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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에너지 II
2012년 02월 08일 16시 32분  조회:3139  추천:1  작성자: 원유

작년 11월 11일쯤에 다가오는 미래의  대체 에너지인로서 셀(셰일) 가스(Shale Gas) 를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오늘 우연한 기회에 한국 조선비즈 신문을 보다 셀 가스에 관한 내용이 있어 옴겨봅니다.

美은 지금 셰일 개발 붐

미국은 현재 셰일 가스·오일 개발 붐이 불고 있다. 뉴욕,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검색하기">네브래스카, 노스캐롤라니아, 검색하기">아이다호 주 등 미국 내 많은 지역에서 셰일 가스와 오일 개발을 위한 광구가 설치되고 있다.

셰일 가스와 오일은 오랜 세월 모래·진흙이 쌓여 단단하게 굳은 암석(셰일)에 갇혀 있는 가스와 원유를 말한다. 그 동안은 경제성이 부족해 개발이 안 됐지만, 기술 발전으로 한 광구당 생산량이 2배 이상 늘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배럴 당 100달러 수준의 고유가가 이어진 것도 한 가지 이유다. WSJ가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미국 내 개발 완료될 광구의 규모는 약 1450억달러다. 지난 2000년에는 130억달러 규모였다.

셰일 개발이 늘면서 관련 일자리도 크게 늘었다. WSJ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셰일 개발과 관련해 15만85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에너지 개발, 유통, 공급 뿐만 아니라 서비스 산업도 영향을 받았다.

기업들의 투자도 늘고 있다. 미국 내 원유 관련 업체 수도 10년 만에 처음 늘어났다. 셰일가스 개발 회사인 체사피크에너지의 시가총액은 10년 사이 160배 불어났다. 영국의 금융정보제공업체 프레킨(Preqin)에 따르면 지난해 에너지 관련 사모 투자 업체들의 거래 규모는 약 248억달러로 2010년에는 85억달러에서 3배 정도 증가했다.

◆ 천연 가스 가격 39% 하락…제조업 경쟁력도 커져

셰일 개발 붐에 천연가스 공급이 늘면서 가스 가격도 10년 새 가장 낮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천연가스 가격은 지난해 39%가량 하락했다.

싼 천연가스 가격은 미국 내 제조업체들의 숨통을 틔어주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 제품과 철강 생산 업체의 경우 싼 천연가스를 이용하기 위해 미국 내 걸프만과 중서부 지역으로 돌아오고 있다. WSJ는 "아시아 지역 업체들과 텍사스, 루이지애나 지역의 업체들의 천연가스 가격은 약 6배가량 차이가 난다"고 분석했다.


검색하기">환경 영향평가가 끝나기 전까지 셰일 가스 개발을 금지한 뉴욕주도 경제적 효과는 크다고 밝혔다. 뉴욕 주 조 마틴 환경국장은 "일자리 창출 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 생산 지역 부양 효과도 커

원유와 천연가스와 같은 에너지 생산이 늘면서 관련 지역들은 부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셰일 개발이 활발한 펜실베니아주와 오하이오, 콜로라도,
검색하기">텍사스 주가 대표적이다. 일자리만 만드는 것에서 더 나아가 셰일가스가 발견된 지역의 땅을 소유한 땅 주인들이 큰돈을 벌게 되면서 소비와 예금이 늘어나고 있다.

검색하기">펜실베이니아주의 경우 지난 2008년에서 2010년 사이 약 60억달러가 지역사회로 흘러들어 간 것으로 추정된다. 펜실베이니아 지역의 한 은행 관계자는 "셰일 개발 붐이 불면서 예금량이 약 20%가량 늘었다"며 "다른 지역의 증가율은 약 5% 수준"이라고 말했다.

스트레티직 에너지 앤 이코노믹 리서치의 마이클 린치 대표는 "현재 에너지 개발 붐은 지금 현재 진행 중인 어떤 경기 부양책보다 가장 큰 규모"라고 말했다.



