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미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5월10일 08시35분    조회:118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조선족 '얼짱' 가수 김미아가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연일 연예 화제인물로 크게 부상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중국에서 성공한 성광대도 프로그램에서도 "아리랑"을 불러 중국에서의 조선족이미지와 노래실력을 과시했고 한국 SBS스타킹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아리랑"을  부름으로써 조선족의 정체성을 크게 어필했다.

이미지보기
"스타킹"에 출연한 김미아


김미아는 9일 SBS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가창력과 미모로 한국연예계를 놀래웠다고 한국뉴스매체들이 저녁발로 일제히 보도했다.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민요에서 팝송까지 모든 장르의 음악을 들려줬고, 특히 인순이를 좋아해 그녀와 함께 '밤이면 밤마다'를 열창해 무대와 TV시청자들의 환희를 고조시켰다. 

이에 앞서 그녀가 "스타킹"에 출연한다는 사실조차도 뉴스로 되여 한국뉴스에 도배되기도 하는 등 그녀에 대한 궁금증과 선호도는 일직선으로 상승하고 있었다. 시나 엔터테인먼트는 일전 중국"성광대도(星光大道)" 챔피언 김미아가 최근 한국인터넷에서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한국 최대 검색엔진에서 "김미아"의 검색량은 한국의 7위권에 진입하여 한국 여러 매체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나는 또 한국의 여러 권위적 매체는 앞다투어 중국에 들어와 김미아 관련 취재와 특집프로를 제작을 위해 "취재전쟁"을 불러일켰다고 전했다. 

최초 김미아의 인기는 "성광대도"현장 동영상이 한국 여러 유명 사이트에서 유행되면서 단시일내 한국의 모든 동영상 사이트가 분분히 김미아 동영상을 전재하여 모두 아주 높은 클릭율을 기록함으로써 "김미아"의 명성은 재빨리 한국인터넷을 점령하게 되었다. 4월 13일, 한국 SBS방송은 저녁 8시 종합뉴스프로에서 제일 먼저 김미아의 인터넷 인기폭발 현상에 대해 보도하면서 중국 조선족 가수 김미아의 뛰여난 가창력을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이로써 한국 TV방송 매체들마저 김미아에 대한 관심에 가세하면서 한국에서 그의 인기폭발을 더욱 부채질해주었다. SBS방송의 보도내용이 한국 여러 유명 매체에 전재되면서 한국 사이트에서 "김미아"의 클릭율이 재차 치솟게 되었다. 지금 한국 최대 검색엔진 검색순위에서 김미아의 검색량은 이미 이효리 등 한국 스타들을 넘어서고있다.

김미아는 중국가수가 한국에서 인기를 누리는 기적을 창조했다. 업계 인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김미아의 인기는 조작이 아니라 완전히 자연적 추세로서 "조선족 가수'라는 신분이 한국의 관심을 끄는것을 제외하고 또 김미아 자체의 실력과 표현이 결정적 역할을 일으켰다. 2008"성광대도" 총결승 동영상에서 김미아의 심금을 울리는 "아리랑"노래는 한국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와 동시에 오페라 파악능력과 영문노래 수준은 한국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초강 실력은 중국 조선족 가수에 대한 한국민중들과 매체의 전에 없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성광대도 출연현장에서 열창하며 인기몰이하는 김미아

  이 모든 것은 그녀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연예계의 샛별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실제 김미아의 라이브실력은 2008년 말 중국 관영 CCTV가 주최한 스타탄생 프로그램 '성광대도(星光大道)'에서 에누리없이 검증됐다.   김미아는 1년간의 격전과 최종 불티나는 대결끝에 드디어 "성광대도" 대망의 챔피언 월계관을 따낸 것이다. 그가 부른 노래의 하나는 "아리랑",이 노래를 부를 때 무대한복을 입고 열창했으며 마지막 승부곡은 《I have nothing》이였다. 이 무대를 통하여 김미아는 3000명이 넘는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중국 전역에 조선족가수의 실력을 크게 어필한 것이다.


