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을 수배합니다' 웨딩드레스 입은 녀자..
[ 2016년 05월 09일 10시 55분   조회:21856 ]

2016년 5월 6일, 산동 제남(山东济南),"내 남편을 수배합니다", 이날 오후 제남 대병호공원 정문앞에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한 녀성이 이런 글이 쓰여진 간판을 들고 서있었다.지나가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 녀성은 자칭 정진(丁珍)이라고 하며 자신이 백혈병에 걸렸는데 치료비가 없는 상황에서 시집과 남편의 버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에 의하면 시집사람들은 치료하다가 남은 15500원의 돈을 가지고 어디론가 전부 사라져버렸다는 것이다. 그들은 1살되는 그녀의 아들도 함께 데리고 사라졌다고 하며 현재 찾을수가 없다고 한다. 

因思儿心切,为了见儿子一面,被逼无奈才出此下策。据了解,今年28岁的丁珍是山东曹县郑庄乡河套园村人。2013年,丁珍与丈夫孙先生结婚,并在第二年生下一个儿子。令她没想到的是,自己生完孩子不到2个月时间,身体便出现头晕、腿疼、浑身无力。后来在山东济南齐鲁医院被检查出患有急性淋巴细泡白血病。
 
为了治病,一年多下来的化疗,丁珍花光了娘家全部积蓄30多万元,大部分还是从亲戚朋友那里借来的。“我生病后,婆家这边没给过一分钱我治病,都是我亲生父亲想的办法,婆家还觉得治我这个病是个巨大的负担。为了逃避责任,我丈夫还去法院3次起诉离婚,但都没成功。”她目前和年迈的父亲租住在济南历城区七里堡茶叶城附近,每个月靠父亲1500元的餐厅洗碗工资艰难为生。52岁的母亲也有病在身,靠给别看店打扫卫生,一个月1000多元收入。

因病情不断恶化,医生建议她做骨髓移植手术,但面对50多万元的手术和治疗费,已陷入绝境的丁珍一脸莫愁。因自己初为人母,加上以后也不能再生孩子了,所以十分想念1岁多的儿子。“儿子是我目前唯一生存下去的动力和希望。我已有近半年多没见过他了,亲友也不知道下落。所以被逼无奈,我只好突发奇想,穿上婚纱,拿着‘通缉丈夫’的牌子和传单到街头,希望通过这样的方式,能够见上儿子一面。”有记者随后通过丁珍提供的丈夫孙先生的电话号码,多次与其联系,但一直无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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