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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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 왜 주눅 드나?
2013년 10월 22일 08시 36분  조회:6234  추천:48  작성자: 김정룡

재한조선족 왜 주눅 드나?

 

재한조선족이 60만 명에 육박함에 따라 여러 가지 소재의 글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좋은 일이다. 이른바 조선족 지성인들은 재한조선족의 정체성 문제를 많이 고민하고 있는듯하다. 역시 좋은 일이다. 하지만 정체성 문제가 아무리 중요하다 해도 아무데나 반창고 붙이듯 갖다 붙이는 것은 현실성이 없어 지나치게 억지스러워 보인다.

요즘 <우리는 우리다, 당당하고 떳떳하라>는 글이 여러 인터넷매체를 달구고 있다. 재한조선족이 당당하지 못하고 떳떳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현상은 잘 짚었다. 그러나 당당하지 못하고 떳떳하지 못한 본질을 짚지 못했다. 본질을 짚지 못하다 보니 그 이유를 심지어 왜곡하고 있다.

저자는 재한조선족이 당당하지 못하고 떳떳하지 못한 이유를 자신들의 ‘자랑스러운 조선족역사’를 몰라서라고 보고 있다. 모르니까 주눅 들어 시든 배추신세로 살아가고 있다는 식으로 풀이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채영춘 선생이 미국에 다녀와 쓴 글 ‘중국인은 뒤로’하는 문장을 보면 중국인이 서양에서 무시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경우 무시당하는 중국인이 “우리 중국은 5천년 찬란한 문화를 지니고 있고 고대에 수많은 발명으로 세계문명에 기여했는데 왜 당신들이 우리를 무시하는가?” 이런 식으로 큰소리친다면 서양인한테 씨알이나 먹힐까?

서양인이 중국인을 무시하는 것은 중국인의 국민소질 때문이다. 마찬가지 도리로 조선족이 한국 땅에서 무시당하는 것 역시 조선족의 소질문제이다. 88서울올림픽 전후 초창기에 한국에 다녀온 조선족은 동정의 대상으로 대접을 받았지 무시당하지 않았다. 그 후 1992년 8월 24일 중한수교를 계기로 코리안드림 바람이 거세게 불어 조선족이 밀물처럼 몰려들었다. 특히 2007년 3월 4일 방문취업비자가 생겨남에 따라 30여 만으로 늘었다가 지금은 국적취득자까지 포함하여 60만에 가까운 조선족이 한국에 살고 있다. 이들이 한국인으로부터 무시당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조선족이 당당하지 못하고 떳떳하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다. 한국인이 조선족을 무시한다고 해서 “우리는 당당한 중국조선족, 과경민족의 자랑,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적극적으로 하였고 국공내전에 적극 참전하고 우리는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는데 왜 당신들이 우리를 무시하는가?”고 호소한다면 정신병 취급받을 것이다. 바꿔 말하자면 ‘자랑스러운 조선족역사’가 한국생활에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오늘날 개방된 사회에서 한 집단이 타자(他者)세계에서 무시당하는 것은 그 집단의 과거 역사와 관련이 없다. 미국이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는가? 미국은 뿌리도 없고 ‘잡혈통’들이 모여 세운 나라로서 내세울 자랑스러운 역사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인이 타자세계에서 대접받는 것은 경제대국이자 국민소질 때문이다. 일본은 얄미운 역사를 갖고 있다. 그렇지만 일본인이 타자세계에서 대접받고 있는 것은 역시 경제대국이자 일본인개개인의 국민소질 때문이다.

현시대에 있어서 한 집단이 대접받느냐, 무시당하느냐 하는 것은 그 집단이 속한 나라의 경제실력과 국민소질이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경제실력과 국민소질을 말하자면 전자에 비해 후자의 역할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중국경제가 승승장구하고 있고 G2로 부상하였지만 중국인이 타자 세계에서 대접받지 못한 주요 이유가 바로 국민소질이다. 아무데나 낙서하고, 떠들고, 침 뱉고, 휴지를 아무데나 버리고, 교통규칙을 지키지 않는 등등의 낙후된 사회공공질서 의식이 부족하여 외면당하고 심지어 말밥에 오르고 있다.

