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ilkang1004 블로그홈 | 로그인
詩와 日常(문학과 창작 딜레마)

카테고리

※ 작성글

※ 댓글

<< 11월 2024 >>
일월화수목금토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기타

나의카테고리 : 0

無의 無
2010년 01월 02일 16시 32분  조회:3200  추천:1  작성자: 東源

 

 

                         
                          無의 無
 
 
                    하늘아 하늘아 
                    별들만 끔벅이는 하늘아
                    이밤의 배고픔은 너희의 그리움인가
                    이밤의 허기짐은 너희들의 사랑인가
 
                    저기 저별은 나의 벗이고
                    요기 요별은 나의 사랑이요
                    저기 저별은 너의 벗이고
                    요기 요별은 너의 사랑인가.
 
                    눈 감고 흐르는 별 다 세어도
                    욕망의 바다는 끝이 없다
                    인생이란 無에서 無라
                    공허는 공허를 불러 無의 無
                             
                             동원/이원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4 그리움 2012-01-04 2 4332
    53 수행/낭송시 2011-12-24 4 4444
    52 선인장 2011-12-15 1 4509
    51 잡초 2011-12-13 2 4687
    50 길동무 2011-12-09 1 4753
    49 메아리로 온 편지 2011-12-07 0 4492
    48 도화 2011-12-05 1 4251
    47 무인도에 사는 그리움 2011-11-30 0 4522
    46 해송 2011-11-28 0 4725
    45 북치는 나팔수 2011-11-22 9 4443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