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차세대들이여 창업의 꿈 가져라~연변무역협회 차세대무역스클 개강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11일 19시59분    조회:11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민족의 자긍심을 가지고 주어진 교육에 성실히 임하겠으며 교육장소를 이탈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차세대 무역스쿨 교육과정을 성실히 따를 것이며 주어진 교육에 최선을 다해 참여할 것을 선서합니다."
 
"우리는 교육시간에 방해되는 개인적인 행동이나 미풍량속을 해치는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는 9월 11일, 룡정 해란강호텔에서 개강된 연변무역협회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에서 차세대들이 교육과정을 원만히 완수하기 위해 다진 선서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주 및 연길시의 관계자들과 월드옥타 본부, 중국 여러 지역의 관계자들 그리고 연변무역협회의 리사진이 참석해 차세대들에게 창업의 꿈을 갖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모여서 성대한 의식을 가지는 것은 바로 차세대들에게 더욱 큰 활무대를 마련해주기 위함이여 민족과 나라의 발전에 우수한 무역인재들을 송출하기 위함”이라며 “차세대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행운아이고 가장 보귀한 자산이며 우리의 미래이다. 이 특수한 시기에 열리는 무역스쿨인 것만큼 연변무역협회의 발전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연변무역협회에서는 무역스쿨을 14차 조직하여 선후로 1000여명의 차세대무역인재들을 육성해냈다. 
 
입교식에서  참석자들은 차세대들이 이번 무역스쿨을 통해 꿈이 있는 무역일군으로 성장하길 기대했으며 그 꿈을 세계무대에서 펼쳐가길 기대했다.


이날 축사를 하고 있는 연길시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김창률: “인삼 등 연변의 특산물을 전국은 물론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무역인들이 해야 할 일이다.”


격려사를 하는 월드옥타 본부 남기학 수석부회장: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차세대무역스쿨인 것만큼 그 의미가 크다.


축사를 하는 월드옥타 본부 리성국 부회장:  “연길지회는 모범지회로 널리 알려졌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드린다.”


축사를 하는 홍해 본부차세대위원장: “위기를 기회로 잡길 기대했다”
 
입교식에 이어 특강이 있었다. 남기학 회장이 "나의 창업의 길"이라는 주제로, 박광수 회장은 "유태인의 상술"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남기학 회장은 회사생활로부터 창업을 하게 된 계기, 성장과정 등을 이야기하면서 차세대들에게 "인생설계도를 반드시 그려라,  5년동안 열심히 뛰면 50년이 편해진다.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 상호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열심히 배워라, 흐름을 잘 파악하라, 많이 베풀어라"고 조언했다.



방광수 회장은 유태인의 사고방식과 유태인의 상술을 자신의 창업담과 결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박리다매는 서로 죽는 길, 그림자가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이라며  무역협회의 네트웍을 잘 활용해 참된 무역인으로 성장하는 길을 가르켜주었다.



차세들은 11일부터 13일까지 리동춘, 하용하, 한성걸, 주소란 등 여러 강사들의 특강을 경청하는 외에 팀별로 창업아이템을 내오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차세대무역스쿨을 수료후 차세대 회원이 되면 차세대의 력량, 노력과 전세계 71개국에서 활동하는 옥타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즉 전세계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고 사업가 선배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들로부터 성공비결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경진대회로 사업의 꿈을 펼칠수 있다.
 
사진 글 문야  

파일 [ 1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우리 주 대외무역이 여러가지 압력을 극복하면서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다.     주상무국에 따르면 1.4분기 전 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49.5억원을 달성, 동기 대비 64.5% 성장했으며 총량과 증가률 모두가 전 성 2위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25.3억원으로 동기 대비 84.7% 성장하고 수입액은...
  • 2022-05-24
  • 2021년 우리 나라에서는 중국천연산소카페(天然氧吧)지역을 새롭게 56개 증가했다. 그중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도 국가기상국으로부터 ‘중국천연산소카페’칭호를 수여했다. 이로써 장백현은 길림성에서 가장 먼저 중국천연산소카페지역으로 되였다.   중국천연산소카페는 중국기상국이 국가기후를 상징...
  • 2022-05-19
  •  9일, 연변주세무국 공직변호사 세무분쟁자문조정중심이 정식으로 설립됐다.         이는 전 성에서 처음으로 공직변호사를 통해 세금 관련 분쟁에 개입하고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으로 세금 관련 분쟁관리를 추진하는 자문조정중심으로서 최대한 각종 위험을 원천에서 방지하고 기층에서 해소하며...
  • 2022-05-13
  •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외식업계가 기타 그 어느 업종보다 직격탄을 맞고 있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던 음식점들마저 비싼 임대료와 물가 상승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연길시 발전의 미식거...
  • 2022-05-13
  • 일전 한 네티즌은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지금 한국에서 오는 우편물을 받을 수 없습니까? 우편물이 두달간이나 대련에 멈춰 있습니다.”라고 반영했다.    이에 연변주우정관리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대련-장춘 우편통로가 최근에야 부...
  • 2022-05-13
  • 一、降雨降温预报   受高空冷涡影响,5月11日-15日我州将出现阴雨寡照天气,全州平均过程降水量为5毫米~10毫米,与常年同期相比少3毫米左右。其中11日白天到夜间有小雨,降水量一般为2毫米~4毫米;13日-15日多分布不均的小阵雨。    另外,受冷空气影响,未来5天我州气温持续偏低,全州平均气温为11.0℃左...
  • 2022-05-11
  • 외국인 고용 규모 보니…경기도 체감 경기 ‘굿 ’ 엔데믹 시대, 가장 먼저 회복세를 띠는 지역은 어디일까. 매경이코노미는 지역별로 산업 경기가 얼마나 활발한지 확인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 신규 고용 수치’를 들여다봤다. 외국인 노동자는 저렴한 인건비로 중소 제조업 기업에 노동력을...
  • 2022-05-10
  • 연길공항에 따르면 5월10일부터 국내선운항을 회복하는데 이날부터 새롭게 연길-대련-무한 정기항선이 첫 운행된다. 이날 4차의 운항이 완수되는데 연길-대련-무한 항선과 연길-청도 항선이 포함된다. 연길-대련-무한 정기항선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토요일에 뜨며 기종은 보잉 737-80이다. 무한-대련-연길 항공편 번호는...
  • 2022-05-10
  • 자료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2022년 전국선전부장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전국 도시의 최근 1년 동안의 전체 인터넷전파효과를 동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최근 인민일보사 산하 중국도시신문사, 중국도시브랜드연구원은 중국브랜드건설촉진회, 중국신문업협회의 지지하에 국가 관련 부서와 위원회, 중국디지털도시브랜...
  • 2022-05-10
  • 총투자액 4억 5900만원, 지하 1층과 지상 4층 1350개 관중석, 150개 음악홀 이동좌석을 갖춘 대형 일등급 극장 공공문화봉사 발전 추진, 문화생활 수요 만족 일군들이 1층홀 바닥재를 부설하고 있다.    6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 대상현장을 찾아보니 실외 시공현장에서는 일군들이 콩크리트 포장작업에 바삐...
  • 2022-05-10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