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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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학친일론 진실? 허위?
2010년 08월 19일 17시 02분  조회:6075  추천:20  작성자: 김정룡



김문학친일론, 진실? 허위?



필자의 <김문학의 반대파수용>글에 태산이란 아이디(이하 태산 씨로 칭함)로 출처를 오마이뉴스라 밝힌 한 단락의 문장을 댓글로 올렸다.

필자는 일관적으로 댓글에 신경을 쓰지 않으나 태산 씨의 댓글이 오마이뉴스라고 밝히니 나의 입장을 말하려고 이 글을 쓴다.

아래에 댓글의 전문을 올린다.

조선족 출신으로 일본에서 논설가로 활동중인 김문학이 일본 우익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반도가 다시 일본의 영토화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켰다.

김문학은 요미우리 신문의 시사잡지 '야마이노 특보' 4월호에 실린 인터뷰 내용에서 "한국인들은 역사가 시작된 이래 줄곧 주변 강대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으며 속국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는 한국인들이 스스로 원했거나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는 점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김문학은 이어 "한국인들은 역사적으로 주권 국가를 운영할 때에는 불행과 비극이 반복되었지만 주변 강대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을 때에는 번영과 행복이 계속되었다. 이것은 한국인들이 스스로 주권을 행사하고 영토를 가질 자격이나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증명하는 좋은 사례다. 이조 시기에는 항상 한반도의 민중이 관리와 왕족들의 무능과 가렴주구에 시달려 왔으나 일본의 통치 36년간 근대화가 이루어지고 문명이 발달하여 행복한 생활을 영위했다. 당시 한반도의 민중이 일본의 통치를 고마워하고 있었다는 좋은 반증이 된다."고 주장했다.

김문학은 현재 한국 내에서 서민들의 생활이 매우 열악하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이라는 국가 자체가 붕괴되고 다른 경제 선진국이나 군사 강대국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문학은 "한국의 정권은 어떻게 민중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국민들을 평안하게 할수 있는지 방법을 강구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모든 정치 지도자들이 무능력하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면서 "나는 일본이 무능한 한국의 정권을 무너뜨리고 한반도를 다시 일본의 영토로 지배하면서 한국인들을 일본 국민으로 받아들여 그들에게 진정한 행복과 번영을 베풀어주는 은덕을 펼치기를 간절히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한국 재침략을 주장한 김문학은 "일본이 UN 상임이사국에 선정될 경우 한국의 정권이 무능하고 부패함을 지적하고 국제사회에 한국이라는 국가의 불필요성을 인식시켜 한반도 남부 지역을 일본이 통치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동아시아 평화적 질서를 위협하는 북한의 정권이 만약 붕괴된다면 한반도 북부 지역은 중국의 지배하에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일본과 중국이 각각 한반도 남쪽과 북쪽을 사이좋게 나누어 통치한다면 한국인들의 삶이 질적으로 달라지고 풍요로운 경제적 생활을 영위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강조했다.

-오마이뉴스중에서-

필자는 위 댓글에 세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고 싶다.

첫째 사실이다. 둘째 태산 씨가 퍼뜨린 루머다. 셋째 오마이뉴스의 오보이다.

만약 뉴스가 사실이라면 김문학은 철두철미한 친일분자이다. 그것도 자신의 모국을 일본에 팔아넘기는 가히 ‘이완용의 후계자’로 부를만한 ‘매국(모국)’행위이다.

만약 뉴스가 사실이라면 필자는 연재의 필을 접겠다. 뿐만 아니라 이미 발표한 <김문학연재>를 지울 것이고 나의 전부 글을 지우고 영원히 조글로에서 탈퇴하겠다. 왜냐? 내가 독자들을 우롱했기 때문에 필을 접고 탈퇴하는 것으로 독자들한테 사과를 대신하겠다.

만약 사실이라면 김문학 선생은 한국인들의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머리가 돌아도 한참 돌았다. 아울러 같은 조선족으로서 우리 전체에게 치욕을 안겨주는 악행이다.

허나 김문학 선생은 아예 그런 일이 없단다. 그래서 내가 한 번 확인해 보기로 했다.

8월 18일 오후 14시경 필자가 오마이뉴스에 전화를 걸었고 편집부의 성함이 박순옥이란 편집기자가 받았다. “어찌어찌한 용건으로 전화를 드렸고 사실여부확인을 부탁한다.”

