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반도에서 미국 싸드미사이일 방어 시쓰팀 배치를 두고 한반도는 물론이고 주변국들의 반대 항의로 난리 떨기에 7년전에 본인 야후코리아 불로그에 올린글들을 그대로 다시 조글로 본인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2009년 9월 19일 오후 1:29공개조회수 5680 5
흔들리는 미국
지금의 미국은 이라크와 아프한의 장기 전쟁으로 대외적인 정치와 외교 그리고 지난해에 몰아닥친 금융위기로 엄청난 타격으로 몸살로 앓고있다.
9월17일 오바마가 기자회견에서 공식적으로 동유럽(폴란드와 체코)미사일 방어 시스템 (Anti-missile system) 계획을 포기 한다고 선포하였다.이는 로씨아의 강력한 반대로 취소된 결과는 결코 아니다.말하자면 전 대통령인 조지.w부시가 일으킨 맹몽적인 이라크전과 아프한전마냥 미국의 현실을 떠나 또 한번 세인들한테 뻥을 친 산물임을 재빨리 눈치챈 오바마가 급히 원 계획을 취소 한다는 결정을 내려 수습에 나섰다.
오바마정부는 Aegis(이지스)시스템의Destroyer를 선택하여 미사일 방어시스템 계획을 대신하려 한다고 밝히고 있다.이는 로씨아측에서 사전 이지스 시스템의Destroyer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러씨아에 직접적인 전략적 위협이 없다고 표시함을 임기응변이 재빠른 오바마는 이지스란 단어를 끄집어내 난감한 미국의 입장을 도배해 나서고 있다.
NATO주재 로씨아대표 Dmitry. Rogozin은 미국이 동유럽 미사일 방어시스템 계획을 포기한 이유라면 정치,군사,기술과 재정적인 원인임을 확신하고 있다고 표시한다.동시에 프랑스 국제모험 평가센터의 분석가Joseph. Angluo Tan은 오바마의 이 결정은 기술적인 예산에서 문제가 생겼지 그 어떤 로씨아의 호감을 얻으려는 기대는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상세히 말하자면 미국 군측의 일부인들이 동유럽 미사일 방어시스템의 실제 효과에대해 재차 의심이 생겨서라고 밝힌다.그리고 이 계획은 엄청난 자본이 필요한데 현재 금융위기로 몸살을 앓고있는 미국에서 이 계획을 이행 한다는 것은 아주 적합지 않다는 판단이다.쉽게말해서 기술관과 자금난으로 현재로서는 돌파할수 없다는 결론이다.
오바마는 짦게 동유럽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포기 한다고 선포하고는 중대한 결정적인 일들을 Gates가 상세히 해석하도록 떠맏기고는 그 즉시로University of Maryland로 향해 민주당이 추천한 의료개혁안에대한 집회에 참가 하였다.이렇게 보면 대외 정책보다는 대내 정책인 의료 개핵이 바로 눈앞의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할 대사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미국 국무장관(Secretary )히라리 클린턴은9월 16일에 일본은 새로 집권하는 민주당 정부는 선거강령(program)을 지나치게 고집 하지말고,응당 안보정책에서 미일관계의 현상황에 부합되는 정책을 선택 해야한다고 권고에 나섰다.
9월17일 Kyodo공통社에서 히라리의 말을 빌어 보도한데 따르면 “시(詩)적인 뜻으로 선거에 나서고,수필(산문/散文)적으로 정치를 펴나가야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일본의 신정부가 대미정책에서 현실적인 로선을 택하기를 독촉하고있다고 한다.
일본 민주당이 선거시에 ”긴밀히 대등한 일미관계”를 건립해야한다고 제출 하였다.특정 문제에서 민주당이 제출한 “주일미군 편입 계획”을 다시 새롭게 고려 하여야하며,일본 해상 자위대가 인도양의 미군에 연료공급 임무를 중지해야한다는 주장등이 미국측에서 일미관계의 전경에대해 아주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있다.
9월16일에 정식으로 하도야마정부가 등장하면서 17일 새로 임명된 외교장관 오까다 가츠야 가 ”일본측이 일미 지위협정을 수개할데대해 잠시 제출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급해난 미국을 당분간 진정 시키려는 기미가 뚜렸이 보여주고있다.
