력사교과서비판이 중국 정권에 대한 대단한 용기있는 비판이고 양심적인 비판이고 조선족은 누구도 모방도 못한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몰라도 너무 모르는구나. 그런 책은 일본군국주의 범죄를 회피하기 위하여 그 방편으로 중국에 들이대는 일본우익의 상투수법적인 대항수단이다. 김 문학의 발명도 아니다. 일본에 대한 ABCD를 너는 제대로 배워야 하겠다. 그래 자기들 범죄를 감추려고 거기에 대하여 아무소리 말라고 그럼 너네 나라 력사교과서는 어떻냐 하는 방식에 분노는 커녕 오라 그것이 옳구나 하고 맞장구를 치는 네 모양이 애처롭다. 동기가 순수한 중국교과서 비판이면 나도 100%찬성이다. 그런 불순한 동기에 대해 내가 무작정 찬성하라는 말이냐? 그래 그런 동기를 알고도 너는 무작정 맞장구치느냐? 아무튼 너의 상식은 항상 삐뜰어져있다. 4. 네가 하는 소리인 것 같은데 일본의 중국침략은 전쟁이라는 명분이 있었고, 문화대혁명은 그런 명분도 없었기에 더 나쁘고, 일본의 세균무기보다 더 무서운 것이 김 관웅의 문화대혁명의 유령이라 하는데 너는 그래 문화대혁명이 나쁘다고 일본침략도 좋다고 하겠냐?김 관웅이 밉다고 아무런 권력도 손에 없는 사람이 무슨 누구를 죽였고 또 죽인다고 그 사람이 일본의 세균무기보다 더 나쁘다고 하냐. 네가 이런 력사인식이니 조선족사회는 분명히 정의가 새로 서야 하겠다. 5. 중국의 해방후의 력사교과서에도 국제적인 관점으로 보면 분명히 문제가 있고 고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 것을 고치겠다고 너는 일본의 남경대학살도 모른체하고 만주국도 만족국이라 칭송하겠냐.그런 문제를 알고도 모르는체 네게 중국정부를 비판할 자격이 있느냐? 무엇때문에 중국에서 항일투사연구를 한다고 다녔냐. 그건 그저 이름이나 날리고 한국에서 돈이나 끌어들이는 수작이였냐?
23   작성자 : 민들레
날자:2010-10-06 07:33:48
오래간만에 조글로에 올라와 보니 김광림선생이 김문학선생에 대한 논평을 시작였네요. 한개 학자로서 다른사람의 작품에 논평을 하는것은 학문의 자유니 나무랄것이 없습니다. 헌데 김광림선생은 이저까지 올린글을 보면 학자인지 평론가인지 아니면 일개 네티즌 독자인기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학자라면 먼저 자기의 사상이나 논설 즉 자기의 오리지나리티 작품이 있어야 하는데 김선생은 일본에서 동대박사 나오고 대학교수로 있으면서 논문 몇편쓰고 책 몇권썼는지? 만약 자기의 작품이 있다면 어떤 주장과 사상을 표현할련지? 먼저 그걸 보여주는것이 아닐까요? 만약 평론가라면 먼저 자기의 지적수준이 평론대상의 수준에 접근하거나 초월해야 하는데 그래고 평론 대상자의 대부분작품을 읽어보고 전체적 내용을 파악하고 사상적 흐름을 알아야하는데 몇편의 장평대론을 대강 읽어 보아도 전혀 그런감상을 받을수 없네요. 그러게 젊은 네티즌들 한테 망신당할 평가를 받는것 같은데 가슴에 손을 얹어놓고 깊이 생각해봐요. 만약 일개의 네티즌이라면 열심히 김문학을 연구한 의미에서 평가할많 하지만 당당한 동대박사졸 일본의 대학교수 버클리 하바드의 방문학자라는 멋진 허울은 가ㅤㅈㅕㅅ지만 그수준은 고졸생정도나 기껏해야 대학2학년생 수준으로 밖께 않 보이네요. 그래서 몇마디 충고하고 싶습니다. 첫째, 학자라면 먼저 자기의 학문부터 착실이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둘째로 미국에가서 그좋은 학술환경을 리용하여 조선족의 학문적수준과 3-4개국을 드나들며 활약하는 모습을 국제사회에서 보여주는것이 김선생의 민족적 사명이 아니겟습니까? ㅤㅉㅗㄼ디 ㅤㅈㅗㄼ은 조선족사회에서 자기의 존재감을 표현할려고 하는 김선생의 명예욕이 발작난것이 아닙니까? 세째로는 두분의 약력을보면 동북사대에서 1년차이 선후배 관계인데 그리고 일본에서도 서로 알고 접촉하고 있으면서도 김광림선생의 글을 보면 전혀 서로 모르는체 하면서 김문학 비판을 하는데 그마음이 너무나 엉큼해 보입니다. 그리고 글에서 김문학의 약력에 대하여 평가하는데 이것은 동대졸의 [학자]로서 너무나 질이 났습니다. 