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거리를 통일적으로 경영, 관리, 대상유치, 홍보; “연길 지하상업거리 1번지 만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2년12월7일 15시42분    조회:57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전승철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35)

― 연길 한삼리연투자회사 전승철 총경리 인터뷰


 
 


사진 박군걸  글 한산

 
연길에 한국거리 선다.

한국상품전매거리, 하지만 한국측에서 투자한것이 아니라 중국 연길한삼리연투자회사와 연길시 인민방공사무실의 공동건설항목이다. 위치는 하남교 남쪽끝에서 하남국제무역청사앞 하남거리, 총 길이는 300메터이다. 총 투자액은 1억 2000만원, 면적 1만 2000평방메터, 2010년 8월 28일 착공하여 금년 5월 19일 연길국제호텔에서 한국거리분양의식을 가졌고 오는 6월 8일경 시험영업할 계획이다.

일전 연길한삼리연 전승철(田 哲)총경리를 만나 한국거리에 대하여 상세히 알아보았다.
 
-연길에 투자하게 된 리유는?

한삼리연투자회사는 지하사업투자에 전문 종사하는 회사로서 국내 많은 도시에 투자항목을 가지고있습니다. 우선 연길투자환경에 주목했습니다. 연길은 장길도국가경제전략발전의 중요한 지대이며 북방의 중요한 관광도시로서 향후 발전의 거대한 공간을 갖고있습니다. 연길시는 보다 완미한 도시시설이 수요됩니다. 위치도 저희들이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로 됩니다. 우리가 선택한 하남거리는 연길의 중요한 간선도로로써 시가지 중심에 위치, 주변에 비교적 성숙된 상업분위기가 있고 인구류동량이 많습니다. 시정부가 하남에 이사옴에 따라 하남은 중점개발건설구로 되였으며 시정부의 각종 혜택과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한국거리는 연길시 도시건설과 발전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수 있습니까?

한국거리는 약 300메터, 하남거리 량측에 12개 현대화 조형 출입구가 있습니다. 행인들은 지하통로를 통하여 횡단할수 있어 사람과 차가 붐비던 이왕의 상황을 크게 개선하게 됩니다. 한국거리가 개업하면 해마다 정부에 수백만원 세금을 가져다주며 수백명의 취직을 해결할수 있어 한국거리건설은 여러 방면이 모두 혜택을 향수할수 있는 정부적 공정입니다.
 
한국거리건설은 연길시민의 투자와 소비에 어떠한 영향을 줍니까?

한국거리는 연길시민에게 안정하고 온당한 투자재산관리방식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가 책임지고 세주며 판매하는 매대는 전부 임차대계약이며 1차성적으로 3년 집세를 지불하고 년 집세는 집 총액의8%입니다. 전반 상업거리는 운영관리회사에서 통일적으로 경영하고 관리하고 유치하며 홍보합니다. 통일적인 운영은 한국거리의 관리와 브랜드창출에 유조합니다.

한국거리는 소비각도에서 연길시의 상업이미지를 크게 높일수 있습니다. 뤄라이(  )백화점, 이마트, 모피제품광장 등 국내외 유명업체가 입주합니다. 또 일상용품, 잡화, 가전, 복장, 음식업, 커피숍, 미용미발 등 다양한 업체도 입주합니다. 저희들은 새로운 개념의 쇼핑, 휴가, 향수가 일체화된 지하쇼핑상가를 만들것이며 순조로우면 6월초 시험운영에 들어갑니다.
 
한국거리는 연길 기타 한국상품상가에 비하면 어떠한 우세와 경쟁력을 가지고있습니까?

