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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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웅 닮은 김광림
2010년 10월 09일 01시 03분  조회:6593  추천:11  작성자: 김정룡
 



김관웅 닮은 김광림



 한 편의 글을 쓰는데 제목이 참 고민이다. 이번 글의 제목을 이렇게 달아도 되는 것인지? 어떤 면에서 보면 김관웅교수는 자신의 소신 하나만 굽히지 않은 불굴의 정신소유자이고 그래서 앞서 글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친하고 싶다는 심경을 고백하였다. 그러나 김광림 박사(이하 김박사라 칭함)는 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행위가 영 맘에 들지 않아 김관웅교수를 닮았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김박사의 글 방식 및 내용 서술에 있어 비슷한 점들이 많아 많은 고민 끝에 이 제목을 선택하게 되었다.


 지난여름 김문학 선생이 한국에서 <조선인의 사상과 성격>이란 책을 번역출간을 할 때쯤 김박사는 조글로에 그의 일본어서적을 번역해 올리겠다고 하였다. 전자는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든 조선총독부시절 일본인의 시각(러시아를 비롯한 다른 나라 사람들의 평가도 조금 포함되어 있음)으로 쓴 글이 1927년 일본어로 출간되었는데 한국에서 모르고 있는 것을  발굴하여  한일합방100주년 맞아 한국에서 출판하게 되었다. 이에 비해 후자는 자신이 발굴한 책도 아닌 남의 서적을 번역하여 조글로에 올리겠다고 하였다. 당시 필자는 동대박사이고 세계학문의 본산지인 하버드 어쩌고 스스로 자랑을 늘여놓으시는 위대한 김박사께서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이런 짓거리를 기획하고 있을까? 의문이 아닐 수 없었다.


 김박사는 새롭게 불어치고 있는 ‘김문학현상’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구원투수’로 자칭하였다. 그런데 그 자신이 고백하였듯이 이유도 충분치 않는 어떤 이유로 그만두겠노라 성명을 발표하고 김문학 선생의 표현처럼 자라목처럼 쏙 들어가더니 허구한 날 자루에 갇힌 송곳처럼 불쑥 튀어나와 ‘내가 공정한 심판원으로 나서야겠다.’고 자청하고 다시 쓰기 시작하였다. 솔직히 필자는 김박사의 공정심판역할에 많은 기대를 걸었었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


 1990년대 중반에 중국축구계에서 발생했던 사건이다. 당시 사천성 성도의 축구열기가 전국에서 으뜸이었다. 그러나 사천팀은 강급위기에 몰리게 되자 축구협회의 입김에 의해 성도에서 열린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홈팀을 구하기 위해 연변팀을 지게 만들었다. 적당히 암묵적으로 지게 조작하여도 모르겠으나 경기시작휘슬이 울리자마자 아예 연변팀을 공을 차지 말라는 식으로 5분 동안 무려 대여섯 장의 카드를 흔들었다. 눈치 챈 연변팀 선수들이 아연실색해 공을 차지 않으려 하여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필자는 김박사의 행위가 꼭 마치 그때 주심을 맡았던 심판원 같다고 평가하고 싶다. 처음부터 김문학비판을 목적으로 출발하면서도 진실을 들먹이며 공정한 심판원으로 자신을 그럴듯하게 포장하였다는 것이다.

 
 자아~, 영양가 없는 부질없는 말을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올 해 들어 김관웅교수가 김문학저작 중 하나를 골라 목록을 나열하고 “봐라! 이래도 김문학이 일본군국주의주구가 아니란 말인가!” 고 목청을 높였고 사이트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필자는 당시 깜짝 놀랐다. 내가 흠모의 심경을 품었던 분이 이런 방식으로 글을 쓰다니? 그 후 김관웅교수는 여러 분이 지적하였듯이 고군분투하면서 이성을 잃고 김문학과 그의 나팔수들이 모두 불알 찬 갈보라고 욕하였고 그래서 필자가 저질이란 표현을 사용하였고 그때부터 본래 계획에 없었던 김관웅교수에 대해 쓰기 시작하였다.


