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호은: "아쉽다" 리의: "이게 바로 축구의 매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13일 07시30분    조회:23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12일 저녁 19:30분,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심수홍찬팀과의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추가시간 심수홍찬팀 임붕선수가 쐐기꼴을 터뜨려 최종 연변팀은0대1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리호은감독은《오늘 경기 우리팀내 상병선수가 많은 상황에서 또 련속 원정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우리팀선수들은 하나같이 마지막까지 잘 싸웠는데 그들을 칭찬하고 싶다. 오늘 결과 아주 아쉽다. 오늘 경기 마지막 3분을 지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국용병 김도형선수에 대해 리호은감독은《중국련맹경기에 아직 적응되지 못했다.》고 말한후 그는《현재 우리팀에 5,6명 주력선수들이 상했는데 이런 곤난앞에서 오늘경기에 밀집방어 전술을 쓸수밖에 없었다. 오늘 심수팀은 발밑배합을 아주 잘했다. 외적용병수준도 갑급리그에서 제일 우수하다. 전체 실력이 강했기에 우리는 이런 전술을 쓸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심수홍찬팀 리의감독은《이것이 축구다. 축구의 매력이 여기에 있다. 최근 2껨 경기에서 우세를 점한 정황하에서 슛 차수나 다른면에서 모두 우세를 점했다. 오늘 경기에서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술이나 심패에서 모두 개변되였다. 팀이 곤난에 처한 상황에서 심수축구의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런 정신이 있었기에 모든 곤난도 두렵지 않다. 현장에 온 팬들한테 감사하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0대0 심양팀, 공격수 “부재”에 울었다 한방을 터뜨릴 해결사, 경기흐름 바꿔줄 스타 없어,그래도 희망을...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고 아직은 미완성이였다. 그러나 리광호감독이 이끌고있는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희망을 보여줬다. 연변팀은 6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4 ...
  • 2014-06-09
  • 리쟁(심양중택팀 감독): 오늘 경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연변축구팬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두팀 모두 현장에 온 축구팬들게 이채로운 경기를 선물했다. 심양중택팀은 현재 곤난한 단계이다. 오늘 원정경기에서 1점을 벌었는데 선수들의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 감독진은 아주 만족한다. 심양팀은 연변과 인연이 있는...
  • 2014-06-09
  • 연변팀은 심양중택팀과의 홈장전에서 무득점 무실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였다. 갈길바쁜 연변팀으로서는 아쉬운 무승부였다. 경기내내 화끈한 공격축구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결과적으로는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기때문이다.   이번 경기는 두팀의 색갈이 충돌한 경기였다. 짧은 패스에 의한 조직력과 공간침투...
  • 2014-06-08
  • 6월 7월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3라운드 심양중택팀과의 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전 몸풀기에서 꼴키퍼 윤광선수가 이외로 손목을 상해 22번 지문일선수가 선발출전하였다. 이외 수비에 강홍권, 진효, 최민, 오영춘...
  • 2014-06-07
  • 왼쪽으로부터 배육문, 리강, 문호일선수.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심양중택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변적의 조선족 문호일, 배육문, 리강선수가 공격, 수비, 꼴키퍼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해 나가고 있다. 1983년 5월 11일 도문에서 태여난 문호일선수는 175센치메터의 신장에 67킬로그람의 체중으로 상대 문전을 파고...
  • 2014-06-07
  • 2011 시즌 도중 연변팀에 입단했던 쿠리바리[자료사진=길림신문 김룡기자]     11껨의 경기를 치른 연변팀, 단 8꼴을 기록하며 형편없는 공격수준을 그대로 내보였다. 강급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외적선수를 바꿔야 한다.     중국갑급리그의 외적선수 정책은 3+1이다. 즉 시즌도중 단 한번의 외적선수...
  • 2014-06-06
  • 6월 1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 광동일지천팀과의 경기에서 전반전 25분 지충국선수의 선제꼴과 전반 27분 페널티킥 성공으로 2:1로 앞섰다. 후반 13분 광동일지천 22번 엽위초선수에게 한꼴을 내주며 2:1로 올시즌 두번째 홈장승리를 거두었다...
  • 2014-06-04
  • 6월2일, 전통명절인 단오절을 맞이해 조선족전통민속문화(씨름)를 더한층 계승,발양하기 위한 취지로 제2회《방장군》컵 2014년 단오맞이 조선족씨름경기가 연변민속체육훈련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4개급별로 나뉘여 진행되였는데 소년조 52키로그람이하급 경기에서 신룡해가 우승을 따내고 박일성이 2등을,지군이 ...
  • 2014-06-03
  • 연변팀이 광동일지천팀을 꺾고 부진의 늪에서 벗어났다. 저조한 성적때문에 언론마저 《위기》라는 단어를 꺼냈을 정도로 연변팀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지만 강팀인 청도중능팀과의  무승부에 이어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것은 물론 그동안 위축됐던 자신감도 회복했다. 이날 피할수없는 생존경쟁을...
  • 2014-06-03
  • 선제타격, 기선제압과 경기초반의 득점… 이것이 바로 이번 대 광동일지천전에서 내건 리광호 감독의 카드였다. 그리고 쌍변선(최인•고만국)의 활용과 중원(지충국) 이 《삼각폭격기편대》의 배합과 중원에서 대담한 지충국의 롱슈팅 시도…아주 적절한 기전술 및 용병술이였다. 특히 개인기술이 섬세하고...
  • 2014-06-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