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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사랑하는 모범"-왕한
조글로미디어(ZOGLO) 2008년9월18일 09시05분    조회:9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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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1살에 나는  왕한은 길림성 도문변방대대 신화파출소 부교도원이며 당지부서기이다.

그는 장병들의 사상정치사업을 참답게 해오면서 군인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나라를 보위하는 책임감을 높여주었으며 경찰과 백성사이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주둔 지역 백성들의 곤난을 해결해주기에 힘썼다. 그리하여 변방장병들은 그를 "마음을 알아주는 누나"로 불렀고 백성들은 "인민을 사랑하는 모범"이라고 불렀으며 그는 또 "문제소년"의 좋은 스승으로, 친구로 되여 변방을 공고히 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

2006년, 그는 공안부 변방국으로 부터 "전국우수정치교원"으로 평의되였고 개인 3등공 영예를 땄으며 2007년에는 길림변방총대로부터 우수기층당지부서기, 우수당사무사업자로 평의되였고 2008년에는 성부련회와 길림변방총대가 공동으로 수여한 "유공녀장부(巾帼建功)"선진개인칭호를 수여받았다.                

장설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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