 김박사는 스스로 김관웅교수와 자신이 비교문화전문가라 자랑한다. 그렇다면 세인을 설득시킬만한 비교문화에 대한 글을 한 편도 보이지 못하면서 김관웅교수를 모방하여 유순호 선생이 비웃었듯이 연길서시장난전을 방불케하는 식의 목록나열을 잔뜩 늘여놓고 거기다 이래서 김문학이 친일분자라 욕먹는다는 내용의 말미를 달아놓았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김박사가 스스로 비교문화 전문가이고 동대박사이자 하버드에 계신다면 그 신분에 걸맞지 않게 나만의 작품 한 편도 보이지 못하면서 아울러 쓴다는 글 수준이 기껏해야 남의 작품목록나열이나 하고 또 <김문학이 욕 먹는 이유>에서 자신의 독특한 견해가 하나도 없이 10년 동안 ‘김문학현상’ 찬반론의 비판 글들을 베껴다 옮겨놓고는 마치 자신의 주장과 견해인 듯 위장하는 그 작법이 여느 고등학생의 수준에 비하기도 아까울 정도라는 것이다.


 김박사에게 한 가지 묻고 싶다. 당신은 스스로 굉장히 위대하다고 여기는데 글을 얼마나 쓰고 발표해보았는가?


 김박사가 조선족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사이트에 올라와 함부로 사람을 무지의 맹신이요, 질투요, 거기다 소인배처럼 제 속을 짚어 남을 반대급부를 노린다느니, 해외연대 어쩌고 공격해서 하는 말인데, 당신은 조선족사회의 신문, 잡지, 인터넷에 글을 얼마나 쓰고 발표해보았는가?


 솔직히 지난해부터 김박사가 조글로에 글을 올리기 시작해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는데 아마 다른 사람들도 필자와 같은 인식일 것이다. 조선족사회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김박사이기에 스스로 동대와 하버드를 들먹이고 비교문화전문가를 자랑하는 전략을 쓰게 되었다는 것이 여러 독자들의 생각이다.


 자랑은 자유이므로 더 이상 논할 것도 아니요, 허물이 아닐 수도 있다. 다만 자랑이 돋보이게 글 수준이 높으면 그 누구도 탓할 사람이 없고 모두 내심으로 탄복한다.


 중국어 속담에 여인들은 머리칼만 길었지 견식이 짧다는 말이 있듯이 김박사는 동대박사이고 비교전문가이고 학계에서 흠모하는 하버드를 자랑하는 요란만 한바탕 떨었지 내실을 세인들에게 보여준 작품이 없지 않는가? 요즘 그러한 작품으로는 당신의 명성을 입증하기는 역부족일세! 유순호 선생과 필자는 조선족사회에 수많은 글을 발표하였고 어느 정도 독자층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누구를 무지하게 맹신할 발바닥 수준도 아니고 누구를 질투할 그럴 소인들이 아니다. 하물며 조선족사회에서 글로 말하자면 까마아득한 후배이고 겨우 몇 편의 글을 발표하고 거기다 수준도 그닥지 않은 김박사를 질투한다는 발언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구나는 애숭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만약 김관웅교수께서 질투라는 발언을 하신다면(물론 그 분의 신분으로 그럴리가 없지만) 어찌되었던 인생의 대선배이시고 학식이나 실제 발표한 글로 말해도 우린 그 분의 발바닥에도 못 미치기 때문에 찍소리 한마디 하지 않겠다. 허나 이름도 없는 ‘머리칼만 긴 여인네’가 불쑥 나타나 질투를 들먹이니 참 소 웃다가 꾸레미가 터질 일이다. 나는 우리선조들이 이 속담을 지어낸 것을 대단히 감사드리고 싶다. 이럴 때 써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김박사는 김문학이 욕먹을 짓을 하였으니 김관웅교수와 자신이 비판하는데 왜 유순호와 김정룡이란 두 사람(사람이란 표현은 김박사가 사용했던 것임)은 무지의 맹신으로 자기 네 두 둘을 비판하는가고 투정질한다. 필자는 김문학 선생의 일부 작품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따라서 욕먹을 부분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필자는 김관웅교수가 김문학을 비판한 것 자체에 대한 비판을 한 적이 없다. 다만 문혁식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고 일부 과격한 표현 심지어 신분에 걸맞지 않는 저질적인 표현을 비판하였고 그릇문제도 작년 유순호 선생과의 주고받음에 있어서 그런 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체신을 까먹은 행위가 안타까웠다는 속심을 털어놓았던 것이다. 김박사는 이 문제에 있어 뭐가 배 아파 그토록 팔자를 못 마땅하게 여기고 무지의 맹신이니, 질투이니, 생각도 해보지 못한 반대급부효과이니, 대리만족이니 하는 언사들을 동원하여 함부로 사람 잡이를 하려 드는가?