8월 19일 14시 42분 박순옥 편집기자께서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아무리 검색해보아도 오마이뉴스는 그런 기사를 발표한 적이 없다는 대답이 왔다. 그러면서 왜 출처를 오마이뉴스라 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김문학 선생도 그런 일이 없다 하고 오마이뉴스도 그런 기사를 발표한 적이 없단다.

그렇다면 태산 씨가 허위로 조작하여 댓글로 올린 것일까? 만약 태산 씨가 자신의 행위가 정당하고 사실여부에 확신이 있다면 기자 이름, 글 제목, 발표일자를 밝혀주기를 바란다. 그러면 오마이뉴스에서 다시 정확한 검색이 이루어질 수 있고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한 가지 남은 것은 만약 오마이뉴스에서 그런 기사를 발표했다면 사실내막에 대한 질실 여부는 김문학 선생이 알아서 명예훼손죄로 형사고발을 하든지. 그것은 필자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

아무튼 이 사건에 관련해 진실은 하나일 것이고 언제든 밝혀질 것이다. 필자는 그 진실이 밝혀지면 다시 논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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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6 ]

16   작성자 :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08-22 20:00:58
김정룡씨가 불쌍해보인다. 김문학이 어느정도의 친일파인가를 정룡씨는 아직 잘 모르고 있는것같다. 정룡씨가 장기간 한국에 거주하고 있고 자연히 일본어문화권과도 떨어져있기에 문학씨가 일본에서 어떤 친일파 얼굴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고있기때문인것 같다. 정룡씨는 우에 태산씨의 증거?를 보고 아마 대단한 충격이였을것이리라... 김문학에게는 일본에서의 얼굴이 따로 있고 조선족앞에서의 얼굴이 또 따로 있다. 김관웅이 평소에 일본쪽과 어느정도 연계가 많으니 문학씨의 친일행적에 가장 일찍이 눈뜬것같다. 우에 오마이뉴스기사가 진짜 출처가 어디인지는 이제 시간이 지나면 차차 알려질것이다. 저게 가짜오마이뉴스던 진짜오마이뉴스던 김문학씨가 수많은 글들을 통해서 친일적인 주장을 해온것은 주지의 사실이다.(이런글들을 정룡씨는 전혀 접하지 못했거나 아주 적게 접했을수 있다) 내가 지금 일본에 있는다면 김문학의 책들을 몇개 주어다가 조목조목 증거를 들이대겠으나 그럴수 없기에 유감이다. 그러나 이 문제가 만약 장기전에 들어가고 점점 더 너른 범위에 알려진다면 문학씨의 모든 친일적인 행위.주장들이 속속들이 폭로될것이다. 몇년전에 동경의 어느 고물서점에서 문학씨의 책을 보았는데(제목도 내용도 다 잊어먹었다), 보나마나 또 허접한 엉터리 내용이겟지하고는 목록만 대충 훑어보고는 더 읽지도 않았었다. 그게 이런때 와서는 좀 후회된다.ㅎㅎ 요즘 새로운 숙제는 우리 모두가, (김정룡씨도 포함해서) 김문학씨의 친일행각을 파고드는것이다. 옛날에는 김문학의 조선족씹기가 숙제였는데 그건 이미 케케묵은 주제로서 파먹을대로 파먹었다. 이제부터는 김문학의 친일행각이 숙제다.ㅎㅎㅎ 왜서 우리는 이런 쓸데없는 숙제만 해야 하는가? 바로 김정룡씨와같은 우매하고 어리무던하고 이해력이 차한 사람들이 더는 저런 엉터리수작에 속지 말기를 바라서이다. 나는 문학씨를 본적도 없고 만난적도 없고 워낙 모르는 사이라 아무런 개인적인 원한도 없다. 다만 하도나 문학씨의 배설물이 많으니 내가 나서서 치우자도 않으면 안되겠다싶어 이런다.
15   작성자 :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08-22 21:10:52
