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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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를 없앱시다
2010년 04월 20일 12시 40분  조회:6604  추천:42  작성자: 방홍국

만주를 없앱시다

 

전에 만주란 없소! 했는데

고집스런 한국 언론들이 아직도

만주 만주 합니다.

 

세계 어느나라 지도(한국을 포함하여)에도

만주란 없는데

유독 한국 언론과 다수의 국민들 속에서만

만주가 있습니다.

 

해서 중국에와 만주찾다 망신당하는 한국인들도 꽤 있습니다.

 

만주란 일제때 중국 동북3성을 일컬으던 말입니다.

중국인들에게는 기분 나쁜 호칭입니다.

 

외교상에서도 만주운운하는 것은

중국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하니 한국 언론들이 만주중국 동북지방으로 고쳐 부르도록

한국 언론들에 줄이 닿는 분들 모두

기회 될때마다 주장을 하기 바라마지 않습니다.

 

2010420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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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36 ]

36   작성자 : 연길시민
날자:2010-04-26 16:12:59
할빈거사님, 한글과 만족의 어원이 알타이어라고 만족을 그렇게 추켜들 필요까지사 뭐 있습니까. 차라리 병자호란을 잘 된 일이라 하세요. 뭐 논문에 력사자료까지 추켜들면서 단지 만주라는 단어를 고집하려는 목적은 뭡니까. 지금의 중국땅에서는 만주라는 단어를 안 써요. 중국에서 활동하시려면 중국법을 따르시든가. 연변의 동포가 한국분을 보구 남조선사람이다 하면 불쾌하지는 않겠네요. 그렇게 학력이 깊으신 분이 왜 남의 나라 습관을 뜯어 고치려고 고집부리십니까
35   작성자 : 한 마디
날자:2010-04-24 00:31:01
서로가 어이가 없으니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할 지 ......'한마디' 아이디로 올린 것은 ... 친구가 친구에게 전해준 "이런 것도 뉴스가 될 지" 하여 제 친구가 뉴스타운에 다룬 일로 이렇게 논쟁이 되니....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혹시 오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 같은 서버에서 등록된 거라 같은 사람이라 생각지는 마시기를.,..친구나 선배나 후배들이 모니터를 보다가 너무 웃다가 친구에게 알려준 소스라서요......
34   작성자 : 뉴스타운
날자:2010-04-24 00:24:26
이렇게 댓글을 다는 일이 적절한 지 모르겠으나, 밤 늦게 보다가 한 말씀 드리고 싶네요. 방홍국 선생께서 이 글을 올린 것은 두 나라 간의 오해를 우려하신 듯 하고, 제가 뉴스로 다룬 것은 이렇게 하여 토론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소극적으로는) 흥미 때문입니다. 그걸 '속 좁게' 단어 하나 때문이라고 하시면 이 글들을 제대로 읽지도 않은 분이라고는 보나, 교양으로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댓글을 올릴 때 저도 극도로 주의하나 가끔 댓글로 욕 먹은 적이 많아 오늘은 (약간 술이 되어서) 한 마디 '조심스레' 올립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33   작성자 : 지나가는 나그네
날자:2010-04-23 22:34:53
참 단어 하나에 이렇게 목메고 서로 론쟁하는것을 보니 우리민족(중국조선족 한국에선 한민족)은 력사적으로 보나 지리적으로 보나 결고 속좁은 민족으로 큰일을 해내기엔 그렀다고 봅니다. 어디서나 항상 같은 민족끼리 물고뜯고,글쓴 작자나 댇글단 작자들이나 한심하기 짝이 없읍니다.우리민족이 세계에서 멸종하는 그날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리익만 밝히는 더러운 민족! 나도 그중 한사람으로 태여낫다는것이 창피합니다.
32   작성자 : 남조선 2
날자:2010-04-23 18:00:48
남조선님의 말씀 참 잘하셨습니다.동감입니다.
31   작성자 : 시골사람
날자:2010-04-23 17:05:34
