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포토] 련패의 슬럼프는 없었다! 연변팀 2대 0 승리
[ 2015년 08월 22일 05시 28분   조회:22660 ]

하태균이 골넣는 동영상 스티브가 골넣는 동영상 “패배는 언제든지 찾아올것이다. 다만 그 자리에서 빨리 일어서는것이 관건이다.” 박태하감독이 시즌중 여러번 해왔던 얘기를 실천했던 경기였다.

연변팀은 8월 2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3라운드 청도황해제약팀과의 홈장경기에서 보귀한 승리를 거두었다.

4분 30초 연변팀 12번 강홍권은 상대팀의 3명을 따돌리고 슈팅을 날렸지만 실패

8분 40초 강홍권의 날린 롱슛이 아쉽게 빗나갔다.

9분 50초 하태균이 찰튼에게 찰튼이 넘어지면서 오는 공을 스티브가 잡았고 슛을 날려 꼴문대를 흔들었지만 핸드볼로 무효처리

10분 30초 지문일은 청도팀의  슈팅을 슈퍼 세이브로 막아냈다.

14분 45초 연변팀에서 얻은 두번째 코너긱을 6번 리훈이 넘긴 공을 최민이 헤딩을 날렸지만 실패

24분 20초 청도팀의 32번 선수 옐로카드.

41분 찰튼이 청도팀 꼴문앞에서 청도팀의 6번 한청송과의 충돌로 통증으로 쓰러지면서 프리킥기회를 얻게 되였다.  청도팀 감독은 재판의 판정에 의의를 제기하면서 경기장은 혼란스러움에 빠졌다.연변팀의 18번 하태균이 슛을 날렸고 골망을 시원하게 흔들면서 1대 0으로 앞서게 되였다.연변팀선수들의 단합된 세레머니에 팬들도 아낌없는 환희를 표현하였다.

전반경기 종료전 청도팀에 프리킥기회 연변팀을 향해 슛을 날렸지만 실패... 전반전은 연변팀의 승리로 끝났다.

46분 청도팀의 14번 선수의 공이 연변팀 꼴문대를 노렸으나 실패

55분 연변팀 오영춘 옐로카드 받다. 연변팀 6번 리훈대신 23번 배육문 출전

60분 연변팀 배육문이 청도팀 골망을 향해 시원한 슈팅을 날렸지만 실패

66분 찰튼의 얻은 프리킥기회로 청도팀 골망을 향해 최민이 강슛을 날렸지만 실패

70분 연변팀 10번 찰튼 대신 13번 김파선수 출전

73분 출전한지 5분도 안되였던 김파선수가 절묘한 각도로 스티브에게 넘겨주었고 스티브가 슛을 날리면서 청도팀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종료 15분을 남기고 연변팀은 현재 2대 0으로 앞서고 있다.
 

81분 청도팀 17번 석철대신 18번 출전 5분만에 옐로카드 받다

86분 청도팀의 코너킥으로 연변팀의 골망을 노렸지만 실패

경기는 연변팀의 승리로 끝났다


비록 경기는 연변팀의 승리로 끝났지만 상대팀 선수들이 수시로 쓰러지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박력감 없이  미지근하게 진행되였다.청도팀에 출전했던 6번 한청송선수와 17번 석철선수는 한때 연변적선수로 알려져있다.

오늘 승리로 연변팀은 50점으로 선두를 지키고있다. 아직 3껨의 홈장과 4껨의 원정 경기를 남기고있는 연변팀, 남은 7껨에서 9점 정도를 목표로 하면 진급은 기본상 확정할수 있다. 지난 5월 9일에 있었던 청도황해제약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1대 1로 빅은바있다. 8월 29일 저녁 7시 35분부터 훅호트경기장에서 연변팀은 훅호트중우팀과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5번 진효, 6번 리훈, 9번 스티브, 10번 찰튼, 12번 강홍권, 16번 오영춘, 17번 박세호,18번 하태균, 20번 최민, 33번 손군

조글로미디어 글 김단비 사진 리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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