사실 김문학은 김정룡이 이러고있는게 썩 달갑지않을것이다.옴찔옴찔할수 있다. 1.남경대학살문제. 이문제에 대해서 일본내에서도 좌익세력은 잘못된것이라고 승인하고있으나 극우세력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고 딱 잡아떼는등 대립이 심각하다. 일본극우세력의 주장으로는 30만설은 민간인들의 회억록만으로는 안된다, 응당 현대법재판처럼 법적인 공적인 자세한 기록증거가 있어야 한다.그리고 중국측의 소위 증거사진들이 엉터리이고 남경공략전의 시민수가 원체 30만이 안된다 등등으로 30만은 부풀어진 수자이고 따라서 남경대학살문제는 완전히 날조다 하는식의 주장을 하고 있으며 김문학은 거의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잇다.(원체 대뇌사고능력이 한계가 있기에) 2.위안부문제 이문제에서도 일본국내에서는 좌우익의 첨예한 대립이 존재한다. 일본우익세력은 위안부에대해서 일본군부가 직접 관여한 일이 아니고 많은 경우 조선인들이 민간에서 모집하여 군부에 넘겼고 군부 또한 높은 월급으로 돈을 줬다.등등으로 수많은 위안부할머니들의 피의 성토는 못본체하고 있다. 이 문제에서도 김문학은 우익세력의 관점에 동조하고 있다. 그외 한때 안중근을 테러리스트요 뭐요하는것 같던데 언제부터인가 지금은 안중근무슨협회 부회장?을 하고 있다고 하니 요즘 세상은 참말로 요지경이다.ㅎㅎㅎ 하여튼 김문학 김정룡 세대는 중국이 한창 개혁개방을 시작한때 학교다니던 사람들로서 옛날의 고정되고 고리타분한 공산당교육을 받아온 세대이다. 그러다 좀만 자유분방한? 처음 듣는 신선한? 주장에 접하고 보면 이거야말로 세상의 진리이고 금과옥조처럼 보일수도 있다. 나는 문학씨 정룡씨도 본질적으로 그리 나쁜사람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에서 분석한것과 같이 어쩌다 일본우익의 주장과같은 충격적인 주장에 접하고 보면 거기에 흥취를 느끼게 마련이고 또한 자칫하면 거기에 깊게 빠져들수도 있는것이다. 나는 진짜로 두분이 어서빨리 이런 해괴망칙한 일에서 빠져나오기를 바라고 바라는 바이다.
14   작성자 : 두비장시
날자:2010-08-20 10:36:10
김정룡씨 수많은 근거중에 오마이뉴스 딱 하나만 확인 하시고 김문학의 친일행각에 관한 한국의 언론은 모두 김문학반대론자들의 자작극이라고 억지부리시는건 차암~ 신조선족다운 기발하고 기특한 발상입니다.... 위에 열거한 mbc의 pd수첩 등 단단한 돌부리엔 왜 걸리기 저어되시는거죠~? 조선족자유국제학술의 대표무리인 신조선족이시니까 영어나 일본어쯤은 신은죽 먹기일줄 압니다. 연변촌구석의 김문학악담번역에 문제 있으시다고 생각되시면 직접 김문학의 원작을 보시고 정확하고 명확하게 독자들에게 림해 주십시오 . 김문학식학술의 대표주자로서 그 우수정도를 알려야될 의무가 있지 않겠습니까?
13   작성자 : 두비장시
날자:2010-08-20 10:28:34
"일본 우익과친일파들 :이완용보다 더 사랑받는 한국 출신 친일파들" 상위 글은 학술지 말에 2005년 1호에 등재된적 있는 글입니다. 김문학의 친일성연구에 관해서 멍청한 중국조선족 및 외국물 먹는다고 좋아하는 자칭 신조선족들만 몰랐지 외국서는 이미 학술연구까지 벌려왔고 이젠 시끄러워 짚어들기 싫어하는 구닥다리일 뿐입니다.
12   작성자 : 두비장시
날자:2010-08-20 10:25:03
다음은 네이버기사입니다. 일본에서 반한활동 벌이는 조선족 형제(2) 친일파 문제는 과거에만 있었던 것이고 우리와 멀어진 사안이 절대 아니다. 지금 현재에도 되풀이 되고 있다. 과거의 친일파는 역사적 심판으로 끝내면 되지만, 같이 숨쉬고 활동하는 동시대의 친일파 문제는 실로 그 폐해가 심각하다 하겠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 그들의 저서 대부분이 금서로 묶여 당연하다. 일제 때 독립운동을 하시던 선열들의 어려움은 너무나 가혹했음을 실감한다. 친일파들은 막강한 일본의 군대와 경찰의 비호를 받아가면서 활동했으니 이를 막겠다던 독립군 선배님들의 일이 이아니 힘든 조국애의 발로라 할 것인가? 이는 임진왜란이나 정유재란 시의 의병활동보다도 더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허나 조국을 되찾고 한국군과 경찰이 우리 민족을 보호하는 벌건 대낮에도 친일파들이 활개를 치고 있으니 이 아니 답답한 노릇인가? 일제 때나 지금이나 가장 어려운 일은 바로 얼마 전까지도 자기 친구였으며 친척이며 이웃 아저씨였다는 점일 것이다. 같은 민족인 그들을 상대로 일제의 주구(走狗)노릇을 못하게 강제함은 실로 어렵고도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일이 현재에도 벌어지고 있으니 큰 소리로 통곡 할 일이다. 