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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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평판이 정책의 옳고 그름을 말한다
2009년 02월 11일 09시 14분  조회:2292  추천:43  작성자: 장연하
지난해부터 연길시는 민생개선을 위하여 시민들이 확실하게 혜택을 받을수 있는 20가지 구체적인 일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그러나 지난해 년말부터 연길시택시료금인상과 더불어 난방비인상이 잇달으면서 시민들이 가장 관심하고 직접적으로 련관이 있는 민생현안들이 새로운 문제점들로 떠오르고있다.

정부의 해당부문에서는 비록 청문회를 거쳐 다방면으로 되는 료해와 의견을 수렵하여 내놓은 정책이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시민들의 의견과 반향이 제대로 반영된것이 아니라고 머리를 젓고있다.  특히 연길시택시료금인상을 놓고 시민들은 의논히 분분하다. 이런 정책을 내놓은 사람들이  택시도 별로 타지 않고  공가의 차로 출근하다보니 어찌 몇원 오른 택시비로 하여 생활에서 큰 부담을 느낄수밖에 없는 일반 백성의 마음을 리해할수 있겠는가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물론 일반 시민들이 제기하는 이런 문제들은 옳은것도 있고 그른것도 있으며 또 정부에서 내놓은 정책들도 일정한 시간과 실천으로 검증을 받아야 하기에  한마디로 긍정하고 부정하기에도 이른것이다. 그러나 연길시택시료금인상에 관련한 일련의  정책들은 그냥 시간을 기다리면서 두귀를 막고 시민들의 반향을 외면하기만 하기에는 너무나도 문제점들이 많다.

공가차를 타는 는 사람, 그리고 자가용이  있는 사람을 빼면   택시를 리용하는 군체는 어쩔수 없이  "말이 서지 않는 북데기들"이니  우리의 의견이 쉽게 수렵되겠느냐고 이야기하는시민들의 서글픈 모습을 보면서 웬지 마음이 우울해진다.

자고로 백성의 평판은  우에서 내놓은 정책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시금석"이 되여왔다. 백성들은 민생에 관련한 정부의 정책에 대해 관심을 돌리고 민생과 관련이 먼 정책에 대해서는 강건너 불구경이다.  백성들의 현안을 잘 파악하고 반영한 좋은 정책은 백성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복음을 가져다주어 백성들의 열렬한 옹오와 지지를 받지만 그렇지 않은 정책들은 백성들의 "욕"을 먹기 마련이다.   

인민의 공복으로서  정부관계자들은 반드시 백성들과 눈높이를 같이하고 백성들이 이야기에 널리 귀를 귀울여 현재 가장 쟁점으로 떠오르고있는 택시료금인상문제과 관련하여 다시한번 상세한 조사와 반향을 수렵하여 상응한 대책들을 마련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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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 ]

1   작성자 : 메아리
날자:2009-02-11 12:20:28
극히 지당한 말을 했습니다.그런데 연변,연길시 당정령도들이 컴퓨터를 갖고 있는지?인터넷을 리용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중앙과 여러성의 령도동지들은 인터넷을 리용하여 광대한 인민대중과 련계를 하고 민심을 파악하고 문제해결대책을 내놓고 잇습니다.우리주,우리시 령도동지들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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