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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11일쯤에 다가오는 미래의 대체 에너지인로서 셀(셰일) 가스(Shale Gas) 를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오늘 우연한 기회에 한국 조선비즈 신문을 보다 셀 가스에 관한 내용이 있어 옴겨봅니다.
美은 지금 셰일 개발 붐
미국은 현재 셰일 가스·오일 개발 붐이 불고 있다. 뉴욕,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검색하기">네브래스카, 노스캐롤라니아, 검색하기">아이다호 주 등 미국 내 많은 지역에서 셰일 가스와 오일 개발을 위한 광구가 설치되고 있다.
셰일 가스와 오일은 오랜 세월 모래·진흙이 쌓여 단단하게 굳은 암석(셰일)에 갇혀 있는 가스와 원유를 말한다. 그 동안은 경제성이 부족해 개발이 안 됐지만, 기술 발전으로 한 광구당 생산량이 2배 이상 늘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배럴 당 100달러 수준의 고유가가 이어진 것도 한 가지 이유다. WSJ가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미국 내 개발 완료될 광구의 규모는 약 1450억달러다. 지난 2000년에는 130억달러 규모였다.
셰일 개발이 늘면서 관련 일자리도 크게 늘었다. WSJ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셰일 개발과 관련해 15만85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에너지 개발, 유통, 공급 뿐만 아니라 서비스 산업도 영향을 받았다.
기업들의 투자도 늘고 있다. 미국 내 원유 관련 업체 수도 10년 만에 처음 늘어났다. 셰일가스 개발 회사인 체사피크에너지의 시가총액은 10년 사이 160배 불어났다. 영국의 금융정보제공업체 프레킨(Preqin)에 따르면 지난해 에너지 관련 사모 투자 업체들의 거래 규모는 약 248억달러로 2010년에는 85억달러에서 3배 정도 증가했다.
◆ 천연 가스 가격 39% 하락…제조업 경쟁력도 커져
셰일 개발 붐에 천연가스 공급이 늘면서 가스 가격도 10년 새 가장 낮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천연가스 가격은 지난해 39%가량 하락했다.
싼 천연가스 가격은 미국 내 제조업체들의 숨통을 틔어주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 제품과 철강 생산 업체의 경우 싼 천연가스를 이용하기 위해 미국 내 걸프만과 중서부 지역으로 돌아오고 있다. WSJ는 "아시아 지역 업체들과 텍사스, 루이지애나 지역의 업체들의 천연가스 가격은 약 6배가량 차이가 난다"고 분석했다.
검색하기">환경 영향평가가 끝나기 전까지 셰일 가스 개발을 금지한 뉴욕주도 경제적 효과는 크다고 밝혔다. 뉴욕 주 조 마틴 환경국장은 "일자리 창출 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 생산 지역 부양 효과도 커
원유와 천연가스와 같은 에너지 생산이 늘면서 관련 지역들은 부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셰일 개발이 활발한 펜실베니아주와 오하이오, 콜로라도, 검색하기">텍사스 주가 대표적이다. 일자리만 만드는 것에서 더 나아가 셰일가스가 발견된 지역의 땅을 소유한 땅 주인들이 큰돈을 벌게 되면서 소비와 예금이 늘어나고 있다.
검색하기">펜실베이니아주의 경우 지난 2008년에서 2010년 사이 약 60억달러가 지역사회로 흘러들어 간 것으로 추정된다. 펜실베이니아 지역의 한 은행 관계자는 "셰일 개발 붐이 불면서 예금량이 약 20%가량 늘었다"며 "다른 지역의 증가율은 약 5% 수준"이라고 말했다.
스트레티직 에너지 앤 이코노믹 리서치의 마이클 린치 대표는 "현재 에너지 개발 붐은 지금 현재 진행 중인 어떤 경기 부양책보다 가장 큰 규모"라고 말했다.
지난번에 말씀 드린것 처럼 지질조사에 나온 현재 중국내에 가장 많은 셀 가스층을 보유한 성은 길림성으로 나와 있습니다. 만약 길림성에서 이쪽분야를 남들보다 먼저 개발에 착수 한다면 공업산업이 취약한 이곳에 공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지 않을까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WSJ= Wall Street Journal(주식 동향 전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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