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10대 특장교원》 룡정중학교 장원수교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07년7월12일 09시53분    조회:93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원수선생은 룡정시룡정중학교 체육교원이다. 그는 국가급 심판원이며 길림성 《특장전시 10대 최우수교원》이다.

꾸준한 학습 고심한 연구

장원수교원은 다년간 축구코치 사업을 맡아하면서 《소년축구훈련》, 《과학화축구훈련》 등 잡지들을 꾸준히 학습하고 축구훈련지도에 유익한 VCD들을 반복적으로 보고 연구하면서 학생들의 년령특점에 알맞게 과학적으로 축구훈련을 지도하여왔다. 또한 축구는 대항성이 강한 운동이므로 학생들의 발목이나 종아리가 상할 위험성이 많다. 하여 장원수교원은 《운동보건학》이라든가 《운동해부학》 등 의학서적들도 열심히 학습하면서 선수들이 상처를 입었을 때는 현장에서 제꺽 조치를 대여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축구훈련을 유지할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왔다. 하여 지금까지 학생들이 심한 상처를 입어 시합에 참가하지 못하여 영향받은 일은 한번도 없다.

선수들의 학습도 훈련도 과학적으로

장원수교원은 학생들의 학습에도 무척 관심을 돌려왔다. 그는 경상적으로 학급담임들과 운동원들의 학습정황을 료해하였고 운동원들과도 학습임무를 완성해야만 훈련에 참가할수 있다고 엄격히 요구를 하여왔다. 그리고 방학간에는 학생들을 집체로 먼저 방학숙제를 시킨 후 훈련을 시작하였으며 공부에 힘겨워 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교원과 련계를 맺어 개별보도를 받도록 도와주었다. 이와 같이 그는 선수들의 학습시간과 훈련시간을 과학적으로 합리하게 배치하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공휴일, 방학휴식이 없이 우리 민족 미래의 축구건아들을 육성해내리라는 일념으로 운동장에서 열심히 이이들과 함께 뛰였다.

성공의 열매 주렁주렁

《공든 탑이 무너지랴》고 추호의 사심도 없이 추호의 동요도 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년간 끈질기게 열심히 노력한 결과 학교축구팀은 적지 않은 영예를 받아안았다.

