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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씨야와 조선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체결
  • 훈춘 경신진 촌민, 두차례나 CCTV서 야생동북호랑이 발견
    “순찰과정에서 마을 주민들의 반영을 통해 영상 모니터링에서 야생동북호랑이의 종적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을 배치하여 대중의 신변과 재산을 보호하는 동시에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6월19일, 훈춘변경관리대대 경신변경파출소 채휘 교도관이 밝혔다. 최근 경신변경파출소 경찰은 자체 CCTV에서 동북호랑이의 종적을 발견했다는 군중 반영을 접수했다. 경찰은 즉시 마을 주민 곽씨의 집에 와서 살펴봤으며 동영상 재생을 통해 경찰은 두차례의 부동한 시간대의 밤중에 야생동북호랑이로 추정되는 모습이 나타났다는 것을 발견했다. 동영상을 통해 이날 22시 11분쯤 야생동물 한마리가 어둠 속에서 곽씨의 양어장 린근 오솔길에 나타났는데 이 야생동물은 조용히 CCTV 앞에 서서 잠시 두리번거리다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또 다른 동영상에서는 며칠 뒤인 밤 11시경 야생동물 한마리가 멀리서 카메라 쪽으로 천천히 다가가 어둠 속에서 눈빛이 찍힌 뒤 머물지 않고 숲으로 향했다. 경찰측과 유관 부문의 확인을 거쳐 영상모니터링에 잡힌 것은 성체 야생동북호랑이였으며 다행히 동북호랑이의 출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한 권하촌 근처에 목초지가 있으며 목초지에는 거의 천마리의 소가 있다고 밝혔다. 동북호랑이의 출현은 소떼로 말할 때 매우 위험하다. 경신변경파출소는 경찰민중위챗그룹을 통해 동북호랑이 출몰지 린근 주민과 방목자들에게 조기경보 메시지를 발송했다. 린근 주민은 밤에 문과 창문을 닫고 방목자는 안전방범을 철저히 잘하며 소를 안전한 지역으로 몰고 가고 필요한 위협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동시에 파출소는 경찰력을 배치하여 사건발생지역의 영상수시검사를 강화하고 동북호랑이의 종적을 발견하면 제때에 조기경보를 내려 사람과 동북호랑이가 마주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편집: 김홍화)
  • 키가 쑥쑥 크는 3개의 쾌속성장기, 잘 틀어쥐여야
  • 새 규정 실시후 4900만명 넘는 어린이 무료로 출행!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 철도승객 운송규정>이 2023년 1월 1일 정식 실시이래 어린이 티켓가격 책정방식이 키을 기준으로 하던데서 년령에 따라 혜택을 실시하는 것으로 조정되였다. 현재까지 철도부분은 새로운 규정에 따라 4900만명을 초과하는 6세 미만 어린이승객을 무료로 운송했다. 최근 몇년 동안 우리 나라의 철도출행망이 점점 더 완벽해지고 있고 어린이승객의 수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어린이 우대티켓이 키를 기준으로 판매되였지만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어린이의 신체발달이 일반적으로 더 빨라 기존 어린이 우대티켓의 키 기준으로 혜택을 받는 어린이의 년령대가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 더 많은 어린이승객이 철도출행의 편리함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국철집단은 어린이 우대티켓 판매기준을 조정했다.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 철도승객 운송규정>의 규정에 따라 국철집단 소속 철도운수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승객렬차는 승차권 실명제관리를 실시하고 어린이승객은 년령에 따라 우대를 실시하며 만 6세 이상 14세 미만 어린이는 어린이 우대티켓을 구매할 수 있고 성인승객 1인당 좌석을 차지 않는 6세 미만 어린이를 무료로 동반시킬 수 있다. 조정후 우대티켓 정책은 진일보 모든 년령대 어린이를 보급시켰고 광범한 어린이승객의 승차권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편집: 장민영)
  • 어떤 전공이 취직하기 쉬울가? 최신 목록 발부
