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저녁 19:30분,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심수홍찬팀과의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추가시간 심수홍찬팀 임붕선수가 쐐기꼴을 터뜨려 최종 연변팀은0대1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리호은감독은《오늘 경기 우리팀내 상병선수가 많은 상황에서 또 련속 원정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우리팀선수들은 하나같이 마지막까지 잘 싸웠는데 그들을 칭찬하고 싶다. 오늘 결과 아주 아쉽다. 오늘 경기 마지막 3분을 지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국용병 김도형선수에 대해 리호은감독은《중국련맹경기에 아직 적응되지 못했다.》고 말한후 그는《현재 우리팀에 5,6명 주력선수들이 상했는데 이런 곤난앞에서 오늘경기에 밀집방어 전술을 쓸수밖에 없었다. 오늘 심수팀은 발밑배합을 아주 잘했다. 외적용병수준도 갑급리그에서 제일 우수하다. 전체 실력이 강했기에 우리는 이런 전술을 쓸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심수홍찬팀 리의감독은《이것이 축구다. 축구의 매력이 여기에 있다. 최근 2껨 경기에서 우세를 점한 정황하에서 슛 차수나 다른면에서 모두 우세를 점했다. 오늘 경기에서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술이나 심패에서 모두 개변되였다. 팀이 곤난에 처한 상황에서 심수축구의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런 정신이 있었기에 모든 곤난도 두렵지 않다. 현장에 온 팬들한테 감사하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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