지난번에 말씀 드린것 처럼 지질조사에 나온 현재 중국내에 가장 많은 셀 가스층을 보유한  성은 길림성으로 나와 있습니다.   만약 길림성에서 이쪽분야를 남들보다 먼저 개발에 착수 한다면 공업산업이 취약한 이곳에 공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지 않을까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WSJ= Wall Street Journal(주식 동향 전문 신문)

천연천현ㄴㄴㄴ현 중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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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작성자 : 원유
날자:2012-02-09 09:53:41
수평채굴방식은 공식적인 용어가 아닙니다. 단지 Horizontal Drill 을 저의 짧은 소견으로 한국어로 바꿔 쓰려하다보니 그런 말이 나왔습니다. 이점 양해를 해주시기 바람니다.
10   작성자 : 원유
날자:2012-02-09 09:38:01
로웅선 선생님 그리고 그린 에너지님 저의 졸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린에너지님의 질문에 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수평채굴방식(Horizontal Drill)방식은 기존의 방식보다 훨씬 친환경적이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물론 어떻안 채굴방식이든 공해가 따르는 법, 하지만 지금까지 방식중에 가장 친 환경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2. 수평채굴방식 으로 인하여 채굴 비용이 현저하게 내려 갔습니다. 지금 선물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가격을 2008 년도의 가스 가격과 비교를 해볼경우: 2008년 = $8/MBTU,
2012년 = $2.57/MBTU 보시다시피 엄청난 가격인하가 형성됬습니다. 이러한 가격인하는 채굴에 들어가는 비용과 채산성에서 가격인하가 이루워 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것 처럼 지금까지 알려진 셀 가스 만하여도 인류가 270년을 사용할수 있는 량이 매장된걸로 나와 있습니다. 만약 중국측 또는 길림성에서 셀가스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면 길림성의 공업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또한 친환경적이 가스로 인하여 연길시의 큰 문제인 내굴 문젠 간단하게 해결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더욱이 겨울이 긴 연길에서 지속적으로 가격인상하는 석탄보단 화력적으로 석탄보다 더 좋은 가스로인하여 저렴한 난방비가 들지 않을까 합니다
9   작성자 : 로웅선
날자:2012-02-09 08:47:38
아래의 그린 에너지님은 정말 이 방면에 대한 지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탄복합니다
계속 용기를 내십시요 모르는 분들도 배워야지요
저는 이 방면은 정말 문외한입니다
8   작성자 : 로웅선
날자:2012-02-09 08:47:05
아래의 그린 에너지님은 정말 이 방면에 대한 지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탄복합니다
계속 용기를 내십시요 모르는 분들도 배워야지요
저는 이 방면은 정말 문외한입니다
7   작성자 : 그린에너지
날자:2012-02-09 05:18:30

중국, LNG 수입 및 셰일가스 생산 전망


● 지난 2월 7일 중국 국가에너지관리국의 Zhang Guobao 국장은 가스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LNG를 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힘

- 그는 전 세계 LNG 시장에 가스가 초과 공급되어 있어 장기 LNG 수입 계약을 체결하기에 좋은 기회라며 LNG 터미널, 파이프라인, 저장시설 등을 연안지역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임

- 또한 인도네시아와 호주에 집중된 기존 거래처 외에 말레이시아, 카타르, 파푸아뉴기니 등 여러 국가들과의 계약을 검토할 것이라고 함


●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NPC)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총 85 Bcm의 가스를 소비했으며, 이중 6%에 해당하는 3.5 MMmt(0.5 Bcm)을 LNG로 도입함

- 올해에는 이보다 다소 증가한 6 MMmt의 LNG를 수입해 천연가스 총 수입량이 10 Bcm에 달할 전망임. 이에 따라 올해 가스 수입량 비중도 9%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 지난 12월 중순 Central Asia Gas Pipeline(CAGP)이 개통됨에 따라 2020년쯤 중국은 가스 수요의 40%를 수입에 의존하게 될 전망임

- 전장 2,000 km의 CAGP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경유, 중국 내륙을 관통하며 공급량이 2010년에는 5.8 Bcm, 2012~2013년에는 40 Bcm으로 증가할 전망임