    6월 18일 개최한 제16기 중국 류학생 남경국제교류협력대회에서 남경시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2024년도 남경시 ‘4266’ 산업체계 부족인재 수요 목록>을 발부했다. 미래 몇년간 남경에는 어떤 인재를 수요하는지 어떤 일자리가 사람이 부족한지를 일목요연하게 알아볼 수 있다. 목록에 따르면 남경은 현재 ‘4266’ 산업체계를 힘써 구축하고 있다. 즉 강철, 석화, 자동차, 전자 4대 지주산업이다. 소프트웨어와 정보서비스, 신형의 전력(스마트전망) 2개 국가급 산업집체군이 있고 생물의약, 신에너지자동자, 집성전로, 스마트제조장비, 신형재료, 항공우주 6대 신흥산업이 있다. 새로운 인공지능, 3세대 반도체, 유전자와 세포, 메타버스, 미래네트워크와 선진통신, 에너지저장과 수소에너지 6개 미래 산업이 새로운 경기로에 올라섰다. 6개 미래산업 미래산업 방면에서 새로운 인공지능, 3세대 반도체, 유전자 및 세포, 메타버스, 미래네트워크와 선진통신, 에너지저장과 수소에너지 6개 새로운 경기로에서 미래산업 기술혁신 기반, 량질기업 양성, 중대항목 선도, 산업생태 지탱, 응용정경 시범, 공간매개체 최적화 6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국가급 미래산업 선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미래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남경은 일련의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새로운 일자리 관점에서 볼 때 남경 미래산업은 AI 기술, 기계학습, 가상기술 및 연산기술 분야에서 인재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향후 1년 동안 남경 미래산업 기업들은 모두 직원규모 확대에 대한 수요를 표명했다. 그중1/3의 기업은 5%에서 10% 사이의 성장폭을 예상하고 있다. (편집: 장민영)
  • 연변주서류관, 서류개방일활동 7월말까지 연장 단체 및 개인 모두 참관 예약 가능
  • [새책 소개] 김학송 시집《가을의 눈》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프로젝트 도서로 시인 김학송의 신간 시집 《가을의 눈》이 최근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도합 9부로 나뉘여 228수의 시가 수록된 시집 《가을의 눈》은 주제와 소재의 다양성, 예술수법의 전위성으로 특히 주목된다.조선족 서정시의 정통성과 모더니즘시의 접목을 시도한 탐구정신이 이 시집의 전반에 깔려있다. 다의성을 지닌 시어안에  시인의 독특한 감수가 노을처럼 곱게 펼쳐져 독자와의 교감의 폭도 비교적 넓은 편이다.한편 시집 《가을의 눈》은 서정성이 넘치는 생활밀착형의 시들도 다수 수록되여있어 독서계와 랑송계의 큰 관심을 받게 될것으로 보인다.김학송시인은 도문시 곡수촌에서 태여났으며 연변대학 조선언어문학학부를 졸업했다. 그는《연변문학》에 시 <시골에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국내외에서 시, 수필, 동시, 가사 등 다양한 쟝르의 문학저서 30여권을 출판했다. 김학송시인의 일부 시는 번역되여 《세계시인선집》에 등재되기도 했다. 수필 <태산에 오르며>는 중학교 조선어문교과서에 수록되였다.김학송시인은 전국소수민족문학창작 준마상, 단군문학상 등 수상경력이 있다./안상근 기자
  • [독서노트] 고골리의《외투》를 읽고서
      《외투》의 작가 고골리 줌파 라하리의《이름 뒤에 숨은 사랑》을 읽으면서 꼭《외투》를 읽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외투》가 주인공의 생명을 구해 주었고 그는 아들에게‘고골리’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으며 아들은 그 이름으로 많은 괴로움을 겪다가 아버지께서 저세상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머나먼 고향으로 돌아가게 돼서야 아버지가 자신에게 지어준‘고골리’라는 이름에 깃든 하늘같은 사랑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름 뒤에 숨은 사랑》에 나오는 단락이다. “그리고 그중에 또 한권의 책이 있었다. 한번도 읽은 적이 없는 오래전에 잊혀진 책 한권이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이다. 커버는 이미 없어졌고 책등에 찍힌 제목도 닳아서 지워져 버렸다. 두꺼운 천 장정의 책이였고 그 우에는 몇십년 묵은 먼지가 앉아 있었다.” ‘니콜라이 고골리 단편 모음집, 고골리 강굴리에게.’ 앞쪽 면지에 아버지의 정갈한 필체로 이렇게 적혀있었다. ‘너에게 그의 이름을 준 사람이다. 너에게 너의 이름을 지어준 사람으로부터.’ 아래에 그의 생일과‘1982년’이라고 년도가 적혀있었다. 고골리 강굴리는 비로소 자기의 14살 생일에 아버지께서 이 책을 선물하면서 나눈 대화가 생각났다. “도스또옙스끼가 언젠가 뭐라고 했는지 아니?” 