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ilkang1004 블로그홈 | 로그인
詩와 日常(문학과 창작 딜레마)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0

분수
2013년 05월 25일 09시 58분  조회:3160  추천:1  작성자: 동원

분수

이원국



소가 소니까 소지
역시 미련하고 느려
그래 소니까
소처럼 사는 거야

질매를 걸고 수레 끄는
쟁기 끄는 삶이어도
그래 소니까
소처럼 살아야지

오르다 미끄러지면
오르다 떨어지면
지는 거야, 오기만 생기는 거야
상처만 남는 거야

그래도 오르고 싶다면
목표를 향해 있는 힘 다해 오르라
행여 떨어지더라도, 미끄러지더라도
아파하지 마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4 겨울나무 2014-01-15 2 4728
123 우리 표현해 봐요 2014-01-12 1 2720
122 사랑 새 2014-01-07 1 2876
121 보리 2014-01-07 1 2461
120 꿈나라 2014-01-04 0 2144
119 푸른 등에서 2014-01-04 0 2046
118 바람아! 세월아! 2014-01-01 0 2169
117 낮에 빛나는 별 2013-12-30 1 2452
116 술병 2013-12-29 1 2587
115 마음에 흙 2013-12-22 1 238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