전에 필자가 밝혔듯이 재일조선족사회는 유학생을 주류로 형성되었다면 재한조선족사회는 노무일군이 주류로 이뤄졌다. 하늘과 땅 차이이다. 노무일군의 출신을 보면 농민이 많고 가령 도시 호구를 갖고 있더라도 사회 밑바닥에서 왔거나 혹은 도시에 진출한 시간이 짧거나 아무튼 예전의 농경사회 낙후된 문화의식과 폐쇄된 언저리문화의식을 갖고 있는 집단인 조선족이 한국에서 무시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재한조선족의 본질적인 소질문제란 무엇일까?

우선 조선족은 공공질서의식이 형편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횡단보도를 가로 지르고, 아무데나 침을 뱉고, 전화 통화소리 높고,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금연택시에서도 기어코 담배를 피워 기사와 싸우고, 택시에서 해바라기 까고, 술 마시고 싸움이 많고, 노상방뇨하고, 쓰레기를 아무렇게 아무데나 버리고, 쓸데없는 일에 경찰과 대들고 싸우고, 일 보러 가선 묻는 말에 대답 잘 안 하고, 인사성이 밝지 못한 것은 더 말할 것 없고,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고집만 세고, 사회주의 큰가마밥 의식 때문에 자본주의 시장경제문화에 익숙지 못하고, 이루다 열거하자면 기가 막힐 정도이다. 주말 저녁 대림역 일대를 보면 담배꽁초를 비롯한 온갖 쓰레기들이 난장판을 이루고 술주정에 쌈박질이 많고 택시기사들이 피해 다닐 정도로 난잡하다. 이것이 재한조선족사회 추한 자화상의 축소판이다.

조선족은 자신들의 잘못은 모르고 한다하는 소리가 한국과 한국인이 어떻게 나쁘고 속 좁고 마치 상종할 수 없는 나라나 사람처럼 흉보기 일쑤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토록 한국과 한국인의 흉을 보면서도 정작 가라면 돌아갈 사람이 기본상 없다는 것이다.

한 이주 집단(장기체류 포함)이 타자세계에서 성공하려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야 한다.

재한조선족사회는 경제적으로 부자는 아니지만 코리안드림 20여 년을 통해 먹고 사는 보릿고개를 이미 넘었다. 여유가 생겼다는 뜻이다. 중국어로 표현하자면 ‘小康’ 수준에 이르렀다.

둘째 문화적으로 적응이 잘 되어야 한다.

지금 재한조선족사회 가장 큰 문제는 자신들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문화에 적응이 어려운 것이다. 문화라면 방대한 개념이지만 간단하게 줄여 말하자면 공공사회질서만 잘 지켜도 초보적으로 성공하였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문제는 재한조선족에게 있어서 심각한 문제이다. 만약 지금의 상태대로 문화적 적응이 어렵다면 재한조선족사회는 희망이 없을 것이다.

셋째 정치참여가 활발해야 한다.

정치참여가 활발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위 두 가지에 비하면 재한조선족발전에 있어서 그다지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조선족출신 국회의원이 나오면 마치 재한조선족사회가 천지개벽을 맞아 획기적으로 바뀔 것처럼 떠들고 있는데 필자는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재한조선족사회발전은 한두 명의 국회의원 배출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의식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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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4 ]

