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사회공익사업에 수백만원 의연한 민영기업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8일 07시46분    조회:75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박경철
이미지보기
연변로흥아스팔트저장운수유한책임회사 리사장 박경철
 
 
이미지보기
돈화시 제4소학교 플라스틱 운동장 준공식 현장 (자료사진)
 
이미지보기
150여만원 투입해 건설한 돈화시 제4소학교 표준화플라스틱 운동장
 
 
이미지보기
회사일각 (자료사진)
 

<남을 돕고 자신을 발전시키며 사회에 보답한다>는 리념으로 몇 년래 사회공익사업에 수백만원 의연한  민영기업가가 있습니다. 

그가 바로 지난해 <연변좋은사람>으로 평의된 연변로흥아스팔트저장운수유한책임회사 박경철 리사장입니다.   

돈화시 제4소학교에는 현재 학생 2백여명이 있는데 지난해 박경철사장의 도움으로 학교운동장 면모가 일신됐습니다.

돈화시 제4소학교 교장 리준입니다.
<학교운동장건설에 150여만원 투입했습니다. 예전에 학교 운동장은 모래땅이였는데 지금은 비나 눈이 내려도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이외 박경철사장은 학교에 책걸상을 2백여개 해결해줬고 5만여원을 들여 피아노도 3대 갖추어 학생들의 문예활동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52살인 박경철은 1985년에 길림성교통학교를 졸업한후 돈화시도로관리부문에서 사업하다가 1999년 연변로흥아스팔트저장운수유한책임회사를 맡았습니다.
  
십여년간 노력으로 거쳐 회사는 료녕,광동 등 지역에 7개 분회사를 두었을분만아니라 년간 아스팔트판매수입이 8억원을 웃도는 동북 3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아스팔트경영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창업에서 성공한 박사장은 기업을 운영하는 한편 사회자선사업에 적극 나섰습니다. 

회사 행정부 주임 리지강입니다.
<경상적으로 학교, 사회구역과 양로원을 찾아 빈곤당원과 로인들을 위문하는 등 애심활동을 벌입니다. 2008년 사천문천지진때 개인돈 만원을 내놓았고 7명 빈곤학생의 대학꿈을 이루어주었으며 로인협회와 부대장병들을 위문하는데 15만원을 투입했습니다.>
   
박경철사장입니다.
<기업의 발전은 사회각계와 인민군중들의 관심과 갈라 놓을수 없습니다. 때문에 공익활동을 조직해 사회에 보답하는것은 응당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사회공익봉사에 8백여만원 내놓았습니다. 향후 사회주의 새 농촌건설과 교육발전에 투입을 늘이렵니다.>
   
최근년간 박경철은 해마다 빈곤촌 구제활동을 벌여왔는데 지금까지  9개 빈곤촌을 맡아 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있습니다.     
 

사진/글: 연변인터넷방송 최성철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재일조선족녀성회 전정선회장을 만나     2011년 송년회 참가자들과 함께 있는 전정선회장(중간,한복 입은 녀성) 중국에서 어데가나 조선족 로인협회, 녀성협회, 축구협회가 있듯이 일본에도 조선족녀성회가 있다. 녀성회는 재일 조선족녀성들의 친구는 물론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며 즐거움을 주는 장소로 되고있다...
  • 2012-09-02
  • 청도서성국제무역유한회사 박진희리사장       박진희리사장이 한국빙그레바나나맛우유를 살펴보고있다.   박진희(朴镇希)프로필 청도서성국제무역유한회사 리사장 북경 성국제무역유한회사 리사장 상해 성국제무역유한회사 리사장 청도한성경제무역유한회사 리사장 청도조선족기업협회 부회장 월드-옥...
  • 2012-09-01
  • “방송은 내 친구이자 내 인생의 전부”   연변인민방송국 아나운서실 서태문실장의 인생스토리         “방송은 내 친구이자 내 인생의 전부입니다.” 이는 20여년을 하루와 같이 마이크와 씨름을 해온 연변인민방송국 아나운서 실 서태문실장의 페부에서 우러러 나온 말이...
  • 2012-08-31
  •     성공가도 달리는 조선족3세 이야기   상해시 조선족 한글교사 김영란씨 (흑룡강신문=하얼빈) 고미혜 = "상해에 사는 조선족아이들의 대부분이 우리말을 전혀 못합니다. 아이들에게 우리말, 우리글을 가르쳐주고 싶다는 부모들의 열망으로 한글학교가 만들어졌죠."   지난 2010년 10월 상해시에 조선족 주말...
  • 2012-08-31
  • 성공가도 달리는 조선족3세 이야기   "조선과 사업하려면 조선인의 특성을 먼저 리해해야 한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성혜미 = 조선족 청년 박진성(32)씨는 '대조선 사업가'다. 그는 "사업상 평양과 라진, 청진 등 조선에 매년 서너번 방문한다"며 "조선인들은 민족적 자긍심과 자존심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
  • 2012-08-31
  • 양국 사신 길 연구로 석사받는 조선족 임문성씨  "명청(明淸)시대 조선 사신을 맞는 중국 통관(通官·통역)은 임진왜란과 병자·정묘호란때 이주한 조선인 후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양국의 정치·문화·과학 등 교류에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했습니다. 저도 양국을 잇는 현대판 통관이 되고...
  • 2012-08-28
  • 조선족 3세 이기용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생업을 잃은 많은 사람이 생존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전쟁과 분단으로 귀향길이 막히면서 중국에 남아 고된 생활을 이어가던 이들은 1992년 중·한수교와 함께 귀향길이 열리자 먹고 살기 힘든 중국을...
  • 2012-08-27
  • [민족단결의 꽃]-민족기업인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의 리청산리사장을 찾아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 리청산리사장,기업의 미래를 그려보는 그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였다. 통 큰 기업인-해마다 현지 민족사회에 70여만원 기부 《리청산리사장은 우리 민족사회에서 통 큰 기업인중의 한사람입니다.》 7년전 처음으로 통...
  • 2012-08-27
  • 성공가도 달리는 조선족 3세 이야기   청도국제공예품성 리계화총경리   (흑룡강신문=청도) 리수봉 박영만 기자 = 청도의 코리아타운으로 불리는 청양구와 이촌 중간에 위치한 청도국제공예품성은 중국판 '서울남대문'으로 불리우는데 그 관리자가 30대 초반 조선족녀성 리계화(33세, 사진)총경리이다.   공예...
  • 2012-08-24
  • 일전 대련시중산구상무국의 권기선부국장(조선족)의 노력으로 대련시현대기업협회가 시민정국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아 관련 정책과 법률, 시장상황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고는있는 대련시의 조선족뿐만아니라 중국, 한국, 조선, 일본 등 기업들에 교류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4년전부터 대련시현대기업협회설립을...
  • 2012-08-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