한개 문인을 평가함에 있어서 그의 직업이 어떻어떻하다는 평가는 결국에는 자기는 당당한 동대박사고 교수로 ㅤㄷㅚㅆ는데 김 아무아무개는 일본에서 변변한 밥자리도 못찾아서 글로서 생계를 유지한다는 식으로 남을 비하하는것바께 않되지요. 휼륭한 교수직을 10년이상 가지고 있으면서도 변변한 논문이나 서적도 내지못하는 김선생 자신이 가련하지 않는가요? 그리고 일본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고 하는데 김선생은 무슨 강의를 했는가요? 기껏해야 언어 강의 정도가 아닌가요? 앞으로도 글을 쓸 때에는 조선족의 지성인 답게 동대박사 답게 대학교수답게 그리고 하바드의 명성을 저하시키지않는 훌륭한 글을 자기의 오리지나리티를 열심이 추구하세요. 마지막으로 김선생의 하바드에서의 고수준의 연구성과를 기대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2   작성자 : 민들레
날자:2010-10-06 06:02:05
김광림 선생께 충고
21   작성자 : 진 상
날자:2010-10-06 03:36:51
일본침략군이 남경대학살에서 30만명을 학살했던 60만명을 학살했던 이 죄에 대하여 면죄부를 내린 사람이 모택동이라는 사실을 잊지말기 바란다. 중국인민이 과연 일본침략군에 의해 더 많은 재난을 받았는지 아니면 모택동에 의해 더 많은 수난을 당했는지 아래 숫치를 가지고 론하자. 一,中共建政初期(1950到1955年) 中华人民共和国刚成立不久的五十年代初,中共就发起“土改、镇反”、“三反五反”运动,导致大批中国人被处决或迫害致死。据美国哥伦比亚大学政治学教授、中国问题专家黎安友(Andrew Nathan)在《中国的民主》(Chinese Democracy)一书中的数字∶五十年代初期,中国有2,000万人被打成“地富反坏”份子。 前《纽约时报》驻北京采访主任纪思道(Nicholas Kristof)在其专著《中国觉醒了》(China Wakes)中说∶“据中共前公安部长罗瑞卿提交的报告估算,从1948年到1955年,有400万人被处决。” 据前《华盛顿邮报》驻北京记者邵德廉(Daniel Southerland,现华盛顿自由亚洲电台副台长)在该报发表的调查性报导“毛时代的大众死亡”(Mass Death in Mao’s China,1994年7月17和18日连载)中的数字∶被杀“地主”为100万到400万之间;被杀“反革命”及对国民政府同情者为100万以上;迫害基督教徒和1953年的“肃反”,至少使几十万人丧生。 据法国学者考特斯和克雷默编写的《共产主义黑皮书》一书(Stephane Courtois & Mark Kramer: The Black Book of Communism)∶“从1950到1957年,中共的城市清算斗争造成100多万人异常死亡。” 据1996年中共中央党史研究室编辑的《建国以来历史政治运动事实》的报告∶从1949年初到1952年初分两阶段进行的“镇反”,镇压了反革命份子1576,100多人,其中873,600余人被判死刑。 从上述数字推算,这个期间的非正常死亡数字,起码在中共党史研究室报告提到的(合计)90万零2千人,到罗瑞卿估算的400万之间,或更多。 二,中共建政第二期(50年代中期的反右运动) 据北京《朝华出版社》1993年出版的《中国“左”祸》一书∶在“反右”中,共有552,973人被打成“右派”。至该书出版时,上述全部右派仅有96人没有“平反”。中共当局坚持“反右”是对的,仅承认“扩大化”了。如以96人没有平反来计算,那等於“扩大化”了5,700倍! 据上述1996年中共中央党史研究室等部门合编的报告∶“在整个反右运动中,有201万3千3百余人被定为右派、右倾份子和右派边际份子(即不戴帽右派),有72,700多人被逮捕,有22,100余人自杀,3,500余人非正常死亡或失踪。” 从这份中共报告可以看出,在反右运动中被迫害的人多达200余万,而且几乎全部是知识人。以五十年代中期中国仅有500多万知识份子的比例来算,当时有40%的知识份子被迫害。 三,中共建政第三期(1959到1963年) 从1959年下半年到1962年底,中国人口普查数字显示,人口急剧下降。中共当局把人口下降归於所谓“三年自然灾害”——粮食减产导致的饥荒造成。但近来越来越多的内部资料和海外研究证实,这是一场“人祸”,是政策错误导致,而且死亡数字相当惊人。 西方较早提出具体数字的是美国人口普查局统计学者班尼斯特博士(Judith Bannister)八十年代初的报告《中国变化中的人口》(China’s Changing Population),该报告根据中国历年出生率和死亡率推算出∶“在中共大跃进政策失败後三年灾害期间,因饥饿死亡了3,000万人。” 