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이맘때(2012년 4월) 연길시 공항의 택시 운영을 질타 하며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바로 어재밤 북경발 연길도착 후 공항에서 택시 탑승에 느낌점을 적고자 합입니다.
우선 연길시 택시를 말하기전에 이번 출장은 상해, 북경 공항을 두루 걸쳐왔기에 먼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해 푸동 공항에서 탄 상해 택시는 말 그대로 친절 그 자체였습니다. 공항 공안들이 공항 이용 승객들 하나하나 챙기면서 목적지 거리와는 상관 없이 택시를 안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많은 한국인들이 상해 택시는 한국보다 더 좋타고들 합니다. 북경 역시 공항의 공안들이 이용객들 하나 하나 챙기며 택시를 안배했으며 심지어 택시 차 번호를 적으며 목적지를 썼습니다. 여러 모로 보아 국내외 관광객을을 위한 시 정부의 배려를 느낄수 있습니다. 작년(2012년)에 비해서 더 좋은 서비스로 상해, 북경의 첫 인상을 좋게하려는 시 정부의 배려와 발전 하려는 노력을 느낄수 있는 행정이였습니다.
북경발 연길행 비행기의 연길시 도착은 밤 11시 50분. 밤 10시에 북경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전 같이온 일행에게 "연길에 도착하면 또 택시 기사들과 전쟁을 치루어야 하겠지..."란 푸념을 떨며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저의 예상은 조금의 차이도 없이 적중했습니다. 물론 그시간에 공항 공안들은 택시 승강장에 두명이나 있었습니다. 두대의 택시에 승차거부를 당한 저는 옆에 서있는 공안이 들으라고 일부러 큰소리로 "도대체 연길시 교통대는 뭐하는 거야!!!" 하며 큰소리를 질렀습니다. 못들은 척 하시더군요.
잠시후 전 또 다른 택시기사의 손에 이끌려 차례를 기다리는 택시중 멘끝에서 3번째 택시에 올랐습니다. 텍시 기사왈 5분안에 떠날수 있다고 하더군요. 전 택시 안에서 3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앞줄에 서 있는 텍시들이 나갈때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더군요.
택시 안에서 느낀건 자가용을 가지고 마중나온 사람들 빼고 나머지 사람들 모두 커다란 짐을 들고 공항 밖으로 걸어 가는 거였습니다. 공항안에 있는 택시들과 흥정하는것이 싫어서 모두들 짐을 들고 공항 밖으로 나가서 지나가는 택시를 타는거였습니다.
택시를 타고 오면서 느낌점은 타 도시들은 지금도 연길보다 발전했지만 더 나은 도시 발전을 위해서 여러 모로 노력하는대 우리 연길은 변함이 없구나....
적은 위로가 될지는 몰라도 연길은 그래도 꾸준하게 연길 첫 방문객들에게 안좋은 첫인상을 변함없이 꾸준하게 심어 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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