현재 연길시장에서 판매되는 한국상품은 4-5개 중간단계를 거쳐 소비자손으로 들어옵니다. 한국거리상품의 최대 경영특점은 중간단계를 생략하고 생산업체에서 직접 한국거리의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매합니다. 당연히 가격적 우세를 확보할수 있는것입니다.  한국거리는 최신 스타일, 우수한 품질, 충족한 수량, 저렴한 가격으로 개괄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판매하는 상품은 한국에서 최신 류행하는 스타일이며 한국의 정품제품이며 한국에서 생산한것입니다. 매개 상품은 사이즈가 구전하기에 고객들은 마음에 드는 복장을 선택할수 있고 최저 가격으로 물건을 공급다을수 있습니다.
 
하남 한국거리를 건설하고 나서 다음 단계의 계획은?

지하상가건설은 국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는 항목입니다. 저희 회사 또한 지하상가건설 전문업체입니다. 빠르면 래년에 공원교에서 삼화거리, 인민로에서 광명거리 구간의 지하상가건설을 계획, 추진하고있습니다. 총면적은 3만 평방메터에 달합니다. 연길시 상업환경개선에 일조하고 시민들의 소비에 편리함과 만족감을 주기에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승철 략력     
 
중국 길림성 왕청현 출생
연길에서 부동산, 소방업에 종사
할빈 항대(恒大)유한회사 설립,
현 연길시한삼리연투자회사 총경리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 렴명(1986년생)은 학교내 소문난 '일개미'다. 고중시절 입당한 그는 심조1중에서 지금까지 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일이라면 정력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2011년 동북사범대학 수학과 석사 과정을 마친 렴명은 심조1중에서 자신의 교편생활을 시작했다. 수학교사, 담임을 ...
  • 2021-08-13
  • 지난 시간 사는 내내 그는 자신의 일을 더없이 사랑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가족같이 보살펴 주위사람들의 애대를 한몸에 받았다. 연길시 조양천진 승리사회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최인숙 로인, 그는 평범한 일터에서 결코 평범치 않은 성과를 이룩하면서 일찍 1985년도에 전국로력모범의 영예를 따냈다. 퇴직 후 나날에도 당...
  • 2021-08-10
  • 일전 당창건 100돐을 맞으며 료녕성우수공산당원 영예를 지닌 김용(1961년생)은 사장에서 고향마을 서기로 변신하여 반금시 대와구 평안진 평안촌을 국가급 모범촌으로 탈바꿈시킨 공신이다.   젊은 시절 ...
  • 2021-08-09
  • “오빠의 편지”로 히트를 치고 “해바라기”, “보리차”, “부모”, “로년을 잘 보내시라” 등 대표곡들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구련옥 가수가 갑자기 무대에서 사라졌다가 2015년 연변TV음력설야회 한국편 무대에서 “로년을 잘 보내시라” 노래를...
  • 2021-08-04
  • 김택룡(1955년생)은 30대 초반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국유기업의 책임자로 두각을 내밀었고 30대 후반부터는 강한 사명감과 헌신정신으로 사회단체 활동에 참가하고 14년간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단동시조선족...
  • 2021-08-04
  • 길림성 훈춘시에는 총 면적이 80평방키로메터이고 조선족과 한족 외 기타 소수민족까지 총 74가구, 6008명 주민들이 어울려 살고 있는 룡원지역사회가 있다. 비록 훈춘시 상업구 중심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아파트관리봉사도 없는 오랜 지역사회이다. 그런 지역사회에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열성껏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온...
  • 2021-08-04
  • 반가운 소식! 연변의 첫 청화대학 입학통지서, 송달! 7월 18일 이른 아침, 연변조선족자치주 첫 청화대학 입학통지서가 연길시에 도착했다. 9시 30분, 연길시 특급우편 북대 배달부가 한걸음으로 달려와 수험생 장정미(张桢美)와 가족에게 기쁨을 전했다.      장정미는 연변제1 중학교 3학년 1...
  • 2021-07-20
  •  팔순 '아마추어화가' 최봉순의 개인전이 7월 2일, 료녕성조선족미술촬영서예협회와 심양시조선족로교사협회의 공동 주최로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열렸다.     최봉순은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 퇴직교사다. 1997년에...
  • 2021-07-06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