据专门研究共产国家异常死亡的美国夏威夷大学政治系教授拉梅尔(Rudolph Rummel)在《华尔街日报》(1986年7月7日)发表的“战争并非本世纪的最大杀手”(War Is not This Century’s Biggest Killer)一文中的数字∶“毛泽东时代,有2,700万人死於饥饿。” 前《纽约时报》副总编辑索尔兹伯里(Harrison Salisbury)在1992年出版了专著《新皇帝们∶毛和邓时代的中国》(The New Emperors ∶China in the Era of Mao and Deng)。索尔兹伯里曾多次访问中国,并采访过赵紫阳、杨尚昆、薄一波等,该书很多数字来自中共高层官员。在谈到六十年代初的饥荒时,该书引述中共公安部一位资深官员的估算,根据当时全国颁发的“领粮证”计算,有3,000万人饿死(後来再没使用“领粮证”)。据前中共中央总书记赵紫阳的估算,“当时饿死的人数在4,300万到4,600万之间。” 1996年,前英国《卫报》记者,香港英文《南华早报》驻北京采访主任贝克尔(Jasper Becker)的专著《饿鬼∶中国的秘密饥荒》(Hungry Ghosts: China’s Secret Famine)在伦敦出版。该书首次对中国六十年代初死於饥饿人数进行了大量采访和研究。贝克尔曾前往中国几个省份查看了“地方志”,并通过私人关系看到了一些中共有关文件,进行了第一手察访,因而该书有很多首次公布的资料。 根据贝克尔的采访调查,当时所以出现饥荒,主要原因∶一是大跃进时九千万人大炼钢铁,没有照顾农田;二是大跃进谎报粮食产量,导致当局相信农村有足够粮食,不仅不发粮,还仍按谎报产量推算的数字徵购粮食;三是当出现粮荒时,北京决策者认为是漏网右派造谣,农民藏粮反对共产党,因而继续用强制手段征粮,并镇压说饿的农民,禁止村民外逃找粮。 这场人为饥荒导致大规模死亡,贝克尔的书揭示,其中河南、安徽、四川、甘肃、贵州等五个省最为严重。河南省很多乡镇的饿死率达20-30%;该省信阳地区1958年有人口800万,结果400万人饿死,死亡率达50%,是当时中国饿死率最高的地区。 在当时3,300万人口的安徽省,“死於饥饿237万人。其中最严重的是凤阳县,有5,100人饿死,孤儿达3,304个(多数在10岁以下)。”“在凤阳,面对饥荒,中共干部认为是阶级敌人破坏,对声称饥饿、以及被怀疑藏粮的农民进行迫害∶包括活埋、用绳子勒死、割鼻子等器官┅┅被迫害人数达 28,026人,其中441人被酷刑致死,383人终生残废,被关进监狱的2,000余人中,有382人死在狱中。” 後来流传到海外的中共官方“凤阳报告”(陈振亚於1961年2月根据该县各乡上报的资料写成,载香港《开放》杂志1994年3月号)∶该县饿死 60,245人(接近该县农村人口的五分之一),8,404户全家饿死,出现603起吃人事件(当地人说,那时只要看到谁家的烟囱冒火,一定是在煮人肉)。 《饿鬼》说,甘肃省当时有1,200万人口,最低估计有69万人饿死。在当时有1,600万人口的贵州,“约有100万人死於饥饿。其中遵义地区(中共长征时在此召开著名的遵义会议),八个人中仅有一个幸存。” 四川是中国人口最多的省份,饿死人比例也相当惊人。贝克尔的调查估算数字是,四川死亡人数在700到900万之间。 仅上述五个省——河南(饿死780万)、安徽(饿死230万)、甘肃(饿死130万)、贵州(饿死100万)、四川(饿死900万)的统计估算,就有2,140万人死亡。 2008年,中国资深记者杨继绳花了15年调查采访写成的长篇报告《墓碑——中国六十年代大饥荒纪实》在香港出版。这本长达1100页、80万字的专著,被专家评为迄今对中国那场“大饥荒”的死亡人数、发生原因,最详尽、深入的调查报告。杨继绳的结论是,中国当时有3,600万人饿死。 该书提供很多第一手资料∶河南信阳地区,因饥荒而发生严重的人吃人现象。在饿死人最多的三个县(光山、淮滨,商城),杨继绳采访到的很多人都说,当年要麽自己家吃过人,要麽被人吃了,要麽见过别人吃人的场景。安徽亳县,全县超过20万人饿死,“以至把人肉煮熟後,还发生了抢人肉吃的场面。” 该书提供了一个以往这方面专著都没有的资讯∶在当时中国发生大饥荒,饿死人最多的12个月里,中国粮食部的记录显示,库存粮仍有887亿斤。即使到饥荒最严重时,中国仍有403亿斤库存粮,照当时标准,相当於1亿4千万人一年的口粮。有评论说,如按中国历史上最常用的救荒手段,开仓放粮,即使拿出一半救灾,也不会那样饿死人。这些资料更证明,这完全是一场人为政策造成的大众死亡。 对中国大饥荒死亡人数提出最多估算的是上海大学学者金辉,他在该校文学院出版的《社会》月刊(1993年4、5月合刊号)发表的“三年自然灾害的备忘录”专文中说∶“1959到1961年之间,全中国非正常死亡人数可能在4,040万至4,319万之间。” 金辉提出的4,319万,是从中国国家统计局公布的各年度人口总数、出生率、死亡率为基础及调查推算得出,而且是在中国官方刊物上发表,因此比较引人注目(该杂志因刊载此文随後遭当局查禁)。 