고골리 강굴리는 고개를 저었다. “우리는 모두 고골리의《외투》속에서 나왔다 라고 했다. ” “그게 무슨 뜻이죠?” “언젠가 리해할 날이 있을 거다. 생일 축하한다.” 마침내 책마니아독서클럽에서《외투》를 읽게 되였다. 나는 진행을 자처했다. 그리고 자료를 찾고 사색을 하고 토론을 하고 자그마한 깨달음을 얻게 되였다. 아까끼 아까끼예비치는 9급 관리로서 궁핍한 생활을 한다. 그는 천생 서기로 태여난 듯 언제나 같은 자리와 같은 직위에서 필사를 했다. 그는 누가 일을 맡기던지 그 사람에게 그럴 권리가 있던지 관계없이 종이만 바라보고 일을 맡았다. 그리고 즉시 글씨를 써 내려갔다. 그런 그를 동료들은 하나같이 조롱하였고 도를 넘는 롱담으로 못살게 굴었다. 그는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지도 않고 어떤 음식을 먹든지 관계치도 않으며 어떤 모임에도 다니지 않고 카드놀이도 전혀 하지 않으며 오직 정서만 한다. 그런 그가 한가지에 몰입하게 된다. 뻬쩨르부르그의 강력한 적인 북풍 때문이다. 하나밖에 없는 외투가 더 어떻게 수선할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그는 2루블을 초과 안하고 외투를 수선하려고 갖은 방법을 다해 재봉사를 설득하려 했지만 재봉사는 매정하게도 잘라서 각반으로 쓰라고 한다. 드디여 그는 큰 결심을 내린다. 일년 생활비를 줄이고 저녁마다 마시는 차도 끊고 저녁에 초불도 켜지 않고 길에서도 되도록 살살 걸어 다니고 돌과 석판을 밟을 때도 조심조심 발끝으로 걷다싶이 하여 밑창이 빨리 닳지 않도록 주의하고 속옷이 빨리 해지지 않도록 세탁부에게 맡기는 회수도 줄이고 집에 돌아와서는 속옷 대신 오래됐지만 아직 쓸만한 목면 가운만 걸치고 살기로 한다. 이 때부터 그는 마치 결혼한 것 같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 것 같기도 했다. 두꺼운 솜과 해지지 않는 튼튼한 안감을 댄 외투와 함께… 6개월간 상점에 다니며 옷감을 흥정하고 재봉사 또한 노력한 결과 끝내 훌륭한 외투가 완성된다. 새 외투를 입고 출근하는 날 그는 그야말로 축제를 즐기는 기분으로 생애의 최고의 날을 보낸다. 어깨 우에 새 외투가 있다는 사실을 매 순간 느꼈고 몇번씩 혼자 좋아서 싱긋 웃기도 했다. 동료들도 새 외투를 구경하러 와서 너도나도 축하해 주었고 계장 대리 한명은 모든 동료들을 불러 자기 집에서 축하파티까지 열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기분도 겨우 한나절이였다. 파티가 끝나고 아까끼 아까끼예비치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 외딴 거리에서 강도들에게 새 외투를 빼앗긴다. 어떤 외투인데… 그는 경찰서장을 찾아갔지만 되려“왜 그렇게 늦은 시간에 귀가했는지? 점잖지 못한 집에 간건 아닌지?” 하고 심문을 당한다. 또 모 요인(某重要人物)을 찾아가 외투를 찾아 달라고 애걸하지만 장관의 품위를 지키려 하고 웃사람의 격을 차리려 하는 그 사람으로부터 제대로 된 절차를 밟지 않고 찾아왔다는 리유로 거절을 당한다.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느낀 아까끼 아까끼예비치는 마침내 미치고 만다. 순식간에 후두염이 생기고 고열에 시달린다. 헛소리를 하고 헛것을 보고 외투에 관한 말만 한다. 그러다 죽는다. 그는 죽어서도 유령이 되여 새 외투를 찾아다니다가 마침내 그 요인의 외투를 빼앗는다. 혼쌀이 난 그 요인은 수하를 대하는 태도가 좀 달라진다. 아까끼 아까끼예비치의 비극은 가난 때문이였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가난을 극복할 수 있을가? 아까끼는 가난을 극복하지 않았는가? 아까끼가 시도해보지 않은 건 뭔가? 그는 어떤 걸 해볼 수 있었을가? 고골리는 외투를 통해 우리한테 뭘 얘기하려고 했을가? 할빈에 가니 고골리 이름으로 명명된 거리가 있었다. 1901년에‘고골리가’로 명명되였다가 중간에‘의주가’, ‘분투로’로 바뀌였다가 2003년에 다시‘고골리가’로 명명되였단다. 도쓰또옙스끼는 왜“우리는 모두 고골리의《외투》 속에서 나왔다”고 했을가? 《외투》를 읽으면서 각자의 답을 찾아가기 바란다. /정목  
  •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쓰레기투기금지 표지판 설치