지난 5월 1일 밤 북경에서 펼쳐진 "성룡과 그의 친구들 2009 대형콘서트"에서 성룡의 요청을 받은 조선족가수 김미아가 성룡과 더불어 영화  "신화" 주제가  "아름다운 신화"로  현장분위기를 클라이막스로 장식하였는바 7만명이 대합창하는 전례없는 풍경이 연출됐다.


중국 음악칼럼니스트들은 김미아는 "천생적으로 놀랍게 좋은 목소리와 사람이 경탄할만한 무대 장악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김미아는 이를 바탕으로 스타대도의 무대에 올라서부터 줄곧 다음 경기에 진입했고 거의 모든 심사위의 일치된 칭찬을 얻었다. 

2008년 cctv "성광대도"챔피언이 된 조선족처녀 김미아는 놀라운 가창력뿐만아니라 천사같은 외모로 유명세를 타면서 김미아의 하얀 피부결은 예리하기로 소문난 화장품업계 인사들의 눈에 쏙 들어 화제를 낳고있다.

현재 여러개 화장품회사에서 앞다투어 김미아를 애심형상대사로 임명하였으며 모 화장품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김미아는 광고 촬영에 임하는 한편 빛발치는 중국 각지 공연 요청때문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바쁜 일정의 스케줄을 맞추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김미아는 부족함이 없는 가창력임에도 노래실력을 더 쌓아갈것을 다짐했고 김미아측 소속사는 김미아 다음 단계 싱글앨범과 정규앨범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내 유명브랜드화장품 모델로 출연한 김미아


김미아는 길림태생으로 164cm의 키에 체중은 현재 47kg이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남동생 1명이 있으며 한어,한국어는 물론 영어도 잘 한다.어릴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며 2004년 연변대학 예술학원 성악계를 졸업했다. 2005년 제5회 중국인 외국 노래부르기 텔레비전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한바 있으며 같은 해 7월 북경백첩문화예술유한회사와 계약했다.

部分重要演出经历:

 

