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 계획은 음력설휴식기간을 택했는데 종종 원인으로 오늘에야 진행할수있게 되였다. 오전품을 들여 산을넘은 우리는 오후에야 해란강상유에 이르렀다. 직소와4리 떨어진 곳에 이르러 해란강얼음판을 침대로 베개봉을 베개로 삼아 잠자리를 마련했다. 우리는 저녁을 마친후 얼음밑으로 졸졸 흐르는 해란강물소리를 자장가로 삼아 꿈나라로 들어갔다...무슨 꿈을 꾸었는지 생각은 안나지만 상쾌한 심정으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강산을 위해 피 흘린 직소로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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