    19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집법일군들은 연길시 소영진 원예농장 4대대에서 쓰레기투기금지표지판을 설치했다.“이곳은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는 공지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있습니다. 하여 오늘 쓰레기투기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게 되였습니다.”집법일군이 쓰레기투기금지 표지판을 설치했다.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기획대대 집법일군 의춘의 소개에 따르면 요즘 들어 아무 곳에나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여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민생활과 도시환경에 많은 불편을 가져다주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연길시의 환경위생 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문명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연길시 여러 골목길 또는 공지 등 쓰레기투기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곳에 쓰레기투기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이날 집법일군들은 쓰레기투기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거리 모퉁이나 골목길, 방치된 공지 주변 등 지역에 쓰레기투기금지 표지판 20여개를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했다.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대중들이 환경보호 의식과 문명소양을 높이고 량호한 쓰레기 처리 습관을 양성하며 정갈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희망했다.  글·사진 김란화 기자
  • 매일 주방세제로 그릇 씻으면 몸에 해롭다?
    이것은 헛소문이다. 주방세제는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는바 합격된 주방세제는 비교적 높은 안전성이 있을 뿐더러 심지어 어떤 제품은 이미 식용표준에 도달했다. 주방세제의 주요작용은 주방도구의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이므로 주요성분은 게면활성제와 향료이다. 게면활성제는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으며 향로는 냄새를 조절하는 데 사용된다. 과거 게면활성제로 만든 세제로 살균할 수 없었기 때문에 법규가 완비되지 않은 시대에는 일부 저급, 불량 세제가 포름알데히드로 방부 및 살균을 했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일부 신종 게면활성제는 방부기능을 구비하여 포름알데히드를 첨가할 필요가 없어졌다. 사람들이 걱정하는 ‘세정제 잔류물’은 사실 화학잔류물이 아닌 향료의 맛으로서 식기를 여러번 흐르는 물에 헹구면 인체에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편집: 임영화)
  • 연길-대구 항공편 운행 재개
    6월 18일 12시 45분, 178명 승객을 태운 티웨이항공 TW683 항공편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순조롭게 도착했다. 이로써 1년 3개월 동안 중단되였던 연길-한국 대구 려객운수 항로가 정식으로 재개되였다.이 로선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각각 한편씩 티웨이항공이 운항한다. 도착편은 북경시간으로 10:10에 한국 대구에서 리륙하여 13: 00에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항편은 연길에서 14: 00에 리륙하여 북경시간으로 16: 50분에 대구에 도착한다.현재 연길공항 통상구의 주간 국제항공편 수는 104편에 달하고 출입경 승객 수는 올해 31만명을 돌파하여 2019년 같은 기간 승객수의 95.1%로 회복됐다. 입경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관광이 목적이고 출경 려객은 친척과 친구 방문이 위주이다. 출경 국내려객은 2019년 동기 대비 21.7% 감소한 반면 입경 국제려객은 42.9% 증가했다.연길변방검사소 근무3대 민경 김경호의 소개에 따르면 연길변방검사소는 려객운수 항로의 재개 보장사업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관리우선’ 사업리념에 따라 주동적으로 통상구련합검사단위(口岸联检单位), 항공회사와 려행사 등 단위와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항공편 동태정보를 파악하고 경찰력을 과학적으로 조달하며 검사절차를 최적화하고 현장통로를 합리하게 설치해 통관의 높은 효률과 원활을 보장했다. 연길변방검사소는 근무배치, 인원훈련, 통관보장 등 제반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려행객들의 출입경에 안전하고 고효률적이며 전문적인 써비스를 제공하고 주재지의 경제 발전과 국제무역 촉진에 이민관리부문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길림신문 오건기자(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编辑:오건
