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4일은 24절기중 하나인 립하와“54”청년절이 겹친 날이다.27도 고온도 아랑곳하지 않고 랑만산악회 20명 일행은 씩씩하게 민들레꽃이 활짝 핀 길을 따라 연록색 옷을 입은 소나무수림을 가로지나 신비한“石海”에 이르렇다.
장백산산맥은 30만년전에 형성되였다고 한다. 만약 오도촌의“石海”도 장백산맥에 속한다면 그의 력사도 유구할것이다. 지질전문가들의 최종감별에 따르면 이 “石海”는 적어도 백만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깊이가 100여메터나 되므로식물이 자랄수가 없다고 하는데 돌들사이의 이끼가 백만년 “石海”에 생기를 안겨주고 있다.
“石海”는 산절반에 분포되여 있고 총면적이 100헥타르에 달하며 일망무제한 돌들이 대부분 흑색이나 흑갈색을 띠고 있으며 구멍이 숭숭하고 네모나고 둥근 돌에는 이끼가 덮혀있었다.
많은 맴버들이 처음으로 이렇게 웅장한 지질장면을 목격한지라 저도몰래 감탄도 토해내고 “石海”에 몸 담그고 사진도 남기면서 돌아갈념을 하지 않았다.
듣는 바에 의하면 이곳을 풍경구로 개발한다고 하는데요 당분간은 이렇게 멋진 자연경관을 우리 등산인만 만끽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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