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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무용 연구 발전의 선줄군ㅡ김영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08년9월26일 08시19분    조회:9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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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5살에 나는 연변대학 예술학원 무용학과 교연실주임인 김영화는 다년간 무용리론, 교학, 창작, 표현 등 면에서 고심연찬하면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업적을 쌓았다.

2005년 그가 참여하여 연구한 "조선민족무용전업과정체계의 개혁과 실천"과제는 국가급교학성과 2등상을 수여받았다. 2002년 김영화가 창작한 "메아리", "납", "심궁"등 신작들은 국가급무용시합에서 연출 1등상, 표현 2등상을 수여받았으며 인민대회당 국경절야회, CCTV 음력설야회 등에 초청받아 참가했다.

그는 선후로 전국 "유공녀장부"일터선진, "전 성 사덕선진개인",  "전 성 교육 선진개인"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장설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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