전편에 이어 김 문학, 명학 형제의 “한국인에 고함”을 들여다보기로 하자. ▲ 뒷 표지 내용 ⓒ2003 장팔현 조국을 너무 생각하는 통렬한 한국비판 감정과다로 뽐내기, 거만한 국민성, 비정상이라 할 수 있는 차별, 융통성 없는 경직된 사회의 실태가 차례차례 도마에 오른다... 중국인으로서 민족적으로는 한국인, 일본문화 연구자로서 일본에 온지 8년째, 일. 중. 한 삼국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저자가 처음으로 가능하게 된 비교문화론적 시점이 신선! (저자) ● 왜 한국인은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가? ● 외국인을 질리게 하는 한국자랑 옴페레이드 ● 한국인은 정말로 이 두터운 민족인가? ● 한국인이 노벨상을 타지 못하는 이유 ● 흉내 내기를 경멸하면서도 원숭이 흉내만 내는 불가사의 ● 왜 장애자, 외국인, 못생긴 사람이 차별받는가? ● 중국인보다는 일본인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는 불가사의” 김문학씨는 유학중 우익신문으로 평판이 자자한 산케이신문 장학금도 받았으며 오선화, 최길성(경기 양주출신으로 일본에 귀화한 히로시마 대학 교수이자 김문학과 김재국의 지도교수- 99년 서울서 김문학의 전언), 카세히데아키(“추한 한국인”의 실제 저자) 등 일본 우익인사들과의 교류를 자랑스럽게 떠들던 인물이다. 이제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386세대의 자생 친일파 김 완섭(“친일파를 위한 변명”의 저자)과도 만나지 않을까 예상한다. 김완섭 또한 우익의 거두이자 토쿄 도지사인 이시하로 신타로씨와 면담하는 영광(?)을 맛보았으며 일본 우익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신예이지만 화끈한 일본 칭찬과 일방적 편들기로 누구보다도 눈에 띄는 인물이 됐다. 이젠 한국 욕하면서 우익들의 호주머니를 털기 위해서 어글리 코리언들에 의한 조국비하 경쟁도 불을 뿜을 것 같다. 이들에 의한 책의 출판이나 일본 전 지역으로의 강연으로 조국 헐뜯기가 더욱더 많아질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일본 우익은 친일작가 김문학 형제를 이용하고 이들은 일본 우익을 이용하는 공생관계처럼 보였다. 이들 두 형제에게는 고물가인 일본 사회에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하던 차에 손쉬운 매족(賣族 또는 罵族)행위로 일본 우익인사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대신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민족의 혼을 팔아 치부를 하겠다는 입장이니 이완용과 비교해도 그 행위에는 손색이 없다하겠다. "입 빌려주고 빵 찾는 격이다“ 그러하니 같은 조선족 유학생이 이 두 형제를 일러 "창녀“라 한들 어찌 반박이 가능 하겠는가? 너무나 적절한 표현이라 본다. 일본의 장기는 우리와 다르며 오각형의 패로 되어 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잡아온 패를 자기 패가 수세에 몰렸을 때 재활용한다는 점이다. 고려조의 왜구나 임진왜란시의 예를 보아도 왜인들은 한국인들을 포로로 잡아가거나 돈으로 매수하여 길 앞잡이로 활용하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민족이다.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일본인들이 외국에 일본문학을 알리는 일에는 귀신이다. 바로 외국 유학생들을 불러들여 친일파로 만들거나 그들이 귀국 후 스스로 일본문학을 번역하여 알려지기 때문이다. 바로 김문학, 명학 형제도 잡혀간 장기패에 불과한 것이다. 한국에 있는 일본인들은 미즈노 슌페이씨나 산케이 서울지국장인 쿠로다 가츠히로씨처럼 일본의 국익을 위해 일본에서는 한국을 혹평하고 왜곡하는데 일본에 있는 어글리 코리언들은 무슨 행동들을 하고 있는지 정말로 세살도 안 되는, 젖을 더 먹어야하는 유아들처럼 보인다. 어찌되었든 이들 부류들은 한, 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방해하는 근시안적 인물들이라 볼 수 있다. 일본의 양심있는 식자들은 이 두 형제의 글을 혹평하며 매우 하찮은 한국의 매국노쯤으로 평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은 한, 일간의 우호증진을 꾀하는 것이 아니라, 양식과 양심을 가지고 진정한 교류를 원하는 양 국민 사이를 이간질하는 저열한 인물에 지나지 않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0026283