앞에서도 말한바가 있지만 지금 당장 일본이 미국을 차버리지는 않는다.중요한 것은 여직 미국에서의 불평등한 대우와 일본의 독자적인 대외,안보정책을 숨가뿌게 거미줄을 쳐놓다보니 일본의 대외적인 이미지와 일본인들의 자존심을 휴지장마냥 구겨진데대해 항의를 표시하면서 응당 가져야할 잃었던 권한을 되찾으려는 일본인들의 생각을 미국에 전달하는 방법으로 1차적으로 하도야마 정부가 일미 관계를 억지로 보유하면서 차기 신임수상이 2차적으로 미국에대해 어떤 브레끼를 걸것인지가 아주 중요하다.
세인들이 꿈에도 생각못할 일본이 이번에 일미 관계에대한 강력한 불만표시는 언젠가는 나중에 서서히 미국에서 탈리되여 아세아 중심으로 돌리려는 일본의 본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피부속에 박힌 가시가 피부속에 오래 박혀 있게되면 언젠가는 곪기게 된다.시간이 길어지면서 곪겼던 피부살은 터지면서 박혔던 가시가 피부 밖으로 나오듯이 그 어떤사회던 압박이 심하면 반항이 일어나듯이 불평등한 대우도 시간이 길어지다보면 불만도 자연스레 커지게 된다.
근대사에서 몇백년간 서구의 문명과 절때적인 국력우세로 유색 민족을 압도하면서 백인 우월주의가 온 세상을 뒤덥고 있을때 일본은 명치유신으로 대담하고 과감하게 서구의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경제와 산업을 발전시켜 최종 서구 열강국들을 따라 식민정치를 펴나가면서 아세아에서 유독 겉은 노랗고 속이 힌 빠나나인으로 등장하면서 꼭마치 자기네가 서구인인양 꼴갑 떠는 양아치같이 행동하다가 2차대전을 일으킨 대가로 핵폭탄 맛을 보기도 하였다.
패전후의 일본은 미국의 통제하에 외교와 안보등 대외적인 모든 권한을 미국에 의존 하면서 모든 국민이 일벌레로 변신하더니 다시 경제를 활성화하면서 서서히 경제 강국에 진입하더니 전에 남은 잠재적인 사유가 되살아나면서 자기네 국토가 꼭마치 유럽의 어느 모퉁이에 또는 미국의 알라스타주 밑에 붙어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해외에나가면 백인행동을 하면서 공항이나 은행같이 줄을 서야할 곳에서는 일본인들은 항상 빨간색 여권을 손에 들고는 아세아인을 포함한 유색 피부인들을 피해 가면서 자신의 머리가 남의 허리잔등에 와닿을 덩치 큰 백인들 뒤로 찾아가 줄을 서기를 원한다.
설명하자면 자신의 나라는 선진국이고 세계적으로 두번째 서열에서는 경제대국이니 당연히 백인들과 어울리고 백인들 서열에 끼워서는 것이 적합하고 아주 당연한 일로 알고 또한 그렇게 고집하던 빠나나인인 일본이 이제서야 자신이 서야할 위치가 어디이고 피부색이 황색이라는 것을 깨우친 것 같다.아무리 백인들 사이에 끼워 줄을 서봤자 키가 백인들처럼 커가지않고, 검은 머리칼색이 결코 노란색으로 변해가지않고 대를 이어가면서 피부색이 백색으로 변신하지않고 국토가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봉에 자리잡은 것이 아니라 동아세아의 인도지나대륙봉과 이어진 한국과 중국 그리고 시베리아 대륙봉인 사하린반도인 러씨아에 둘러 쌓여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파악한 모양이길래 앞으로의 대외정책을 아세아 중심으로 하겠다는 기미를 보여주기도 한다. (빠나나인=겉은 노란색 황색피부인이지만 속은 백인들의 서구문화에 젖어 백색 사유와 관념을 가진 아세아인들을 가르키는데,말하자면 홍콩이나 싱가폴 그리고 많은 일본인들을 가르켜 뿌리를 잃고 맹목적인 백인 우월주의에 숭배하는 그런 인간들을 가르킨다.)