 독자들은 김문학비판은 김관웅교수 한 분이 고군분투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김박사는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자기 자신의 이름을 슬쩍 끼워놓고 나도 김문학을 비판하노라고 자랑한다.


 필자는 인생의 선배로서 또 인터넷 글 선배로서 김박사에게 충고하고 싶다.


 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이 있고 하고 싶어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더욱이 김박사는 하버드에 계신다면 얜칭도서관에 쑤셔 박혀 할 일도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하도 밥 먹고 할 일이 없어 이 일반사회인이 올리는 글에 들어와 편수나 세고 있으니 참 뭐라 말해야 할지? 자신의 자랑은 이젠 그만하고 아무리 욕을 호되게 먹는 김문학이지만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겠다는 결심과 실제행동만은 따라 배우는 것이 어떨까? 그렇지 않고 허구한 날 할 일이 없어 조선족사이트에 들어와 남의 작품이나 평가하고 지저분한 말만 늘여놓는 것이 정말 신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사명감? 김박사의 사명감은 요즘 같은 행위로 보여줄 것이 아니라 나만의 작품으로 승부를 거는 것으로 치고 나아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싶으면 인터넷생리부터 터득하라고 충고하고 싶다. 동대박사출신이니 이쯤 말하면 알아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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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8 ]