  • [무형문화유산 순방] 평범한 알이 화려한 조각예술로 거듭나다
    -주급무형문화유산 안씨알조각 전승인 안영일주급무형문화유산인 안씨알조각 (安氏蛋雕) 전승인 안영일다만 하나의 알에 불과했다. 시장가게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게사니알이였다. 그러나 무려 근 한달간의 품을 들인 섬세한 조각을 거친 후 알은 사람들을 경탄케 하는 ‘취약한 예술품’(脆弱的艺术品)으로 거듭났다. 불면 날아날가, 쥐면 부서질가 그런 의구심이 드는 것은 겨우  0.5미리메터에 불과한 가느다란 망선들로 이어진 알공예의 엄청난 조각 난이도가 과연 이게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일가 하는 경탄이 터져나오기 때문이다. 믿거나 말거나 이는 사실이였다.알공예를 즐기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 취약한 게사니알 껍데기에 무수한 0.5미리메터 규격의 망선으로  얼기설기 갖가지 아름다운 조형을 넣어 조각을 빚어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알의 원형은 엄격히 보존하면서 중도에 그 어느 선이라도 끊겨서는 안되는, 만들기가 어렵고 난도가 크기 때문에 더욱 귀하고 경탄을 자아내는 알공예, 안씨알조각은 (安氏蛋雕)는 지난 2019년 12월에 연변의 주급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였다.연길시에 살고 있는 안씨알조각 전승인인 안영일(65세)씨의 집에 취재차 찾아갔을 때 그는 한창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다. 퇴직후 재미삼아 시작한 알조각이 주급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될 줄은 몰랐다고 그는 말했다. 가느다란 전기드릴 조각칼이 사전에 디자인한 게사니알 표면의 복잡한 도안을 따라 조심스레 파고들고 누비면서 서서히 하나 또 하나의 망선들을 조각해낸다. 그리고 그러한 얼기설기 이어진 망선들이 미구하여 당기며, 천안문이며, 장고춤 추는 녀인의 모습 등을 드러내면서 알속까지 훤히 비치는 아름답고 정교한 알조각 공예로 거듭나는 것이였다. 안영일씨는 이를 펀칭조각(镂空雕刻)이라고 알려주었다. 펀칭조각은 조각기술 가운데서 가장 어려운 기술인데 밖에서 볼 때는 완정한 도안이지만 속은 텅 비여있는 조각예술이다.0.5미리메터의 망선까지 파고들면서 조각된 정교한 알조각안영일씨가 알조각에 흥취를 느낀 것은 아버지의 영향 때문이였다. 1960년대 후반 그가 아직 소학교였을 때 도문철도병원에서 당위서기 사업을 하던 아버지가 먹고 난 닭알껍질에 철필을 리용해 당기며 선서문 같은 그림과 글들을 새겨넣는 모습을 보았다. 그때는 그것이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였다. 그래서 집에서 닭알을 삶을 때면 먼저 먹지 않고 껍질에 여러가지 그림이며 조각들을 해보고 난 후에야 먹었다. 닭알이 귀했던 시절이였기에 그마저도 자주 할 수 있는 체험이 못되였다. 그러나 그것이 안영일씨가 그후 알공예를 취미생활로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였다. 안영일씨의 아버지 역시 알조각에서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니 알조각은 안씨가문의 대를 이은 전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경찰학교를 졸업하고 다년간 공안전선에서 사업하던 안영일씨는 2018년도에 영광스럽게 퇴직했는데 여유시간이 많아지자 취미삼아 알조각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닭알이나 게사니알 같은 알껍데기에 그림이나 글을 새기는 초보 정도였다. 그러다가 차츰 난도가 있는 알조각에 도전하면서 점차 부단히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고 지금은 어느덧 전국적으로도 두번째로 가라면 서운해할 정도로 알조각 장인의 자리에까지 이르게 되였다.