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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상하이 서울에서 두시간거리 경제생활권 –부산
2014년 05월 25일 21시 08분  조회:7207  추천:9  작성자: 리수산
[부산일기]--10
베이징 상하이 서울에서 두시간거리 경제생활권 부산
                          저자:이수산(중국베이징)

 
 
    이번 한국행은 2시간경제생활권이라 신개념을 나의 부산행에 도입해 실현해 보았다.즉 베이징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2시간이내에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고 이틀후 서울에서 KTX를 타고 2시간반에 부산에 도착했다.긴줄을 서지 않고도 서울역에서 인차 부산행티켓을 구입했다.
    일본 오사카에서 서울, 서울에서 다시  KTX를 타고 부산에로, 부산에서 다시 오사카로 돌아갈 수 있으니  역시 2시간경제생활권이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오는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KTX바뀌면서  4시간거리가  2시간반으로 단축된것이다.
    상하이시는 한국으로 말하면 부산, 일본으로 보면 오사카와 매우 흡사한 항만 상업경제도시이고 다만 인구가 2300만을 넘는 국제대도시이다.오사카와 마찬가지로 상하이에서도 비행기로 부산 서울로 가는데 2시간거리이니 역시 베이징과 같은 2시간 경제생활권이라 할 수 있겠다.명년이되면 코엘은 서울에서 [해무]란 코스로 한시간반이면 부산에 도착할 수 있다 한다.
     2시간경제생활권이란 현시대의 발전은 점점 빨라지고 지구촌이란 공간은 점점 더 작아지며 국제간 장벽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새로운개념과 생활방식을  가져다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중한일세나라에겐 더 많은 혜택 기회와 편익을 가져다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은 부산광역시의 발전에 절호의 기회와 혜택을 가져다 주고있음을 의미한다.매일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패션거리 피플영화거리 부평동깡통시장 해운대거리마다 외국에서 온 관광객으로 넘쳐날것이다.중국대륙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오는 유람객으로 지금 중국어가 부산에서 유행이라한다.작년에 부산을 찾은 중국유람객수가 70만을 넘어서 50여만명인 일본인을 추월했다하니 가게상점주인들은 인젠 일본어보다 중국어를 배우느라 여념이 없고 직원채용도 중국어를 잘하는 인재를 선호한다 한다.     
    부산은 정말로 아름답고 매력적이었다.물 공기가 맑아 매일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고 교통은 편리해 급한 사정이 있어도 다음날 비행기로 인차 귀국할 수 있었으며 배로나 비행기로도 제3국에로 이동하기 쉬웠다.다.해산물 의류 일상용품 모두가 중국에서 보아도 싸고 질좋았다.경치도 좋고 생활도 편리하며 역사가 깊고  문화생활도 다채로웠다.화장품 의류 한식 전자제품 건강보건약품 기념품도 서비스를 더 개선하면 인기만점으로 대박을 이룰것 같다.
     역사 시대와 대자연이 가져다준 이 지리적 우세, 풍부한 자원, 친절하고 근면한 부산시민으로하여 부산시에게 절호의 발전 챤스를 가져다 준다.2시간거리로 가장 가깝고13억인구를 가진 우호적인 중국,그리고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멀지않은  동남아시아 나아가 점점 가까워지고있는 지구촌의 모든나라와 국민들에겐 윈—윈의 효익을 가져다주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될것이다.
                                                                                    20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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