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실천자-록도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6월22일 08시31분    조회:95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창도자 실천자-록도부

다년간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이 주직속기관 체육운동경기, 문예공연이나 혹은 각항 검사평의활동에서 언제나 앞장서는 활약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현상" 혹은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이라 해석하기도 한다.   이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창도자, 실천자와 인솔자는 바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 현임 당위부서기이며 부국장인 록도부이다.

2001년 6월,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의 당건설사업을 책임지게 되면서 록도부는 자신의 독특한 사유방식과 창의적인 사업방법으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당건설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혁신과 창의는 그가 당건설사업에서 시종일관하게 견지해온 기본리념과 사업방법이다. 그의 건의, 지도하에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은 선후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당위 사업제도” 등 60여개  제도를 새롭게 제정하고 완벽화하였으며 당건설사업기제를 일층 건립, 건전히 하였다. 또 체제,  기제 개혁부터 착수하여 기층당조직에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할수 있고 창의적으로 사업을 전개할수 있는 활무대와 조건을 마련해준 동시에 다종다양한 학습실천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방송국내부에서 농후한 학습형대오건설 학습고조를 크게 불러일으켰다.

"무엇이든 하면 참답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도 말라"는 말은 록도부가 고집해온 굳센 신념이다. 그는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을 수립하고 조화롭고 단결, 분투한 종업원대오를 건설하기 위해 "한개 당원 한개 기발",  "우리 신변의 우수공산당원"사적보고회 등 활동을 활발히 조직, 전개한 한편, 시종 사업 제1선에서 종업원들과  함께 사업하고 생활을  하면서 조화로운 사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종업원들을 단결하고 분발향상하며 사업열정으로 충만되게 했다. 언제 어디에서나 솔선수범하고 각종 활동에 발벗고 나서며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과 영욕을 같이하는 그의 고상한 정신과 인격은 늘 종업원들을 고무했고 그들에게 신심을 북돋아주었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높여주었다.

다년간 록도부와  상하일동의 공동한 노력으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당사업은 그제날의 "3류"당지부로부터 현재는 주직속 및 전 주의 선진행렬에 들어섰는바 선후하여 주당위로부터 "전 주 선진기층당조직", "우수쟁취"선진당위 등 칭호를 수여받았고 방송국지도부는 주당위,  주정부로부터 "일류업적쟁취지도부", "인민만족공무원집단" 등 영예를 수여받게 되였다.  또 련속 5년간 성으로부터 선진집단으로 평의받고 주당위로부터 선후로 연성환경"선진단위", "문명단위"로 평의받았으며 각종 문체활동에서 시종 우수한 성적을 따내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에 새로운 광채를 더해주고있다.


연변일보 김기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4일 서울 서초구 외교센터 회의실에서 주철기 신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주철기 신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4일 "글로벌한민족네트워크를 통해 동포사회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통일에 기여하도록 재단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주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
  • 2016-07-06
  • (흑룡강신문=하얼빈) 박해연 리수봉 기자 =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링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강룡운(48)씨는 자신보다 훨씬 어린 선수들을 상대로 연속 항복시키거나 KO를 이어가면서 최근 중국 종합격투기 무대의 역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다.   지난 5월 21일 저녁, 하얼빈에서 열린 국제급 종합격투기 대회'Supe...
  • 2016-07-06
  •   밀산시조선족소학교 김계순교사   (흑룡강신문=하얼빈) 류대식 기자= 모진 설한풍을 억세게 이겨내며 봄마다 산야에 화사한 꽃을 만개하는 흥개호반의 진달래처럼 하나하나의 역경을 억척스레 헤쳐나가며 29년간 교단을 굳건히 지켜온 훌륭한 교원이 있다. 바로 흥개호반에 자리잡고있는 밀산시조선족소학교(교...
  • 2016-07-01
  • 직영점 6개, 가맹점 15개 '미각' 대표…직영점만 연 매출 60억원 "현지화 메뉴로 한국인 입맛 공략 성공, 3년 내 200호점 낼 것" 한중창업경영협회 회장…창업 노하우·경험 전수하며 '성공 나눔'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TV 예능프로에 출연한 배우가 "양꼬치엔 칭따오"라고 한...
  • 2016-06-27
  •    꿈이 있는 사람들    90년대 중반 봉제공장 관리자로 사이판에 정착    실패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나 홀로서기에 성공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특파원=사이판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 조선족 녀성기업가인 “록색생명”회사 김옥희사장을 만난 것은 5월2...
  • 2016-06-20
  • 베이징대·도쿄대서 학위받고 2011년 서울대 교수 임용된 '빈농의 아들' "조선족 3세, 한민족 DNA·중국인 기질 겸비…각계에서 눈부신 성취" "한국, 제국의 경험 없다…조선족과 공존은 다문화·글로벌국가 디딤돌"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서울대 법학관 연구실에서 연합뉴...
  • 2016-06-20
  • 원문 제목 “全能记者”马宪杰 他是一位朝鲜族监狱警察,能够说一口流利的朝鲜语。他还是监狱里的宣传干事,从警多年,笔和相机从未离身,如今已经是监狱里的“全能记者”。他就是抚顺第二监狱宣传科干事马宪杰。   受影响爱上写作   马宪杰是一名监狱警察,30多年来,始终坚持新闻写作与摄...
  • 2016-06-06
  • 직원들로부터 배송정황을 회보받고있는 허철호.   물류업에 인생을 건 사나이 청도-연길 물류하게 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물류업에 종사한 20년래 곁눈 한번 팔지 않고 물류업에 인생을 건 사나이 허철호( 69)이다. 고향이 연길인 허철호는 1995년 학교졸업후 어머니가 마련해준 단돈 3천원으로 상점을 차렸...
  • 2016-06-05
  • 국가 1급 작곡가 김창근(54세)의 35년 음악생애를 회고하는 작품음악회 “사랑의 고개”가 지난 5월 27일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렸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지금까지 김창근작곡가가 창작한 천여수의 작품들가운데서 15수를 엄선하여 무대에 올렸으며 그중...
  • 2016-06-04
  •      하얼빈의과대학부속 제4병원 호흡과 김수덕 주임            (흑룡강신문=하얼빈) 이수봉 기자=하얼빈의과대학부속 제4병원 호흡과 김수덕(여,50) 주임은 호흡과학과 선두주자로서 호흡계통 신기술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수덕 의사는 1989년 하얼빈...
  • 2016-05-31
‹처음  이전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