일본이 원하는 대미적책으로는 대등하게 서로가 평등한 자세로 발전하겠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여직은 일본이 피동에서 행동을 취해지만 앞으로는 평등한 권한을 되찿고 미국에대한 공손보다는 더욱 독자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미국에대한 의존도를 기존과는 달리 낮춰 아세아로 이전하여 인접국인 한국이나 중국 그리고 동남아와 인도등국에 치중하겠다는 정치 론선이다.
설명하자면 당시 UN의 반대도 그리고 NATO의 중요한 국가인 독일과 프랑스의 반대도 무시하고 미국이 전쟁전 위조로 촬영한 위성으로 찍은 이라크 경내의 대규모 살상형 화학 무기 공장이 존재 한다고 TV를 통해 세인들한테 알리는 동시에 테러조직과 연관된다는 선입견으로 판단을 내리고 동맹국들을 선동하자 미국의 한쪽 팔이된 영국의 옹호로 끝내 이라크전을 벌렸다.
그것도 본인들이 원하지도 않는 약소국들을 이끌고 수십만군을 동원하여 과다한 전쟁비용을 퍼부어 가면서 이라크를 점령하고보니 대규모 살상형 화학무기공장의 그림자도 찾지못했고,당시의 테러 두목인 빈.라던과 그의 조직들과는 추호의 관계도 접촉도 없는 독재 정권 집권자인 싸담은 그냥 미국의 의사를 따르지않는 불평으로 미군에 잡혀 처단당하는 개인戰이 되버렸다.
요즘은 이라크에 주둔하던 다국 군대들이 모두 철수하고나니 외톨이 신세로 외롭게 미군만이 이르크를 지키고 있는데 그것도 빠끄다에서 쫏겨나가 변두리에 주둔하는 신세가 되였고,또한 장기적인 아프하니스탄 전쟁에 연이어 들이닥친 금융위기로 완전히 독감이든 미국을 세상 많은 나라들에서 다시 재평가하기 시작하고 있다.
2차대전 전후로 식민지가 탈락되면서 한때는 막강했던 대영제국이 세계를 재패하고 리더해오던 그 보좌를 신흥공업국으로 탄생한 미국이란 나라에 자리를 내놓았다면 근 100년간 세계를 리더해온 미국은 동맹국들의 탈락으로 국력이 쇄퇴되면서 몰락의 길로 들어서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말하자면 일본이나 독일, 프랑스같은 나라가 미국에대한 불평이 이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고 본다.
앞에서도 말한바가 있지만 가설 미국이 몰락하더라도 반드시 상당히 긴 과도기가 있으니 하루 아침에 절때 지금 아프리카의 소말리아나 우간다같은 나라로 되지는 않는다.아직도 모든 기반이 탄탄하다보니 그냥 지금의 영국처럼 한동안 오랜시간을 버티면서 강국의 서열에서 쉽게 벗어져 나가지는 않는다.그러나 전처럼 막강한 국력과 힘은 되찾을수없고 더 이상 거들먹거릴 기반을 잃게 될뿐이다.
특히 냉전이 끝난지도 20년이 다되가고있는데 아직도 주변국들과 동맹국들을 안아무인하면서 지나친 과시와 벅찬 뻥치기로 자신의 막강한 국력을 보여주면서 동맹국들의 불신으로 일부 나라들에서는 서서히 미국에대해 커다란 물음표 ”?”를 들고나서면서 대내외정치와 외교,경제등 면에서 서서히 금이 실린데다 오늘날의 심각한 금융위기의 타격으로 서서히 미국을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않냐? 싶은 나의 판단이라 하겠다.
지금 유럽의 독일이나 프랑스 그리고 영국이나 러씨아와 아시아의 중국이나 일본등 나라들은 미소를 띄운 표리부동한 표현으로 미국에 닥칠 돌변을 지켜보면서 앞으로의 급변에 대응할 준비를 서서히 해나가고 있음을 쉽게 찾아볼수가 있겠다.분명한 것은 미국은 지금 당금 몰락되지는 않는다.그러나….
(뒤에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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