24   작성자 : 중국조선족들의 발전추세
날자:2013-10-31 08:31:39
중국동포들과 한국: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재중국동포총인수의 약 2/3는 농촌호구주민 혹은 농민들과 그들의 자녀 가족일것이고 우리민족교육열의 혜택으로 1/3약은 공직자(교직원 공무원 국영기업과 사업단위)와 그들의 가족일것이다.60만명이 재한이라면 거의 절반의 농촌주민이 한국노무에 간셈이다.그리고 점점 늘어날 추세이다.그들은 생계유지형일것이다.나머지 약 50만은 머지않아 50,60세의 정년기를 맞이하게된다.
(1)생계유지형이지만 자식이 공부를 다하고 취직했다해도 그냥 한국에 체류하고 있을것이다.가령 중국에다 자식들의 집을 사놓았다해도 생활습관 차이 문화차이 특히는 환경오염 소음으로 더욱히 신체상 아직 건강하므로 조금이라도 일거리를 찾아보려는 마음, 같은 민족 문화 생활의 즐거움으로 한국을 찾을것이다.그러므로 자식을 혹은 한국취직 혹은 중국취직이지만 부모세대들은 한국에서 여생을 보낼가능성이 크다.농민들은 가장 현실적이다.그들은 문화인들의 헛공론보다 발로 선택할것이다.
(2)중국의 대도시나 중소도시에 진출한 젊은 세대들은 그래도 아직 중국이 좋다하는 사람이 적지않다.한국보다 중국이 익숙하고 정이 들었고 친구도 직장도 생활습관도 영향을 준다.그중 일부 특히 민족교육문화에 젖어있다면 한국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나이가 들수록 부모세대를 따라갈것이다.
(3)공직자들도 50,60세가 되면 중국에서 봉사도 공헌도 많았지만 고국을 점점 그리워한다.해외에있는 화교들도 마찬가지이다.모든 형제 자녀가 다 미국에서 중산층 이상의 생활을 하고 있어도 나이가 70되면 고국이 그리워 중국에 돌아와 사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4)재중동포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신문 출판사 문화관 민족사무위원회 연구기관 서비스업체들은 들은 이러한 객관적인 발전추세와 흐름을 잘 분석하고 적응해야한다.제 좋을 생각과 편정치적 논리와 소리를 하면 탈리되고 매우 실망좌절할것이다.
이것도 과학적인 발전관이다.
23   작성자 : 넉두리
날자:2013-10-29 20:15:57
당당해지려면 반성부터 해야 한다. 자아반성을 해서 내게 잘못이 없는데 무시당한다면 그때에는 할말이 있다. "우리는 우리다, 당당하고 떳떳하라"고...
22   작성자 : 공허한 메아리
날자:2013-10-28 21:15:24
아래 자유인 글을 보면 무슨 10살 먹은 어린애 작문 글 같다...
중국의 굴기는 기필코 동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적인 역학구도를 개변시키게 된다..
라고 하는데..

도데체 이런것들이 한국인과 조선족간의 관계에서 무슨 소용이 있나??

설령 말데로 된다고 하여도 한국과 중국간의 국가적 관계 사항이지..
조선족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어차피 중국에서의 조선족은 아무 권한도 없는 먼지 같은 존재들인데 뭘 어쩐단 말인가??
먹고 살기도 바쁠것인데 무슨 엉뚱한 소리는..


21   작성자 : 신사답게
날자:2013-10-28 10:00:14
한국에가 노무를 하는 대부분은 생계유지형이지 넉넉한 중산층이 아니다.하지만 그들의 발언을 들어보면 엄청난 큰소리이니 기왕의 옹졸한 정치생태계를 벗어나지못하였다.즉 자신의 입지에 맞는 발언과 선택을 잘하여야한다는 말이다.간신히 밥벌어먹어가면서 어처구니없는 큰소리를 하면 들어줄 사람은 없고 말도 서지않는다.
지성인이고 신사 군자라면 그들의 구체적인 취업생활고민을 덜어주느것이 바람직하다.예를 들어 변호사들로 구성된 취업 창업 생활고충에 관한 상담소 상담실을 세우고 커피한잔이라도 풀어드리는것이다.
그들에게 복잡한 정치구호나 사상인식을 퍼부으면 더 격분하고 슬프며 원한과 앙심이 생긴다.
그리고 조선족전체가 바른 마음으로 신사답게생각하고 행동해야 대접받는다.중국을 대표하는 정부공직자 형제민족들도 별로 개의치않는 사사건건을 조선족들이 앙심을 품고 걸고 대들며 꼬집어놓는다면 신사답지않거니와 소인배 배신자 비굴한 자에 지나지않아 어느쪽에서도 무시하고 내려다볼것이다.
사사건건 앙심을 품고 걸고들며 얼굴을 붉히며 따질고 손지검을 할때 정부공직자들은 신사답게 환하게 웃으며 문제해결을 위해 마주앉아서 사이좋게 상논한다.
20   작성자 : 11번 양반
날자:2013-10-28 08:37:20
11번님의 분석이 가장 정확합니다.
19   작성자 : 멸시와 차별원인은
날자:2013-10-27 19:59:10
11번 작성자님 견해가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 조선족이나 한국인들이 살아온 환경이 다른데 어찌 하루아침에
이해를 할 수 있을까요..
이해를 할 필요도 없고 서로 생각데로 살아가면 됩니다..
멸시를 당하기 싫다면 접촉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서로 잘났다고 하는데 타협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18   작성자 : 차이나
날자:2013-10-26 08:44:55
아래 한민족 대추세님
커리아나는 괜찮고 꼬우리아나는 안된다는 말에 뿜었수... 커리아는 꼬우리에서 나온 발음이고 원발음에 가장 가까운 발음은 꼬우리 올시다.근데 꼬우리는 싫고 그걸 모방해서 영어권에서 부르는 커리아나는 괜찮다고 하는 발상을 무엇으로 해석해야 되나? 바로 자격지심 피해의식 때문이 올시다.