11   작성자 : 두비장시
날자:2010-08-20 09:56:29
아래는 유명한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장팔현박사가 김문학과 만남이후 쓴 직관적인 글입니다. 또한 『한국인이여, 상놈이 돼라!』로부터 한국, 한국인 매도에 열을 올리는 중국동포가 있으니, 바로 김문학과 그의 동생 김명학이다. 김문학은 중국 심양출신으로 윤동주 시인이 유학했던 쿄오토의 도오시샤(同志社)대학 석사과정과 히로시마대학 박사과정을 마친 인물이다. 99년 서울에서 만났을 때 필자에게 일본으로의 귀화를 자랑스럽게 얘기하던 자칭 한.중.일 문화비평가이다. 이젠 정말로 일본귀화를 신청했는지, 일본 서점에 둘러보니, 그동안 한국만 비난하던 자세에서 벗어나 지엄한 중국비판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친일파들은 일본 우익인사들과 자주만나면서 한국 비난에 대한 연구를 하는지, 그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들 매국노 강사들은 우익인사들과 함께 전국을 돌며 일본국민들에게 한국, 한민족 비난의 열변을 토한 대가로 빵을 구하고 있으니, 이들을 일러 ‘길거리 여자들’과 같은 부류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들의 강연은 1년 스케줄이 짜여 있을 정도로 빡빡하다고 전해들은 적이 있으며, 필자가 교토에 살 때에도 오선화 강연 전단이 돌 정도였다. 이외에 자생친일파로『친일파를 위한 변명』과『창부론』으로 비딱한 주장을 일삼던 김완섭씨도 합류하여, 이시하라 신타로오 도쿄 도지사를 만나 따듯한 환대를 받으면서, 일본우익의 애완견 노릇을 자처하고 있다. 그의 서적들이 일본어로 번역 출판되어 베스트셀러에 이르는 등 자못 ‘현대판 친일파’의 대형 노릇을 하고 있다. 그는 정통파 친일파인 오선화나 김문학보다 늦게 친일파 일원이 되었으나, 화끈한 매국적 발언과 주장으로 일본 극우인사들에게는 정말로 소중한 이완용 이상의 인물로 인식되고 있다. http://cafe.daum.net/hanryulove/KTsc/2295?docid=5sb4|KTsc|2295|20041223124226&q=mbc%20%BD%C5%C4%A3%C0%CF%C6%C4%20%B1%E8%B9%AE%C7%D0&srchid=CCB5sb4|KTsc|2295|20041223124226
10   작성자 : 두비장시
날자:2010-08-20 09:45:26
김문학 아직도 이런 능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슬쩍 얼버무리는 습관 아직도 못 버리셨군요 . 2006년 8월15일 mbc피디수첩에서 광복절을 맞으며 방영한 프로입니다. 'PD수첩'은 이날 방송에서 오선화외에 "식민지 시대에 조선인들은 아무도 독립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고 일본군이 되기 위해 조선인들은 혈서까지 써야 했다"는 주장을 일삼고 '친일파를 위한 변명'책을 쓴 작가 김완섭과 최길성, 김문학 등 '제2의 오선화'로 불리며 신친일파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주장과 행태들도 조명했다.
9   작성자 : 펌글
날자:2010-08-20 02:11:24
뉴욕조선족통신에서 펌함 피안 [2010/08/19] [(니카)단독]진실을 말하는 월경하는 자유지식인 김문학인터뷰 “김문학은 김문학일 뿐이다!” 한국오마이뉴스 사칭 악성루머 대응하는법, 프랑스작가 대듀마의 명언 인용 “도도한 강물에 한두사람이 아무리 줄기차게 방뇨를 해댄다 하더라도 강물이 오줌이로 변하지는 않는다” '김문학 반대론자'들이 한국 '오마이뉴스'를 사칭하여 퍼뜨린 악성루머가 사이버세계를 부쩍 달구자, "내가 만난 김문학"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는 중인 재한 조선족 칼럼니스트 김정룡씨가 "만약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다시는 글을 쓰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였다. 