안영일씨의 초창기 알조각 작품들안영일씨는 알조각 창작 과정은 바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평범에서 특수함으로 이르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아무 것도 없는 밋밋한 가금알에 살아있는 듯한 활기찬 생명력을 가진 이미지들을 불어넣고 또 서툴었던 왕초보에서 알공예의 장인으로 성장하기까지는 마치 인생의 부단한 발전 성장 과정과 그 모습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는 알공예를 창작할 때면 아주 특별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 알껍데기는 마치 그에게 넘치는 에네르기를 주어 무궁무진한 힘을 가지고 그가 알조각이라는 힘들지만 보람이 있는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재촉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특히 창작 전 과정에서 쉽게 부서질 수 있는 취약한 껍데기가 깨지지 않고 완정한 조각품으로 거듭날 때의 성취감은 그 무엇보다 뿌듯하다고 말했다.“눈에 보이는 매우 작은 것도 조각품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술가의 손에는 아무리 작은 것도 무한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요.”안영일씨는 이미 창작한 여러점의 정교한 알조각들을 조심스럽게 꺼내 보이면서 무한한 행복감과 성취감에 젖어있었다. 앙증맞은 작은 게사니 알 껍데기에 당기, 천안문, 중국, 연변, 진달래, 조선족장고춤, 손북춤 등 홍색문화와 지역특색이 있는 문화적인 부호들과 이미지들이 조각되여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이미 완성된 알조각들은 특별히 주문제작된 작은 나무함 속에 부드러운 면을 넣어 보관하고 있었다.‘취약한 예술’이라 불리우는 알조각은 완성된 후에도 쉽게 깨지거나 부서질 수 있기 때문이였다.수준 높은 정교한 알조각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마련이다.  2018년 안영일씨는 9.3관광축제에 자신이 알심들여 창작한 알조각 작품들을 전시하고 선보였는데 대뜸 각광받으면서 유관부문의 무형문화유산 등록 제의를 받았고 이듬해 곧바로 주급무형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였다.2023년 6월, 연길에서 있은 제5회 민간예술박람회에서 중국수집가협회 부비서장이며 수집업계의 저명한 전문가인 형치중(荆治中)은 안씨알조각을 보고 경탄을 금치 못했다.  평범한 게사니알을 이렇듯 정교한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은 처음 본다면서 안씨알조각은 중국전통문화에 대한 뛰여난 기여라고 높이 평가했다.안영일씨가 조각한 수준 높은 알조각 작품의 일부안영일씨는 자신의 알조각 창작 과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속에서 더 많은 예술적 령감과 쾌락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틱톡에 개인계정을 개설하고 자신의 알조각 정품들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리는데 전국 각지의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안영일씨는 팬들과의 교류에서 연변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조선족의 무형문화유산을 널리 선전하는데 매우 큰 자호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안영일씨는“알조각은 시간과 정력이 많이 드는 힘든 작업이기에 흥취를 가지고 전공하려는 사람들이 적은 것이 유감”이라면서“그러나 언젠가는 이 방면에 흥취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인 알조각을 전수할 생각은 언제든지 가지고 있다”고 허심탄회하게 터놓았다. 그는 알조각을 과거나 지금이나 모두 돈벌이가 아닌 삶의 흥취와 애호로 정진하고 있다면서 누군가 경제적인 압력을 넣어서 주문한 알조각은 창작에서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에 좋은 작품이 만들어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안영일씨는 자신이 알심들여 창작한 우수한 알조각 작품들은 연변박물관 무형문화유산전시관에 기증하여 우리의 무형문화유산을 력사에 남기고 전승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안상근 기자
  • [단독!] 돌연 이적 한광휘... 어쩌다 팀을 떠나게 됐나?