17   작성자 : 한민족 대추세
날자:2013-10-26 07:50:37
앞으로 한민족 한국어로 큰틀이 잡히고 대세로 나아 갈 추세이다.우리보다 중국 그리고 다른 형제민족이 더 빨리 이 세계적 흐름에 적응하고 있지만 소수 보수적 문화인들때문에 우리들은 뒤걸음치고 있다.
러시아 등 중아에선 고려인이라하지만 중국에선 역사적으로 "꼬우리"란 멸시 비방 목욕의 대명사에 근점저해 사용해선 절때 안된다.1950년대부터 중국정부에서 소수민족기시 언어 명칭은 사용금지로 지정했었다.고려인이라 자칭하면 자아비하멸시인정이다.
"꼬우리아나"는 안되지만 "커리아나"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고 괜찮아 보인다.한인 한민족이 가장 적합하지만 중국어로 어떻게 지정할지 토론이 필요하다.
"한"은 하나로 통일되고 크고 아름다운 한이다.조선은 중국으로 말하면 진 수 당 송 명 청과 같으니 기러코 추락하며 좋지않은 이미지에 매달릴 필요도 없다.이것이 바로 세계발전의 추세이다.
지금 중국은 중화민족으로 귀결 고착되는 점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
16   작성자 : 큰소리 헛소리
날자:2013-10-25 09:39:21
조선족으로 같은 동포로서 이렇게 문제를 보면 적합하지않다.
중국이 물론 발전하고 한국은 미국과 중국과 친분하게 지내면서 공존한다.중국이 강해졌다해서 패권을 부리면 안된다.등소평도 유엔에서 자아권고 성명한적이있다.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추구할때 한국은 미국이나 중국 일본 러시아와도 사이좋다.그렇지않을때 한국과 중국은 모두가 정의의 편에 설것이다.일본이 지금 잘못 판단하니 중한관계가 더 좋아지고있다.미국이 정확히 판단할때 하미관계도 더욱 좋아질것이다.
조선족은 점점 쇠약해지고 있으므로 술마인뒤의 큰소리 헛소리치기보다 실사구시적으로 차분하고 리성적이며 현명하고 저조적으로 자신의 입지와 선택을 잘하며 시대의 흐름에 잘 적응해야 미래가 밝아진다.
15   작성자 : 자유인
날자:2013-10-25 09:20:59
그리고 중국의 굴기는 기필코 동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적인 역학구도를 개변시키게 된다.
동아시아에서 중국의 힘과 영향력이 미국을 넘어서게 되면 그때 한국인들의 의식구조가 어떻게 바뀔까? 아마 지금의 조선족들보다 더 곱삭거리며 중국을 빨것이다. 이는 반도인의 역사와 특성이 증명해 주고 있다.과거 중국왕조를 하늘처럼 우러러 모시다가 일한합방후부터 중국을 배척하고 멸시하고 일본에 붙어서 창씨개명까지 하며 빨다가 일본이 투항하자 새로운 강자 미국에 찰싹 뿥어서 일본과 중국을 한없이 미워하고 있다. 이제 중국의 굴기와 함께 동아시아에서 중국세력이 미국세력을 밀어낼 시점이 되면 한국인들의 생각을 180도 전변되여 중국에 납짝 업드려 미국놈들은 쳐죽일 넘들이라고 저주할 것이다.
14   작성자 : 자유인
날자:2013-10-25 09:09:02
총체적으로 보면 물론 중한관계는 날로 좋아지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중한관계는 주로 경제적인 면에서는 매우 밀접한 관계이지만 기타 정치,군사 등면에서는 별로 가깝지 않다. 세계화의 추세와 함께 부상하고 있는 엄청난 중국 소비시장은 한국에 뿌리칠수 없는 매혹적인 기회의 땅이다. 중국시장을 잃는 다면 한국의 선진국 도약은 사실상 어렵다.
한국인들은 14억 중국인이 한류에 열광하고 한국제품을 애용하기를 바란다. 동시에 아이러니 하게도 한편으로는 중국이 부상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중국이 한국보다 앞서지 못하기를 바라며 중국제품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도록 유도한다. 한마디로 지들은 중국을 엄청 싫어하면서(중국시장만 빼고) 중국인들은 한류에 열광하고 한국을 엄청 좋아할것을 바란다. 지들만 중국에서 이득을 챙기겠다는 발상이다.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유치한 발상인가?

