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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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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반란...미녀들의 향연
2020년 01월 11일 20시 40분  조회:2441  추천:0  작성자: 문려
"아름답고 따듯한 플랫폼이다."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한번씩 가져보길 바란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아오면서 팀을 사랑하게 되였다."
"피곤해 쓸어질지경이지만 매일 췬에 한번 들려본다."
"아무런 우려도 없이 즐기며 성장할 수 있어 좋다."
"여왕들이 이렇게 빛날줄 몰랐다."

... ...



기업과 문화가 어우러져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여성기업인들이 "기업+문화=비약"을 슬로건으로 자아 개발과 자사 성장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여왕 이취임식 한장면

1월 10일 30명의 여성들은 연길 영빈교 신생활체험관에서 단합대회를 가지고 '올 한해 꽃길만 걸어가길'기원했다. 

이날 '여왕' 이취임식에서 연변조인스기업컨설팅유한회사 현봉화 대표가 이임하고, 신생활그룹 연변지사 강문화 총경리가 제6대 여왕으로 추대됐다.임기는 1년이다.
'여왕'- 현봉화(좌)대표는 왕관을 강문화(우) 총경리한테 넘기면서 여성세계췬을 잘 이끌어가길 부탁함과 아울러 더 많은 이들이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가져보길 기대했다.
 
강문화 신임여왕은 그동안 여성췬에 대한 인상을 다음과 같이 읊조렸다.


 
여성세계(문화+기업=비약)에 오던날
                                           강문화

여성세계췬에 오던날~  
한순간에  다가온 그대들의 열정속에
따스한 감정들이 몰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대들안에 내가 있고
내안에  그대들이 있어
하나되여감을  느꼈습니다



나의 행복안에 
그대들의 얼굴,
그대들의 목소리.
그대들의 따스한 손길이
 깃들어 있습니다

여성세계췬에 오게 되던날
그날 이후로 더는 
홀로가 아니였습니다

그대들의 열정
그대들의 따스함
그대들의 배려속에
그대들의 꽃길따라
나는  움직이고 말았습니다


두명의 고문과 역대 여왕들

여성기업인들은 리더 현봉화(여왕)의 인솔하에 지난 한해 많은 행사를 펼쳐왔다. 특강, 기업탐방, 고민 터놓기, 췬내 제품홍보하기, 이이벤트 진행 등등. 
 

서프라이지... 생일과 임신 축하 한장면
 
이날 서프라이즈로 따뜻한 동아리임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깜짝 파티,생일을 축하해주고 임신한 회원을 축하해주는 것으로 가족애를 느끼게 했다.


이날 행사는 여왕 이취임식, 유희, 추첨, 즉흥시 읊기 등 순으로 이어졌다. 기업과 문화가 어우러져 매력을 과시했다.
 
 


해남도에서 날아온 축하메시지를 대신 전하는 김련희 고문
 
꽃들의 대결, 꽃단장팀(팀장 강문화), 꽃미모팀(팀장 안향화), 꽃웃음팀(팀장 안매화)간의 대결이다. 팀장은 회원중에서 꽃 '花' 자를 가진 3명을 선정했다. 이 한 대목에서도 리더의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3명 팀장들


속담알아맞추기
 


이날 김경희, 최영숙, 려순희, 강문화 등 여러 회원들이 즉흥시를 읊으며 시향에 취해보기도 했다.

려순희 회원이 쓴 <꽃들의 반란> 한구절
 


미녀들의 향연 출렁출렁 장미빛 와인빠로 흘러든다/연발하는 미녀들의 장미빛  윙크에서리빛 겨울이 녹아 내린다/... ...2020년 미녀들의 꽃길이 열린다/그 위로 미녀들의 칠색 무지개 빛 꿈이  사랑, 포옹, 비약의 패션쇼를 연주한다.
 
김경희 고문이 쓴 가사 한구절 감상


 
놀아보세 놀아보세 즐기며 놀아보세/탁구 등산 서예마당 즐기며 놀아보세 /인생은 어차피 한번가면 그 뿐인데 /힘든 날 다 지우고 즐기며 놀아보세 /얼시구나 백세시대 60이 청춘이라 /행복이 시작이니 우리인생 즐겨보세
 
최영숙 회원이 읊은 시 <아침>  감상
 

 
따가닥 따가닥 채소 써는 소리 /마지막 별님 쫓고 /보글보글 장 끓는 냄새 /덜 깬 해님 깨운다/아롱다롱 꽃사발에/하얀 사랑 피워 놓은/엄마는 아침이다./아침은 엄마다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에 도전하고, 서법에 도전하고, 문학에 도전하고...꽃들의 반란이 아닐 수 없다. 

monya의 횡설수설 
1월 12일 위챗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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