- 이외에도 중국은 2년 안에 개통될 예정인 미얀마와의 12 Bcm급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스를 조달받을 예정임


● 한편 중국 정부는 고가의 수입산과 저렴한 국내산 가스 사이에 발생하는 차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안에 가스 가격을 인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현재의 가스 생산 수준으로는 내수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양의 가스 수입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힘. 그러나 수입산 가스와 국내산 가스의 가격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가스 가격 시스템을 도입, 차액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덧붙임

- 중국은 지난 몇 년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가스 가격 인상을 미루어 왔으나 현재는 그러한 우려가 기우라는 주장이 제기됨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급속한 경기 팽창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일부 인플레이션이 부정적이라고만 볼 수 없으며 가스 가격이 인상되더라도 우려할 만큼 높은 인플레이션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함


● 한편 중국은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 성공에 고무되어 셰일가스 개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은 편이지만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불과한 상황임

- 지난 1월말 중국 국가자원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중국의 천연가스 총 생산량은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량(2009년 현재 약 100 Bcm)보다 낮은 수준임


● 최근 미국은 셰일가스의 영향에 힘입어 천연가스 매장량이 40% 증대되었으며 2010년 가스 총 생산량 중 셰일가스의 비중이 15%를 상회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이에 반해 중국은 셰일가스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미국과 매우 흡사한 지질학적 조건을 가지고 있어 셰일가스의 개발 잠재력이 높은 편임. 또한 중국의 셰일가스 가채 매장량은 최대 26 T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의 28 Tcm과 큰 격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 중국 국가자원부는 중국 남서부 최대 가스 생산지인 Sichuan 분지에 셰일가스 매장량이 기존 재래식 가스보다 약 1.5~2.5배 많다고 밝힘

- 이와 관련 지난 1월 중국 정부는 셰일가스개발 10개년 기본계획을 발표, 2020년까지 셰일가스 가채 매장량을 1,000 Bcm까지 증대할 계획임

- 또한 셰일가스 연간 생산량을 15~30 Bcm 늘려, 2020년 가스 총 생산량에서 셰일가스 비중을 8.12%까지 높일 방침임

- 중국 정부는 상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30개의 광구를 탐사 및 개발 지역으로 선정하고 50~80개의 광구는 잠재 개발 지역으로 분류함


● 중국 국가자원부는 2년내 Sichuan 분지에서 셰일가스 상업 생산을 개시, 2~5년내 최대 100 Bcm을 생산할 계획임

- Sichuan 분지가 중국의 첫번째 셰일가스 개발 공략 대상이며 중국 북부에 위치한 Ordos, Bohay Bay, Songliao 분지가 그 뒤를 이을 전망임


● 현재 중국은 셰일가스 개발 경험이 부족하고 기술력도 미비해 미국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임

- 이와 관련, 중국과 미국은 지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시 셰일가스 자원 공동개발 의정서를 채택, 양국간의 공동 기술연구를 통해 중국의 셰일가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임


● 한편, 중국의 국영 석유 및 가스 메이져 회사들도 셰일가스 탐사 사업에 착수함

- Sinopec은 셰일가스 탐사 및 개발관련 사항을 BP와 논의하고 있는데 중국 남서부 Guizhou성에 위치한 Kaili 광구(2,000 km2)와 동부 Jiangsu성에 위치한 Huangqiao 광구(1,000 km2)가 협상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 지난해 11월 PetroChina와 Shell은 Sichuan성에 위치한 Fushun-Yongchuan 셰일가스 광구 공동 탐사에 착수하기도 했음


● China National Petroleum Corp.(CNPC)은 중국의 가스 수요가 2010년 105 Bcm, 2015년 250 Bcm, 그리고 2020년에는 310 Bcm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함

- 이에 반해 중국의 가스 생산량은 2010년 30 Bcm으로 감소하다가 2015년에 40 Bcm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중국 관세청이 밝힘


