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상모춤 2016년 전국사회구역인터넷음력설야회 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19일 08시48분    조회:29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터넷, TV, 핸드폰 통해 방송



18일, 왕청현당위 정신문명판공실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우리 주 왕청현 대천사회구역의 상모춤 “풍년수확의 즐거움”이 사회구역자원봉사전국련락본소, 중국사회구역망, 중국사회구역지원봉사망에서 주최한 2016년 제5회 전국사회구역인터넷음력설야회에서 방송되게 된다.

야회의 현장록화에 참가하고저 이 사회구역의 16명 무용수들로 무어진 공연팀이 15일에 무한으로 떠났다.

왕청현은 예로부터 “상모춤의 고향”으로 불리우고있다. 현당위와 현정부의 높은 중시와 강력한 지지하에 2006년 5월, 상모춤은 국무원의 비준을 받고 제1패 국가급무형문화재명록에 들었고 2009년 9월, 유엔교육과학문화조직의 비준을 받고 “인류무형문화재대표작명록”에 수록되였다. 상모춤은 또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세계무형문화재명부에 기록된 무용류종목이다.

2012년 8월 5일, 왕청현은 1050명의 방대한 무용수로 무어진 상모춤으로 기네스세계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동시에 중국조선족을 대표해 향항, 오문, 한국, 미국, 로씨야 등 지역과 나라에서 각종 대형문화교류활동에 참가했고 “CCTV농민음력설야회”, “음력설묘회”, “로무일군위문문예야회”, “hello중국”, “ 년대쇼” 등 TV프로에 참가했으며 “련꽃상”, “금이삭상” 등 10여개 국가급대상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번 인터넷음력설야회는 인터넷, TV, 핸드폰 등 3대 방송플랫폼을 개통했기에 신화넷, 인민넷, 중국문명넷련맹, 중국사회구역넷, 중국자원봉사넷 등 500개 인터넷매체 그리고 호북위성 등 30개 TV를 통해 전국과 전 세계에 방송된다.

글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사진 길림신문


Total : 143
  • 26일, 연길시관광국과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한 《빙설세계•연길풍정》 촬영작품 전시회가 연길백화청사 1층에서 전시되였다. 지난해 12월15일에 시작되여 40여일간 진행된《빙설세계•연길풍정》 촬영작품 공모전에는 580폭의 촬영작품들이 응모하였는데 그중 미적감각과 에술작품성이 뛰여난 100폭의 촬영작품...
  • 2014-01-28
  • 연변TV무대에서 연변관중들과 만나고있는 조선예술영화《꽃파는 처녀》의 주인공 홍영희배우(가운데). 연변TV방송국 올해 음력설문예야회는 《두만강아리랑》을 테마로 지역성과 민족성, 예술성의 통일을 이루는 가운데 조선 평양과의 합동무대로 펼친다는 면에서 대중들의 보편적인 관심과 호기심을 끌고있다. 음력설문예...
  • 2014-01-27
  • 새봄 알리는 예술의 훈향...설맞이 분위기 흠뻑 설분위기가 짙은 26일 저녁, 연길시 환락궁극장내는 인산인해를 이룰 만치 관중들로 꽉 찼다. 설연휴를 앞두고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국의 주관으로 2014년 설맞이민족가무야회 “만남의 장”이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
  • 2014-01-27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