2006年《中国传统武术节》开幕式大型晚会

2006年 多次参加CCTV《欢乐中国行》大型晚会

2006年 多次参加北京电视台《唱响2008》大型晚会

2006年CCTV春节联欢晚会特别节目

2006年CCTV《音画时尚》

2006年CCTV《走在春天里》两会晚会

2006年CCTV《世界休闲博览会》大型晚会

2006年CCTV《欢乐中国行》5.1特别节目

2006年CCTV《欢乐中国行》玉溪大型晚会

2006年CCTV《欢乐中国行》暑期特别节目

2006年CCTV《动感夏日校园红歌汇》大型晚会

2006年CCTV《少年艺术电视大赛开幕式》大型晚会

2006年 广西卫视《中日韩明星名模贺新春》春节晚会

2006年 河北卫视《音乐现在时》歌友会

2005年CCTV&KBS《中韩歌会》

2005年CCTV《艺术人生》特别节目

2005年CCTV《音画时尚》特别节目

2005年CCTV《同一条河》大型晚会

2005年CCTV《欢乐中国行》国庆直播特别节目

2005年CCTV《欢聚一堂》

2005年CCTV《同乐五洲》

2005年 北京电视台《和你在一起》大型晚会

2005年 北京电视台《奥运文化周》大型演唱会

2005年 北京电视台第三届《亚洲经济人物》颁奖晚会

2005年 北京电视台《全国妇女大会》闭幕式晚会

2005年 北京电视台《歌舞门》

2005年 北京电视台第五届《中国人唱外国歌》颁奖晚会

2005年 广西卫视《唱山歌》春节特别节目 


      조글로미디어 양화 기자


관련뉴스
13억 중국을 달군 김미아, 5천만 한국도 흔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 동녕현 조선족소학교 전충화교원의 사적 지난 5월초의 어느날,동녕현 조선족소학교에서 5학년 담임사업을 맡고있는 전충화교원이 막 퇴근을 하려고 하는데 학부모 대여섯이 그를 찾아왔다."전선생님,우리 애들을 게속하여 중학교에 끌고 올라가면 안되나요? 제발 전선생님을 바꾸지 말았으면…"이제 ...
  • 2006-08-02
  • [원제:300년 역사의 피아노에 혁명 일으킨 한인 화제] 철사.스프링 대신 자석..제작비 30%절감,수리 걱정끝 38년간 피아노 제작과 수리에 인생을 바쳐온 한인이 과거 300년간 누구도 꿈꾸지 못했던 혁명적인 방식의 피아노를 개발해 화제다. 세계 피아노계의 판도를 단숨에 뒤바꿔놓을 것으로 기대되는 화제의 주인공은 로스...
  • 2006-08-02
  • 편벽한 산간벽촌에 자리잡은 길림성 안도현 명월진 성동촌에서 근 10년 '양돈전문호'로 치부의 꿈을 무르익혀 오던 장옥엽(조선족, 42세)녀성은 한국에서 벌어온 돈으로 고향땅에 음료공장을 꾸려 사업가의 길을 걷고있다. 장옥엽녀성은 5년남짓이 한국에 체류한 기간 갖은 고생을 겪으면서 꾸준히 일하여 수십만원의 목돈을...
  • 2006-08-02
  • 많은 한인들이 이민을 가서 현지사회에서 성공했다고 믿을 수 있는 직업이라면 소위 ‘사’자 로 끝을 맺는 전문직종들이 아닐까 한다. 그렇게 보면 의사, 변호사, 그리고 회계사 등을 먼저 떠올릴 수 있다. 이런 ‘사’자 돌림의 전문직종들은 오랜 정규 학습과정과 꾸준한 실습의 세월이 필요한 직업들이라 하지만 일단 나...
  • 2006-08-01
  • 서울대 박사가 된 실력파 유학생 박광성씨 재중동포 사회 변화와 진로가 평생 연구 주제 재중동포 유학생 박광성씨가 8월말에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 최근 국내 대학에서 유학하는 재중동포가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서울대학교 박사가 된 동포 유학생은 아직 몇 사람이 되지 않는다. 서울대학교에서 6년 만에 ...
  • 2006-08-01
  •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동포 2세 고교생이 현지 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체육인'에 선정됐다. 28일 캐나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노스토론토고교를 졸업하고 올 가을 매길대에 입학하는 임의균(18) 군이다. 토론토 지역신문인 '타운크라이어'는 매년 50여 고교에서 1명씩을 후보로 추천 받은 후 운동실력, 사회봉사...
  • 2006-07-31
  • ——— 80만원 투자 조선족 고아 위해 봉사 본사소식 38년동안 교육사업에 종사하다 1998년 길림성 서란시조선족중학교에서 정년퇴직한 김춘자(64세)씨는 갓난애로부터 대학교 재학중인 조선족학생과 의지가지없는 로인들을 상대로 지역에 관계없이 전부 무료인 복지원을 꾸려 불쌍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새 ...
  • 2006-07-31
  • 한인 여고생이 미국 여자야구대표팀에 선발됐다. 미국여자야구연맹(AWBF)은 최근 제인 어(16)를 포함한 18명을 국가대표로 선발, 오는 31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야구연맹(IBAF) 주최 여자야구월드컵대회에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한인이 미국 여자야구대표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현재...
  • 2006-07-28
  • 동양인 최초의 독일 프로 아이스하키리그 선수인 현종범(27)이 강원랜드 입단이 좌절되면서 선수 생활을 접게 됐다. 현종범은 "한국 아이스하키리그의 발전을 위해 강원랜드에 입단해 뛰고 싶었지만 발전 가능성이 막힌 팀에서 뛸 수는 없다"며 "독일로 돌아가서도 더 이상 선수생활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종범은 "최...
  • 2006-07-27
  • 오상시조선족고급중학교 본기졸업생 최상동학생은 올해 대학입시에서 685점이란 우수한 성적으로 오상시수험생 리과수석(오상시 수험생 리과차석과 10점차이),성 조선족 수험생 리과차석을 차지하였고 영어 138점의 성적으로 오상시수험생 영어최고성적으로 자리매김하여 오상시 시민들의 화제인물로 되고 있다. 어머니는 교...
  • 2006-07-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