이와같은 루머는 김정룡씨가 시리즈를 발표하고 있는 중국 조선족 인터넷 통신매체인 '조글로'에서 '태산'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이 댓글로 올리면서, 일파만파로 퍼졌다. 이에 대하여 직접 오마이뉴스에 연락하여 뉴스의 진위에 대하여 확인한 김정룡씨는 8월 18일 오후 직접 오마이뉴스에 전화를 걸었고 확인결과 이 뉴스는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본지는 직접 재일 조선족 학자 김문학선생의 말을 들어보았다. 문: 오마이뉴스로 사칭한 뉴스가 떠돌고 있는데 대하여 알고 있는가? 답: 팬들과 독자들이 제보해서 알았다. 문: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 10년에 걸쳐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나 개인에 대해 여러 가지 행태와 목적, 의도로 관심, 주목하고 있는데 대해 당사자인 나는 다만 감사할 따름이다. 그런데 때론 어처구니없고 당혹할 때도 가끔 있다. 문: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답: 나는 진짜 요미우리 신문사에 “야마이노특보”란 잡지가 있는 줄도 모르며 이 잡지사의 인터뷰를 받은 적은 더구나 없다. 거두절미하고, 이 소식은 100% 날조, 위조이다! 솔직히 내실을 잘 모르는 광범한 독자 제현들이 보면 진짜 내가 이런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했다고 믿겠다싶으니 모골이 송연해진다. 이 '뉴스보도'가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오마이뉴스가 왜 내 개인에 대해 이런 무중생유, 무근무실의 보도까지 날조해가면서 나를 '악자'로 몰아붙이는지 모를 일이며, 그게 진짜 오마이뉴스의 보도가 옳기나 한지도 의문이다. 그래서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서도 나는 부득이 이 무근무실의 소식이 날조임을 밝히는 바이다. 문: 잘 알았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에 전하고 싶은 말은 없는가? 답: 김문학은 여전히 김문학일 뿐이다! 진실을 말하는 월경하는 자유지식인, 이게 나다.
8   작성자 : 우매함을 타독이는
날자:2010-08-20 00:48:36
요시다 쇼우인을 사랑하는 남자의 독백! 술을 언급하면 천하 무적. 막말에 살아있다면, 내 인생 바뀐 것일까? 2006 년 11 월 05 일 또한 김씨는 "중국이라는 건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약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반대로 상대방이 저자세라고, 어디까지 공격해 나갈 것입니다"고 지적했다. 정론이다. 확실히 비슷한 것을 미국의 키신저도 말하고 있던 것이다. 井沢 김씨 두 사람의 지적, 앞으로의 대 중국 외교의 중요한 힌트가 있다고 생각했다. 어쨌든 여기가 용인하지 안된 것이다. 철저하게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 유지하여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을 존중하는 일본인은 이렇게하는 것이 꽤 어렵다. 그래서 외교가 꼭지에서 중국 してやら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김씨의 주장을 알았지만 중국 출신이면서도, 그냥 친일적인 사람 의 책은 처음이다. 일본을 제대로 이해 해주고 있으며, 중국 측의 과실도 제대로 지적하고있다. 한국인 呉善花 씨와 좋은 김씨와 좋은 친일적인 아시아인의 존재를 알고, 매우 기쁘게한다. 이런 사람이 아시아에 많이 늘었 주면 더욱 안심하고 살 세상이 될 거라고 생각인데
7   작성자 : 우매한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08-19 23:55:33