18   작성자 : 너 할배
날자:2012-06-17 08:02:19
정룡아, 참 너도 할이이 없는 놈이구나.
입은 만악의 근원이네라.
입조심하라. 뒈지기 전에.ㅉㅉㅉㅉ
17   작성자 : 老바디
날자:2010-11-15 09:16:06
참고로 저 역시 할일이 없어서 조선 싸이트에 들어 온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좋은글 또는 좋은 정보를 보기 위하여 연결한것 뿐입니다. 조글로에 가입하시고 즐겨 찿는 많은분들의 인격을 조금이나마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16   작성자 : 老바디
날자:2010-11-15 09:11:58
말끝마다 하버드... 동경대...를 말씀하시는데 학위에 대한 자궤감이 있는것 처럼 들립니다. 문학 또는 문화 비평가라면 당현이 객관적 또는 주관적 비평을 해야하며 학자라면 그 비평을 받아들일 마음을 가져야 한다 생각 합니다. 태평양전쟁과 일본 강정기를 직접 몸으로 느낀 그것도 조선과 중국에서 느낀 재중동포가 일본에서 일본 우익단체들의 대변인것 처럼 활동하시는데 어느 학자 또는 일반인들이 가만이 있을것 같습니까. 전쟁후 오늘 이날까지 피해국(國)에게 진정한 사과의 한마디 없는 국가에 정당성을 부여 하려고 하는 학자를 학계에 선배란 이유로 비평하지 말라는 말같이 들립니다.
15   작성자 : ???
날자:2010-10-13 03:48:15
저기 우에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님은 잘 알아보시기 바람다 고중떄 강간범? 어디서 들은 소림니까? 난 어디서 그게 김호웅이라고 들었슴다. 어쨰 다른사람에게 가서 붙었는지?
14   작성자 :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10-12 17:23:59
나는 누구인가고? 나는 전문 우매한 자를 타독여서 깨우쳐주는 사람임. 그리고 자꾸 이렇게 일회성닉으로 나서는 사람에겐 이후엔 무시하겠습니다. 그렇게도 자기에게 자신심이 없습니까?
13   작성자 : 조선족
날자:2010-10-12 16:12:21
다른 사람은 우매한자이고 당신은 그럼 무슨 자인가? 네임도 정말 수준높게 다네!
12   작성자 :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10-11 19:51:30
고중때 강간범? 나도 예전에 어디선가 비슷한 소문 들은것 같으루 하긴 한데... 뭐 그래도 별로...역사상 문학가.예술가들이 불륜하고 동성애하고 바람쓰고...아주 많지무...ㅎㅎㅎ
11   작성자 : 수노의 더러운 본성
날자:2010-10-11 19:41:54
동네 할머니 댓글은 수노 글임다. 소문에 고중때 더러운 행실로 공안에 잡혔담다. 이자의 창녀론 노쳐녀론에 그런 더러운 행실이 다 드러나옴다.미국땅에 있으니 이제는 지구를 망신시키고 있슴다. 더러운 주둥아리, 더러운 본성을 개게도 떼주지 못함다.
10   작성자 :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10-11 19:31:11
내보기에 학식으로 점수를 매기면 이렇다. 1등; 유순호.김광림.김관웅. 2등; 김무학 3등; 김정룡 인간성으로 점수 매기면 1등; 김광림. 2등; 김정룡 3등; 김관웅.유순호. 4등; 김무학
9   작성자 :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10-11 19:26:51
우에 야랑자대님 댓글은 동네 할머니들의 수다 같구나...ㅎㅎㅎ 이번 조글로 김무학 대논쟁은 이젠 별 볼일 없다는것으로 풀이하겠소.
8   작성자 : 야랑 자대
날자:2010-10-11 15:54:47
역시 김문학은 김문학이다. 김관웅이나 김관웅을 닮은 김광림이나 100년을 악전고투해도 따라잡기는 어려울걸... 갈길 바쁜 나그네의 바지가랑이에 매달려 그만 성가십게 굴었으면 좋겠다... 심술도 질투도 유분수지... 누구 말마따나 그것도 비슷하게 따라잡을때 통하는 말이고 이건 그야말로 하늘과 땅차이로다. 개똥벌레가 하늘의 달을 쳐다보면서 나도 불빛이 있노라고 앵앵거리는 꼴밖에 더 되겠나... 특히 이름한번 나보자가 선배 학자를 물고늘어지는 김광림이라는 유콤렉스 (유명콤플렉스 간략) 는 더 가관이였지. 정말 동경대 박사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친구였다. 하고 거창하게 제목을 달아놓고 썼다는것을 보았으며 1: 작품들 제목이나 잔뜩 주어오고 2: 목록이나 잔뜩 배렬하고 3: 어째어째서 욕을 먹는데....본질에 대한 원인규명은 하나도 없고 4: 여기저기서 날자를 뒤져 누가 먼저 불질했는데 5: 황우석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처럼 김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둥 6: 김문학을 좋아하는 아무깨는 선후로 몇편이나 맹신하는 글을 썼고 7: 미국 어느 구석에서 운영되는 싸이트 주인장 량반은 바빠났다는둥 8: 어떤 댓글은 혹시 김문학의 처가 단것이 아닌가 의심된다는둥 9: ............................... 아서라, 고만하자 동경대학에서 박사나왔다는 량반이 수준이 너무 발바닥이였다 김관웅을 닮았으면 뭔가 좀 내놓을거라도 있고 남 물어야지 이건 완전 빈퉁재 요란형이고... 글수준을 보면 김정룡이 선생했다는 연변일중 3학년 수준에...
7   작성자 :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10-09 09:35:48
4.김광림교수는 동경대학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분입니다. 일본에서 이러한 자리를 차지하자면 그만큼 뼈저린 연구활동을 통해 엄격한 학술논문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김무학처럼 [석박사과정 수료]만 할수 있습니다. 그런 엄숙한 학술논문을 왜 이런 조글로같은 사이트에다 내놔야 합니까? 만약 할수없이 그런 논문들을 여기에 올려놓는다면 이번엔 당신은 또 어떻게 풍자비방할것입니까? 김정룡씨...휴...이젠 이런 앙탈은 더는 그만둡시다...