근본적으로 말해 한국인들은 대부분 중국을 싫어하고 중국에 대해 매우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다만 중국의 발전때문에 어쩔수 없이 경제적으로 빨려들어갈 뿐이지 속사정은 전혀 다르다.
한국인들은 바로 지들의 중국에 대한 경계심과 거부감을 중국 조선족과 공유하려고 한다. 이게 될말인가? 중국 국적으로 귀화하여 중국을 삶의 터전으로 살고 있는 조선족이 중국에 피해의식을 가지고 중국 발전에 경계심과 거부감을 가질수 있는가? 경계심과 거부감을 가지기는 커녕 조선족들은 중국의 무한발전을 기원하고 중국발전에 크낙큰 열망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을 사랑하고 있다. 조선족들의 이러한 심리는 한국인들한테 짱깨로 떼늠으로 비쳐지고 너희들은 우리와 다른 남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13   작성자 : 중국동포
날자:2013-10-25 08:12:59
제미있고 가치있는 토론마당입니다.
재한중국동포들의 문제는 중국조선족의 정체성혼란에 뿌리가 있습니다.중앙민족대 연변대가 있지만 이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지못하였습니다.
국제상이나 문화상 언론상 정확한 부름은 중국동포나 한국계 혹은 조선계 중국인입니다.
하지만 다 아다싶이 조선은 근대에 있어서 쇠약할대로 쇠약해져 일본 및 열강들의 고기밥신세가 되어 중국청나라말기와 같았습니다.그러므로 한국이라 (통일되고 크고 아름다운 한)자랑스레 부릅니다.근 2천년전에도 한국이란 나라가 있었고 조선말기에도 재기를 위하여 이미 한국이라 나라이름을 고쳤습니다.
한국에가서 고국을 찾고 친척을 찾고 생활 발전을 추구한다면 오직 한국의 선진문화문명에 적응해야합니다.
6.25전쟁과 지금까지의 갈등으로 한국민들은 조선에 깊은 거부감과 이질감을 가진데다가 중국조선족하면 더 한단계 즉 두단계나 멀어집니다.
중국에선 물론 이미지가 그리 나쁘지 않은 중국조선족이 괜찮았습니다만 한국이 융성발전하면서 중한두나라가 점점 친근해지면서 그 이미지도 점점 흐려지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국에선 중국조선족 한국에 오래 있으면 그곳에 적응하고 중국동포라 자칭하며 적극 적응하는것이 현명합니다.
미국이 좋고 유럽이 좋고 일본이 아무리 좋다해도 친근감과 귀속감 편안함이 전혀 있을 수 없습니다.우리는 확연히 중국공민 한국에선 가장 친근한 중국동포입니다.
중국의 개방개혁 정책이 좋고 한국이 잘 받아들여 우리는 행복하다 늘 감사의 마음으로 사고하고 행동해야합니다.
12   작성자 : 이런들 저런들
날자:2013-10-25 07:08:24
어떠한 원인에 차별하든지 멸시하든지 무시하든지 다 좋다. 이 세상에는 끝나지 않는 연회석상이 없다. 인간의 생명도 마찬지고 인간의 의식 또한 마찬가지다.
세월이 약이다.
어차피 현재 한국에서 3D로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은 아무리 길어보았지 20년을 넘기지 못하며 30년뒤에는 세상을 뜨고 만다.자기 머리속에 새겨진 일체 기억들을 모두 가지고 한줌의 재로 이 세상을 떠난다. 그 다음 세대들은 또 새로운 사상,새로운 관념과 의식으로 머리를 채운다. 중국은 부상하고 한국도 변하고 세계는 다 변해간다. 멀지 않은 장래에 한국인과 조선족간의 시비도 별 의미가 없게 된다.
11   작성자 : 멸시와 차별의 원인
날자:2013-10-25 00:05:20
김정룡씨나 아래 분들이 좋은 댓글을 썼는데 한국사회에서 조선족 멸시와 차별의 핵심을 잘 못 잡고 있거나 일부러 핵심 주제를 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분석하는 조선족 멸시와 차별의 원인을 적어보겠다.