从海内外专家学者的各种研究成果可以看出,中国那场大饥荒的死亡人数,起码在3,000万左右,而且是人为政策造成的,完全是一场“人祸”! 四,中共建政第四期(1966至1980年) 据上述黎安友所著《中国的民主》中的数字∶在文化大革命期间,有300万干部被定错,30万被定罪(多数定为反革命);该书引述中共中央总书记胡耀邦对南斯拉夫记者所说——“当时有约一亿人受株连,占中国人口的十分之一。” 据《华盛顿邮报》记者邵德廉上述调查报导中引述的数字∶中共总书记胡耀邦说文革死了100万人。 据上述索尔兹伯里的《新皇帝们∶毛和邓时代的中国》中的数字∶1987年10月他在北京采访中共高干陈汉生时得知,在中央文革小组负责人陈伯达煽动讲话後的1967年12月26日那天,仅在北京东部,就有8,400人被批斗,其中2,953人被打死。陈汉生说,在文革十年中,有400万人被迫害致死。仅在广西,就有67,500多人被打死。在北京大兴县,1967年8月26日及随後几个星期,有125人被拖到街上批斗,22户全家被打死,300多人被迫害致死。 据前述中共中央党史研究室等合编的《建国以来历史政治运动事实》的报告中的数字∶“1984年5月,中共中央又经过两年零七个月的全面调查、核实,重新统计的文革有关数字是∶420万余人被关押审查;172万8千余人非正常死亡;13万5千余人被以现行反革命罪判处死刑;武斗中死亡23万7千余人,703 万余人伤残;7万多个家庭整个被毁。” 中国学者中,对文革深入研究的是在芝加哥大学任教的王友琴。她于2003年写出50万字的《文革受难者》专著,收集研究了659名在文革中被迫害致死者的个案。据该书列表,红卫兵最残暴的1966年“红八月”时,每天打死人数高达三位数;仅八月在北京,就有1,772人被活活打死。 综合上述数字,文革中的死亡人数在中共官方报告的(合计)210万人到陈汉生估算的400万人之间。。 五,中共建政第五期(1989年及之後) “六四” 屠杀中到底有多少人丧生,至今中国政府没有公布。上述纪思道和伍洁芳合著的《中国觉醒了》谈到“六四”死亡人数时说,根据北京一些医生提供的信息,估算遇难者在400到800之间,几千人受伤。纪思道对此感叹说,即使按保守的400人估算,也超过整个19世纪中国政府所杀的抗议学生总数。纪思道书中引述美国国务院的数字是,约3,000人在六四事件中丧生。 1996年出版的加拿大《环球邮报》记者黄明珍(Jan Wong)的回忆录《神州怨》(Red China Blues)中的数字∶“在六四後的6月8日,我进入北京工人医院,那里的医生说,太平间里堆积至少100具尸体,医院又增加了一些冰柜,每个能装4具尸体,也都塞满了,但仍不够用。” 1996年12月18日,美国参议院就天安门屠杀举行听证会,在会上做证的前《时代》周刊驻北京采访主任艾克曼(David Aikman)说∶一位合众国际社记者在六四之後三天内,曾打电话给北京的几家医院询问死亡人数,最多一家医院说有323人死亡。 2009年,在“六四”20周年前夕,前中共新华社记者(六四期间担任该社国内新闻部主任)张万舒,在香港出版了《历史的大爆炸——六四事件全景实录》一书。该书援引当时中国红十字会党组书记谭云鹤的话说,“六四事件死亡人数有727人,其中学生和群众死亡713人,军队死亡14人。”这个数字显然比当时中国红十字会记录的2,700人少很多。 从1989年天安门屠杀至今20年,中国一直是全球处决死刑犯最多的国家。由中国留学生主办的《中国死刑观察》说,“中国每年处决的犯人人数,超过了世界其他国家处决犯人的总和。”有时甚至达到全球处决人数的90%。据意大利反对死刑的民间团体Hands Off Cain的报告,2006年全球处决5,628人,其中约5,000例发生在中国。 这些被处决的人,包括法轮功学员,以及基督徒等。根据海外人权团体的报告,从1999年之後十年,超过一千名法轮功练习者被强行关进精神病院,两万多人未经法律程序被送进劳改营,一万多人被非法逮捕和监禁;有名有姓的法轮功学员多达3,242名被迫害致死。 对基督徒的镇压也相当严厉。据美国德州“对华援助协会”的年度报告,仅2007年,家庭教会遭当局迫害的案例就波及中国18个省,有788人受害,693人被捕;受到拷打、折磨的基督徒人数,被上年增多325%,被虐待人数上升400%。 六,中共在内蒙、西藏、新疆的屠杀 在内蒙古、西藏和新疆这三个最重要的其他民族居住区,非正常死亡也数量惊人。据1980年的《中华人民共和国最高检察院特别检察厅起诉书》中的数字,在文革中,因内人党冤案,内蒙有34万人遭迫害,16,222人被打死。在图克公社,2,961人中,926人被打成内人党(占成人的71%),409人被活活打死,严重伤残270人。据纽约人权组织《亚洲观察》∶文革中,内蒙有5万人被迫害致死。 西藏的情况更严重,1959年藏人反抗中共遭镇压,据西藏军区编写的《西藏状况教育基本教材》∶“解放军消灭了西藏叛乱份子87,000人。”已故第十世班禅喇嘛说,藏人起义被镇压後,西藏三区(康区、卫藏、安多)人口中有15%的人被逮捕,其中近一半死在狱中。 