학교축구팀은 2005년 5월에 있은 연변 주 《대서양컵》 축구특색학교 시합에서 중학조 1등, 2006년 6월에 있은 연변 주 《빙천컵》 축구특색학교 시합에서 2등, 2006년 《주장컵》 축구시합에서 1등의 월계관을 받아안았을뿐만 아니라 그 본인도 수십차례 《우수코치》란 칭호를 받아안았다. 그는 비단 이렇게 우수한 축구코치일뿐만 아니라 학교 체육사업에서의 기준병이기도 하다. 1999년에는 국가급 심판원의 자격을 땄고 2004년부터 선후로 중학교 체육학과 시급 골간교원, 연변 주 중소학교 체육교수시합 1등, 첫기 연변 주 중소학교 예술, 체육, 미술 교원들의 새 과정 교수 기본공시합 1등, 룡정시 우수교원, 길림성 초급중학교 새 과정 체육교원 교수기능시합에서 《특장전시 10대 최우수교원》, 길림성 제2기 《체육과 건강 100과당 우수과 평비》에서 1등상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지금 학교의 체육조 조장사업을 맡아하고있는 장원수교원은 지금도 만강의 열정, 드높은 책임감, 영원히 시들줄 모르는 청춘의 정열로 맡은바 사업을 깐지고도 힘있게 밀고나아가고있으며 다른 코치들을 도와 《운동장의 억센 수리개》로 맹활약하고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 동녕현 조선족소학교 전충화교원의 사적 지난 5월초의 어느날,동녕현 조선족소학교에서 5학년 담임사업을 맡고있는 전충화교원이 막 퇴근을 하려고 하는데 학부모 대여섯이 그를 찾아왔다."전선생님,우리 애들을 게속하여 중학교에 끌고 올라가면 안되나요? 제발 전선생님을 바꾸지 말았으면…"이제 ...
  • 2006-08-02
  • [원제:300년 역사의 피아노에 혁명 일으킨 한인 화제] 철사.스프링 대신 자석..제작비 30%절감,수리 걱정끝 38년간 피아노 제작과 수리에 인생을 바쳐온 한인이 과거 300년간 누구도 꿈꾸지 못했던 혁명적인 방식의 피아노를 개발해 화제다. 세계 피아노계의 판도를 단숨에 뒤바꿔놓을 것으로 기대되는 화제의 주인공은 로스...
  • 2006-08-02
  • 편벽한 산간벽촌에 자리잡은 길림성 안도현 명월진 성동촌에서 근 10년 '양돈전문호'로 치부의 꿈을 무르익혀 오던 장옥엽(조선족, 42세)녀성은 한국에서 벌어온 돈으로 고향땅에 음료공장을 꾸려 사업가의 길을 걷고있다. 장옥엽녀성은 5년남짓이 한국에 체류한 기간 갖은 고생을 겪으면서 꾸준히 일하여 수십만원의 목돈을...
  • 2006-08-02
  • 많은 한인들이 이민을 가서 현지사회에서 성공했다고 믿을 수 있는 직업이라면 소위 ‘사’자 로 끝을 맺는 전문직종들이 아닐까 한다. 그렇게 보면 의사, 변호사, 그리고 회계사 등을 먼저 떠올릴 수 있다. 이런 ‘사’자 돌림의 전문직종들은 오랜 정규 학습과정과 꾸준한 실습의 세월이 필요한 직업들이라 하지만 일단 나...
  • 2006-08-01
  • 서울대 박사가 된 실력파 유학생 박광성씨 재중동포 사회 변화와 진로가 평생 연구 주제 재중동포 유학생 박광성씨가 8월말에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 최근 국내 대학에서 유학하는 재중동포가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서울대학교 박사가 된 동포 유학생은 아직 몇 사람이 되지 않는다. 서울대학교에서 6년 만에 ...
  • 2006-08-01
  •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동포 2세 고교생이 현지 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체육인'에 선정됐다. 28일 캐나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노스토론토고교를 졸업하고 올 가을 매길대에 입학하는 임의균(18) 군이다. 토론토 지역신문인 '타운크라이어'는 매년 50여 고교에서 1명씩을 후보로 추천 받은 후 운동실력, 사회봉사...
  • 2006-07-31
  • ——— 80만원 투자 조선족 고아 위해 봉사 본사소식 38년동안 교육사업에 종사하다 1998년 길림성 서란시조선족중학교에서 정년퇴직한 김춘자(64세)씨는 갓난애로부터 대학교 재학중인 조선족학생과 의지가지없는 로인들을 상대로 지역에 관계없이 전부 무료인 복지원을 꾸려 불쌍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새 ...
  • 2006-07-31
  • 한인 여고생이 미국 여자야구대표팀에 선발됐다. 미국여자야구연맹(AWBF)은 최근 제인 어(16)를 포함한 18명을 국가대표로 선발, 오는 31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야구연맹(IBAF) 주최 여자야구월드컵대회에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한인이 미국 여자야구대표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현재...
  • 2006-07-28
  • 동양인 최초의 독일 프로 아이스하키리그 선수인 현종범(27)이 강원랜드 입단이 좌절되면서 선수 생활을 접게 됐다. 현종범은 "한국 아이스하키리그의 발전을 위해 강원랜드에 입단해 뛰고 싶었지만 발전 가능성이 막힌 팀에서 뛸 수는 없다"며 "독일로 돌아가서도 더 이상 선수생활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종범은 "최...
  • 2006-07-27
  • 오상시조선족고급중학교 본기졸업생 최상동학생은 올해 대학입시에서 685점이란 우수한 성적으로 오상시수험생 리과수석(오상시 수험생 리과차석과 10점차이),성 조선족 수험생 리과차석을 차지하였고 영어 138점의 성적으로 오상시수험생 영어최고성적으로 자리매김하여 오상시 시민들의 화제인물로 되고 있다. 어머니는 교...
  • 2006-07-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