1.한민족을 뿌리로 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중국조선족이라고 한다.
이는 가문의 뿌리를 중시하는 유교적 전통이 깊게 자리잡은 한국사회의 한국인들에게 뿌리도 모르는 쌍놈인 조선족들은 당연히 멸시받아야 될 종자들라는 유교도덕적 정당성을 제공하며 당연히 멸시받아야 될 자들을 멸시하니 도덕적 뉘우침도 없고 한국 국민사이엔 조선족 멸시와 차별에 대한 심리적 공감대가 형성되 있다.

2.조선족이 사사건건 중국을 편들고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한다.
극도의 민족주의 사회인 한국에서 조선족의 이런 태도는 나는 멸시받아도 좋고 차별되도 상관없다고 드러내놓고 말하는 셈이다. 한국 국민정서상 조선족들이 우리는 한국의 해외동포라고 하면서도 갖고 있는 이런 자세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자세로 한국인들에게 조선족 멸시와 차별의 심리적 정당성을 부여해 준다.
10   작성자 : 자유발언
날자:2013-10-24 17:13:12
그렇다면 혐중감정이라면 한국 못지 않은 일본사회에서 재일 조선족들은 일본사회에 잘 적응하면 활약하고 있는가? 물론 첫째는 재일 조선족의 대부분 유학생란 점...이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로서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일본정부나 사회가 유학생들을 대하는 태도는 한국사회가 조선족을 대하는 태도와는 다르다. 일본정부와 일본사회는 일단 자기들이 필요하여 이들 유학생들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무슨 시혜니 뭐니 하는 생각자체가 없다. 그리고 이들 유학생을 중국국적의 중국인이라고 여기기에 일본 좋아하냐 중국좋아하냐의 어처구니없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또 지들의 필요에 의해 불러들인 이상 이들을 잘 관리하고 이들이 큰 불편없이 일본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것을 자기들의 응당한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하고 성심성의것 도와준다. 때문에 재일 조선족유학생들은 일본생활에 매우 빨리 적응하며 또 스스로도 적응하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하여 오늘날 일본사회에서 재일 조선족들에 대한 이미지는 매우 좋다. 일본에 체류했거나 유학했거나 한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들중에 일본에대해 이렇쿵 저렇쿵 흉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반면 한국사회가 조선족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일단 이들은 조선족한테 엄청난 시혜를 베픈 것인양 생각한다. 그리고 조선족들한테 중국 좋냐 한국좋냐를 끊임없이 확인하려 한다. 또 지들이 큰 시혜를 베풀어 조선족을 입국시켰기에 한국사회에 적응하는 것은 니들 스스로의 책임과 의무이며 알아서 하라는 것이다.
9   작성자 : 동포정책추진
날자:2013-10-24 16:02:50
김정용선생을 비릇하여 더 많은 인사들이 중국이나 해외동포들의 권익과 혜택정책을 고려하여야한다고 봅니다.
60세이상 동포들에게 F4비자발급은 매우 타당했지만 인젠 상해 북경호적주민들에게도 3년간 1개월 거주가능 비자혜택을 이미 주고있는 한 원 효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으므로 F4비자발급을 50세이상으로 낮추고 국민보험혜택도 고려할때가 왔다고 봅니다.물론 모두가 공짜가 아니라 매달 일정한 보험금은 납부해서 국민의료보험에 들수있는 제안이 시급합니다.50세이상이면 주재국에서 이미 많은 봉사를해왔고 몸도 쇠약해져 좀 쉴때도 다가오므로 휴양겸 건강지단 치료도 할겸 고국인 한국에 다녀오며 고국문화생활을 천천히 체험할 수 도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보다 나은 미래형 동포정책의 효력입니다.
