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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곤난 해결사ㅡ소우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08년9월23일 08시55분    조회: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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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8살에 나는 소우리는 연변인민방송국 한어프로 "백성열선"프로부 주임이며 국가1급아나운서이다.

그는 "민생에 귀를 기울이며 백성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부서의 전체 편집인원들을 인솔하여 백성들의 곤난을 해결해주기에 힘썼으며 조화연변을 구축하는데 주류매체의  역할을 발휘하기에 노력했다.

일찍 4차례나 전 주 아나운서작품평의회에서 1등상을 받아안았고 2차나 전 성 아나운서작품평의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2005년 길림성당위 선전부, 성신문사업일군협회로부터 "우수신문사업자"로 평의되였고 2007년 10월 "백성열선"은 우수청소년권리수호영예칭호를 받았으며 2008년에는 주라지오TV방송국으로부터 "2008년 수석아나운서"칭호를 수여받았다.

장설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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