주란 경주,상주,전주,라주등등 연변주등등 ,만주도 주였지만 지금은 없소이다. 방홍국씨 말이 맞는데 너무 주변에서 걀걀하네왜없어 졌는가를 생각하여 보소. 만족을 하는사람들도 천명이내,,,만주국은 일본놈들이 만들어 낸것입니다.
30   작성자 : 촌놈
날자:2010-04-23 14:55:40
조상 덕은 못봐도 조심 덕은 본다는 말이 있다. 맡은 바 직책에 충실하고 부질없고 소모적인 론쟁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29   작성자 : 남조선
날자:2010-04-23 17:21:24
남조선이라고 해도 별일 없겠구만...한국인들은 마음이 넓어서 좋단데....
28   작성자 : 할빈거사
날자:2010-04-23 13:40:24
연길사시는 동포이신듯 해서 한 가지만 더 말하지요. 만주족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 보세요. 당신이 사시는 길림(지린,Jilin)이라는 말도 알고 보면 만주족 언어인데 그 만주어가 바로 프로토-알타이어에서 온 것이고 우리 한글과 같은 뿌리이죠. 지금의 시버족(석백족)의 언어도 일종의 알타이어이죠. 만주어로 '물가의 마을'이란 뜻의 '지린우라'가 바로 지린의 어원이 되었지요. 한국인들이 자꾸 '길림'을 보고 '지린' '지린'하니까 화를 내는 조선족들이 있는데 지린이 정확한 말입니다. 그게 중국어가 아니라는 거지요. 저는 뭐 알타이어를 전공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고유명사는 고유한 의미를 담은 언어로 쓰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언어에 대한 예의라고 봅니다. 역사가 빠뀐다고 지명들을 바꾸는 것은 자신감이 없는 왕조에서나 하는 아주 천박한 짓이지요. 나라가 바뀌어도 정통성을 가진 집단이라면 지명을 바꾸는 식의 정책을 하진 않는다고 봅니다. 고유명사를 지키는 것도 그 시대 사람들의 책임 중 하나라고 봅니다. 이 기회에 '지린'과 '여진'에 대한 자료도 올리니 봐 주세요. ------- 자음 자료는 동북아신문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길림(吉林)'이라는 말은 세월이 흘러 이미 그 기원과 뜻이 상실된 '계(鷄)' 자 대신 발음은 같고 '길하다'라는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길(吉)' 자로 대체하여 사용하게 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길림(吉林)'과 '계림(鷄林)'이라는 단어의 중국어 발음은 모두 '지린(jilin)'으로 동일하다(다만 발음의 聲調만 서로 다르다). ----- 女眞族의 '女眞' 발음은 '조선' 몇 년 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TV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신족'이라는 말은 핵심 키워드였다. 그런데 과연 이 '주신족'이라는 용어는 무엇으로부터 기원한 것일까? 원래 만주족은 차례대로 숙신(肅愼)족 - 읍루(邑婁)족 - 물길(勿吉)족 - 말갈(靺鞨)족 - 여진(女眞)족 - 만주(滿洲)족이라는 명칭으로 계승되어져 왔다. 그런데 건륭제 때 완성된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라는 역사서에서는 여진족이 숙신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숙신족'이라는 용어에서의 '숙(肅)'이라는 글자의 발음이 '주'라고 밝히고 있다("北音讀肅爲須, 須朱同韻"). 그리하여 '숙신'은 사실상 '주선'으로 읽혀진다. '신(愼)'의 중국어 발음이 'shen', 즉 '선'이기 때문이다. '숙신'은 '직신(稷愼)'으로도 지칭되고 있는데 '직(稷)'의 중국어 발음은 'ji'로서 우리의 '조' 발음과 근접한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들이 역사책에서 배웠던 女眞族의 '女眞'은 '여진'으로 발음해서는 안 된다. 이 '女眞'이라는 명칭 역시 기실 한자어의 음을 빌려 만든 용어로서 당시 중국에서 '朱先', 혹은 '諸申'(이 두 가지 용어 모두 중국어 발음은 '주선'이다)으로도 발음되었다. 중국의 연구 분석 자료에 의하면(何光岳이 지은『여진원류사(女眞源流史)』), 금나라 시기 '여진(女眞)'의 만주어의 발음은 '주선(jusen -만주어로서의 '주선'은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이었다. 남송 시기에 徐夢莘이 지은『삼조북맹회편(三朝北盟會編)』 3권에 따르면, "女眞古肅愼國也. 本高麗朱蒙之遺", 즉, "여진은 옛 숙신의 나라이고, 원래 고구려 주몽의 후예이다"라고 명기되어 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7   작성자 : 할빈거사
