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석가장영창팀에 1:2 역전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18일 22시50분    조회:26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휴식기 지났지만 문제점 여전히 많아

   18일 저녁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석가장영창팀에 1대2로 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석가장영창팀은 갑급리그 강팀으로서 현재 5위에 처해있다.이 팀은 올해 슈퍼리그진출을 목표로 하고있는 팀인바 특히 홈장경기에 강하다.
    연변팀은 휴식기간 팀에 여러 변화를 가져왔는바 자이르가 떠나고 애리스와 오스카 두 흑인선수를 새롭게 인입하여 변화를 꾀하고있다.석가장에 어제 도착하여 잔디적응훈련도 못한 상황이여서 힘든  경기가 어려울것으로 예상된다.

    선발명단에서 의외로 메시가 후보석에 배치되였다.
    올해 19살인 오스카의 속도가 아주 빠르다.
    3분경 석가장팀위 애륜이 리호걸을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했지만 주심 마녕은 그냥 반칙으로 판정했다.
    연변팀과 악연이 있는 심판이다.
    두팀의 패스실수가 많아 경기가 매끄럽지 못하다.
    10분경 오스카가 개인능력으로 돌파한후 패스한 공을 최인이 다치지 못했다.
    13분경 연변팀에서 한광휘가 부상당한 리호걸을 교체.
    장위의 실수가 많다.
    19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서 최인이 드리블을 잘하지 못해 슛으로 련결되지 못했다.
    35분경 연변팀의 왼쪽수비선이 무너지면서 석가장팀의 애륜이 수비수의 영향하에 제대로 슛하지 못했다.
    37분경 연변팀의 오스카가 애륜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
    1대0,연변팀이 앞섰다.

    공격수를 바꾸자마자 효과를 본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39분경 채심우가 금지구역밖에서 무의미한 슛으로 좋은 기회를 랑비했다.
    43분경 석가장팀의 손호승 황패경고.
    45분경 박세호 황패경고.
    잠시후 오영춘 황패경고.
    전반전경기 결속.연변팀 1대0

    후반전경기가 시작되자 석가장팀에서 담상으로 왕굉우를 교체.
    연변팀선수들의 몸놀림이 가볍다.기술동작을 과감히 하고있다.
    53분경 석가장팀의 애륜이 주천의 출격실수를 리용하여 해딩으로 한꼴 넣었다.1대1

    전혀 위험이 없는 공이 주천의 실수로 인해 한꼴 먹었다.
    한광휘의 패스실수가 많다.
    한번의 실수가 전체 흐름을 바꿔놨다.
    석가장팀에서 련속으로 연변팀 문전을 괴롭히고있다.
    63분경 연변팀에서 리강으로 채심우를 교체.
    잠시후 석가장팀에서 곽승으로 송호승을 교체.
    70분경 석가장팀의 장수 황패경고.
    76분경 석가장팀에서 첨민위로 종기우를 교체.
    연변팀에서 메시로 오스카를 교체.
    78분경 한차례 코너킥에서 석가장팀의 애륜이 헤딩으로 한꼴 넣었다.
    2대1.

    잠시후 석가장팀의 담상 황패경고.
    연변팀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하게 내려갔다.
    예전의 후반전에 강하던 연변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석가장팀선수들이 역시나 빈번히 넘어지면서 중국선수들의 특기를 보여주고있다.
    월드컵에 나갈 실력은 못되지만 이런 매너없는 행동으로는 세계일등이다.
    체력저하로 인해 연변팀선수들의 실수가 많아지고있다.
    전체경기 결속.연변팀 1대2 패배.



    석가장영창팀선발명단:조헌 송호성 애륜 마수스 왕굉우 소푸량 왕붕 왕자호 종기우 려건군 장수
    후보명단:풍소순 교결 류흠유 담상 첨민위 장일락 곽승
    연변팀선발명단:주천 왕붕 장위 리호걸 배육문 최인 오영춘 박세호 채심우 애리스 오스카
    후보명단:한광휘 메시 김파 김성준 왕맹 리강 동가림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세월의 주름에 얽힌 사연…공 하나에 울고웃었다 최운택옹.     “내가 얼마나 연변축구를 좋아하는가를 이야기 할라네. 요즘 젊은이들 연변축구에 까막눈이라니 가슴이 답답하네.” 뭐 꼭 조선족이라서 연변축구를 좋아하란 법은 없지만 80 고령을 넘긴 이 할아버지에게는 연변축구가 자못 큰 ...
  • 2014-02-12
  • 배가종, ''높은 연봉 열기…중국행 이해된다'' [스포탈코리아] "연봉도 많이 주고 축구 열기도 뜨거운 상황을 보면 선수들도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화두는 단연 스타급 선수들의 '중국행 러시'다. 지난해 12월 FC 서울의 득점왕 출신 골잡이 데얀이 장쑤 세인티로 이...
  • 2014-02-10
  •   연변 축구결책층이 운영하는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의 2013년 성적표는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체면을 구겼고 현주소는 초라했으며 명문구단과는 거리가 멀었다. 총 30껨의 경기중 초반기(1...
  • 2014-02-10
  • 리호은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연변장백산축구팀(이하 연변팀)이 지난 1월 곤명에서 2차 전지훈련지를 마치고 1월 29일 연길로 귀환, 음력설휴가가 끝나기 바쁘게 연변팀 일행 30명(감독과 선수)은 2월 9일 점심 11시30분 비행기로 연길을 떠나 한국으로 향발했다. 연변팀은 한국 경상남도 창원훈련기지에서 3차 전지훈...
  • 2014-02-10
  •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17일간의 열전 돌입 전 세계인이 기다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소치 동계올림픽은 8일 새벽 1시14분(이하 한국시간) 흑해 연안에 위치한 러시아 휴양도시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갖고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 2014-02-08
  • 중국대표단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선수촌에서 국기게양식을 하고있다. (신화사기자 공병) 중국대표단이 2월 5일 오전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이 남실대는 소치 올림픽 선수촌에서 국기게양식을 거행했다. 대표단 부단장 소천이 게양식에 참가하여 선수촌 촌장인 로씨야 륙상스타 이신바예바와 선물을 교환했다. 중국대표...
  • 2014-02-07
  •   연변축구대표인물 고종훈의 아들,U18중국국가청년팀 중앙수비수 고준익(3년)이 일본 을급팀 도야마가다레(富山)에 입단했다. 중국조선족으로서는 사상 처음 일본련맹경기에 입단한 선수이다. 1995년 8월 21일생인 고준익은 2005년부터 축구를 시작, 곤명 한국구락부에서 브라질감독의 수하에서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
  • 2014-02-04
  • 1월 28일 오전, 곤명 해경축구기지에서 동계훈련을 하고있는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심수홍찬팀과의 교학경기에서 고만국선수와 한광화선수의 꼴에 힘입어 2대1로 전승했다. 이로써 연변팀은 교학경기에서 3승 1무 2패의 성적으로 곤명 해경기지에서의 2차 동계훈련을 마쳤다. 리호은감독은 이날 경기에 5-4-1전...
  • 2014-02-01
  • 연변팀에 가맹한 진효(왼쪽), 왕맹 선수. 연변장백호랑이팀에서 2명의 국내선수를 인입하였는데 2013년 시즌 귀주지성팀 팀주장으로 활약하던 진효선수와 2009년 강소팀의 왕맹선수가 연변팀에 가맹하였다. 진효: 1989년 8월 10일 산동태생, 신장이 184cm, 체중 79킬로그람, 위치는 중앙수비수, 16살에 축구를 시작한 진효...
  • 2014-02-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