8   작성자 : 더많은것을 알아야
날자:2013-10-24 12:06:59
중국의 지성인들과 언론계에서 알아두어야 할 점이있다.
우리가 재한중국동포들을 문명하게 잘 기르치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바로잡게 되면 한국의 언론계와 지성인들은 너도나도 발벋고 나서서 재한해외동포들의 고충을 들어주며 보다 많은 편익을 구상해주고 실시할것이다.50세이상 해외동포들의 국민의료보험도 구상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모든것을 "수호"의 방식으로 일방적으로 시비를 캐며 비호하거나 사수한다면 상반대방향으로 나갈 수 도 있다.
자유세계라지만 문명사회의 언론과 민심 여론을 절때 무시해서는 안될것이다.
7   작성자 : 무명개화론
날자:2013-10-24 11:48:26
중국은 넓고넓어 지역차별과 다민족국가이므로 문화 생활습관차이가 많아 비교적 너그러운셈이다.
그렇다해서 비위생 무질서 낙후한 생활습성을 심지어 반문명 일상범죄를 관용하는것은 절때 아니다.
중국국직인 조선족이 한국이나 해외에 가서도 이렇게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거나 무엇이던 정치로 대응하고 풀려하면 안된다.낙후한 습성으로 중국의 국가위상이 떨어지는것도 중국어디서나 정부에서도 달가워하지않는다.즉 한국이나 해외에서 미움을 사면 중국에서도 좋아할 리 없다.
오직 낙후한 습성을 수시로 고치고 착오를 범하지말며 문명한 생활습관을 갖추어야 어느나라에서도 호평과 대접을 받는다.
6   작성자 : 웃겨서
날자:2013-10-24 09:11:12
김정룡씨같은 대 학자분도 한국체류 10년이 넘도록 아직도 가리봉동 뒷골목에서만 뱅뱅 돌고 있는데..ㅎㅎㅎ
5   작성자 : 제대로 말해서
날자:2013-10-24 07:51:18
코리안 드림이 20년이라고 하지만 기실 그 내역을 들여다 보면 진정한 드림은 이제 겨우 6년밖에 안된다고 할수 있다. 2007년 방문취업제도가 도입되기전의 한국행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웠을뿐만 아니라 대부분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건너갔고 또 가서 절대 대부분은 불법체류자로 언제 잡쳐 추방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면서 하루하루를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살았다. 이러한 처경에서 뭔 성공을 담론할수 있을손가? 돈을 벌어 가계를 차릴수 있나? 할수 있는 것이 뭐냐? 돈을 벌어 중국에서 집을 사고 자식공부시키고 그랫지..

2007년부터 방취제도입으로 풀리기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건너가긴 했으나 이제 겨우 6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바닥 막노동에 종사하는 속에 별로 든게 없는 인생들이 ,매일 12시간이상의 고된노동에 종사하면서 그것도 국정이 다른 외국에서 언제 무슨 시간으로 정력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여 성공한단 말인가? 황차 고향에 부모처자 생활비 대고 남는 것이 얼마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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