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영순 - 연변대학 부속병원 약학전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4월16일 06시55분    조회:210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약물부당사용 위해성 크다
—연변대학부속병원 약학전문가 김영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어떻게 안전하고도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약을 사용할것인가는 전 사회적으로 관심하는 열점문제이다.

세계위생조직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사망된 환자중 약 1/3이 약물부당사용으로 숨졌다. 우리 나라에도 약물부당사용면에 비교적 큰 페단이 존재하는데 주로 백성들이 맹목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사사로이 약 분량을 늘이거나 감소하는데 있다.

약물을 합리하게 사용하는것은 약물불량반응 위해성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전제이며 시민들도 일정한 의학지식을 갖추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는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약제과 주임 김영순(46살)은 길림성의학회 제6기위원회 리사, 길림성의학회 병원 약학전업위원회 부주임 위원를 겸하고있으며 성의학회 의료사고기술감정 전문가고성원이기도 한다.

김영순주임은 선후 수차 한국 세종병원 약학부, 서울대학병원 약학부와 국내 여러 3갑병원에서 연수, 학습해 풍부한 경력을 갖고있다. 장기간 병원 약학의료, 교학, 과학연수사업에 종사하면서 그는 림상약학을 병원약학의 발전방향으로 삼고 시종 환자를 중심으로 림상약용의 합리, 안전, 효과와 경제를 확보했으며 사업실천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동시에 젊은 림상약사 배양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그의 노력과 인솔하에 림상약학의 중요성은 이미 동업자들의 공인을 받았다.  

다년래 김영순교수는 본과생 교학과 석사생연구생 양성사업에 종사하면서 림상약리학 령역에서 이미 4명의 연구생을 배양해냈다.

김영순교수가 주최 및 참가한 각종 과학연구항목으로는 “중서약 주사제 배합의 안정성 및 약효변화에 대한 연구”, “사이클로 스포린 A나노지질체의 투피 흡수연구”등이 있다. 국가급 중심간행물, 성급간행물에도 “HPLC방법으로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하는 과립약중의 페라산(阿魏酸) 함량 측정”,  “병원 문진 약방직업약사의 역할”, “익뇌령(益脑灵) 항로화역할의 실험연구” 등 학술론문 20여편을 발표했다. 주필담방으로 “상용약품상품명 일명 수책”(연변대학출판사)을 출간하기도 했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19) 누구나 즐겨 먹을수 있는 세계적 음식 만들어   - 연길 려조청향관 리숙총경리 인터뷰   시골에서 전문 재배한 녹색제품 사용 료리에 수도물 아닌 약알칼리성 물 사용 맛있고 건강 챙기는 조선족료리             &nbs...
  • 2012-11-05
  •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20)   - 연변대학 미술학원 사진교연실 김광영주임 인터뷰     생존을 위한 개인적 영역 개척 필요 지난것을 보충, 거꾸로 갈수도 있어 재미있고 의미있는 사진이 좋은 사진     우리의 일상생활을 돌이켜보면 변화가 가장 많은 부분이 오락이고 그중 단연 노래방이...
  • 2012-11-05
  • 중한수교20주년     중국조선문 3대 언론사 특별기획―중국조선족 기업인(38)   칭다오연광정밀공업유한회사 양경일 이사장 양경일 사장            /본사기자   프로필   양경일(梁景日. 42)   흑룡강성 계서일본어학교 졸업   칭다오연광...
  • 2012-11-05
  •   [편자의 말] 일전 조선족 김인순, 김호웅, 심승철이 제10회 전국소수민족문학창작 《준마상》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장편소설《춘향》, 보고문학 《이 세상 사람들 모두 형제여라ㅡ조선족교육가 림민호평전》, 번역작품《불멸의 영령ㅡ최채》로 《준마상》을 수상했다. 4년에 한번씩 평하는《준마상》은 《모순문학...
  • 2012-11-02
  •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18)  몽골족엔 우란후가 있고 조선족엔 주덕해가 있다. “조직력, 친화력이 뛰여난 민족지도자” - 《주덕해평전》작가 최국철을 만나서     정치적으로 성숙된 혁명정치가 《주덕해평전》 9장 62소절 50여만자         평전이라면 글짓는 많은 이들...
  • 2012-11-01
  •                               20세기 80년대부터 중국이 개혁개방정책을 실시한 이래 중국속의 조선족의 제일 뚜렸한 변화가 전통적인 거주지인 동북지역을 떠나 연해지...
  • 2012-11-01
  • ["아리랑"이 만난 사람] 연변TV방송국 김희관 전임국장 일가견      김희관 약력   연변대학 농학원 졸업 북대황 앤워도 (燕窝岛) 벼농사 개척(1969년) 연변일보 기자 (1973년) 중공연변주위 선전부 과장(1980년) 자치주 창립 30돐 기록영화 《연변의 봄》 감독(1982년) 연변대학 “기자양성반&rd...
  • 2012-11-01
  •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15)  -연길 태평양미용병원 채순희원장을 만나     성심홍보, 성심서비스, 성심가격을 경영원칙으로 태평양미용병원 부녀위원회 건립… 소통을 강조 쌍거풀수술 등 미용기술 한국 초과             채순희원장을 만나서 가장...
  • 2012-10-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