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홍국
http://www.zoglo.net/blog/fanghongguo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아들
2011년 11월 30일 20시 40분  조회:4873  추천:2  작성자: 방홍국
 아들
 
아들한테 심한 말을 했다
그리고 이틀동안 통화를 아니 했다
그러다 지난 여름 방학때 한국에 와서
찍은 아들 사진을 보았다
왈칵 눈물이 났다
곁에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와락 끌어 안아 주고 싶었다
고운 내 쌔끼!!!

 
2011년11월30일 서울에서
 
지하철
 
지하철만 타면
스마트폰에서 아내와 아들 사진 꺼내 놓고
공부를 한다

 
 
2011년11월30일 서울에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1 ]

1   작성자 : 밤바다
날자:2012-05-04 16:56:08
자식 위한 아버지 마음 아들은 압니다,
얼마나 심한 말이든 행동이든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임을......

눈물나는 그마음이 아들에게 힘을 주고
전철에서의 당신의 그리움이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에게 행복의 웃음을 가져다줍니다.
Total : 17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72 눈이 옵니다 2020-01-08 0 3076
171 경자년을 들이며 2019-12-31 0 3280
170 2019-12-23 0 3337
169 2020年度诺贝尔医学奖颁奖词 2019-12-09 0 4095
168 我是 2019-11-25 0 3648
167 콧물 2019-11-15 0 2412
166 가을 잎 2019-10-25 0 2611
165 지붕우에 옥수수 2019-10-11 0 3619
164 제비,개미 그리고 나 2019-09-20 0 2626
163 오시려거든 2019-08-05 0 2873
162 아아 오미령! 2019-02-01 0 3040
161 새벽 2019-01-31 0 3198
160 모아산 솔숲길 2019-01-28 0 3109
159 밥짓는 연기 2019-01-25 0 3028
158 웃을줄 아는 친구 2019-01-22 0 3105
157 얼음구명에서 나는 물소리 2019-01-14 0 2992
156 부르하통하 동삼 2019-01-04 0 3204
155 제가 뭘 잘 못했나요? 2018-12-28 0 3084
154 농민공 2018-12-21 0 2961
153 해후 2018-12-17 0 2880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