날자:2010-04-23 13:19:11
위의 연길시민님께. 논리를 전개하시는 방식에 조금 문제가 보이네요. 서라벌이라는 고유한 명칭을 지키자는 뜻인데, 거기다가 일본해라는 예를 드는 건 안 맞겠지요. 그렇다면 일본해의 '일본'이라는 말이 고대로부터 계속 쓰여 온 고유한 명사라는 말씀이 되는군요. 이건 예가 못 되고, 상대의 감정을 자극해서 - 그러니 너는 그런 주장을 하지 마라 ---라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군요. 그리고 '만주'라는 지명은 만주족들의 지명이 아니라고 몇 번이나 말을 해야 알아들으실까요? 만주라는 지명 때문에 여진족들이 자신의 종족명칭까지 만주라고 개명한 것 쯤은 알고 계실 테니 잘 생각해 보세요. 혹시 반론을 하실까 해서 미리 참고자료를 하나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은 - 중국인이든 만주족이든 조선족이든 만주라는 용어에 대해 좀 애착을 가졌으면 좋겠고요. 일본 아이들이 한번 썼다고 그걸 기분나쁘게 여겨서 오래된 문화와 역사를 잊고, 버리기까지 하면 역사가 헌신짝이 된다는 사실을 이 기회에 상기해 주세요. 그건 일본 아이들이 바라는 바이기도 하고요. 나쁜 사람들 앞에서 바보가 될 필요는 없자 인하을까요? ----- 조법종 교수 논문… 中 ‘장백산 문화론' 반박 근거될 듯 ‘만주(滿洲)'라는 용어가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우리 민족 고유의 산악숭배신앙의 산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최근 중국 학계가 만주족의 발상지를 장백산(백두산)으로 설정하고 백두산과 관련된 문화를 중국의 문화로 편입시키려는 ‘장백산 문화론'을 반박할 수 있는 주요 논거가 될 수 있어 주목된다. 조법종 우석대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논문 ‘한국 고중세 백두산신앙과 만주명칭의 기원'을 다음 주 발간되는 ‘한국사연구'에 발표한다. 조 교수 연구의 핵심은 고구려와 고려의 백두산 산악숭배와 불교의 문수(범어로는 ‘만주슈리')보살 신앙의 결합으로 이뤄진 문화전통이 여진족에게도 전승돼 청 건국 이후 청 태종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용어로 ‘만주'를 선택하게 됐다는 것이다. 조 교수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고려와 통일신라, 고구려로 거슬러 올라가며 문헌 속에 숨어 있던 문수보살과 시기별 산악숭배 신앙을 추적했다. 화엄경에는 ‘문수보살이 동쪽의 다섯 봉우리가 있는 산(오대산)에 살았다'는 이른바 오대산 신앙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문수보살과 관련된 이 오대산 신앙이 고구려와 통일신라, 고려 등에서 산악숭배 정신과 결합하면서 자국의 동쪽에 있던 백두산(고구려와 고려), 태백산(신라)을 오대산으로 여기며 숭배해 온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했다. 조 교수는 “고려시대 묘청이 난을 일으키기 전인 1131년 평양에 대화궁을 짓고 그 안에 팔성당이라는 신전을 지으면서 8명의 신을 모셨는데, 그 첫 번째 신 이름이 ‘호국 백두악 태백선인 문수사리보살'로 백두산과 문수보살 숭배 신앙의 결합을 가장 구체적으로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이런 전통이 여진에게도 그대로 전승됐기 때문에 1635년 청 태종이 자기 종족의 이름을 여진에서 만주로 바꿀 수 있었다는 것이다. 조 교수는 ‘한족과 차별화하고 왕실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자신들이 숭배해 왔던 문수(만주)를 종족의 이름으로 선택한 것”이라며 “중국의 어떤 종족이나 국가도 백두산과 문수보살을 결합한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26   작성자 : 연길시민
날자:2010-04-23 10:58:51