    한광휘가 심수청년인팀으로 이적했다. 아직 구단측의 공식발표는 없지만 한광휘 본인은 이미 심수에 갔다고 전했다. 한광휘는 지난해 연변룡정팀이 갑급리그에 승격해서부터 팀에 입단하여 주장으로 뛰면서 항상 가장 성근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본보기가 됐었다. 측면 수비수로 뛰면서 공격가담을 많이 하다보니 상대의 역습상황에서 수비위치에 재빨리 돌아오지 못할 때가 있었고 이로 인해 팬들의 질의도 받았었다. 하지만 김봉길 감독 때에도 그렇고 이반 감독이 온 후에도 그는 여전히 주전선수로 선발했었다. 그만큼 한광휘의 적극적인 공격가담과 정교한 킥은 줄곧 그만의 장점이였다. 며칠전 경기까지 주전으로 뛰였던 그가 어찌하여 갑자기 팀을 떠나게 됐을가? 한광휘와 단독 인터뷰를 나누었다. 지난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연변팀을 대표해 출전한 한광휘 선수. 기자: 갑작스러운 이적이다. 왜 이적하게 됐나? 한광휘: 사실 년초부터 심수청년인팀에서 오라고 요청이 있었다. 그리고 저의 호적 또한 예전에 이미 심수로 옮겼다. 애가 래년에 학교에 가야 하기에 가족들과 함께 심수에 정착하려 했다. 마침 심수팀에서 요청이 있어서 고민끝에 이적을 결심하게 됐다. 그동안 가족들이 너무 오래 서로 떨어져 있었다. 기자: 구단(연변룡정구락부)측에서는 어떤 반응이였나? 한광휘: 구단과는 미리부터 상의했다. 결정이 나지 않아서 대외에 말하지 못했을 뿐이다. 지난 광주팀과의 경기(16일)를 하루 앞두고 구단측과 완전히 합의를 보았다. 광주팀과의 경기를 마친 후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신분으로 이적하기로 했다. 구단측에서 많이 배려해주었다. 기자: 심수청년인팀을 소개해달라. 한광휘: 지난해에 갓 을급리그에 승격하여 지금 을급리그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팀이다. 더 올라가려는 목표가 있기에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는 것 같다. 어제(18일) 심수에 도착했는데 너무 덥다. 아직 팀에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심수팀에 예전에 같이 뛰던 선수들이 7-8명 정도 있어서 적응이 힘들지는 않을 것이다. 기자: 프로생애 남은 시간 계획이라면? 한광휘: 찰 수 있을 때까지 잘 차고 마무리를 잘하고 싶다. 아직 배울 것도 많다. 큰 부상이 없다면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 기자: 은퇴후 계획도 세우고 있을텐데... 한광휘: 그건 일찍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이기에 이미 코치학습반도 다니고 C급 자격증까지 땄다. 짬짬이 시간을 내서 더 배우고 제고할 것이다. 기자: 우리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한광휘: 연변축구팬들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하고 어데가나 제일 많다. 성적이 좋던 나쁘던, 궂은 날 마른 날 가리지 않고 많이 응원해줘서 항상 고마웠다. 비록 연변팀을 떠났지만 타지역에서도 항상 연변출신 선수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연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열심히 할 것이다. 광주팀과의 경기 후의 한광휘 선수 맺는 말: 한광휘 선수가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은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한광휘 주장의 앞날이 순풍하기를 축복합니다.", "왜서 이적하나요? 수비에 서면 체력이 딸려도 중원에 서면 아주 팀에 도움이 되는데...", "자률성이 강하고 열심히 하는 주장이였는데... 한주장을 원망한 적도 있지만 좋아할 때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3주전 김봉길 감독이 팀을 떠난 데 이어 전임 주장 한광휘도 팀을 떠났다. 연변팀이 갑급리그를 시작할 때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던 두 사람이 륙속 팀을 떠난 것이다. 프로팀이 치렬한 경쟁 속에서 생존해나가면서 감독이나 선수를 교체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 또한 사실, 이런 아쉬움속에서 우리가 '있을 때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법'을 배운다면 그들이 우리를 위해 한 노력이나 기여는 더 값진 것이 될 것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 화룡 명암 수리 중추공사 착공
  • 대장백산구역 관광공간구도 구축: 사계절 모두 관광할 수 있어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조직하고 편찬한 <대장백산구역 관광발전계획>(이하 <계획>으로 략칭)이 14일 장백산에서 발표되였다. <계획>에서는 대장백산구역을 천리장백강산, 만년시사화폭을 전시하는 세계 정상급 관광목적지로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이 <계획>은 총 19장, 34절로 나뉘였으며 전문은 발전구도 재편성, 핵심유인시스템 구축, 제품공급 최적화, 서비스시스템 구축, 국제브랜드 구축, 지원체계 강화, 보호조치 개선 등 내용이 포함되였다. <계획>의 범위는 장백산보호개발구, 길림시, 통화시, 백산시, 연변주가 포함되였다. <계획>은 세계 정상급 관광목적지를 총목표로 하여 세계 휴양 및 웰빙 관광지, 국가문화관광산업 융합시범지, 전세계 생태문명선행실천지로 건설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계획>은 하나의 대장백산 세계급 풍경구 구축, 10개의 정품급 관광리조트구 육성, 100개 정품급 관광풍경구 육성, 1000개의 살기 좋고 려행하기 좋은 특색타운 구축을 통해 ‘일십백천’ 핵심유인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장백산의 개발잠재력이 가장 큰 관광자원을 발굴, 정리하여 ‘사계절 모두 관광하기 좋은’ 제품공급을 최적화하고 ‘즐거운 장백산 려행’ 서비스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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