6   작성자 :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10-09 09:06:47
1.이젠 동네아낙네 수준의 횡설수설로 나오는구나... 2.김정룡씨 아직도 모르고 있는듯 한데 사실 김무학은 일본조선족사회에서 완전히 부정된 자입니다. 이젠 설자리도 없습니다.하여 조선족사회에서 강연이고 뭐요 한번도 못하고 있습니다. 몇년전에 조선족대개조론을 썼을땐 그래도 재일조선족사회는 찬반양론이 있었습니다.그래서여기저기서 강연초청도 하고 그랬었지만 그후 일본우익들의 대변인 노릇을 시작한 때부터는 완전히 설자리를 잃은것입니다.재일조선족사회의 분위기가 이러합니다. 3.이 글에서도 또 [김무학 60책 출판]을 앞에 내세우고 있는데 사실말해서 김무학의 책들은 다 小兒書급의 소책자들로서 그것마저도 재탕삼탕 해먹고 있으며 거기에 그 내용들은 다 일본 극우애들의 주장들을 그채로 베껴온것들뿐입니다. 김무학 자신이 연구발굴해낸것들은 꼬물만치도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김무학이 출판했다는 그 60책의 제목리스트 손에 쥐고 있습니까? 이 조글로에 그 누구도 없다고 봅니다.맹신을 하지 맙시다.김무학을 추켜세우겠으면 우선 김무학에 대해 잘 알고 덤벼드십시오. 안그러면 당신 어느땐가 후회할때가 있습니다.
5   작성자 : ehRl
날자:2010-10-09 08:47:53
김정룡=유순호
4   작성자 : ehRl
날자:2010-10-09 08:43:31
닮았다 생김생김은 천차 만별이 여도 남을 죽이는데는 백프로 유순호와 닮았다.. 닮았다기 보다는 복제품이라 해야 더 정확 할것 같다..
3   작성자 : 점수
날자:2010-10-09 07:58:30
김정룡선생의 칼럼과 아주 흡사한 스찔의 칼럼니스트가 한국에 있습니다. 김정룡선생 본인은 알고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그분 칼럼을 많이 읽고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따라가는것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한국일보 정치평론가인 손호철입니다. 한번 기회나실때 이분 검색해보시고 이분의 칼럼들을 두루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분이 과거에 손한규(지금 새로 당선된 민주당 대표)를 신문에다가 손벽돌이라고 불러서 하마트면 소송까지 당할번 했지만, 손벽돌 그 자신은, 그래 내가 손벽돌이 맞다, 벽돌같은 짓을 했다고 승인했다고 합니다. 손호철과 손학규씨가 대학 동문이었던가 봅니다. 손학규씨가 선배였다고 그러네요. 오늘 읽은 김정룡선생의 칼럼 내용은 함구하고 제목만 가지고 몇마디 하겠습니다. 칼럼 제목으로써는 정말 명창입니다. 최고로 멋진 제목을 지었습니다. 그대로 요해를 찌르고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문학작품이라면 제목을 좀 다르게 지을수 있습니다. '발가락이 닮았다'는 한국의 유명한 단편소설을 알지요? 김정룡선생은 이 칼럼을 그냥 '닮았다'고만 했더먼 '발가락을 닮았다'는 소설의 제목을 이기고 갑니다. 제목 한마디에 누가? 누구를? 무엇을? 닮았을가는 물음표를 세개나 던지고 가니까요. 그러나 칼럼 제목이니 '김관웅을 닮았다'고만 하고 제목에서 김광림을 뺐더라면, 물음표 두개를 던지고 갑니다. 누가? 무엇을? 입니다. 그러나 '김관웅을 닮은 김광림'이라고 해놓으니 물음표는 하나 뿐입니다, 무엇을? 그래서 이 칼럼의 제목을 두개 더 보태서 점수 매긴다면: 닮았다- 100점 김관웅을 닮았다- 85점 김관웅을 닮은 김광림- 60점이 되겠습니다. 제목부터 제대로 달라고 의견을 발표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2   작성자 : 이송
날자:2010-10-09 06:12:10
김정룡선생:"박사"가 뭐고 "교수"가 뭔지 알고 말합니까?박사도 교수도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물론 올릴수는 있지요.인터넷에 글을 올리는것이 아주 대단한 수준으로 여기는데 그런것 같고는 교수는 커녕 박사도 못됩니다. 세상물정을 알고 언론을 발표하십시오.조선족 문인들의 수준을 남들이 웃을수 있습니다.망신잊비요 김문학에 대한 비판을 그 어떤 학술문제로만 보지 마십시오.그 어떤 력사시기나 혹은 그 어떤 국가나 민족내부에 매국매족,한간주구가 생기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우리의 임무는 그들을 폭로하고 배격하고 영향을 숙청하는것입니다. 김광림교수가 이런 글을 쓰기 시작한것은 바로 이런 뜻이라 생각합니다.
1   작성자 : 품위를 지키자
날자:2010-10-09 04:32:11
무엇보다 먼저 김정룡씨는 제목의 품위부터 지키시오. 점점 제목부터 시작해서 저질로 저질로 가고 있오.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니 끝없이 나락으로 타락하는 것같구려. 지금 조선족에는 당신같이 김문학을 지지하는 자는 소수에 불과하오 여기에는 김광림선생의 공로가 컷오. 동경대 박사고 하버드대 방문학자, 일본대 교수 등의 타이틀은 김광림씨로 하여금 더욱더 김문학을 덮은 거짓을 파헤치게 만드는 사명감을 주는 것이요. 당신은 품위를 지키는 교양부터 배우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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