● 중국 중앙정부는 국가 에너지 믹스에서 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을 2009년 현재 4%에서 2020년에는 10%로 끌어 올릴 계획이며, 이에 따라 소비량이 생산량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지난 5년간 중국의 수요는 연간 20% 증가한 반면, 생산량의 경우는 연간 12.2% 증가하면서 수요가 생산량을 추월한 상황임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09년 현재 중국의 가스 총 생산량은 전년대비 7.7% 증가한 82.99 Bcm으로, PetroChina가 80%, Sinopec과 CNOOC이 각각 10%를 담당하고 있음


International Gas Report, 2010.2.15
6   작성자 : 그린에너지
날자:2012-02-09 04:52:05
에너지시장 판도 바꿀 셰일가스 (영국 FT 기고문)

(How shale gas will transform the markets / Nick Butlerㆍ킹스칼리지 킹스정책연구소 회장 )

에너지시장은 지난 100일간 중동 소요사태에 이은 일본 원전사고의 여파로 유가가 요동친 가운데 매우 극적인 시간을 보냈음.

하지만 위기감이 감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원전사고나 리비아 사태가 글로벌 에너지 수급의 장기동향에 지장을 줄 가능성은 낮아

글로벌 에너지시장에 영향을 미칠 요인이 있기는 한데, 바로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셰일가스임.

지난 두 달간 리비아의 석유 생산은 차질을 빚었지만 대신 다른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들이 산유량을 늘렸음. 이에 따라 1일 잉여생산능력은 아직도 400만배럴에 달해

국제유가는 지난 두 달간 20% 상승했지만 이는 향후 중동에서 벌어질 사태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하는 것이었음. 지난주 유가가 조정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배럴당 125달러는 일시적인 상한가였던 것으로 보여

셸과 엑손 등 지속적인 고유가로 수혜를 입었을 기업들의 시장가치는 크게 변하지 않아

마찬가지로 일본에 일어난 참사가 원자력산업의 지형을 바꿔놓지는 못해

원전사업을 보류하거나 재검토한 국가들이 있기는 하지만, 원자력발전을 중단한 나라는 독일이 유일해. 게다가 독일은 부족한 전력을 프랑스와 체코로부터 수입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양국은 모두 원자력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있어

일본 원전사태에 대한 정확한 규명이 이뤄지고 있는 동안 세계는 숨고르기를 하고 있어. 선진국에서는 원전 안전수칙을 강화함에 따라 원자력이 더 비싸지고 보조금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될 것

원전산업 입장에서 다행인 것은 향후 20년간 건설이 계획된 원자력발전소들은 대부분 개발도상국에 있다는 사실임. 거기서도 일부 사업계획이 보류되기는 했지만 취소될 가능성은 적으며, 특히 여론의 영향력이 미미한 중국과 러시아 등에서는 더욱 그러해

따라서 언론에서 위기감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시장은 급격한 변화에 대해 강력한 회복력과 저항력을 보였음.

전 세계적으로 석탄 석유 천연가스가 여전히 세계 에너지 공급량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6%에 불과해

재생에너지가 차세대 연료이긴 하지만 여전히 정부 보조금과 규제에 의존해. 재생에너지가 세계 에너지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도 채 되지 않으며, 2035년에도 최대 7%로 증가하는데 그칠 전망임.

하지만 최근의 혼란 속에서 에너지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는 일이 전개되고 있는데, 이는 그다지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사건임.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사상 처음으로 32개국에서 추출 가능한 셰일가스 매장량에 대한 추정치를 제시했음.

수압파쇄기법으로 혈암에서 추출하는 셰일가스는 한때 너무 비싸다고 여겨졌었지만 최근 들어 미국 에너지시장의 지형을 바꾸고 있어. 셰일가스 생산량은 지난 10년간 12배 증가했으며 현재 미국 가스 수요의 4분의 1을 공급해

미국은 한때 주요 천연가스 수입국이었지만 지금은 자족할 수 있을 정도로 생산량을 늘렸으며, 심지어 수출 논의도 오가고 있어

EIA 보고서는 셰일가스의 상업적 가치를 다루지는 않았지만 매장량 규모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어