藏人起义被镇压後,接著就是六十年代初的饥荒,藏人在监狱中死亡比例很大。《饿鬼》一书有专章研究∶“藏人在监狱中死亡率高达40-90%。在拉萨郊外的扎奇(Drapchi)监狱,关押的17,000名藏人,14,000人被饿死或迫害致死。” 《饿鬼》引述中共官方人口普查数字指出,从1953年到1964年,西藏人口从278万降至250万,下降率10%。达赖喇嘛九十年代初在美国耶鲁大学演讲时说,在中共统治下,西藏人因饥饿、迫害和枪杀而死亡,占全部西藏人口的五分之一。 在新疆,1961年伊犁地区全民暴动,起因是饥饿。原乌鲁木齐市文联主席阿不力克木(Abdulhekim)在土耳其接受我采访时说,“在新疆白城,当时就有6万人被饿死。”当几千饥饿的民众聚集在伊犁州政府门外呼喊“要粮食”时,中共新疆军区司令王震下令开枪,几百人被打死。随後有15到20万当地人逃离新疆、涌进苏联境内。 1997年初,伊宁发生暴动。据《国际大赦》报告,有三千到五千维族人被逮捕,几百人在一个放了水的结冰足球场被关押几小时;“4人冻死,200多人冻伤。” 2009年7月5日,乌鲁木齐有上万名维族人等上街游行请愿,结果遭当局镇压。海外维族人组织说,有几百人死亡,几千维族人被逮捕。 七,异常死亡人数可能多达8千万 在中华人民共和国成立这60年间,到底有多少人被迫害或由於饥饿致死?据上述夏威夷大学教授拉梅尔1991年出版的专著《中国的血腥世纪:1900年以来的浩劫和大屠杀》(China’s Bloody Century:Genocide and Mass Murder Since 1900)中的研究推算:毛泽东时代,中国共有4,500万人因异常原因死亡,其中2,700万人死於“饥荒”,1,800万人死於无产阶级专政。 据前述北京《朝华出版社》的《中国“左”祸》一书的数字∶“自1949年至1992年,在中共发动的历次运动中被迫害以及因饥饿原因死亡的人数约5,000万。” 据纽约大学“瑞玛克研究所”(Remarque Institute)主任朱蒂特(Tony Judt)1997年12月22日在《纽约时报》发表的文章“通向地狱的漫长之路”(The Longest Road to Hell)中的数字∶“在共产中国,可能有6,500万人异常死亡。” 据前述法国学者考特斯和克雷默编写的《共产主义黑皮书》一书中的数字∶“中共建政後中国丧生的总人数,在4,450万到7,200万人之间。” 据前述《华盛顿邮报》记者邵德廉的长篇调查报导“毛时代的大众死亡”(据各方面调查研究的数字推算出),“自1949年中共建政以来,中国因饥饿、迫害和枪杀而死亡的人数可能有8,000万或更多。” 除了那些永远消失的生命之外,还有无数人成为终生残废;数不清的精神失常者;更有整整几代人荒废了青春年华。而那种残酷的洗脑和非人的环境,对灵魂的扭曲,对人性的摧残,更是永远无法用数字统计和衡量的。 无论现在中国在经济方面发生了怎样的变化,今天的中共都仍是那个杀人政党的延续。而只要这个政党继续统治中国,屠杀就不会停止。 2009年10月1日 选择差一般不错很好杰出
20   작성자 : 민주
날자:2010-10-05 23:36:38
민주주의 국가에서 발표하고 있는 김문학씨 뭐가 잘못된일이짐,또 독재국가에서 반발하고 있는 그것도 반당이요 반사회주의요 반고향이요 하면서 악센트를 높이는 김관웅씨도 나무랄바없지 않은가 자유이니 그것이 자유이지짐
19   작성자 : 진 실
날자:2010-10-05 22:07:58
강철산 - 2010/10/05 14:41:51 어제 니카에 들렸다가 김관웅교수를 비판하는 문장을 읽었습니다. 참으로 범없는 골안에서 슬기가 왕노릇하던 시대는 끝장났고 철저하게 력사가 되여버렸겠구나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신조선족의 등장은 이들 가짜 호랑이들의 몰골이 완전히 폭로되고말았다고 해야할가요. 그들이 사실 하찮은 존재들이였음을 세상에 제일 먼저 폭로하여버린 사람이 바로 김문학선생이였습니다. 그들에게는 눈에 든 가시고 찢어놓도록 미운 존재였다는것은 두말할것도 없지요. 그러나 김관웅교수 등 사람들이 더욱 발광하면 할수록 그들 자신만 더욱 하찮아지는것입니다. 지금 김교수행태는 단지 지식수준의 미달뿐이 아닙니다. 인간적으로 완전히 무너져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문학선생께서 너그럽게 리해하여 주시고 더이상은 그들을 비판하지 마십시요. 어제 제가 읽은 그 문장 딱 한편이면 족합니다. 김관웅이나 김광림이나 책 서너권밖에 못 쓴 불쌍한 학자들 60권을 돌파하고 있는 김문학을 죽었다 다시 태여나도 따라잡을수 없지않으냐 오직 물고뜯는 길 밖에 !!
