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조선족 오동호,제2회 "길림성 10대 걸출 중청년법학가"로 평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7일 08시30분 조회:42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오동호

12월 4일발 인민넷소식: 일전에 제2회 "길림성 10대 걸출 중청년법학가"평선결과가 공개되였다. 이번 평선은 길림성 평선위원회판공실에서 추천인에 대해 자격심사와 초보적 평의를 거친후 길림성 평선위원회에서 후보자명단을 확정했다. 후보자명단과 관련 정보는 매체와 길림성 법학회사이트에서 공시를 진행했다. 최종, 길림성평선위원회는 평심회를 소집하여 투표로 10명의 제2회 "길림성 10대 걸출 중청년법학가"를 산생시켰다. 그중 연변대학 법학원 부원장, 교수, 석사생 지도교수인 오동호가 조선족으로서 이 영예를 획득했다.

오동호(吴东镐): 남, 1971년 7월 출생, 조선족, 중공당원, 법학박사, 연변대학 법학원 부원장, 교수, 석사생 지도교수.

저작: 《중한 국가배상제도비교연구-참고의 시각으로부터》 1부 집필, 《일본행정법》 1부 공동 집필, CSSCI에 5편의 론문 발표.

영예: 길림성 제9기 사회과학우수성과상 론문류 3등상 수상, 연변조선족자치주 제2차 사회과학 우수성과 1등상 수상, 길림성 고등교육학회 제9기 고등교육과학연구 우수성과론문류 3등상 수상, 길림성 제6기 교육과학 우수성과론문류 1등상 수상, 길림성 고등교육회 제11기 고등교육과학연구 우수성과론문류 2등상 수상, "길림성 고등학교 신세기 인문사회과학 우수인재"칭호.

파일 [ 1 ]

Total : 3624

베이징에 '아리랑'이 울려퍼진다

안승필 작곡가, 선조들이 물려준 유산의 코드 풀기 위해 애썼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 = 아리랑은 한민족의 가장 대표적인 민요로서,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시대와 지역, 그리고 이념을 뛰어넘어 민족문화의 상징 중 하나로 되었다. 기쁨과 슬픔, 고난과 희망, 미래에 대한 열망을 담...
2018-10-25

끝없는 노력이 꿈을 이룬다

연변이 낳은 조선족 성악가 방춘월의 추구와 도전 1990년대부터 연변의 방송과 무대를 주름잡으며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방춘월, 오늘날 그는 멋진 실력으로 성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저명한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성악가 메조소프라노 방춘월은 현재 천진음악대학교의 성악교수...
2018-10-23

홍해 월드옥타 북경지회장 '창업 성공하려면 10번이라도 만나라'

예비 창업자에 적극적 자세 주문…"실속있는 무역스쿨 만들 것" 월드옥타 북경지회 홍해 지회장 (베이징=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지난 18일 월드옥타 북경지회 지회장으로 선출된 홍해 신임지회장의 모습 [2018.10.21] (베이징=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하늘에서 성공이 떨어질 수는 ...
2018-10-22

"민족과 함께 생존하는 조선족악기는 유망한 문화산업입니다"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조선족악기 제작기예 전승인 조기덕 소장의 소신 조선족악기박물관을 고찰하는 연길시 지도자들에게 민족악기 발전상황을 소개하고 있는 조기덕 소장(왼쪽). 최근 우리 나라 제5차 국가급 조선족악기 제작기예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으로 된 연길시민족악기연구소 조기덕 소장(76세)은 &ldquo...
2018-10-20

끊임 없는 연구 개발로 건조기업계 새 신화 창조

중국연초공사 건조기 사용량의 90% 차지 　　전국 곡물 건조기 시장 점유율 1위 차지 　　중국 건조기 분야 유일한 대외 수출 기업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요녕성 선양시 화평구 만융공업단지 내 5만㎡ 부지를 차지하고 일떠선 선양해제승기계유한회사(沈阳海帝升机...
2018-10-16

노벨 평화상 무라드 "모든 성폭력 생존자들에게 영광을"

【빈=AP/뉴시스】노르웨이 노벨 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성폭행 여성피해자들을 위해 헌신해온 콩고민주공화국의 의사 데니스 무퀘게와 이라크 야지드족 여성운동가 나디아 무라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했을 당시의 무라드.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
2018-10-06

씨름군에서 기업인으로, 이번엔 민속장기 고수로

민속장기 1등 리성국 스케치 젊었을 때는 씨름군이였다. 소학생 때 매일 동네 형님들의 책가방 4~5개를 메야 했던 것이 몸을 단단하게 만들었을가?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동네 씨름대장이 되였다. 그렇게 붙여진 이름이 “씨름군 리성국”, 심양지역 씨름판을 누비면서 힘자랑을 했던 것도 옛말&he...
2018-09-27

칭다오에 이런 훌륭한 조선족 강사가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24년의 강의 경력에 성공학, 인간관계학, 재능개발학, 금융학을 정통한 외에 의학, 심리학, 마케팅, 스피치, 효경, 도덕경, 황제내경, 에너지, 풍수, 성명학, 성격분석, 오행학 등 많은 분야를 섭렵한 조은도 강사, 올해 나이는 4...
2018-09-21

아름다운 우리 복장 널리 알리고파…

청도 56예포 사장 강선 지난 7월 14일, 청도시 성양구 번화가에 위치한 56예포(艺袍) 강선 사장(52세) 을 만났다. 56개 민족 복장에서 따다 이름 지은 56예포, 가게에 들어서니 형형색색 민족복장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알록달록 이쁜 색감으로 된 한복이 있는가 하면 멋내기 딱 좋은 기포(旗袍) 등 다양한 민족 복장들이 ...
2018-09-19

조선족민속결, 한 귀향농민이 이루어낸 무형문화재

2011년 통계를 보면 중국에는 국가급 무형문화재 1,219건 성급 무형문화재 7,109건이 선정되여 무려 8,328건에 달하는 무형문화재가 전해지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중국의 전통 매듭공예인 중국결(中国结)은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면서 중국 전역에서 장시기 전해져 온 민간공예이다. 그런데 실을...
2018-09-18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포토뉴스 오늘은 2024년 11월 30일

오늘의 인물

세상에 이런 일이 더보기+

살아가는 이야기 더보기+

많이 본 포토뉴스 많이 본 뉴스

최신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