셰일가스는 중국 아르헨티나 멕시코 북유럽에 상당한 양이 매장돼 있으며 전체 매장량은 6,600조입방피트에 달해

매장량이 확인된 32개국의 셰일가스 매장량만 포함해도 추출 가능한 전세계 가스자원은 40% 많아지는 셈이며, 중동 러시아 지중해국가들에 미확인 매장량이 더 있을 수도 있어

셰일가스는 논란의 소지가 있는데, 이는 셰일가스의 탄소배출량이 천연가스를 추출할 때보다 많으며 이로 인해 유럽에서 다수의 소규모 사업들이 환경문제로 보류되고 있기 때문임.

하지만 고유가와 중동의 정정불안으로 인해 많은 에너지 수입국들은 이제 셰일가스로 눈을 돌릴 것. 미국에서 일어났던 일은 다른 나라에서도 일어날 수 있어

미국 기업들은 이제 중국에서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셰일가스를 개발한다면, 널리 예상된 석유 가스 수입 급증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게 될 것

셰일가스로의 대규모 전환은 다른 에너지시장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초래할 수 있어

중국에 수출되는 가스가 예상보다 적을 경우 중동과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가 약화될 수 있으며, 셰일가스는 막대한 보조금에 의존하는 재생에너지나 새로운 송유관 액화천연가스(LNG) 사업과 경쟁하게 될 것

2011년에는 분명 에너지 위기가 더욱 부각될 전망이지만, 북아프리카 정정불안이나 일본 원전사태와 관련한 장기적 타격은 없을 것

대신 지질구조와 기술의 조합이 향후 수십년에 걸쳐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
5   작성자 : 그린에너지
날자:2012-02-09 04:49:16
요즘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셰일가스개발는

1) 지하수 오염등 환경오염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고
2) 개발비용이 막대해서 경제성이 없다는 논란도 가라안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셰일가스 개발업체의 말대로 무한한 청정에너지인 셰일가스를 싼 값에 개발할 수만 있다면
가스의 공급가격이 내려가서 도시가스업체들에게는 더 없는 호재가 될텐데요
어떻게들 보시는지요?
4   작성자 : 그린에너지
날자:2012-02-09 04:49:16
요즘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셰일가스개발는

1) 지하수 오염등 환경오염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고
2) 개발비용이 막대해서 경제성이 없다는 논란도 가라안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셰일가스 개발업체의 말대로 무한한 청정에너지인 셰일가스를 싼 값에 개발할 수만 있다면
가스의 공급가격이 내려가서 도시가스업체들에게는 더 없는 호재가 될텐데요
어떻게들 보시는지요?
3   작성자 : 그린에너지
날자:2012-02-09 04:49:16
요즘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셰일가스개발는

1) 지하수 오염등 환경오염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고
2) 개발비용이 막대해서 경제성이 없다는 논란도 가라안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셰일가스 개발업체의 말대로 무한한 청정에너지인 셰일가스를 싼 값에 개발할 수만 있다면
가스의 공급가격이 내려가서 도시가스업체들에게는 더 없는 호재가 될텐데요
어떻게들 보시는지요?
2   작성자 : 그린에너지
날자:2012-02-09 04:48:52
요즘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셰일가스개발는

1) 지하수 오염등 환경오염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고
2) 개발비용이 막대해서 경제성이 없다는 논란도 가라안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셰일가스 개발업체의 말대로 무한한 청정에너지인 셰일가스를 싼 값에 개발할 수만 있다면
가스의 공급가격이 내려가서 도시가스업체들에게는 더 없는 호재가 될텐데요
어떻게들 보시는지요?
1   작성자 : 로웅선
날자:2012-02-08 19:36:52
원유님 정말 연변과 길림성의 경제 발전을 애심 가지고 중시하는군요 이것이 가능하다면 우에다 상세히 제기해 보십시요
좋기는 유관 구체 개발 자료가 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내가 우려되는것은 목전의 체제하에서 이 건의가 쉽게 납득되고 받아 들여지겠는가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의문으로 남아 집니다 물론 저는 이 방면의 지식은 령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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