18   작성자 : 진실
날자:2010-10-05 17:58:42
자유도 의문도 결국 수노가 맞구나! 이 애는 참 행동이 활발하지. 댓들하나는 불나게 잘 달고 다닌다니까. 모택동선집이 중국공산당의 집단사상의 결정체라고 말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니 실지 글은 누가 썼다는 것이 그리 의미 있는 일이 아니다. 모택동사상이라는 자체가 모택동 혼자의 사상은 분명히 아니다. 그 시대의 중국공산당 사상의 결정체로서 모택동사상이라 부른다. 그러니 모택동선집도 그런 문맥에서 리해하면 이상 할 것이 없다. 단지 모택동선집의 원고료를 모택동이 혼자서 챙겼다면 그 것은 좀 하는 생각이 든다. 종군위안부문제나 남경대학살문제로 한국, 조선, 중국이 떠들고 분노하는 리유는 간단하다. 그런 엄중한 문제를 한사코 부정하고 오히려 상대 녀성들이 매춘부다, 남경대학살은 허구이다 하고 떠드는 사악한 세력이 일본에 있으니 그런 일이 용서가 안 되여 항의하는 것이다. 항의를 한다는 것이 네가 리해하는 것처럼 일본에 쳐들어가자는 것이 아니다. 또 그런 항의방식이 문화대혁명의 유령은 더더욱 아니고. 그건 단지 사회정의와 민족적 감정에 의한 합법적인 의사표시이다. 이 점은 국제여론도 다 리해하고 있어 미국하원, 유럽의 의회에서 종군위안부문제로 구일본군의 범죄를 규탄하는 결의안도 내놓았다. 그런데 네가 학술론쟁을 하라고 하면 100번이고 1000번이고 일본우익세력과 머리를 맞대고 않아 토론을 하면 서로가 납득할 결론이 도출된다고 생각되니? 그런 사악한 세력은 학술론쟁 자체에 관심도 없다. 네가 하는 론리이고 보면 히틀러에 대한 평가도 학술론쟁이고 한 두명이 히틀러가 좋다고 고아대면 그런 사람과 끝없이 론쟁해야 된다 말이냐? 이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한가한것이 아니고 사회는 분명히 무엇이 옳고 그르고 하는 정의와 기준은 있다. 너는 뉴욕에나 앉아있다고 조선족중에서는 네가 민주주의를 제일 터득한 것처럼 자랑하고 싶어 모든 것은 학술론쟁을 하라고 하고 김 문학이는 누구도 못하는 량심적인 조국비판, 정권비판을 한다고 하는데 이런 소리에 개가 웃고 소가 웃을 일이다. 김 문학이 어떤 조국비판이고, 정권비판인지 그 사람의 책이나 잘 보고 말해라. 이런 문제를 네게 가르쳐주어야 하는 내가 서글프다. 어쩌면 그렇게 리해능력이 낮냐? 남의 책의 본질도 모르냐? 정 네 생각이 옳다고 한다면 똔 한번 니카에 량심적인 조국비판, 공산당정권비판을 하는 국제대학자 김 문학을 지지한다고 성명을 발표해보아라. 조금이라고 네에게 호감을 가지던 한국사람들이 다 뒤를 돌릴거다. 김 문학은 이미 일본사람이고 그가 중국비판을 하는 것은 그 시작부터 조국비판이 아니다. 제 국적을 감추고 조국비판을 하는체 하면서 책팔기에나 열중했다. 오늘 이때까지도 그 조국비판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그 조국의 사람들은 거의 모르고 있다. 네가 하는 조국비판을 그대도 양심적이고 그 조국에 향해서 하는 것이 아니겠냐?! 그런데 김 문학은 전혀 다르다. 일본내의 자기 독자들에게만 향한 소위 가짜 조국비판이다. 나는 네가 참 안타깝다. 여기저기 사이버공간을 돌아다니면서 글이나 퍼가고, 댓글달기에 용맹을 떨치지 말고, 수선 뉴욕에서 네 생업에는 애써라. 부질없는 글 퍼나르기,댓글달기에 네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네 재주가 그런데 낭비되는게 아깝다. 생업에 힘쓰고 시간이 나면 부지런히 제 창작에 힘 쓰고, 니카에 조금 모여드는 애들과 글 쓰기를 토론하고 서로 글 쓰기를 격려해주고 그리고 작가님백에 기대여 미국이나 가볼가 하는 애들에게 미국비자받는 방법이나 잘 가르쳐라. 조선족 사회는 네가 나서서 재판관 노릇 안해도 다 잘 돌아간다. 부디 뉴욕에서 밥이나 잘 먹고 네 코나 잘 씻어라. 그리고 이 댓글에 뭐라고 또 변명을 하느라 시간낭비도 말아라.
17   작성자 : 안중근
날자:2010-10-05 11:58:00
김문학이를 죽여 버리면 모든게 끝나는데 .........100만원이면 죽여 준다....
