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ilkang1004 블로그홈 | 로그인
詩와 日常(문학과 창작 딜레마)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나의카테고리 : 0

꿈나라
2014년 01월 04일 16시 49분  조회:2230  추천:0  작성자: 동원
꿈나라



날개를 다는 꿈에
소원을 이뤘다
원 없이 날아 보았다
있을 법도 하였던
천국과 지옥도 없다

까맣기만한 적막의 나라이기도
하얀 세상이기도 하다
여기는
전생도 없다
벼랑도 없다
그저 끝없이 날 것이다

날개를 꺽을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다 버리는
댓가를 치러
이승으로 돌아가리라 소원했더니
꿈에서 깼다

누구나 때 되면
영원히
날개를 펴리라.



[東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14 2013-12-11 2 2625
113 가장 아름다운 꽃 2013-11-14 1 3670
112 무명 아리랑 2013-11-14 0 2581
111 갈 나비 2013-11-04 2 3814
110 시월의 기차를 타고 2013-10-28 0 2285
109 반칙하지 마! 2013-10-26 1 3234
108 流星 2013-10-17 2 2433
107 가슴에 묻은 사랑 2013-10-06 1 2463
106 파도소리 2013-10-04 1 2824
105 바람이 지나는 길 2013-09-25 3 300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