[중국인에 의한 중국비판] 낮에는 비교 우열 론 - 동아시아 "내분"를 超克하는 방법 당신의 중국 모습과 일본인 모습은 근본적으로 틀리다! 획기 일 사이 상호 큰 반성! "강대한 중국"허약 실상 "섬나라 일본"의 부드러운 문화의 힘. 중국 외교부가 가장 주목하는 책. 제 1 장 부드러운 일본의 문화 능력 (부드러운 일본인과 일본 문화; 왜 일본은 오늘도 한중 근대화의 스승이 될 수 있을까; 일본은 왜 항상 "불사신"행운을 내린 지) 제 2 장 굳은 중국 취약점 (중한 경직된 이념의 위험; "일본"일본과 "모듬"중국; 정치적인 동물 중국 한국인과 비정치 동물의 일본인; "아내도 적을 수 "라는 중국인 すさまじさ; 중국의 붕괴는 경직 문명의 필연) 제 3 장 일 사이 비교 우열 론 (일 사이 민족성의 우열 비교; 중국의 반대로 문명의 전통적인 체질; 한국인은 왜 "반일"달리기가; 빨아되는 일본과 일본인; 중국 한국의 역사 왜곡 ) 제 4 장 동아시아의 "내분"를 超克 방법 (세계사적인 역사관을 수립하라; 한중일은 아시아를 위해 역사 문제를 포기하라; 중국 한국 약한 내실; 반복, 반복, 자기 주장 전략; 교육 강국 일본의 대 전략; 일본인의 국민성 개조 안)
6   작성자 : 우매한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08-19 23:51:52
第三の母国 日本国民に告ぐ!―日本に帰化した韓国系中国人による警世的日本論
5   작성자 : ㅎㅎ
날자:2010-08-19 18:53:09
김문학선생이 친일을 멋있게 했구먼! 날조분자들두 멋있구먼. 이런 종류의 글을 믿는 사람들이야말로 머리가 돌아간 사람!
4   작성자 : 한마디
날자:2010-08-19 18:47:35
먼저 김정룡씨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진실이 정확히 밝혀지도록 수고해 주십시요. 태산씨도 진실을 밝히는데 수고해 주십시요. 김문학씨도 일본우익언론과의 인터뷰라는 글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혀 주십시요.
3   작성자 : 태산
날자:2010-08-19 18:44:31
글을 퍼오면서 서두의 "연변 조선족 출신으로....." 이 부분의 "연변" 두 글자를 삭제 하였음. 심양 조선족 출신이 연변 조선족 출신으로 나오니 언짢아서... 하기사 많은 한국인들이 조선족 하면 연변을 떠올리니 그럴법도 하지만
2   작성자 : 태산
날자:2010-08-19 17:55:36
다음 카페 "한류열풍사랑"에서 퍼옴. http://cafe.daum.net/hanryulove/8pfm/15623?docid=5sb4|8pfm|15623|20070119143842&q=%BF%E4%B9%CC%BF%EC%B8%AE%20%BD%C5%B9%AE%C0%C7%20%BD%C3%BB%E7%C0%E2%C1%F6%20%BE%DF%B8%B6%C0%CC%B3%EB%20%C6%AF%BA%B8&srchid=CCB5sb4|8pfm|15623|20070119143842 여기에도 있음. http://coo2.net/bbs/zboard.php?id=con_5&no=1559
1   작성자 :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08-19 23:50:25
당신의 중국 모습과 일본인 모습은 근본적으로 틀리다! 획기 일 사이 상호 큰 반성! "강대한 중국"허약 실상 "섬나라 일본"의 부드러운 문화의 힘. 중국 외교부가 가장 주목하는 책. 제 1 장 부드러운 일본의 문화 능력 (부드러운 일본인과 일본 문화; 왜 일본은 오늘도 한중 근대화의 스승이 될 수 있을까; 일본은 왜 항상 "불사신"행운을 내린 지) 제 2 장 굳은 중국 취약점 (중한 경직된 이념의 위험; "일본"일본과 "모듬"중국; 정치적인 동물 중국 한국인과 비정치 동물의 일본인; "아내도 적을 수 "라는 중국인 すさまじさ; 중국의 붕괴는 경직 문명의 필연) 제 3 장 일 사이 비교 우열 론 (일 사이 민족성의 우열 비교; 중국의 반대로 문명의 전통적인 체질; 한국인은 왜 "반일"달리기가; 빨아되는 일본과 일본인; 중국 한국의 역사 왜곡 ) 제 4 장 동아시아의 "내분"를 超克 방법 (세계사적인 역사관을 수립하라; 한중일은 아시아를 위해 역사 문제를 포기하라; 중국 한국 약한 내실; 반복, 반복, 자기 주장 전략; 교육 강국 일본의 대 전략; 일본인의 국민성 개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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