16   작성자 : 의문
날자:2010-10-05 02:06:36
진상님의 이 말씀에: 미국의 대통령한테도 스피치라이터가 있어 대통령의 글은 대통령이 직접 안쓰는 줄도 모르고 모택동선집은 다 대필했다고 그 진상을 세상에 공개합니다. 구추백 주은래 장문천 동필무 림백거 왕가상 이런분들이 모택동의 스피치라이터입니가? 적지않은 문장들은 모택동이 아직 당내 령도적 직위에 있지않았을때 발표되였던 문장들입니다. 주은래는 준의회의 이전에 오래동안 모택동보다 더 높은 직위에 있었습니다. 구추백은 또 어떤가요? 총사령 주덕도 모택동의 스피처라이터인가요? (진백달 호교목 강생...이 세사람은 스피처라이터라고 하면 되겠지요.)
15   작성자 :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10-05 00:18:06
그 무서운 승냥이들도 대단히 겁이 많다. 즉 승냥이 굴에 사람이 들어가면 아주 믿기어려울 지경으로 벌벌 떨며 사람을 무서워한단다. 일본애들 한번 제대로 맞기만 하면 그자리에 폴싹 엎드리는 민족성이 있다. 미국의 원자탄 2발에 방금전까지도 1억옥쇄를 웨치던 일본이, 찍소리 하나 못하고 ㅤㄷㅏㅍ싹 엎드린다. 수백만 병력이 그대로 살아잇는데 말이다. 도죠히데끼랑 서슬이 퍼렇던 수십명의 악질 군벌들은 저택에 숨어서 쥐처럼 돼버린다. 진짜로 맥아더의 군대가 일본땅 등륙할때 총소리 한방 나질 않았다!!! 그 허세가 좋던 일본이 이렇게 폴싹 물앉자 바빠난건 김일성과 김구였다. 갸들은 일본이 적어도 1.2년은 견지할걸로 예산하고 국내진공작전을 벼르고 있었던것이다.ㅎㅎㅎ 일본이 이런바람에 김일성과 김구는 할일이 없어진게다. 회억록에도 나오는데 승리의 희열과 함께 [허탈감에 빠ㅤㅈㅕㅅ다]...라고 나온다.
14   작성자 : 보다못해
날자:2010-10-04 23:50:55
위안부문제도, 남경대학살도 좋고 이것은 다 지난세기 일본침략군에 의해 빚어진 만행이다. 어떻게 풀것인가? 만약 군대라면 지금도 총을 들고 섬나라에 쳐들어가서 반세기 이전의 설욕을 같은 방법으로 씼을것인가? 나라와 정부라면 외교적인 수단을 쓰고 인민들의 반일정서를 자극하고 국가적인 데모를 조직할것인가? 할수도 있고 하지 못할수도 있다. 아마도 군대가 일본침략군과 같은 방법으로 섬나라에 쳐들어갈수는 없을것이다. 그러나 정부는 때와 시기에 따라 여러가지 반일선풍을 일으키는것은 가능하다. 실제로도 그렇게 해오고 있다. 그렇다면 이 보시게들, 학자라는 타이틀을 띠고 있는 분들, 론객들, 당신들이 무엇을 할수 있는가? 답은 하나다. 학문으로 푸는 길밖에. 그리고 또 다른 길이 하나 있다면 학문이고 나발이고 다 던지고 문화대혁명식으로 투쟁구호나 웨치면서 풀수도 있을것이겟지만... 잊지마시기 바란다. 일본이 패망하고 배상금을 받아내지 못한것도 모택동의 하해같은 흉금때문이었다. 전쟁죄를 추궁하려고 하였지만 모택동의 배포유한 인품때문에 다 나무아미타불이 되고말았다. 모택동은 일본군침략의 죄행을 묻는데 흥취가 없고 오로지 류소기를 족치는데만 혼신의 정렬을 불태웠다. 문화대혁명이 그래서 일어났고 문화대혁명의 피해가 중국인민에게 끼친 피해를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그러나 이 문화대혁명도 어떻게 풀어야 하나? 여전히 지난세기에 발생하였던 일이다. 학문으로 푸는 도리밖에...
13   작성자 : 투기몰이
날자:2010-10-04 23:19:52
위의 닉네임 자유-김문학, 당신은 학자가 아니다. 단지 역사를 재조명한다는 미명하에, 또 생계를 잇기위하여 자기조상도 꺼리낌없이 팔아먹는 투기몰이 책장사군인다. 다른건 몰라도 위안부할머니들을 꺼리낌없이 중상하는 당신을 책장사이기전에 한번 인간이기를 의심해본다. 당신의 집안에서 그런 위안부가 있었다면 당신은 그런 글들을 꺼리낌없이 내 쏟아버리지는 않았을거다. 남들이 비평하는 당신의 친일행위에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않고 인격중상만 거듭하는 당신의 본질이 의심스럽다. 한번 거울에 자기의 얼굴을 비추어 보아라, 그리고 가슴에 한번 손을 얺고 잠을 자지말고 생각을 해보아라. 자신이 누구인가를 ! 이토 데리가 누구냐, 그 눈을 헵뜨는 일본 우익세력의 대표격 인물이 아니냐, 그런 놈하고 같이 책을 내는 당신은 책 내용을 보기전에 어떤 사람인가 다 알린다. 인젠 일본사람이면 일본사람답게 행동하고 조선족이 어떻고는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은 어떻고 그런건 조금 삼가했으면 좋겠다. 당신같은 [선구자]는 없어도 우리조선족은 잘먹고 잘산다. 김문학의 상업작가의 투기행위비평은 조글로에서만 해결되는 문제같지않다. 중국어로 번역하여 중국사이트에 올리고 또 한국 메이저 사이트에도 관련 글들을 전부 올려서 중국, 한국 독자들로부터 한번 공정한 판정을 받게하는게 명철한 판단인것같다. 여기서 날마다 아웅거려 보았자 문제해결이 안된다. 김관웅, 김광림 두교수가 또 한번 수고해주기를 바란다.