할빈거사님, 서라벌예술대학때문에 동북삼성을 만주라고 부르겠다고 고집부릴라면 차라리 중국의 동북삼성을 고구려라 부르지 그래요. 만주는 누르하치의 황족들이 지어놓은 이름 아닙니까. 세계 주요 언론에서 Manchuria 라고 고집한다는데 동의하신다는 한국분들 한국의 동해를 중국에서 일본해로 표기했다고 고집부리지 맙시다. 세계주요 언론에서는 역시나 일본해라고 표기 하더군요.
25   작성자 : 한마디
날자:2010-04-23 07:45:07
결국 동북3성이란 말은 행정구역 상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지명이며, 만주라는 지명은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내일이라고 중국이 러시아 땅의 일부를 더 잘라먹거나 흑룡강성이 2개로 나누어진다면 동북3성은 달라질 것이지요. 원래 만주는 넓은 땅인데 중국이 동북3성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어떤 이유로든 만주를 만주라 부르지 못하게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는 것이고, 더더욱이나 같은 동포가 만주가 어디까지인지도 잘 알아보지 않고 그런 주장을 한다는 것은 교양이 부족한 탓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주장을 해서 조금 보태지는 것이 있다 해도 그게 과연 보태지는 것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4   작성자 : 한마디
날자:2010-04-23 07:37:40
위의 3개 댓글은 본인과 상관없는 글입니다. 같은 이름 쓴 걸 뿐...내용은 좋군요..ㅎㅎㅎ
23   작성자 : 한마디
날자:2010-04-23 07:06:54
일본인들과 년세가 든 외국인들도 구 만주란말을 합니다.좀 해석해주면 알 수 있고 시간이 좀 지나면 동북지역이라 부르게 되므로 별 문제도 아니며 역사적으로도 존재하던 말이며 영어에도 그렇게 씌여있으므로 "대륙"이나 발견한것처럼 착각하지말아야합니다.
22   작성자 : 한마디
날자:2010-04-23 07:02:59
한국오락프로그램에서 중국청년작가 한한(韩寒)을 또 "한국인"이라 하면서 트집잡고 이간을 부치는 바람이 스스로 발각되여 금방 지나간 후 입니다. 역사 문화재 서울이름 변경 한글중한자삭제로 역사훔치기 탈중국화로 늘 문제가 일어나고 오해가 작동되므로 조선족은 서로 오해가 풀어지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조작과 비방과 이간술에 부채질을 하지말아야합니다. 한국이 비하되고 중한관계가 비틀려져 조선족들이 좋을일 하나도 없습니다.
21   작성자 : 한마디
날자:2010-04-23 06:57:15
조선족은 중한 우호교류와 합작 연장선에 서야 보람이 있다.
20   작성자 : 한마디 더
날자:2010-04-22 12:31:33
사실 상 '만주'라는 개념은 중국과 직접 관련있는 개념은 아닙니다. 엄밀히 말해서 만주의 절반이 현재 중국에 속하고, 공교롭게도 만주족이라는 민족이 현 중국 소수민족이지만 실제 만주는 부여족과 몽고족(고 몽고족,실위족 등)들의 땅이라고 봅니다. 이들이 고구려와 부여 발해, 거란을 세웠고 나중에는 청나라를 세웠으며 부여족의 후예인 일본인들이 만주국을 세운 것이지요. 그렇게 볼 때 지명의 역사성과 범주가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의 동북3성과 일치하는 개념은 아닙니다.
19   작성자 : 조금은 달라서
날자:2010-04-22 11:52:32
중국지도를 닭모양으로 생각할때,그 머리부분이 만주였었지 않았는가,그 머리부분의 근 절반 면적이 지금 내몽고자치구이다.이걸 떼 버리고 동삼성만 만주인것 같지는 않다.지금도 내몽고 동북부에 중로국경에 만주리라는 도시가 있지 않는가?만주에 마을 里자를 붙여 놓았으니 옛날에는 작은 마을인걸로 알고 있다,만주와 동삼성은 서로 다른 내용이 있는것 같다.
18   작성자 : 뉴스타운
날자:2010-04-22 01:42:31
이창호 글은 참 잘 읽었습니다.
17   작성자 : 덩거리
날자:2010-04-22 00:59:13
앞에 할빈거사로 올린 덩거립니다. 그러면 '조선족'은 조선족이라 불러야 합니까? 아니면 '차오셴주'라 부를까요? 아무래도 중국 식으로 차오셴주라고 부르는 게 맞겠지요? 그럼 왜 방홍국 씨께서는 한자로 이름을 안 쓰시고 한글로 이름을 쓰시는지요...... 제대로 정리를 합시다... 창바이산은 백두산, 차오셴주는 조선족, 둥베이산싱은 동북삼성, 만추리아는 만주....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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