12   작성자 :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10-04 22:46:32
진상님. 김무학이 타자할줄 모른다는건 나도 니카에서 피뜩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김무학 본인도 어느 글에선가 그런 뉴앙스로 말하는것을 본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김무학이 진짜 타자할줄 모르는가 상당히 의심됩니다.... 이 사람말을 우리는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11   작성자 : 나도 한마디
날자:2010-10-04 22:32:44
김문학이란 사람은 모르고 지냈고 알고도 싶지않다. 그저 글을 읽어 보았지만 지성인과 문화인의 최저양심조차 찾아보긴 어렵다. 《丑陋的韓國人》을 인터넷에서 좀 읽어보았지만 인간 쓰레기의 본성과 문자 쓰레기로만 보인다. 중국공민 중국사회 심지어 조선족사회의 "혐한론"의 출처 근원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 "혐한론"으로 중국과 한국간의 갈등이 많아졌다. 경제로 따지면 몇백몇천억의 손실로도 연결된다. 인생거지 거지인생 인성 영혼과 양심도 없는 비굴한 존재이다. 조글로드에다 제 얼굴을 잘 보이고 수정하려 많은 문장을 올렸지만 중국 일본 한국의 인터넷으로 비굴하고 가련하며 파렴치한 김문학의 벌거숭이 본성 원모가 점차 부각되고 있다. 문화인 지성인라면 김문학과 나란히 글을 내기도 싫어질 것이다. 비굴한 인간은 글을 쓰고 책을 많이 낸다해서 고상한 사람으로 될 수 없다. 인간은 참다운 인간이 되여야 하고 참다운 문화는 침다운 인간을 부각시킨다. 김광림선생의 참다운 글과 인성에 경의를 드린다.
10   작성자 : 진상
날자:2010-10-04 22:27:22
오해를 풀기위하여 말씀드립니다. 자유님이 분명 김문학이 아닙니다. 거의 100% 수노라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김 문학은 컴퓨터를 치지 못하여 쓰는 글들을 다 남이 타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행동도 빠르지 못합니다. 현재 니카에서 김문학문제로 올라오는 댓글이 조글로에서 많이 퍼가고 거기다 수노가 거의 혼자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얘는 중국정부가 원망스러우니 문화대혁명타령하면서 일본의 침략도 조선사람들의 분노도 다 하등치도 않은 일로 봅니다. 연변에서 제 글을 싣지 못하니 김 관웅을 정말이지 죽으라고 씹습니다. 씹다못해 찢어죽일 정도이지요. 왜서 내지 못하는지 객관적인 원인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남경대학살도 학술론쟁으로 풀라, 이 세상 모든 문제는 학술론쟁으로 풀라 하는데 정작 본인은 학술이 무었인지를 모릅니다. 미국의 대통령한테도 스피치라이터가 있어 대통령의 글은 대통령이 직접 안쓰는 줄도 모르고 모택동선집은 다 대필했다고 그 진상을 세상에 공개합니다. 중국의 군벌혼전이 얼마나 혼란스러운 시대였는데 그 시대를 근대중국의 제일 민주화시대였다고 칭송합니다. 그리고 항일전쟁시기 일본군과 모택동의 공산당군이 손잡아다는 근거를 찾아보려고 바늘구멍도 뒤져보려는 애가 얩니다. 그러니 무슨 학술이고 자유의 가치를 터득한 앤가요. 오히려 자유의 땅에서 니카를 페쇄된 공간으로 만들고 혼자 댓글달기, 클릭수조작 서슴치 않은 위인입니다. 그리고 댓글마다 찬송가를 불러주도록 어린 녀자애들에게 요구합니다. 뉴욕에 앉아있다고 귕장히 자유인체하고 중국인으로서 조선인으로서 일본에 분노해야 할 문제도 학술로 풀라고 웨칩니다. 그래 종군위안부문제를 학술로 풀면 어떻게 풀란 말인가? 남경대학살문제를 학술로 풀면 어떤 결과를 기대해야 하는가? 요사이는 김문학보다 얘가 더 문제입니다. 니카에서 얘가 다는 댓글마다 찬송가를 불러주어야 하는 댓글달기 기계로 된 몇 안되는 녀자애들을 보면서 사이비종교단체를 련상하게 됩니다. 그러니 김문학보다 실지 더 심한 문제를 얘가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욕 한복판에 이상한 조선족사이비종교단체가 생겼다고 소문이 날 날도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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